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목 찾습니다..

영화제목 찾습니다..

작성일 2011.07.07댓글 1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외국영화인데

한장면 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어떤 무술잘하는 남자가 납치된 사람을 구하러가는 영화인데..

무술을 엄청잘합니다..

그중에서 제일 기억에 나는 장면이 앞에 사람들이 좁은 복도에 서서 있는데

걸어가면서 무술로 천천히 제압해나가는 장면이 었습니다..

궁금합니다..알려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유면한 영화 중에 비슷한 장면이 있는 영화가 두 개 정도 생각이 납니다.

 

하나는 매트릭스 2 - 리로디드(The Matrix Reloaded, 2003) 이고, 하나는 이퀼리브리엄(Equilibrium, 2002) 인데 천천히 했다고 하면 매트릭싈 확률이 조금 더 높습니다.

 

 

매트릭스 2 - 리로디드

 

 

 

SF, 모험, 액션, 판타지 | 미국 | 138| 개봉 2003.05.23
앤디 워쇼스키, 래리 워쇼스키
키아누 리브스(네오), 로렌스 피쉬번(모피어스), 캐리 앤 모스 (트리니티), 휴고 위빙(스미스 요원)... 더보기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R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1편의 엔딩 크레딧과 함께 인류를 구원해야 하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며 하늘로 날아오른 네오(키아누 리브스). 내일 이 전쟁이 끝난다면, 한번 싸워 볼만하지 않을까...? 목숨도 걸어 볼만 하지 않을까...? 모피어스(로렌스 피쉬번)와 트리니티(캐리-앤 모스)가 전에 자신에게 던졌던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는 네오는 마침내, 중대한 결정을 내린다.

시온이 컴퓨터 군단에게 장악될 위기에 처하면서, 네오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더 큰 통제력을 갖게 된다. 이제 몇시간 후면 지구상에 남은 인류 최후의 보루인 시온이 인간 말살을 목적으로 프로그래밍 된 센티넬 무리에 의해 짓밟히게 될 터... 그러나 시온의 시민들은 오라클의 예언이 이루어져 전쟁이 끝날 것이라는 모피어스의 신념에 용기를 얻고, 네오에게 모든 희망과 기대를 걸어보기로 한다.

서로에 대한 사랑의 힘으로, 스스로에 대한 믿음으로 용기를 얻은 네오와 트리니티는 모피어스와 함께 인간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시스템에 맞서기 위해 '매트릭스'로 돌아간다. 그리고, 수소문 끝에 매트릭스의 심장부로 그들을 안내할 '키메이커'의 행적을 찾아낸 트리니티와 모피어스. 하지만, '키메이커'는 신출귀몰한 악당 트윈스에게 철저하게 감시당하고 있다. 시스템에 대항하기 위해 '키메이커' 구출이라는 위험한 임무를 감행하는 세 사람.

한편, 에이전트 스미스(휴고 위빙)는 네오에 대한 불타는 복수심으로 시스템에 불복종하게 되고, 그 결과 삭제될 위기에 처한다. 이제 그는 도망자의 신세가 되어, 계속 네오를 추적한다. 한때 자신이 그토록 경멸했던 인간성을 어느새 자기 자신도 갖게된 스미스는 복수를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매트릭스'의 내부 구조로 깊이 들어갈수록, 그리고, 인류의 운명을 좌우할 자신의 역할에 눈 떠 갈수록, 네오는 더 큰 저항과 더 무서운 진실에 직면하게 된다. 그리고 상상할 수 없는 불가능에 가까운 선택을 강요 받는다. 사랑과 신념, 목적과 명분... 이 모든 것의 합류점에서 네오는 자신이 택한 길을 따라가야 한다. 그는 자문한다. '만약 내가 못해낸다면...?' '만약 실패한다면...?' 대답은 한가지 뿐이다. 시온이 멸망할 것이라는 것. 그리고 마침내... 인류의 운명을 건 필사의 전투가 시작된다!! 

 

 

 

 

1999년 개봉해 세계적으로 5억 2000만달러를 벌어들인 <매트릭스>의 속편. 2, 3편은 동시에 제작되는데,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의 폭스 스튜디오에서 극비리에 촬영되었고, 촬영기간만 270일, 제작비로 무려 3억달러를 쏟아부었다. 스토리와 전체적인 구성은 전편에 비해 뒤떨어지는 반면, 영화 전체를 누비는 화려한 CG 화면과 일당백의 액션씬, 박진감 넘치는 고속도로 추적씬 등이 더욱 큰 볼거리로 등장한다.

속편의 캐스팅 단계에선 이연걸이 출연료 문제로 중도 하차하고, 대신 캐스팅된 양자경도 출연을 거부했다.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하는 인물들로는 시온 저항군의 핵심 멤버 나이오비 역(동시에 발매된 비디오 게임 ‘엔터 더 매트릭스’의 주인공)은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맡았고, 막강 파워를 자랑하는 트윈스 역에는 실제 일란성 쌍둥이인 영국인 배우 닐과 에이드리언 레이먼트가 담당했으며, 네오를 유혹하는 페르세포니 역은 모니카 벨루치가 연기하고 있다.

기계의 노예로 전락한 인류를 구원해야 하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 네오(키아누 리브스 분)가 하늘을 날아오르던 1편의 엔딩에서 다시 시작된다. 2편은 막강하게 버전업된 기계들은 지상 최후의 인간 도시 시온을 찾아내고, 네오가 72시간 내에 그들을 저지하지 않으면 인류는 완전한 멸망의 길을 걷게 되는 절대절명의 상황을 담고 있다. 동료들이 시스템에 진입하는 관문을 알고 있는 키메이커를 수소문하는 동안, 네오는 매트릭스를 오가며 소름끼칠만큼 강력해진 요원들과 결투를 벌이고, 그 과정에서 자기 자신과 매트릭스에 관한 복잡한 진실을 발견하게 된다. 이어지는 매트릭스 시리즈의 완결편 <매트릭스3 : 레볼루션>은 초토화된 지구를 무대로 네오와 기계들의 전면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제작비 3억달러를 쏟아부은 2, 3편은 인간의 유일한 도피처인 시온에서 니오(키아누 리브스)와 기계들의 대결로 이어진다. 기존의 등장인물이었던 트리니티(캐리 앤모스)와 모피우스(로렌스 피셔본), 거기에 모피우스의 옛애인인 니오비(제다 핑켓 스미스)가 새로 투입되었다. 에이전트 스미스(휴고 위빙)는 자기 복제 능력까지 갖춘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설정되어 네오와 일당백으로 사투를 벌인다. 17분짜리 전투 시퀀스 하나를 찍는데 4천만 달러가 소요되었고, 특히 더욱 강력해진 요원들과의 추격이 펼쳐지는 고속도로 액션신은 영화 사상 가장 스피디하고 박진감있는 액션 장면 중 하나로 연출되었다. 이 장면은 240만 달러를 들여 미국내 알라메다 해군기지에 3.2km에 달하는 고속도로를 직접 건설하기도 했다. 2, 3편에 특수효과가 동원되는 컷이 2500개(2편에서만 1000여개, 1편이 412컷에 특수효과가 사용)에 달할 정도다.

이번 속편은 미국 개봉에서 첫주 3,603개 극장으로부터 무려 9,177만불의 파격적인 흥행수입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는데, 이는 역대 R 등급 영화 중에서는 가장 높은 주말 흥행수입이며(종전 1위는 <한니발>의 5,800만불), 개봉 첫주말 1억 1,484만불을 벌어들였던 <스파이더맨>에 이어 북미 박스오피스 사상 2번째로 높은 주말 흥행성적이다(종전 2위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9,029만불). 수요일 밤 10시를 기해 일찌감치 포문을 연 <매트릭스 2>는 수요일 밤 수입 500만불을 포함, 목요일까지 근 하루동안에만 무려 4,251만불을 벌어들여 미국 전역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었다. 수요일 밤 수입을 제한 목요일의 순수입 3,750만불은 역대 목요일 최고 흥행성적이고(종전기록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2>의 3,010만불), <스파이더맨>이 개봉 주말 토요일과 금요일에 각각 벌어들였던 당일 수입 4,360만불과 3,940만불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높은 하루동안의 흥행수입이다. 또, <매트릭스 2>의 토요일 수입 3,440만불은 이들에 이어 역대 4번째로 높은 하루 수입이기도 하다. 결국, <매트릭스 2>는 이번 주말까지 개봉 4일동안 1억 3,428만불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전편이 5주간 벌어들였던 수입에 해당하는 성적이라고 제작사인 워너 브러더즈 측은 밝혔다.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은 4년만에 돌아온 이번 속편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하였다. 미네아폴리스 스타 트리뷴의 콜린 코버트는 "먼저 이 말을 하고 싶다, 와!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랍고, 굉장하며 장엄하다! 이 영화는 올해를 강타할 것이다."고 박수를 보냈고, 뉴스위크의 데이비드 앤슨은 "전편보다 더 솔직한 액션 영화인 <리로디드>는 스펙타클한 폭력으로 가득 차 있다."고 평했으며, 버라이어티의 토드 맥커시는 "이 영화는 골수 팬들과 일반 관객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스릴과 액션, 쿨한 순간들을 선사한다."고 호평을 보냈다. 또,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가 "웅장한 기교로 가득찬 공상과학 모험물."이라고 칭하고, 달라스 모닝 뉴스의 크리스 보그너는 "안전벨트를 매고, 라이드를 즐기시라."고 권했으며, 워싱턴 포스트의 마이클 오설리반은 "이 영화는 당신이 오락영화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을 정확히, 그리고 직설적으로 전달한다."고 결론내리는 등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가 최고 수준의 오락물임을 인정했다. 다만 평론가들의 상당수는 이 영화의 우수성을 인정하면서도 전편에는 못 미친다고 결론내렸는데,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캐리 릭키는 "내가 이 영화에 흠뿍 빠져 즐겼음에도 불구하고, <리로디드>는 전편이 그랬던 것처럼 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지는 못했다."고 평했으며,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이 영화는 결코 SF 영화의 룰을 재창조했던 전편의 경지에 도달하지 못한다."고 지적했으며, LA 타임즈의 케네스 튜란은 "쉽게 말해 전편만큼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일축하기도 하였다. (장재일 분석)

트리니티의 우아한 발차기와 네오의 총알 피하기 장면으로 유명했던 <매트릭스> 전편에 이어 2편에는 네오가 뉴욕의 10배 이상 크기인 매트릭스 메가시티를 시속 2천마일로 날아다니는 장면이 여러번 등장하며, 복제된 100명의 에이전트 스미스와 종횡무진 싸우는 장면이 하이라이트. 이 장면을 위해 키아누 리브스는 1급 스턴트맨 12명과 6주간의 트레이닝을 거쳐 꼬박 27일 동안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특히 키메이커를 찾은 모피어스와 트리니티가 그를 현실세계로 데리고 나오기 위해 도망치는 14분에 달하는 고속도로에서의 추격씬은 영화 사상 가장 스펙터클한 장면을 선사하고 있다. 트레일러 위에서의 쿵푸 대결과 캐딜락 안에서의 사투, 트리니티의 마주 오는 차량 속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정면 질주하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아찔한 전율을 느끼기 충분하다.

<매트릭스> 1편은 '불릿타임(Bullet Time)이라는 특수 촬영 기법이 선보였는데, 한가지 이미지를 놓고 카메라가 360도 회전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 특수효과는 이후 수많은 영화와 광고, 뮤직비디오 등에서 모방되었다. 이번 2편에는 '버추얼 시네마토그래피(Virtual cinematography)라는 촬영 기법이 선보이는데, 이는 인물이나 사물을 디지털화해 구성하는 기술로 실사와 그래픽의 구별을 불가능하게 한다. 가상 캐릭터들은 영화 속 고속도로 추격 장면이나, 복제 요원들과의 격투 장면과 같이 초인적인 연기를 사실적으로 묘사하는데 필요했다. 가상 캐릭터 창조는 유니버셜 캡쳐(Universal Capture Process)라고 불리는 기법을 사용, 모션 캡처를 이용해 실제 인물의 움직임을 카메라로 기록하고, 이를 데이터로 작성해서 완결된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고속도로 추격 장면이나 복제 요원들과 네오의 격투 장면 등은 모두 수개월간에 걸친 모션 캡쳐 데이터 작성 과정을 거쳐 완성된 것이다

전편에 이어 이번 속편도 액션 안무가 원화평이 참여하였고, 스턴트 배우의 숫자만 해도 1편에 비해 3배가 늘어났다고 하며, 키아누 리브스는 쿵푸 연습에 매일 7시간 이상을 할애했다. 특히, 네오가 에이전트 스미스의 복제 인간들을 대상으로 싸우는 장면은 무술감독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장면 중 하나였다. 네오는 이 장면에서 100명의 에이전트들과 동시에 싸워야 했으므로 엄청나게 빠르고 밀도있는 동작이 요구되었고, 복제된 요원들 또한 주어진 동작을 각자가 제대로 수행하지 않으면 전체의 흐름을 깨기 때문에 연기를 하는 배우들에게 더욱 집중을 요하는 장면이었다. 원화평은 캐리 앤 모스에게 강력한 발차기를 가르쳤는데, 이 한가지 동작만을 숙련하는데 6개월이란 시간이 걸렸다. 그녀는 2편 훈련 기간 중에는 다리 부상을 입기도 했으며, 키아누 리브스는 목 부상을, 피쉬번은 손목 인대가 늘어나 6주간 석고 붕대를 하고 다녀야만 했다.

트리니티가 키메이커를 듀카티 모터사이클 뒤에 태운 채 마주 오는 차량을 향해 돌진하는 14분에 달하는 고속도로 추격 씬이 압권이다. 모터사이클을 타본 적이 없는 캐리 앤 모스에게 이 장면의 촬영은 삶과 죽음이 걸린 문제였을 정도라고 하는데, 스턴트 감독 론텔에 대한 전적인 신뢰로 과감히 촬영을 감행했다고. 그녀 뿐만 아니라 헬맷조차 쓰지 않은 채 모터사이클 뒤에 매달려 고속도로 위를 누벼야 했던 키메이커 역의 랜돌 덕 킴에게도 위험 부담이 상당히 큰 촬영이었다.

고속도로 씬 못지 않게 볼거리 많은 스턴트 액션이 등장하는 장면은 복제 요원들과 네오의 격투씬. 이 장면을 준비하기 위해 키아누 리브스는 1급 스턴트 맨 12명과 6주간의 트레이닝을 받았고, 촬영에만 꼬박 27일이 소요되었는데, 18초짜리 컷을 180도 스테디 캠으로 찍는 짧은 순간동안 25개가 넘는 동작을 소화해내야 할 만큼의 고난이도 액션 씬 등이 촬영되었다. 한편, 스턴트 감독 론텔은 에이전트 스미스의 복제 인물 100명 중 핵심 캐릭터 12명을 오디션을 통해 뽑았다. 배우, 곡예사, 체조선수, 무술인 등 50여명이 응모했고, 그 중 체조와 곡예, 와이어 액션까지 두루 능한 12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여전히 일본 애니메이션의 맥락을 잇고 있는 <매트릭스>의 비쥬얼은 날씨, 물, 자연현상 등을 사진과 흡사한 3차원의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다. 번개부터 폭파 장면에 이르기까지 디자인과 스타일 면에서 기존의 영화와는 다른 방식으로 처리되었는데, 이는 극사실주의 기법 만화 'Hard Boiled'등으로 유명한 조프 대로우가 디자인 한 것이다. 극중 기계군단의 모습을 끔찍하고 생생하게 디자인 해 낸 조프 대로우. 스탠리 큐브릭과 리들리 스콧 영화의 팬이라는 그는 영화 속에 나타나는 지적이고 세련된 '어둠의 미학'을 현대적 접근법으로 표현하여 디자인 컨셉에 투영하였다.

2편 <리로디드>와 3편 <레볼루션>의 촬영은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시작되어 호주 시드니로 옮겨와 제작이 종료될 때까지 총 270여일 소요되었다. 주로 시드니의 폭스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이루어진 <매트릭스> 2, 3편의 촬영으로 인해 시드니에서만 총 35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고, 풀 타임으로 고용된 배우는 80명, 동원된 엑스트라도 수백명에 달했다. 미술 담당자에 따르면 400명이 넘는 미술부 팀원들을 총 지휘하며 2,3편을 통들어 총 150여개의 세트를 제작했는데, 이는 편당 70세트가 넘어 평균적으로 영화 1편의 세트수가 30개 인 것에 비하면 두배가 넘는 분량에 해당한다. 이처럼 엄청난 물량과 인력이 동원되어 만들어진 <매트릭스> 2,3편은 영화에 투입된 제작비 만큼이나 상당한 경제적 파급 효과를 불러왔다.

이 영화는 국내 개봉 사상 최다인 전국 320개 스크린에서 동시 개봉하여, 첫주말 서울 48만 5천, 전국 121만 명의 관객을 동원, 국내 개봉 영화 사상 흥행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이 개봉 3일 동안 세운 서울 23만, 전국 101만 관객, <반지의 제왕: 2개의 탑>이 4일 동안 동원한 서울 18만, 전국 107만 관객수를 경신한 수치다. 워너브라더스코리아에 따르면, 대도시 일부 극장에서 5월 22일 목요일부터 상영을 시작하여 목요일엔 서울 6만, 전국 14만, 개봉일인 5월 23일 금요일에는 서울 11만 전국 24만, 24일 토요일에는 서울 16만, 전국 43만 관객을 동원하였다. 이런 흥행 열풍은 계속되어 일요일에는 서울 15만 5천, 전국 40만 이상의 관객(주말 누계 서울 48만5천, 전국 121만)을 극장으로 불러들였다. 한편, 이 영화의 전국 320개 스크린 230개 극장(서울 102개 스크린 44개) 동시 개봉 수치는 기존 기록인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295개 스크린)의 기록을 20개 이상 늘어난 것으로 프린트 제작 수치 역시 230벌로 기존 한국영화 최다 기록인 <광복절 특사>의 200벌과 외화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의 227벌보다 늘어났다. (스크린 수와 프린트 제작수의 차이는 멀티 플렉스 극장의 경우 한 벌의 프린트로 여러 개의 스크린에서 상영이 가능한 ‘인터 락킹’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

한편, 키메이커로 등장하는 동양인 랜달 덕 김(Randall Duk Kim)은 한국계 배우다. 한국과 중국의 부모를 둔 그는 하와이 태생으로 연극 무대에서 연기를 했으며, 1994년부터 스크린과 TV로 진출하기 시작해 <리플레이스먼트 킬러>나 <애나 앤드 킹> 등에 출연했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휴대폰 ‘매트릭스 폰’은 삼성전자에서 개발한 것이다. 워너브라더스는 속편 제작을 앞두고, 로키아, 모토로라, 삼성전자 등 전세계 유수의 휴대폰 제작업체에 요청하여, 영화 속에 등장할 독특한 디자인에 실제 통화가 가능한 휴대폰 제작을 제안했다. 이 중 삼성전자가 유일하게 이 제품의 개발에 성공하여 영화 속에 등장시켰는데, 이 제품은 일반 시판용이 아닌 500대 한정으로 판매되었다. 영화에선 중반쯤 트리니티가 차를 몰고 지하주차장에서 나오는 장면에서 ‘매트릭스 폰’을 볼 수 있는데, 휴대폰에는 삼성 브랜드도 선명하게 나온다

 

영화제목 찾습니다!

... 이런내용이 나오는 영화였는데 어렸을 때 봤던 영화인데 너무 충격적이여서 제목이 궁금해요! 옛날 한국영화인데 주인공 여자가 남자집 찾아가서 남자는 도망가고 여자는...

영화 제목 찾습니다(수정본)

... 이 영화 제목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오늘 출근길 제가 우연히 버스 승객 휴대폰에서 본 건데 감옥에 있는 범죄자가 벽에다가 피가 많이 나올 정도로 박치기를 계속 하다가...

영화 제목 찾습니다

... 암튼 결국 세뇌 풀려서 탈출하는 것 같은데 이 영화 제목이 궁금합니다⋯! 어릴 때 TV에 나와서 봤던 것 같고, 기억나는 장면이 남자가 묶여서 해골로 뜬 물(독약인지 세뇌를...

영화제목 찾습니다.

... 끊임없이 반복하게 되는 고통을 겪게 되며, 이 친구를 찾기로 했으나 못찾은게 자신의 죄책감으로 남아 있어 어쩌구 하는 영화 제목 알려주세요 영화제목 찾습니다. 불사의...

중국 영화 제목 찾습니다.

중국 영화 제목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중국 영화 제목을 찾고 계시다니, 흥미로우세요! 중국의 다양한 영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제가...

영화 제목 찾습니다!!! %내공100% 즉시...

... 영화 제목 찾습니다!!! %0% 즉시 채택!! 영화찾습니다. 백인인데 힘이 쎈 사람이 주인공 입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임무를 마치고 햇빛을 맞으면서 소멸합니다.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