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영화 추천해주세요.,.~~

★이런영화 추천해주세요.,.~~

작성일 2004.09.19댓글 5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영화 아이덴티티 나 또는 시실리2km 나 또는

......음.....타이타닉도?

아 되게 많은데 생각이 안나네..

이런영화들 보면요~ 어떤한 장소에서 새벽이나 밤에 일어난 일들을

영화로 만들엇잖아요?

그러니까 여기갔다가 저기갔다가 하지않고 어떤 집이나 딱 정해진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동안 주인공들이 얽히고 사건이 일어나자나요?

이런영화 없나요?

이런 스타일 영화중 재밋는거 추천해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이벤트 호라이즌 (Event Horizon, 1997)
미국 / 95분

감독 : 폴 앤더슨
출연 : 로렌스 피쉬번, 샘 닐, 캐슬린 퀸란, 조엘리 리차드슨, 리차드 T. 존스

-영화내용
서기 2040년. 광속보다 빠른속도로 우주를 여행하던 탐사선 '이벤트 호라이즌'호가 실종된다. 7년 후, 숱한 의문을 남긴 채 사라진 이벤트 호라이즌호에서 희미하게 생존 신호를 확인한 미 우주국은 이 우주선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점과 생존자 확인을 위해 구조선 '루이스 앤 클락'호를 파견한다. 밀러(Miller: 로렌스 피쉬 본 분)를 리더로 한 이 구조대에는 이벤트 호라이즌호를 직접 제작했던 윌리엄 위어(Weir: 샘 닐 분) 박사도 포함돼 있다.

밀러 선장을 비롯한 루이스 앤 클락호의 대원들은 목적지인 해왕성 궤도에서 이벤트 호라이즌를 발견하고 생명의 흔적이 느껴지지 않는 이 우주선에 올라 수색작업을 벌이지만 이벤트 호라이즌호에는 대원들이 모두 숨진 상태이다. 그런데 수색 작업에 투입된 대원들이 모두 이상한 환영에 시달리게 되고 하나 둘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한다. 결국 밀러 선장과 나머지 대원들은 이벤트 호라이즌호가 살아 있다는 가설을 세우게 되고, 또 이 우주선에서 보내온 '리베라데 투테메'라는 라틴어 메시지가 '구해 달라'는 내용이 아니라 사실은 '이 지옥에서 당신들을 구하라'라는 것임을 알아낸다. 이에 밀러 선장은 위어 박사와 남은 대원들에게 철수를 명령하지만...



스피어 (Sphere, 1998)
미국 / 1998.04.04 / SF,스릴러 / 113분

감독 : 베리 레빈슨
출연 : 더스틴 호프만, 샤론 스톤, 사무엘 L. 잭슨, 피터 코요테, 퀸 라티파

-영화내용
태평양 해저 깊숙한 곳에서 외계에서 온 것처럼 보이는 우주선이 발견되자 정부는 각 분야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을 만들게 된다. 정부로부터 급하게 호출을 받고 달려온 심리학 박사인 노먼 굿먼(Dr. Norman Goodman: 더스틴 호프먼 분)은 팀에서 자신의 과거 연인이었던 생화학자 베스 헬퍼린(Beth Halperin: 샤론 스톤 분), 수학자인 해리 애덤스(Harry Adams: 사무엘 잭슨 분), 천제 물리학자인 테드(Ted Fielding: 리브 쉬라이버 분)를 만난다. 탐사팀은 미항공 우주국 소속의 비밀요원 반즈(Barnes: 피터 코요테 분)의 지휘 아래 산호초에 덮혀 있는 미확인 우주선의 정체를 파악하기위해 해저 300미터에 있는 우주선 가까이 세워진 해군 기지에 머무른다. 그러나 첨단 내부 시설을 갖추고 있는 우주선은 외계가 아닌, 미래 지구로부터 온 것임을 알게 되고 또한, 우주선 내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커다란 둥근 물체, 즉 금색 빛을 발하는 스피어를 보게 된다. 그러나 스피어 발견 이후에 탐사팀은 수면에 있는 해군 본부와 연락이 끊긴 채 해저에 고립되고, 의문의 생물체들이 나타나 탐사원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등 의문의 사건들이 발생한다. 마침내 이 모든게 스피어가 인간의 잠재 의식 속에 존재하는 공포심과 두려움을 읽고 그것을 현실로 나타나게한 것임을 알게 된다. 이제 남은 사람들은 누구의 공포가 현실로 나타나는지 서로를 의심하며 감시하게 되고, 남은 3명의 생존자들은 스피어의 영향을 벗어나기 위해 필사의 탈출을 시도한다.




엑스페리먼트 (Das Experiment / The Experiment, 2001)
독일 / 2002.03.22 / 스릴러,드라마 / 109분

감독 : 올리버 히르비겔
출연 : 모리츠 브렙트로, Maren Eggert,

-영화내용
심리학의 권위, Dr. 톤은 인간의 본성을 파헤치기 위한 충격적 심리 실험을 위해 신문광고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그리고 14일간 이들을 고립시키기 위한 거대한 미로 같은 지하 임시감옥을 셋팅한다. 연구자들은 감옥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실험자들의 모습을 감시할 것이다. 이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절대 연구자의 개입은 없다. 오직 실험실의 생쥐처럼 이들을 관찰하고 기록할 뿐이다.
이름대신 번호표를 달고 고개를 숙인 채 일렬로 걸어가는 죄수들과 곤봉을 차고 이들을 통제하는 간수들. 엄격한 심리테스트를 걸쳐 선발된 20명의 표본들 - 전직기자인 택시운전자 타렉, 7년간 한 번도 지각을 해 본적이 없는 항공사 직원 베루스, 엘비스 모창가수 등. 이들은 12명의 죄수와 8명의 간수로 나뉘어 14일간의 역할을 수행하면 된다. 실험 1일. 처음은 게임처럼 즐거웠다. 그러나 간수는 여섯 개의 규칙에 따라 죄수를 통제해야 한다. 실험 2일, 3일... 한 잔의 우유, 치기 어린 장난들이 점차 그들을 진짜 간수와 죄수로 몰아가기 시작한다. 실험 5일째. 결국 첫 번째 살인이 발생하고, 실험은 연구자의 통제를 벗어나 버리는데.
- 영화 해설
실화를 바탕으로 잘못된 심리학 실험에 관한 혼란을 다룬 독일 영화로, 스스로 자원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간수와 죄수 그룹으로 구분, 통제를 당하는 입장과 통제를 가하는 입장의 상황을 연출하여 14일간의 모의실험을 벌이다가 벌어지는 예상치 못한 사고를 그린 스릴러물. 각각 간수와 죄수가 되는 상황 실험에 참여한 사람들은 처음엔 게임처럼 즐기며 실험에 임하지만, 곧 게임은 현실이 되고, 상황은 점점 겉잡을 수 없게 변한다. 영화 전체가 모두 설득력 있게 보이지는 않지만, 자신이 처한 상황만으로 사람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를 통해, 인간의 간사함을 꼬집는다. 독일 영화상에서 2001년 최고의 영화로 뽑혔고, 몬트리올 국제 영화제에서도 감독상을 받는 등 독일 내외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스릴러물....





싸이코 (Psycho, 1998)
미국 / 1999.01.30 / 공포,스릴러 / 109분

감독 : 구스 반 산트
출연 : 빈스 본, 줄리안 무어, 비고 모텐슨, 윌리암 H. 머시, 처드 에버렛

-영화내용
1998년 12월 피닉스의 어느 모텔 룸. 마리온 크레인(Marion Crane: 앤 허쉬 분)은 점심시간을 틈타 애인인 샘(Sam Loomis: 비고 모텐슨 분)과 짧은 정사를 나눈다. 그녀는 그와의 결혼을 원하나 샘은 아버지의 빚과 매달 전부인에게 지불해야만 하는 별거 수당 때문에 경제적으로 결혼할 여유가 없다고 거절한다. 착잡해진 마리온은 서둘러 사무실로 돌아오고, 때마침 사장은 고객의 돈 40만불을 은행에 입금시켜 놓을 것을 그녀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마리온은 돈의 유혹에 이끌려 40만불을 들고 은행이 아닌 애인에게로 향한다. 이틀을 꼬박 운전한 마리온은 피로에 지쳐 길을 잃고 헤메이던 중 인적이 드문 베이츠 모텔에 묵게 된다. 모텔 주인인 노만 베이츠(Norman Bates: 빈스 본 분)는 그녀에게 성적 호기심을 갖고서 저녁을 제공하는 등 호의를 베풀고, 그녀도 그의 호의에 긴장을 풀고 밤늦게 이야기를 나눈 후 그녀의 방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잠자리에 들기 위해 샤워를 하던 중 그녀는 누군가에 의해 칼로 무자비하게 살해 당한다. 한편, 마리온의 여동생 리라(Lila Crane: 줄리안느 무어 분)와 사장은 그녀가 돈을 갖고 도주한 사실을 알고, 사립탐정을 고용해 그녀의 행방을 추적하지만 탐정도 베이츠 모텔이라는 단서만을 남긴 채 실종되고, 결국 리라와 샘이 직접 베이츠 모텔로 찾아간다. 뭔가 음산한 느낌의 모텔. 앞뒤가 맞지 않는 모텔 주인을 의심한 그들은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모텔 주인의 어머니를 찾아내는데.

**히치콕 버젼의 가 작품성 면에선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좀 오래된 영화라 눈에 익숙치 않을 거 같아서 최근 버젼으로 올립니다.




아이덴티티 (Identity, 2003)
미국 / 2003.10.31 / 스릴러,범죄 / 90분

감독 : 제임스 맨골드
출연 : 존 쿠삭, 레이 리요타, 아만다 피트, 존 호키스, 알프리드 몰리나

-영화내용
폭풍우가 몰아치는 어느 밤... 네바다 주의 사막에 위치한 외딴 모텔에 10명의 사람들이 모여든다. 리무진 운전사와 그가 태우고 가던 여배우, 경찰과 그가 호송하던 살인범, 라스베이거스 매춘부와 신혼부부, 신경질적인 모텔 주인까지 포함한 총 11명. 사나운 폭풍우로 길은 사방이 막혀버리고 사람들은 어둠과 폭우가 걷히기를 기다리지만 연락이 두절된 호텔에 갇힌 이들은 하나 둘씩 살해당하기 시작한다.

죽음으로 시작된 살인의 그림자는 그들을 극도의 공포로 몰아간다. 현장에 남겨진 것이라곤 모텔 룸 넘버 10이 적힌 열쇠뿐... 연이은 죽음의 현장에는 9,8,7.. 카운트 다운을 알리는 열쇠만이 남아 끝나지 않은 살인을 예고하다.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가운데 모두가 기억하기 싫은 비밀이 서서히 베일을 벗는데...




뜨거운 오후 (Dog Day Afternoon, 1975)
미국 / 범죄,드라마,스릴러 / 124분

감독 : 시드니 루멧
출연 : 알 파치노, 존 카제일, 찰스 더닝, 제임스 브로데릭, 크리스 서랜던

-영화내용
"이 영화는 1972년 8월, 뉴욕 부르클린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다."

1972년 8월 22일, 아침부터 폭염이 내리쬐는 뉴욕. 써니(Sonny Wortzik: 알 파치노 분)는 샐(Sal: 존 카잘 분), 스티브와 함께 은행을 털기로 하고 은행 문 닫을 시간에 맞춰 총을 들고 들어간다. 그러나 스티브는 두려운 마음에 일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고 남은 써니와 샐은 은행 직원들을 총으로 위협하여 돈을 챙긴다. 마침 그 은행에선 돈을 모두 본사에 보내고 난 후라 남은 돈이 없자 실망한 써니는 모든 출납 창구를 뒤지게 되고 시간은 점점 흐르게 된다.

출납계에 있는 돈을 챙긴 써니는 출납 장부를 태우고 그 연기를 본 보험 회사원이 은행으로 오지만 지점장이 둘러대어 돌려보내긴 하지만, 마침내 경찰들이 몰려오고 은행안에 갇히게 된 써니와 샐은 은행 직원들을 인질로 삼아 비행기를 요구해서 다른 나라로 떠날 결심을 하는데.

-영화 해설
대낮에 은행을 털로 들어간 2인조 범인과 이들을 포위한 경찰과의 숨가쁜 대립과 긴장감을 밀도있게 그린 작품. 1972년 뉴욕 브룩클린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흥미 만점의 범죄 스릴러물이다. 'Dog'은 상당히 다양하게 활용된다. '여름'이나 '더위'와 관련있는 의미로도 자주 쓰이는데 Dog Day란 바로 '무더운 날'이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제목은 바로 '무더운 날 오후'라는 의미가 된다....

**비슷한 배경으로 더스틴 호프만, 존 트라볼타 주연의도 재밌습니다.




크림슨 타이드 (Crimson Tide, 1995)
미국 / 1995.09.08 / 스릴러 / 116분

감독 : 토니 스콧
출연 : 덴젤 워싱톤, 진 핵크만, 조지 던자, 비고 모텐슨, 제임스 갠돌피니

- 영화내용

""세계를 움직이는 3명의 최고 실권자는 미합중국 대통령, 러시아 대통령, 그리고 미핵탄두 잠수함의 함장이다 (The Three Most Powerful Men In The World: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rtes... The President Of The Russian Republic... and... The Captain a U.S. Nuclear Missile Submarine)"".

러시아에서 발생한 내전을 틈타 구소련 강경파 군부지도자 라첸코(Vladimir Radchenko: 다니엘 본 바르겐 분)는 핵미사일 기지를 포함하여 군통수권 일부를 장악한 뒤 미국 본토를 위협하는 3차대전 시나리오를 구상 중이다. 미국방성은 라첸코가 핵미사일 암호를 수중에 넣기전에 그의 전쟁 의지를 제압해야 하는 위기에 빠진다.

마침내 램지 함장(Captain Frank Ramsey: 진 핵크만 분)의 지휘하에 핵잠수함 알라바마호의 출정이 시작되고 러시아의 핵미사일 기지 근해로 접근하던 중 러시아 잠수함의 어뢰 공격을 받게 된다. 적의 어뢰공격을 가까스로 피한 후 본국으로부터 핵미사일의 발사에 대한 단계적인 명령이 하달되기 시작한다. 핵미사일 발사명령이 차근차근 수행되지만 최종 발사명령을 남겨두고 예기치않은 통신 장비의 고장 사태가 발생한다. 램지 함장은 직권으로 핵미사일 발사를 명령하지만 국방성의 명령없이 핵미사일을 발사하게 되면 전세계를 제3차 세계대전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뜨리게 된다는 판단 아래 부함장 헌터(Lt.CmDr. Hunter: 덴젤 워싱턴 분)가 함장과 부함장이 동시에 동의해야만 핵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는 규정을 들어 명령을 거부하고 램지 함장의 지휘권을 박탈해버린다. 이 항명으로 램지 함장은 자신의 숙소에 감금되고 잠수함은 부함장 헌터의 지휘를 받게 된다.

**비슷한 배경으로 , , , , 등도 있습니다.




파이널 디씨전 (Executive Decision, 1996)
미국 / 1996.04.05 / 액션,모험,스릴러 / 128분

감독 : 스튜어트 베이어드
출연 : 커트 러셀, 스티븐 시걸, 할리 베리, 존 레귀자모, 올리버 플랫

- 영화내용

승객 460명을 태우고 그리스 아테네를 출발한 워싱턴행 747 기종 343 민항기가 세계적으로 가장 무자비하고 악명높은 테러 조직의 부사령관 나지 핫산(Nagi: 데이비드 수쉣 분)이 지휘하는 테러리스트에 의해 공중 납치된다. 하이잭킹 조건은, 현재 영국에 수감 중이며 곧 미국으로 소환될 예정인 아랍 테러 조직의 지도자 야파(Jaffa: 안드레아스 캇수라스 분)와, 기내에 탑승하고 있는 460명의 생명과 맞교환이다. 한편, 미국의 정보 분석가이자 국제 테러리즘 연구 전문가인 미육군 정보부 베킹스 연구소 고문(Beckings Research Institute Consultant To U.S. Army Intelligence) 데이빗 그랜트 박사(David Grant: 커트 러셀 분)는 일전에 체첸 마피아에 의해 도난 당한 후 회수 작전마저 실패한, 러시아의 신경 독가스 DZ-5(Nerve Toxin DZ-5)의 공급자가 야파의 측근이라, 이것이 비행기에 실려있어, 그 비행기가 그대로 워싱턴을 공격할 것을 예측한다.

대통령 비상 관리팀은 747을 워싱톤에 착륙시킬 경우, 워싱턴DC의 수천만 시민이 위협받게 되고, 747이 미국 영공에 진입하기 전 공중 폭파시킬 경우, 기내 탑승자 400여 명의 생명이 희생당하게 되어, 양자 택일의 기로에서 고심한다.




헌티드 힐 (The House On Haunted Hill, 1999)
미국 / 2000.04.08 / 공포 / 115분

감독 : 윌리암 말론
출연 : 제프리 러시, 팜키 얀센, 타이 디그스, 알리 라터, 브리짓 윌슨

-영화내용

1931년, 헌티드 힐에 자리한 베너컷 박사 소유의 정신 병원. 베너컷 박사는 이 곳에 수용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잔인하고 끔찍한 생체 실험을 자행한다. 살아있는 사람의 몸에서 내장을 꺼내는 수술을 하던 중, 이에 반발하던 환자들의 난동과 살인으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하지만 이 사실을 목격자와 생존자가 없는 가운데 묻혀졌고, 20년이 지난 뒤, 당시 수술실에 있던 간호사가 16미리로 촬영한 테이프만 발견된다.

드디어 에블린의 생일날. 다섯 명의 초대 손님과 프라이스 부부는 이 음침하고 이상한 분위기의 건물에 모여든다. 하지만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는 순간 프라이스 부부와 초대 손님 모두는 당황하게 된다. 초대된 사람들은 프라이스 부부가 원래 초대하려던 사함들도 아니고, 초대 된 사람들 역시, 자신들이 무슨 연유로 이 곳에 초대되었느지 모른채, 초대장만 손에 들고 모여들었던 것이다. 오로지 백만 달러의 상금을 위해.




구명 보트 (Lifeboat, 1944)
미국 / 96분

감독 : 알프레드 히치콕
출연 : Tallulah Bankhead, 윌리암 벤딕스, 발터 슬레작, 메리 앤더슨, John Hodiak

-영화내용
독일 잠수함의 어뢰공격을 받은 여객선, 생존자들은 파편과 시체들을 헤치며 구명선에 하나, 둘씩 오른다. 그들은 인기 작가를 비롯해 좌익선원, 간호사, 백만장자, 흑인 집사, 선박 무전기사, 영국부인, 부상을 입은 선원 등 각기 신분과 나라가 다른 사람들이다. 이들이 생존의 기쁨과 재회에 들떠 있을 때, 침몰한 U-보트의 독일 병사가 이 배에 오르게 된다. 생존자들은 그를 받아들일 것에 대해 옥신각신 논쟁을 벌이지만 폭풍으로 배가 뒤집히려는 것을 막아내는 그를 신뢰하고 배를 맡기게 된다. 사실 그는 나치의 해군장교로 구명선을 원래의 코스에서 이탈시켜 독일 보급선으로 끌고 가려는 것이다. 그러나 생존자들 중에 한 사람이 마침내 이 사실을 눈치를 채면서 구명선은 죽음의 향로로 치닫게 되는데.

- 영화 해설
문호 죤 스타인벡이 쓴 원안을 영화 각본으로 옮긴 작품이다. 독일 잠수함에 격침된 배에서 7명의 생존자가 구명보트 하나에 의지해서 살아나고, 침몰된 독일 잠수함의 승무원 한명이 그들에 의해서 구조가 된다. 그들을 살려줄 수 있는 사람은 항해 경험이 있는 독일군 뿐이라는 미묘한 상황에서 8명 사이의 다양한 감정들이 극한상황의 바다위에서 펼쳐진다. 상영시간 거의 전부가 한척의 구명보트와 바다, 8명의 인물만으로 이루어지는 상황극의 명작이다. 히치콕은 그러한 극한상황속의 인간심리를 잘 포착한 연출로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히치콕 초기 영화중에 고립된 장소에서 일어난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등이 있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오옷~ 여기 없는 것>>>

영화 내내 아무데도 안가고 일이 진행되는 영화의 최고봉은 아무래도 헨리 폰다 주연의 '12명의 성난 사람들 (12 Angry Men)' 아닐까여.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일이 배심원 협의실에서 일어나니까요...^^ 오래되고 (1957년), 흑백이고, 액션은 없지만서도 보고 후회하는 사람은 정말 드물지 안나 싶으네여. 최고의 법정 드라마이기까지 하니까여>_
하나 더 있저 ‘더 셀 (The Cell)’ 머... 이 영화는 모든 일이 한 장소에서 일어나지는 안지만 영화의 대분분의 시간을 여주인공이 연쇄살인범의 머리 속에서 보내야하저...-_-; 비쥬얼이 -_-d 이건 제네퍼 로페즈 주연의 근래영화 (2000년)


또 있네여>>>

---- 13 고스트 (Thirteen Ghosts, 2001): 공포,스릴러/ 초반부 이후론 유산으로 받은 저택에서 계속있저

---- 오리엔트 특급 살인 사건 (Agatha Christie's Murder On the Orient Express, 1974): 범죄,미스터리/ 오리엔트 특급열차서 계속... / 클래식

---- 8명의 여인들 (8 Femmes, 2002): 코메디,범죄,뮤지컬,미스터리/ 프랑스 시골 저택서 계속.../ 화려한 출연진

---- 슈퍼노바 (Supernova, 2000): SF, 액션/ 의료구조선서 거의 계속.../ 제임스 스페이더 주연/ 스피어 (Sphere, 1998)같은 영화 보다는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 이창 (Rear Window, 1954): 스릴러,미스터리/ 쥔공은 자기 방에서 한발자국도 안나가저.../ 제임스 스튜어트 주연/ 알프레드 히치콕 영화

---- 샤이닝 (The Shining, 1980): 공포/ 호텔서 계속.../ 스탠리 큐브릭 영화/ 이 영화가 빠질 수는~^^

---- 포 룸 (Four Rooms, 1995): 스릴러,코메디/ 호텔에서 계속, 정확히는 방 네개에서/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 웃겨요. 강추.

---- 에어 포스 원 (Air Force One, 1997): 스릴러,액션/ '에어 포스 원'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계속/ 헤리슨 포드 주연/ 저는 테러리스트를 계속 응원 했다는...

---- 고스포드 파크 (Gosford Park, 2001): 드라마/ '고스포드 파크'에서 계속... 또 저택...-_-/ 화려한 출연진/ 개인적으로는 비추... 약간 지루 하다는

---- 더 록 (The Rock, 1996): 액션/ 알카트라즈섬서 즈또/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 에드 해리스가 엄청 멋있어서 DVD를 샀다는... 안보신부운~ 보세요 (강요, 쿨럭-)

---- 처음 만나는 자유 (Girl, Interrupted, 1999): 드라마/ 정신 요양원원서 죽.../ 위노나 라이더, 안젤리나 졸리 주연

---- 블레어 윗치 (The Blair Witch Project, 1999): 공포,미스터리/ 메릴렌드주 블레어 숲속에서 주욱- / 무섭당... 강추

---- 라쇼몽 (羅生門: Rashomon / In The Woods, 1950): 드라마/ ‘라쇼몬’ 교토의 고메이지 문에서 사건이... 그 사건이 멀티버전으로... 계속/ 구로사와 아키라 영화/ 한 장소에서 일어난 한 사건의 각기 다른 증언, 도대체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걸까?/ 웃기기까지... 강추!!!!

이제는 증말로 마지막으로... =_=;; 이런 영화 넘 많다아~

누구나 다 아는 거지만 ㅋㅋ>>>

---- 다이 하드 (Die Hard, 1988): 액션,스릴러/ 나카토미 빌딩서

---- 스피드 (Speed, 1994): 액션,스릴러/ 버스 그리고 지하철... 누가 알았을까 계속 버스 타는 영화가 이리 흥행할 줄...

---- 이블 데드 (The Evil Dead, 1982): 공포/ 산속의 집서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큐브.......-_-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폰부스요~

폰부스 우리말로하면 공중전화기인데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초반조금을 제외하고는 영화내내 공중전화기
안에서 영화가 진행됩니다.

타이타닉의 배나 시실리의 마을보다 훨씬
작은장소이죠ㅋ

폰부스는 미국박스오피스1위도 한작품이고요
범죄스릴러라 해야할까요? 암튼 심리싸움인데요
한번쯤 볼만한영화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투모로우 강추입니다.

효과 장난 아니게 좋구요 ~

내용 또한 그만큼 좋습니다 !

배우도 멋있구요 ^^

패닉 룸도 강추입니다 !

님이 원하시는데 딱 맞는 영화입니다.

폐쇄 된 공간에 갇혀 펼쳐지는 스릴러예요.

진짜 진땀빼게하는 영화입니다 ^^

이 영화 역시 배우도 멋있어요 !

비슷한 내용의 영화추천 좀 해주세요...

... 내용의 영화 추천해주세요 세부내용은 조금씩 달라도 괜찮아요 뭐 주인공이 좋아하던... 성장한다던가 이런 느낌에 내용들 영화가 많았던 거 같은데 생각이 안나네요.. 한국...

이런 영화 추천해주세요

바다에관한거요 서양 영화였으면 좋겠고 바다 잠수함 아쿠아리움 고래 이런거 나왔으면... 이 조건만으로도 많이 없을 것 같아서 암튼 위에 조건에 맞는거 추천해주세요!! 오늘...

전쟁 영화 추천해주세요!

전쟁 영화 추천해주세용 약간 전쟁의 잔혹함이 느껴지고 가족을 잃고 슬퍼하고 이런 느낌?의 전쟁 영화요 외국 영화 중에 추천해주세요 이미지 준비중 컴 앤 씨 감독 엘렘...

이런 영화 추천해주세요

스위치,히트맨 같은 액션같으면서도 코미디스러운 재밌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밥먹으면서 볼거라 더러운 장면 없는 걸루요 될수있으면 넷플에 있는거루요..!! 넷플릭스에서...

이런 영화 추천해주세요

"엣지 오브 윈터" 영화처럼 아빠가 자식에게 엄청 집착하는 비뚤어진 부성애 내용인 영화 추천 해주세요. 영화를 사랑하는 영화인 입니다. 문의 주신 질문에 간결하게 답변...

내용의 애니/영화/드라마 추천해주세요

... 혹시 이런 내용의 애니/영화/드라마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이런 내용의 애니/영화/드라마 추천해주세요 이런 내용의 애니/영화/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 가정폭력, 아동학대...

원피스 영화 추천해주세요!

... 보고 넘 재밌어서 원피스 영화 중에 명작이었던 거 추천해주세요! 어떤 순서로 보면... 된다 이런 건 없다고 봐도 무방하구요. 필름 골드 이외의 극장판 추천하자면...

래즈 드라미니 영화 추천해주세요

레즈 드라마나 영화추천해주세요! 예를들어 아가씨 이런거라던지 어른들은 몰라요 에서 은정이랑 새진이라던지 이런 역할들? 학생들이면 좋아요! < > 웰메이드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