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콘텐츠아카데미 홈페이지 : www.seoulcontent.com )
현재 국내 영화분야에서 프로젝트기반 콘텐츠창작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곳은, 한국영화아카데미와 서울필름아카데미가 있습니다.
한국영화아카데미는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데뷔아카데미로, 영화감독 봉준호를 비롯하여 수 많은 훌륭한 영화감독을 배출 하였습니다. 그러나 한국영화아카데미의 단점은, 영화배우과정, 조기영재과정, 연예예술인과정, 세부적인 영상아티스트과정은 개설하지 않고, 제한된 교육생에게만 기회를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국가기관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경직된 조직운영으로 다양하고 시장환경에 적절한 운영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서울필름아카데미 평생교육원과 산하, 청소년영화학교, 연예예술교육원 및 서울콘텐츠아카데미는 국내 최대 독립예술영화 제작배급회사가 운영합니다. 저예산영화 제작 노하우와 영화배급 시스템은 물론 조직내 대중문화기획업을 등록하여 교육생과 졸업생의 지속적인 매니저먼트를 지원하고, 문화예술 인터넷언론사를 직영으로 운영하여 지속적인 홍보를 지원합니다.
즉, 씨엠닉스는 영화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것은 물론, 교육, 홍보, 매니저먼트, 배급을 포함하여, 영화콘텐츠 전 분야을 융합하여, 시너지를 내고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외국의 예술영화 수입을 통하여, 다양한 해외 영화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우리 영화배우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현재 독립예술영화 제작회사가 주관하고, 서울필름아카데미 교육생들이 참여하여 제작하고 있는 영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김성한 영화감독 연출의 "요시찰"는 천만요정 상업영화배우 오달수의 복귀작으로, 이미 많이 알려저 있고, 제작이 완료되어 2021년 상반기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세이온미디어와 공동으로 제작하는 "붉은 안갯속의 서울"은 공동제작사 소속 상업영화배우 강민아, 배슬기가 주연으로, 촬영 및 후반편집이 완료되어 2021년 하반기에 개봉예정입니다.
이현지 영화감독의 "한 밤의 환타지아"는 아역배우 전문 제이케이엔터테인먼트와 공동제작으로 서울필름아카데미 스텝들이 참여하여 제작이 완료되어, 2021년 상반기에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