애니 추천 좀 해주세요

애니 추천 좀 해주세요

작성일 2024.05.10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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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텔에서 광고로 볼 수 잇는걸로 추천해주세요 로맨스 안먹어요 이세계도 별로 안 먹는파 고요 긂체 이쁜걸로요 없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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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림체에 대해선 기준이 확실치가 않아서 좀 어렵습니다만... 아무튼 일단은 말씀하신 것처럼 이세계물이나 로맨스물 계열은 제외하고 그 외의 장르에 해당되는 애니 작품들 중에서 몇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뭐 어디까지나 제가 본 것들 중에서 고른 거라 질문자님의 취향에 맞을지 어떨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일단은 제 관점에서 괜찮았던 것들로 몇 가지...

​​괴수 8호 - 현대 판타지물입니다.

전 세계에 갑자기 나타나 인류를 습격하는 정체 불명의 생물체인 괴수들과 그 괴수들을 상대로 맞서 싸우며 토벌하는 방위대의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세계관에서, 어린시절 소꿉친구와 함께 언젠가 괴수를 물리치는 방위대에 들어가기로 약속했으나 정작 현재 시점에선 소꿉친구는 이미 방위대 대장까지 올라갔으나 주인공은 재능이 없어서 탈락하고 그냥 사망한 괴수의 잔해 처리업체에서 일하는 평범한 아저씨가 되어 있었지만, 그럼에도 아직까지 꿈을 포기하지는 않았기에 자신과 똑같이 방위대를 목표로 하는 후배와 함께 다시 한 번 방위대 합격을 노리려 했는데, 그날 밤에 갑자기 작은 벌레형 괴수가 주인공의 입 속으로 들어가면서 정신을 차려 보니 어째선지 본인이 인간형 괴수로 변해버리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정신은 본인 그대로이면서도 본인의 의지에 따라 인간화와 괴수화를 마음대로 전환할 수가 있고, 괴수화하면 다른 일반적인 괴수들처럼 집채만한 거구가 아니라 평범한 인간 사이즈 정도의 체구이긴 하지만 비정상적인 신체능력과 거대한 괴수조차 펀치 한 방에 분쇄해 버릴 정도의 파괴력을 갖고 있으며 방위대에서 감지한 에너지 측정치만 봐도 역사에 남을 정도의 '대괴수'로 인식되어 '괴수 8호'라는 코드네임이 붙여질 정도로 강력하고 위험한 존재로 인식되고 있기에, 무사히 방위대에 입대한 이후에도 만에 하나 정체를 들켰다간 당장에 동료들에게 척살 대상이 될지도 모르므로 자신의 정체를 아는 일부 지인들만을 제외하고는 절대로 괴수 능력을 들키지 않게 조심하면서 방위대 활동을 하게 되지요.

언데드 언럭 - 판타지물입니다.

자기 자신의 몸에 접촉하는 타인에게 불행을 일으키는 불운의 소유자인 탓에 자신의 인생에 절망하던 여주인공이 우연히 남주인공과 만나게 되었는데, 그 남주인공은 그 어떤 수단으로도 죽지 않는 불로불사로서 이제 그만 죽고 싶은데도 절대로 죽지를 못한 탓에 죽을 방법을 찾고 있던 중에 여주인공과 만나게 되어, 여주인공과 함께 붙어다니면 언젠가 자신을 죽일 수 있을 정도의 초대형급 불행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갖고 결국 둘이서 함께 다니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물입니다.

작중에서는 뭔가 특별한 개념을 부정하는 존재들인 '부정자'라는 것이 존재하여, 남주인공과 여주인공도 각각 '자신의 죽음의 부정'과 '타인의 행운을 부정'하는 부정자들이며 이후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제각각의 부정 능력을 가진 부정자들이 모여서 세계를 구하기 위해 활동하는 조직에 들어가게 되면서 조직의 일원으로서 살아가게 되지요.

​​​​환생했는데 제7왕자라 내 맘대로 마술을 연마합니다 - 판타지물입니다.

마술에 푹 빠져서 오로지 마술만을 추구했으나 평민이었던 탓에 노력만으로는 재능이 넘치는 귀족의 힘을 당해낼 수가 없어 결국 그 귀족의 마술에 의해 사망했으나, 그렇게 사망하는 순간까지도 자신을 죽이는 그 마술의 위력과 아름다움을 보며 황홀해 하고 동경하고 선망하는 광기를 보여주면서 사망, 그리고 정신을 차려 보니 어째선지 자신이 동경하는 귀족보다도 더 위쪽에 있는 왕족의 아기로 다시 태어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왕족이기는 해도 제 7왕자이기에 왕위 계승권과는 별로 인연이 없는 몸이지만, 애초에 왕위 따위는 관심도 없었고 그저 전생에서부터 미친 듯이 빠져 있던 마술의 연구에 대해서만 여전히 정신 나간 수준으로 파고들어, 작중 초반의 소년인 시점에서부터 이미 마인이나 마족들이 저건 완전히 괴물이라 인식할 정도의 비정상적인 마력과 마술 능력을 갖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쓸데없이 눈에 띄었간 괜히 귀찮아져서 조용히 마술 연구도 못한다는 생각에 자신의 진짜 실력은 주변에 감춰두고서 매번 혼자 몰래 사고를 치고 있지요.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 - 판타지 개그 일상물 작품입니다.

판타지 세계관의 작품으로, 왕국 소속의 왕국군과 마왕이 이끄는 마왕군이 서로 싸우고 있는 상황에서 왕국군의 기사단장이자 동시에 왕국의 공주님이 마왕군에 사로잡히게 되면서, 마왕군의 감옥에 갇힌 채로 매일같이 왕국의 중요한 비밀을 캐내기 위해 마왕군의 고문관들이 시행하는 고문을 받게 되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다만 애초에 현재 주인공이 붙잡혀 있는 마왕군 사람들은 마왕 본인을 포함해서 다들 어딘가 나사 한두 개쯤 빠진 거 같은 털털하고 사람 좋은 성격들인 데다가 마왕군 자체가 사원 복리후생도 철저한 화이트한 업무환경이라서 전혀 악질적이지 않아서, 포로인 공주님도 감옥 생활인 거 치고는 하루 세 끼 잘 챙겨먹여 주는 데다가 감옥 내 환경도 굉장히 편안하게 꾸며져 있고, 애초에 그 고문이라는 게 눈 앞에서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서 맛있게 먹여주거나, 가끔 다 함께 외출해서 즐겁게 놀거나 하는 음식 고문&놀이 고문이라서 전혀 고문 같지 않은 방법들 뿐이지만 정작 그걸 당하는 공주님이 신체능력은 괴물급이어도 그쪽 방향으로는 전혀 내성이 없어서 매번 참으려 해도 결국엔 못 참고 유혹에 넘어가 정보를 불어버리고, 하지만 그렇게 나오는 정보들의 거의 대다수가 쓸데없이 시답잖은 정보들 뿐이라서 사실상 포로와 고문관이라는 명목 하에 서로 즐겁게 맛있는 거 먹고 노는 전개가 이어지지요.

​​휴일의 악당 - 판타지가 좀 포함된 일상물입니다.​

현대 배경의 작품으로, 주인공은 지구를 정복하고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악의 세력의 간부로서 그들에게 저항하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레인저들과 언제나 전투를 벌이고 있지만, 공사 구분이 철저한 성격이라서 업무가 없는 휴일에는 악당으로서의 활동은 잠시 관두고 느긋하게 지구의 식문화를 즐기거나, 제일 좋아하는 팬더를 감상하거나 하며 평화롭게 보내는 약간 특이한 성격의 악당 씨를 중심으로 한 일상 코미디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악당 씨는 업무 모드에선 매우 흉악하게 생겼지만 업무가 없는 휴일 모드에선 덥수룩한 머리의 평범한 일반인 같은 외모가 되어서 평범하게 지구인들 속에 섞여서 평화로운 휴일을 보내지만, 그 이전에 일단 지구인도 아닌 다른 세계의 침략자이다 보니 지구 문화에 대해선 다소 어두운 면이 있어서 본 적 없는 지구의 식문화나 놀이 문화 등에 조금씩 접해 보기도 하고, 지구의 팬더에 푹 빠져서는 팬더 감상으로 하루를 날리기도 하는 등 상당히 얼빠진 듯한 구석이 있는 인물이기도 하지요.

모험가가 되고 싶다며 도시로 떠났던 딸이 S랭크가 되었다 - 판타지물입니다.

과거 모험가가 되려고 고향을 떠나 도시에서 활동했었으나 예상치 못한 괴물을 만나는 바람에 한쪽 다리를 잃어, 외다리 의족 상태로는 모험가 생활을 할 수가 없기에 결국 일찌감치 모험가의 꿈을 포기하고 동료들과 헤어져 고향으로 돌아와서 고향 시골에서 마수 등을 퇴치하며 살던 주인공이, 그러던 중에 우연히 숲 속에서 버려진 아기를 줍게 되어 그 아이를 자신의 수양딸로 키우게 되었고, 이후 아버지에게 단련받으면서 똑같이 모험가를 목표로 하게 된 딸 또한 성장하면서 도시로 나가 쑥쑥 성장한 끝에 S랭크 모험가가 되면서 명성을 떨치게 되어, 시골 생활을 보내는 아버지와 최고 랭크 모험가 생활을 보내는 딸의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모험물 + 일상물 작품입니다.

모험가의 최고위인 S랭크 모험가로서 언제나 처리해야 할 임무는 제대로 처리하면서도 너무 좋아하는 아버지 앞에서는 아직도 어리광 부리며 아버지가 무조건 최우선 주의인 딸과, 마찬가지로 그런 딸이 매우 소중하면서도 가끔은 딸이 멋대로 저지르는 사고 때문에 골치를 썩히거나 난감해 하는 아버지의 2인 주인공 체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후 계속 고향에서 생활하던 아버지가 과거에 헤어졌던 동료들을 찾기 위해 다시금 세상으로 나오게 되면서 아버지와 딸이 함께 세상을 돌아보며 모험을 하게 되지요.

신은 유희에 굶주려 있다 - 판타지물입니다.

신과 인간이 각각 존재하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수없이 많은 신들이 자신들의 즐거움을 위하여 이계에 다양한 게임을 개최하고 인간들로부터 거기에 참가하는 도전자들을 불러들여서 신들의 게임을 벌이고 인간들 또한 그 게임을 온 세계에 방송하여 영웅들의 도전 같은 엔터테인먼트로 만들기도 하고 또한 도전자들이 신에게서 얻는 특수 능력을 사용하여 사람이 살 수 없는 지역을 개척하는 등의 도움을 받기도 하며 신과 인간이 상부상조하고 있는 구조지만, 정작 그 게임들이 하나같이 지나치게 난이도가 높거나 애초에 상대가 전능한 신이다 보니 반쯤 반칙에 가까운 규칙이나 승부 과정으로 인하여 대개는 인간들이 패배하고 승리를 이어가는 것은 극소수의 진짜 천재들 뿐이라는 상황 속에서 그런 불리하기 짝이 없는 신들의 게임을 인간의 지혜로 돌파해 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게임 참가자인 어라이즈가 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루키이면서도 작중 시작 시점에서 이미 3번의 게임에서 승리를 거둬서 3승 0패 상태라는 엄청난 기록을 갖고 있으며,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어 감에 따라서 하나 둘씩 유능한 동료를 모으며 다양한 신들이 만들어낸 온갖 불합리하고 골치 아픈 게임에 대해서도 언제나 전력으로 도전하여 수많은 고비를 뛰어넘으며 뛰어난 두뇌회전으로 그 불합리함 속에 숨겨진 공략법을 찾아내서 신들과의 승부를 해결해 나가게 되지요.

요자쿠라 일가의 대작전 - 액션물 + 개그물 계열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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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일가족 전원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고 혼자만 살아남았다는 어두운 과거가 있는 탓에 누군가와 친해지고 소중히 여기게 되는 것에 공포감을 느끼게 되었지만 그거 외에는 그냥 평범하게 일상 생활을 보내던 주인공 소년이, 어릴 적부터 친하게 지내던 소꿉친구 소녀가 사실은 뒷세계에서도 전설적인 존재로 유명한 스파이 가문의 일원이자 동시에 그 가문의 당주라는 입장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게다가 그 친오빠가 광기 수준의 시스콘이라서 자기 여동생에게 접근하는 남자놈들은 다 처분하려 드는 인간이라 난데없이 생명의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으로 두 사람이 결혼한다는 수단을 선택하게 되어, 원래 일반인임에도 불구하고 뒷세계의 스파이 가문에 소속되어 버린 주인공과 그 가족이 된 가문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속하게 된 가문은 옛날부터 스파이 업계에서 수도 없이 공적을 세우고 어려운 임무를 달성해 오며 명성이든 악명이든 다양하게 알려져 온 전설적인 가문으로, 가문의 형제 자매들 또한 전투 능력이나 약품 제작, 무기 사용이나 변장술 등등 제각각 자신만의 전문 분야에 대해서 초인적인 재능을 가진 괴물급 천재들로, 졸지에 일반인의 몸인데도 그런 괴물들 사이에 끼게 되어버린 주인공은 처음에는 온갖 난리통에 휘말리며 고생만 잔뜩 하지만, 열심히 노력한 끝에 그 비정상적인 환경에도 어느 새인가 적응하여 나중에 가면 전투력으로도 잠입 능력으로도 뛰어난 실력으로 성장해 나가게 되지요.

​​​유루캠△(유루캠프) - 일상물 작품입니다.

캠핑 활동을 좋아하는 여학생들의 야외 캠프 이야기를 그린 일상물 작품으로, 언제나 솔로 캠핑을 하던 주인공 여학생이 어쩌다 보니 학교에 있는 야외 캠핑 동아리와 인연이 생기게 되면서 각자 개성적인 캠핑 애호가 여학생들이 여럿이서 함께, 가끔은 혼자 야외 캠핑을 즐기는 취미 활동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내용상 작중의 주인공 일행들이 학생이다 보니 계속 캠핑만 다니지는 않고 학교 에피소드와 일상 에피소드, 거기에 캠핑 에피소드가 적당히 섞여 있는 편이며, 그런 주인공 일행이 여기저기의 지역의 야외 캠핑장을 찾아다니면서 그 캠핑장에서의 캠핑 모습과 주변 풍경이나 관광지의 묘사, 그리고 캠핑장에서의 간단 캠핌 요리 등의 장면들이 골고루 세세하게 묘사되어 있어서 만화상으로도 캠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용 특성상 엄청나게 흥분되고 재미있다는 부류는 아니지만 작품 전체적으로 풍기는 평화로운 분위기와 가끔 자기들끼리 헛소리를 내뱉으며 노는 개그 장면 등에서 잔잔한 재미를 느낄 수가 있지요.

월드 트리거 - 현대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허공이 뚫리며 이세계로 연결된 게이트가 열리면서 거기에서 괴상한 괴물들이 몰려나와 날뛰며 사람들을 습격하여 큰 혼란이 벌어지지만, 그쪽 세상의 기술을 응용하여 연구한 끝에 저항할 힘을 가진 특수한 장비와 시스템을 개발해낸 특별 부대에 의하여 침략자 괴물들을 격파하는 것에 성공, 이후로도 간간이 습격해 오는 괴물들을 상대로 맞서 물리치면서 괴물들에게 맞설 만한 재능을 가진 대원들을 모집해 육성하기도 하는 부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불합리한 것을 참지 못하는 정의감을 갖고 있으며 또한 과거에 그 부대의 대원에게 도움을 받은 이후로 노력하여 본인도 부대에 소속될 수 있게 되었지만 정작 그 의지에 비해 실력 자체는 그다지 뛰어나지는 못한 편이었으나, 어느 날 갑자기 학교에 전학을 온 특이한 소년이 사실은 그 괴물들이 찾아오는 게이트 너머의 이세계 출신의 전사라는 걸 알게 되면서 이세계 너머에 대한 이야기와 그 소년의 사정에 대해서도 듣게 되고, 이후 두 사람이 함께 협력하여 부대 내에서 팀을 이뤄 서로의 실력을 높여가며 다른 대원들과 경쟁하며 성장해 나가게 되지요.

파티피플 공명 - 현대물 작품입니다.

과거 삼국지 시대에 천재 군사로서 살아가던 제갈공명이 노년에 병을 얻어 결국 못 다한 일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생을 마감했으나, 어째선지 정신을 차려 보니 삼국지 시대보다 한참은 나중인 현대의 일본에, 그것도 죽기 직전의 늙은 모습이 아니라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되돌아간 상태로 다시 살아나 있었고, 그러다가 우연히 군중들에게 휘말려서 어느 클럽에서 얼떨결에 파티에 끼어들게 되었는데 그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던 소녀와 인연이 생기게 되어, 가수를 꿈꾸지만 매번 실패를 반복하는 그녀의 꿈과 실제로 재능이 있는 그녀의 노래를 통해 감명을 받게 되면서 전생에서는 주군의 중화통일의 꿈을 이뤄내지 못했으나 이번에야말로 이 소녀를 주군으로 삼아 자신의 힘으로 그녀의 꿈을 이뤄주겠다는 결심을 하고서 매니저 겸 참모의 일을 시작하게 된다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아무래도 과거 삼국지 시대의 사람이라서 막 일본에 오게 된 처음에는 현대 문물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당황했었으나, 애초에 엄청난 천재인 데다 판단력과 통찰력도 괴물급이라서 순식간에 현대의 기술과 문화와 지식을 흡수하고는 아무렇지 않게 현대 문화에 적응 완료하고, 이후 여기저기로 조력자와 인맥을 만들며 소녀가 최고의 가수로서 위로 올라서기 위한 길을 향해 여러 모로 다양한 수단과 책모를 준비하여 실행에 옮겨나가게 되지요.

​​​​지옥락 - 고전 배경의 다크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옛 시대의 일본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일본의 최고 권력을 가진 당대의 쇼군이 불로불사의 비법을 찾기 위해 그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전설이 있는 바다 너머의 어느 특별한 섬으로 몇 번이고 조사자들을 보냈으나 정작 섬에 찾아간 사람들 대다수가 돌아오지 못했고 그나마 살아서 돌아온 사람은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상태로 몸의 일부가 꽃으로 변한 기괴한 형상으로 바뀌어서 돌아온 탓에 섬 안이 위험하다는 것만은 알게 되었으나 쇼군의 명령을 거스를 수도 없어서, 그렇다면 멀쩡한 부하들을 쓸데없이 죽이기보단 차라리 어차피 이제 죽는 길밖에 없는 사형수 등의 죄수들을 섬에 보내서 목숨 걸고 불로불사의 비법을 찾아내도록 하고 무사히 목표물을 찾아서 돌아와 쇼군에게 바친 자는 모든 죄를 용서하고 자유롭게 풀어준다는 거래를 하게 되어서, 특별하게 선별된 10명의 뛰어난 실력을 가진 죄인들과 그들의 감시를 맡은 10명의 처형인들까지 총 20명의 남녀들이 수수께끼의 섬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다크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남주인공은 닌자 마을에서도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진 닌자였으나 정작 닌자 세계에서 나가고 싶어했다는 이유만으로 마을의 수장과 동료들에게 배신당하여 속아넘어간 끝에 관아에 체포당해서 죄수 신세가 되었으나 남겨놓고 온 아내와 다시 만나기 위해서만으로 거래를 받아들여서 섬에 찾아오게 되었고, 여주인공은 당시 시대상 폄하받는 여자의 몸이면서도 뛰어난 실력으로 10명의 처형인들 중 한 명에 소속되어서 남주인공을 담당하게 되었으나 정작 섬 안이 예상 이상으로 마경이었던 탓에 이미 죄수와 감시자라는 입장을 벗어나서 외부인을 죽이려 드는 온갖 괴물들이나 수상쩍은 자연 환경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서로 협력하며 싸우고,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섬 안에 숨겨진 비밀에 대하여 알게 되면서 그들 외의 다른 죄수들이나 처형인들과도 하나둘씩 재회하여 서로 협력하면서 섬을 지배하는 자들을 상대로 맞서며 살아남기 위해 싸워나가게 되지요.

​​쿠노이치 츠바키의 속마음 - 고전 배경의 일상물 작품입니다.

산 속에서 여성 닌자인 쿠노이치를 양성하는 훈련소를 배경으로, 아직 어린애들에다 하나같이 성격도 개성도 제각각인 소녀 닌자들이 매일매일 닌자 수행과 함께 자기들끼리 웃고 떠들기도 하며 소란스러운 일상을 보내는 이야기를 다룬 일상물입니다.

작중에서는 여성 닌자들 말고도 남성 닌자들 또한 존재하긴 하지만 정작 과거에 남자 닌자와 여자 닌자가 서로 만나서 연애하다 탈주하는 사건이 터진 탓에 그 이후로 양쪽을 극단적으로 나눠놓고서 수행 중에도 절대로 만날 일이 없게 만들고 아예 어린 여닌자들에게 남자가 엄청 무섭고 거칠고 위험한 생물이라는 거짓말을 퍼뜨려서 남자를 접하지 못하게 만드는 상황이라, 하지만 그럼에도 주인공인 츠바키는 왠지 모르게 남자라는 존재에 관심이 생기는 걸 참을 수 없어 주변에는 비밀로 무심코 남자에 대해 생각하거나 고민하거나 하며, 그와 동시에 다른 어리버리한 동생 같은 소녀들을 돌봐주거나 하며 바쁜 매일을 보내게 되지요.

​​방과 후 제방 일지 - 낚시를 소재로 한 일상물 작품입니다.

도시 출신이었다가 가족들과 함께 바닷가의 어촌 마을로 이사를 오게 된 여주인공이 새로 전학 온 학교에서 원래는 본인의 취미인 수예 쪽으로 부활동을 해볼 생각이었지만 우연히 바닷가에 갔다가 낚시를 하고 있던 이상한 선배를 만나게 되어, 어쩌다 보니 그 선배의 함정(?)에 걸리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낚시 동아리인 제방부에 가입하게 되면서 보내는 일상 + 낚시 + 먹방 스토리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속한 제방부는 낚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데, 다만 정작 주인공은 어릴 적에 있었던 살짝 트라우마 같은 기억으로 인해 벌레나 물고기 같은 살아있는 생물을 만지는 걸 무서워하고 깊은 물에 빠지는 것도 무서워하는 체질이라 낚시와는 영 안 맞는 듯했지만, 같은 동아리의 친구나 선배들이 다들 낚시에 대해 잘 알아서 세세하게 잘 알려주고, 게다가 본인도 어느 새인가 낚시를 통해 물고기를 낚아올리는 손맛에 푹 빠지면서 점점 더 낚시에 몰두하게 되지요.

​​​​샹그릴라 프론티어 - 게임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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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게임이 아니라 심각한 버그나 설정 붕괴 등의 문제로 완전히 쓰레기 취급을 받는 망겜들에만 빠져서 그쪽 게임들만 열심히 파고들던 괴짜 주인공이, 우연한 계기로 자기가 그동안 좋아하던 망겜과는 완전히 정반대로 수없이 많은 플레이어들이 몰두하고 있는 대인기의 명작 게임 샹그릴라 프론티어에 첫 접속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게임 공략 이야기를 그린 게임 판타지물입니다.

주인공은 첫 접속시에 단지 돈을 빨리 벌어서 더 좋은 장비를 구비해야 한다는 이유로 첫 스타팅 시점의 기본 장비까지 몽땅 다 팔아버리고 기본 무기와 얼굴을 가리기 위한 새 가면과 허리 장비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반나체 상태로 스타트하는 미친 짓을 태연하게 저지르지만, 이후 우연히 마주친 게임 내의 유니크 몬스터에게 당해서 저주를 받는 바람에 상반신 하반신에 장비를 착용할 수가 없게 되어서 이후로도 계속 새 머리에 반나체라는 변태적인 캐릭터로 게임 플레이를 이어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껏 수많은 망겜들을 근성과 판단력과 조작 능력만으로 클리어해 온 경험치 덕분에 게임 내에서의 반사신경이나 전투 방식도 비정상적으로 움직이며 싸울 수 있는 등 여러 모로 특이하고도 개성적인 플레이를 해 나가게 되지요.

흡혈귀는 툭하면 죽는다 - 판타지가 포함된 일상물입니다.

유능한 흡혈귀 사냥꾼 청년이 근처의 성에서 살고 있다는 소문의 흡혈귀를 퇴치하러 갔는데, 정작 그 흡혈귀가 퇴치할 가치도 없을 정도로 지나치게 약해서 살짝 부딪친 것만으로 바로 죽어버리는 수준의 약골이라 싸울 의욕 자체가 없어진 데다가 그 와중에 실수로 흡혈귀가 살던 성을 박살내 버리는 바람에, 어쩌다 보니 집 박살냈으니 책임지라는 이유로 흡혈귀 사냥꾼 사무소에 그대로 눌러앉아 버린 흡혈귀와 흡혈귀 사냥꾼의 기묘한 동거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일상 개그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흡혈귀는 오랜 세월을 살아온 흡혈귀지만 그거랑은 별개로 몸이 엄청나게 약해서 명실공히 작중 최약체 수준으로, 살짝만 쳐도 죽고 실수로 부딪쳐도 죽고 넘어져도 죽고 재채기를 해도 죽고 쇼크를 받아도 죽는 약해빠진 몸이라서 언제나 순식간에 죽어서 모래로 변해버리지만 동시에 흡혈귀라서 불사의 몸이다 보니 모래가 되어도 다시 순식간에 원래대로 돌아오고서 그 후에 또다시 죽는 짓을 반복하며 소란스러운 일상을 보내게 되지요. 또한 주인공 말고도 작중에서 수없이 많은 흡혈귀들이나 흡혈귀 사냥꾼들이 등장하는데, 그 대부분이 변태거나 바보거나 괴짜들 뿐이라는 엉망진창인 환경 속에서 매일 다 함께 바보짓을 하거나 바보짓하는 놈에게 태클을 날리거나 하는 일상이 이어지게 됩니다.

헬크 -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판타지 세계관의 작품으로, 인간과 마족이 서로 대립하는 세상에서 인간의 용사에 의해 마왕이 패하고 사망하면서 일시적으로 인간이 마족에게 우세를 점한 상황에서, 새로운 차기 마왕을 선발하기 위해 마족 사천왕의 지휘 하에 실력 있는 마족들을 불러모아 마왕의 자리를 놓고 토너먼트 시합을 벌이게 되었는데, 어째선지 그 출전 선수들 속에 인간의 용사 헬크가 끼어서 출전 중이라는 이상사태가 벌어지게 되었지만 어째선지 그 용사는 인간이 너무 싫어서 인간을 멸망시켜 버리자는 소리나 하고 있는 등 뭔가가 제대로 어긋난 상황에 고생하는 사천왕 소녀와 인간이면서도 마족들과 친하게 지내는 어딘가 얼빠진 듯한 최강 용사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헬크는 원래는 인간들 중에서도 유달리 강한 힘을 가진 데다 마음 착하고 선량한 인간의 용사이면서도 과거의 어느 사건으로 인하여 인간들의 행동에 대한 큰 충격을 받으면서 오히려 마족들이 더 정겹고 인간다운 태도를 보이는 것을 보고서 마계에 찾아와 인간을 적대하자는 마음을 품게 되었고, 그렇기에 작품 내용상 초반에는 단순 개그물로 전개되는 듯하지만, 뒤로 갈수록 주인공 헬크가 마계에 발을 들이게 된 과거 사연과 인간들 측에서의 사건 이야기가 밝혀지게 되면서 점점 스토리가 몰입감 있고 무거운 전개로 흘러가게 되지요.

바텐더 - 현대 일상물 작품입니다.

조용히 술을 즐기는 자리인 바를 중심으로, 제각각의 다양한 사연과 속마음을 갖고 바에 찾아오는 제각각의 여러 손님들과, 그들 각각에게 맞춰 어울리는 술이나 칵테일을 제공하는 바텐더의 이야기를 그린 잔잔하면서도 살짝 무겁고 어른스러운 분위기의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일본인이면서도 유럽 쪽에서의 칵테일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에다 유명 호텔 바에서 종사한 적도 있는 뛰어난 경력을 가진 바텐더로, 그런 그가 다시 일본으로 돌아와 바텐더 일을 하게 되면서 바를 찾아오는 여러 손님들을 만나고, 손님들 각각과 대화를 나누며 각자의 사연을 들어주기도 하고, 거기에 맞는 술을 만들어주거나 추천해 주며 그들의 막혀 있던 마음에 조금이라도 활력을 넣어주는 등 유능한 바텐더로서의 면모를 보여서 점차 주인공과 알고 지내는 단골들이 늘어가게 되지요.

​​전대대실격 - 현대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갑자기 나타나선 세계 정복을 목표로 침공해 오는 위험한 괴인 조직을 상대로 세상을 지키기 위해 정의의 이름으로 맞서는 히어로 전대의 끝나지 않는 싸움을 그린 이야기...는 다 거짓말이고, 사실은 괴인 조직과의 싸움은 이미 진작에 일찌감치 히어로들에게 패배한 괴인들이 항복하는 것으로 끝났으며, 그럼에도 히어로 전대에서 일부러 괴인들이 항복했다는 것을 세간에 비밀로 한 채로 패배한 괴인들을 협박하여 정기적으로 시민들을 습격하도록 만들고서는 정의의 이름 하에 그들을 상대로 싸우고 화려하게 처형하는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주며 사람들의 지지와 응원을 받고 마음껏 명성을 누리는 사기극을 태연하게 벌여대는 썩어빠진 히어로 전대들과 그런 히어로를 상대로 아직도 저항하려 하는 하급 전투원의 이야기를 그린 다크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괴인 조직의 하급 전투원으로 다소의 특수 능력은 있어도 전투력은 거의 밑바닥 수준에 불과하여 초인적인 힘을 가진 히어로 전대들을 상대로는 압도적인 격차가 있지만, 그럼에도 이미 히어로들의 소모품이나 다름없는 현 상황에 절망하고 의욕을 잃은 다른 괴인 조직의 사람들과 달리 아직까지도 히어로 놈들에 대한 저항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어서 어떻게든 전략과 모략으로 히어로들을 무너뜨릴 방법을 찾으려 하고, 반대로 히어로 전대 소속이면서도 현재의 그 정의라곤 없는 썩어빠진 행태에 대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일부의 대원들 또한 존재하여, 주인공은 그런 그들과 접촉하고 협력하기도 하면서 어떻게든 쓰레기 히어로 전대를 무너뜨릴 길을 찾아나가게 되지요.

던전 밥 - 판타지물입니다.

몬스터가 우글거리는 던전을 배경으로 몬스터와 싸우며 던전을 공략하는 일을 하는 모험가들을 중심으로 그린 작품으로, 그 과정에서 던전의 몬스터들을 식량으로 삼으며 모험을 해 나가는 주인공 파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 일행은 원래는 그냥 폄범하게 던전 공략의 모험을 하고 있었으나 갑작스런 드래곤의 습격으로 인해 주인공의 여동생이 혼자만 희생하고 다른 동료들을 탈출시키게 되어서, 이후 잃어버린 동료를 구하기 위해 다시금 던전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식량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결국 해결책으로 던전의 몬스터를 요리해 먹는다는 방법을 선택, 몬스터에 대해 별로 알지 못해 맛없는 걸 먹게 되거나 잘못 요리해서 심한 꼴을 겪거나 하면서도 동료의 도움을 받아 어떻게든 맛있게 요리해내서 먹는 방법을 찾아내어 식량으로 삼으면서 던전의 모험을 계속해 나가는 주인공 일행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마슐 - 판타지물입니다.

세계관 설정상 마법과 마력이 최고로 중요시되며 마력이 적거나 없는 사람은 최하위 신분으로 떨어져 탄압받는 등 여러 모로 문제가 많은 세상에서, 우연히 마력이 아예 없어서 버려진 아기를 줍게 된 남자가 마력이 없는 그 아기의 존재가 주변에 들키는 일이 없도록 숲 속에 숨어 살면서 아기를 소중히 키워, 세월이 지나면서 건강해도 너무 건강하게 자라난 소년이 앞으로도 자길 키워준 할아버지와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해서 어쩌다 보니 마법학교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판타지 개그 액션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원래부터 마력이라고는 전혀 없는 체질이라서 보통이라면 마법에는 전혀 저항할 방법이 없지만, 어릴 적부터 어차피 재능이 전혀 없는 마법 대신에 오로지 근육 단련만을 반복한 결과 이미 순수하게 신체능력만으로도 마법을 쳐부수고 마법사도 쳐부수는 괴물같은 초인이 되어버렸기에, 마법의 힘이 중요시되는 마법학교에서 근육의 힘으로 싸워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마왕학원의 부적합자 -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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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최강의 마왕으로서 군림하고 있었으나 계속된 전쟁에 질려버려서는 인간족과 정령족, 신족과 계약을 맺어서 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얻는다는 조건으로 자신이 죽어주기로 하고 대신에 2000년 뒤에 다시 전생하기로 합의를 보고는 그대로 순순히 그들의 힘에 의하여 사망, 그리고 나서 자신이 말한 대로 2000년이 지난 시점에 다시 갓난아기로서 태어난 마왕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다시 태어나게 되면서 아직 어린 몸에 막대한 힘이 제대로 적응하질 못하다 보니 전생의 현역 시절 당시에 비하면 한참 약해졌다고는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길 수 있는 존재가 없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힘을 발휘하는 먼치킨이며, 이후 마왕학원에 들어가서 자신의 독보적인 실력을 드러내 보이며 조금씩 자신의 아군들을 늘려가게 되지요.

일단 제가 봤던 작품들 중에서 조건에 맞겠다 싶으면서 재미있게 봤던 것들로 적당히 추천 드려 보았습니다만... 마음에 드시는 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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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패밀리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살짝 이세계)

오빠는 끝!

주문은 토끼입니까?

추천드립니다 다 광고무료 애니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노라가미

나오는 학원물 애니 추천 좀 해주세요

케이온, 봇치더락 같은 여캐만 나오는 학원물 애니 추천 많이 해주세요 완전히 순수하게 여자밖에 안 나오는 경우는 별로 많지 않긴 합니다만... 아무튼 일단은 말씀하신 것처럼...

애니 추천 좀 해주세요!

... 애니 추천 좀 해주세요! 혹시 이런 내용의 애니는 없을까요? 여자랑 남자랑 과거의 알던 사이인데, 뭐 때문인지 여자는 기억을 잃고 남자만 여자를 기억하는... 그래서 여자는...

애니 추천 좀 해주세요

애니 추천좀 해주세요. 밑에 사진에 있는것 외에도 더 많이 봤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유명한건 다 봤고 마이너장르도 많이 봐서.. 애니 추천좀 해주세용 아수라 —가난한 일본...

액션 범죄 애니 추천 좀 해주세요

... 비슷한 애니 추천 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온디스크입니다. 공각기동대 사이버펑크 : 엣지러너 아쿠다마 드라이브 최종병기 그녀 헬싱 건 그레이브 카우보이 비밥 트라이건...

애니 추천좀 해주세요!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귀연기만 한개 아닌 시키모리양 그림체 같은 애니 추천 해주세요! 장르도 비슷하면 좋아요 야마다 군과 Lv999의 사랑을 하다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