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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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9.27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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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배우 발성법과 발음법좀 알려주세요


#연기 오디션 질문 #연기 면접 질문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추천글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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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과 발음

1. 명확한 발음(articulation) : 발음을 할 당시에 입술, 혀, 턱, 입천장 등의 정확하고 분명한 위치를 유념하여 생각하면서 다음을 연습하여 충분한 속도로 자연스럽게 말 할 수 있도록 할 것. 입을 충분히 크게 벌리고 또박 또박 분명하게 발음할 것.

a. 사람이 사람이면 다 사람이냐 사람이면 사람구실을 해야

사람이지.

b. 간장 공장 공장장과 성냥 공장 공장장

c. 뜰에 콩깍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 인가?

d. 눈이 오는데 눈에서 물이 흐르니 이게 눈물인가 눈물인가?

e. 배가 아파서 배밭에 나가 배를 먹는데 배를 타고 가던 사공이 배가 아프냐 배가 아프냐 묻더라

f. 밤이 익어서 밤에 밤따러 갔더니 밤이 어두워 밤은 못 따고

밤만 깊어 가더라.

g. 장이 없어서 장을 구하러 장에 갈까 했더니 장이 아파서 장에도 못가고 장맛도 못 봤다.

h. 일일(一日)부터 일(事)하죠.

i. 김군이 김밥을 먹는구나.

j. 새(新) 집에 새(鳥)집이 있나요?

k. 산(買) 짐숭과 산(生) 짐승

l. 모(方)진 돌(石)처럼 모진(惡) 성깔(性質)

m. 못(釘) 사러 갔다가 못(不得) 사 왔어요.

n. 정군(鄭君)의 성적(成績) 문제와 정군(丁君)의 성적(性的)문제

o. 서울 영천(靈泉)과 경북 영천(永川)

p. 거리(街路)에서 먼(遠) 거리(距離)

q. 별에도 별별(別別) 종류가 다 많죠.

<감정변화>

다음 : 아, 녜, 글쎄, 정말, 그럴수가, 아마

감정 : 행복하게, 자랑스럽게, 피곤한 듯, 놀라며, 화난 듯, 의심스럽게, 아무것도

모르는 듯, 애원하듯, 슬프게

다음 말을 그 말의 내용이 지시하는 대로 음역을 높이거나 낮춰 말해 볼 것:

<음역변화>

높게 시작해서 ― 조금 더 높게 ― 이번에는 아주 낮게 ― 이번에는 아주 높게 ―

중간 정도로 ― 다시 아주 낮게 ― 더 낮게 할 수 없을까? ― 다시 중간 정도로

"아!"라는 소리를 괄호안에 표시된 의미가 충분히 나타나도록 말해볼 것.

<굴곡변화>

아― (몹시 아프다) 아―(다음부터는 조심해) 아 ―(아주 멋지다) 아―(위험해) 아 ―(그래서 어쨌단 말이야)

아―(무례하군) 아 ―(글쎄, 잘모르겠는데) 아―(날더러 그따위 말을 믿으라는 거냐!)

※ 억양이 올라가면 ↗ 대개의 경우 질문이나 의문을 표시하고 억양이

내려가면 ↘ 문장이 끝났다는 뜻이거나 단정적인 표현일 때다.

굴곡이 있을 때 ?? ?? 또는 이 두가지를 합친 억양일 경우는 비꼬거나,

의심스러워하거나, 또는 임시적 표현일 경우다.

2.목소리의 음량(volume)을 조절하여 고함을 치거나 지나치게 적고 낮은

목소리를 내게 되지 않도록 유의하여 관객에게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또 한 문장 속에서도 개개의 단어에 대한 음량을

달리함으로써 의미의 전달을 도울 수 있다.

<강세변화>

a. 혜선이가 집에 갔다고 그랬어?

(그렇게 말했지만 정말로 갔는지 모르겠다.)

b. 혜선이가 집에 갔다고 그랬어?

(아니면 혜영이가 갔나?)

c. 혜선이가 집에 갔다고 그랬어?

(아니면 집에서 이리로 온다고 그랬든가?)

d. 혜선이가 집에 갔다고 그랬어?

(아니면 집이 아닌 다른 엉뚱한 곳에라도 가지 않았을까?)

3.어조 또는 음색(tone) 혹은 목소리의 질(vocal quality)

a. 집에서 기르는 개에게 아주 정답고 애정어린 어조로 다음과 같은

말을 해 보라:

이 몹쓸 놈의 개야. 꼴도 보기 싫으니 저리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잡종 똥개 주제에 생기기도 괴물딱지처럼 흉칙하게 생겨먹은 녀석이

그렇게 말도 안듣고 말썽만 피우고 다녀? 아예 보신탕집에나

팔아버릴까 보다.

b. 칭찬하는 내용의 말을 꾸짖는 어조로 해 보라:

아이구, 너 참 예쁘게 생겼다. 하는 짓도 귀엽구. 아주 영리해

보이는 구나. 요, 요, 요, 요, 요, 요, 요, 이리 와 봐, 아 글세

이리 좀 와 보라니까. 족보에 있는 개 같은데 그래. 이리 좀

와보라니까 그러네. 네가 이뻐서 그러는 거야, 안잡아 먹어.

4. 발성연습

*횡경막으로 숨쉬기:

오른손을 가슴에 왼손을 하복부에 얹고 심호흡. 가슴은 거의 움직임이 없고 허리 및 허리 아래 부분이 팽창 수축/ 횡경막으로 숨쉬기는 가슴으로 숨쉬는 것 보다 힘이 덜 들고 심호흡을 가능하게 하여 긴 대사도 호흡을 끊지 않고 단숨/한숨에 해낼 수가 있다. 호흡: 복부/복강 (배꼽아래부분)으로 하는 복식 호흡 단전호흡

*참선:단전호흡 연습/정신집중 연습 --엉덩이를 의자 뒤쪽으로 바짝 붙이고 똑바로 앉아서 누군가가 내 머리카락을 모아 잡고 위로 들어 올리고 있다고 상상하여 허리를 편다. 양손은 무릎위에 가볍게 올려 놓는다. 양발은 태권도에서의 기마자세로 허벅지와 장딴지가 90도 직각이 되게 한다. 온몸에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앉아 입과 코로 동시에 숨을 크게 들여 쉬고는 내가 물속에 잠긴 상태로 앉아 있다고 상상하면서 숨을 아주 조금씩 코를 통해 바깥으로 내보내는 한편 나머지 숨은 배꼽밑에 까지 천천히 밀어내린다. 이런 요령으로 호흡을 계속하면서 마음을 호흡에만 집중하고 다른 것은 일체 생각하지 않는다. 잡생각이 들면 하나부터 숫자를 세면서 숫자세는 일에만 마음을 집중한다. 억지로 숫자를 믈리려고 애쓰지 말고 호흡이 다하면 다시 크게 숨을 들여쉬고 같은 요령으로 계속한다. 힘 안들이고 60까지 셀수 있게 될 때 까지 연습한다.

*긴장이완운동:

바닥에 들어 눕는다. 여러분의 등을 최대한 펴서 가능한한 바닥과 평평하게 하고 등의 일부를 녹여서 등과 바닥사이에 빈 틈이 전혀 없도록 완전히 메꾼다고 상상한다. 바닥과 내 등이 대패로 판판하게 밀어서 접착제로 붙여 놓은 듯 완전히 하나가 되었음을 느낀다. 어깨를 몸통에서 밀어낸다. 등뼈의 마디 하나하나를 서로 밀어 내면서 등뼈가 바닥을 따라 길게 늘어나는 것을 느껴본다. 머리를 목에서 밀어 낸다. 손목을 가볍게 흔들어서 힘을 빼고 떨어뜨린다. 팔꿈치를 움직여서 힘을 빼고 팔꿈치 아랫부분을 떨어뜨린다. 머리를 좌우로 돌려서 목주변 근육의 경직을 풀고 다시 원위치에 놓는다. 다시 한번 혼잣말로 자신의 신체 각부위에게 명령한다. 등을 펴고, 어깨 펴고 등뼈를 늘어뜨리고, 손목에 힘빼고 떨어뜨리고, 팔꿈치 힘빼고 떨어뜨리고, 목을 길게 잡아빼었다가 원위치로 떨어트린다. 발목 힘빼고 떨어트리고, 무릎 힘빼고 푸릎아래는 몽땅 툭 떨어트린다.

*배우의 목소리는 들려야 한다.

목소리가 안들리는 배우만큼 관객을 짜증나게 하는 것은 없다.

항상 똑같은 목소리 똑같은 음역을 똑같은 어투와 음정이어서는 안된다. 신축성이 있어서 다양한 인물과 의미와 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가 있어야 한다.

오랜 기간동안의 훈련을 거친 목소리여서 장기간의 치열한 연습과 공연에도 견디어 낼 수 있어야 한다. 목소리에 무리가 가 목이 쉬는 배우는 훈련이 안된 목소리 유행가 가수는 오페라를 부르지 않는다. 자기 자신을 알고 만용을 부리지 말 것. 연기자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보호할 것. 연습중 공연중 금연. 금주. 과로를 피할 것. 발음 훈련 아나운서 훈련 정확하고 명확한 발음.

5. 발음 훈련2

1) 모 음

폐에서 나오는 공기가 성대를 진동 , 입 .코. 목에서 날 때 장애를 받지 않고 홀로 나는 소리다.

(1) 단모음 ( 처음과 끝이 같다.)

아. 어. 오. 우. 으. 이. 애. 에. 외

(2) 중모음 ( 처음과 끝이 틀리다)

야. 여. 요. 유 애. 예. 와. 왜. 워. 웨. 위. 의

2) 자 음

모음과 달리 홀로 낼 수 없다.

순음, 설단음, 경구개음, 연구개음, 파열음, 마찰음, 비음, 유음, 파찰음, 경음 , 격음으 로 나눠 볼 수 있다.

3) 자음동화, 구개음화, 모음동화, 두음법칙 등 기본적인 것에 대한 것은 생략하기로 하겠다. 이러한 발음 법칙들은 일상생활에서도 수시로 수정해 주는 작업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4) 구 현 어 : 통칭 문자와 말의 차이를 말한다.

예) `저의 이름은 박 문수입니다.`→ `제이름은 박 문숩니다`로 고쳐 말하는 것

'민주주의의 의의→ '민주주이에 의이라고 발음한다.

('의'는 어미에 오면 '이', 어두로 오면 '의', 접속사로 오면 '에로 발음한다.)

'네가...→ '니가로 고쳐 발음한다.

5) 발음 연습표 : ( 화살표 방향으로 반복 연습한다.)

↓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

갸 냐 댜 랴 먀 뱌 샤 야 쟈 챠 캬 탸 퍄 햐

거 너 더 러 머 버 서 어 저 처 커 터 퍼 허

겨 녀 뎌 려 며 벼 셔 여 져 쳐 켜 텨 펴 혀

고 노 도 로 모 보 소 오 조 초 코 토 포 호

교 뇨 됴 료 묘 뵤 쇼 요 죠 쵸 쿄 툐 표 효

구 누 두 루 무 부 수 우 주 추 쿠 투 푸 후

규 뉴 듀 류 뮤 뷰 슈 유 쥬 츄 큐 튜 퓨 휴

그 느 드 르 므 브 스 으 즈 츠 크 트 프 흐

기 니 디 리 미 비 시 이 지 치 키 티 피 히

6) 자고저

음의 장단에 따른 혀의 위치의 고저를 말한다. 장음인 `어`와 `여`의 발음에만 해당 된다. `어`의 경우 `으`로 시작하여 `어`로 소리를 낸다. `여`의 경우 `이`로 시작해서 `여`로 소리를 낸다.

예) 거:국 , 병:신

6. 발성 연습 2

발성연습은 소리를 내는 구역의 균등과 음정이 완전히 틀리지 않아야 한다. 올바른 발성연습을 위해선........

첫째, 우리말 공통어의 기준이 시대, 지역, 사회적 조건에 따라 규정되어짐을 인식해야 한다.

둘째, 발성의 종류를 보면 창-통비음 발성, 오페라-무비음 발성, 입을 통한 구강 발성으로 나눠 볼 수 있다. 무비음 발성 , 즉 코를 통하지 않는 발성법을 근거로 삼아 여기에 통비음, 구강음을 합한 [통일 발성(융합 발성)]을 내야 한다. 이것이 배우의 표준 음성이다.

셋째, 여기에 <거울 연습>, 손가락 측정법을 이용하여 가장 자연스러운 발성법이 마련 되어야 할 것이다.

1) 기본자세

자세는 긴장을 완화시키고 가장 편한 자세로 선다.

2) 발음연습

a. 홑소리와 닿소리를 또박 또박 정확히 발음한다.

b. 빠른 속도로 또박 또박 발음 한다.

c. 큰 소리로 발음한다.

d. 작은 소리로 발음한다.

e. 길게 발음을 끌어서 발음한다.

f. 짧게 발음을 함축해서 표출 한다.

3) 발성연습

a. 자음에서 한자를 택하여 서서히 반복 발음한다.

b. 선택된 자음에다 모음을 붙여서 '아에이오우순으로 발음한다.(서 서히)

c. 선택된 자음에다 모음을 붙이되 바꿔 소리를 낸다.(서서히)

d. 조금 큰 소리로 b 와 c를 반복한다.

e. 길게 끌며 큰 소리로 b 와 c를 반복한다.

f. 짧게 지르듯이 한 음 한 음 똑똑히 발성한다.

g. 한 호흡에 선택된 자음을 모음에 붙여서 발성한다.

이상과 같이 매일 정해진 시간 만큼씩 실시한다. 시간은 아침 새벽과 저녁 해 질무렵 각 30분씩이 좋으며, 무리해서 목이 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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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배우발성법이나 발음법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뮤지컬, 음악, 노래와 달리 캐릭터의 화술은 제각각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영화배우, 탤런트의 화술이나 발성법은 배우마다 다르며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배우발성법과 발음법을 배우려면 먼저 독백 연기를 연습하면서 자연스럽게 본인만의 발성과 발음을 강화시키는데 훨씬 낫고 제가 가르치는 현역 주연 스타들도 이러한 방법으로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연기 관련 참조 유튜브 영상과 블로그 링크를 남겨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hEL9wRNQ_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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