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좀해주세용

영화추천좀해주세용

작성일 2006.06.25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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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좀해주세요 제가 본 영화중에 잼있던거 생각나는것만 적을께요

공포스릴러에선 쏘우랑 데스티네이션 ..엑스텐션인가 그건 너무잔인해서,,

그다음 다빈치코드..등 영화그리마니보지않았어요.

 

새벽의저주 볼까하는데 잼있나용?

영화추천좀해주세용~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전 스릴러물을 참좋아합니다 

제가 추천해드릴영화는

유주얼서스펙트

나비효과

럭키넘버 슬레븐

아이덴티티

세븐

바닐라스카이

콜래트럴

쏘우1,2

큐브

인사이드맨

마인드헌트

폰부스

메멘토

플라이트플랜

아이인사이드

이렇게 생각나내요 물론 다들아시는 유명한영화들이지만 반전이 뛰어나구 구성두 탄탄해서 전 2,3번씩봤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일단 위에글 적으신분 복사해서 붙인다고 고생하셨구요..ㅋ

 

새벽의 저주 볼만합니다 솔직히 무섭다는건 못느끼고요.그냥 좀 볼만하다 이정도..

 

짝퉁 새벽의황당한 저주는 무섭다기 보단 코미디 쪽에 가까워요

 

솔직히 공포영화 보실려면 한국영화가 좋지 안을까요.?

 

좀비니 그러면서 뻔히 나타나는 스토리는 지겹잖아요 ..

 

일단 검색창에 한국 공포영화 치시면 목록 쭉나옵니다...

 

좀비보단 귀신이 더 섬뜩하죠..ㅋㅋㅋ

 

그리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머라고 말씀은 못드리고요 ..

 

확실한건 새벽의저주 볼만합니다...내용 말해버림 재미없어짐.ㅋㅋ

 

잼있게 보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더 로드

크리스마스를 맞아 네브라스카주 친척집으로 향하던 해링턴 가족은 지름길을 찾다 낯선 길에 들어선다. 하지만, 선택은 돌이킬 수 없는 일생일대의 실수였다. 지름길이라 생각했던 길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끝없이 이어지고 출구를 찾지 못하고 헤매던 해링턴 가족 앞에 아기를 품에 안은 묘령의 여인이 나타난다.
죽음에서 금방 깨어난 듯 음산한 분위기의 그녀가 갑자기 사라진 후, 실체를 알 수 없는 공포가 서서히 헤링턴 가족을 위협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차와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가족의 죽음!! 출구 없는 공포 앞에 가족간의 몰랐던 비밀이 들어나게 되는데… 죽지 않고 살아 나갈 순 없는 걸까?

2. 멀홀랜드 드라이브

LA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멀홀랜드 드라이브' 도로를 차 한 대가 미끄러지듯 달려간다. 차의 뒷좌석에는 미모의 여인 리타가 수심에 찬 눈빛으로 앉아 있다. 차가 조용히 멈추고 여자가 의아스러운 표정으로 말한다. "이 길이 아니잖아요?" 차를 몰던 남자가 그녀에게 총구를 들이대는 순간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폭주족 차량이 정면으로 여자의 차를 들이받는다. 여자는 사고 속에서 살아나지만 모든 기억이 사라진 상태다. 그녀가 또다른 여인 베티의 도움으로 기억을 찾아가면서 끔찍한 악몽이 시작되는데...

3. 인스팅트

파월 박사(Ethan Powell: 안소니 홉킨스 분)는 저명한 인류학자다. 마이애미 대학의 연구실을 떠난 뒤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그는 미국을 떠난 4년 뒤에야 그의 종적이 밝혀진다. 그러나 그의 신분은 저명한 학자이자 대학 교수로서가 아니라 잔인한 살인자로 바꾸어 있다. 르완다의 야생에서 연구에 열중하던 그가 르완다 산악 경비단에게 폭력을 휘둘러 두명을 처참하게 죽여버렸기 때문이다. 미 국무부는 파월 박사의 정신상태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하고 그를 미국으로 인도하여 하모니 베이 교도소에 수감한다. 하모니 베이 교도소는 악명 높은 1급 범죄자를 가둬두는 곳이며 정신병자 범죄자도 같이 수감하는 교도소이다. 파월 박사는 정신병자 죄수 병동에 수감된다. 닥터 콜더(Theo Caulder: 쿠바 구딩 쥬니어 분)는 젊고 패기만만한 정신과 닥터이다. 파월 박사의 사건에 대해 흥미를 느낀 그는 파월 박사에 대한 조사를 자원하고 나선다. 그러나 그는 불행하게도 자신이 목숨마저 위협받을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대해 일만의 예측조차 하지 못한다. 닥터 콜더는 치밀하게 인터뷰를 시도하지만 파월 박사는 살인 본능이 담긴 눈빛을 번득이며 닥터 콜더를 콘트롤한다. 파월 박사의 아내와 딸조차 접근을 두려워하는 파월 박사는 신비롭고도 섬뜩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교도소의 동료 죄수들 마저 콘트롤하기 시작한다. 아니 죄수들이 그에게 서서히 동화되기 시작한다. 이즈음 교도관들에 대한 반항과 폭동의 기미가 보이기 시작한다. 파월 박사가 저지른 끔찍한 살인의 비밀을 캐내기 위한 집념에 불타던 닥터 콜더는 교도소의 부당한 규율을 깨뜨리면서 파월 박사에게 접근한다. 그러나 그런 콜더를 파월 박사는 살기 등등한 눈빛으로 상대한다. 방심한 콜더를 결박하고 목을 졸라 죽이려고 광분하기도 한다. 도대체 그에겐 어떤 살인의 비밀이 있기에 침묵으로 일관하여 교도소의 콘크리트 담장보다 더 두꺼운 묵비권을 행사하는 것일까?

4. 프롬헬

1888년 런던의 뒷골목 화이트채플에서 젊은 창녀들이 한명씩 살해당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잔혹한 살인사건은 계속되고 전 도시는 공포에 빠진다. 꿈 속에서 범인을 감지하는 예지 능력을 지닌 조사관 프레드 애벌린(죠니 뎁 분)이 투입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강력한 힘이 살인마를 비호하고 있음을 알고 절망한다. 그러던 중 애벌린의 유일한 구원이자 사랑, 붉은 머리의 여인 메리 켈리(헤더 그레이엄 분)에게 시시각각 살인마의 손길이 뻗쳐 온다.

5.안개 (the FOG)

북부 캘리포니아, 안토니아 베이의 작은 해변가 마을.
마을에서는 100년 전, 목숨을 걸고 안토니아 베이를 창시한 윌리암스, 멀론, 웨인, 캐슬의 동상을 마을회관 앞에 세우는 행사가 진행 중이다.닉은 낚시꾼들에게 배를 임대하는데 닻을 올리다 바다 속에 수장된 자루를 건드려 빠져 나온 물건들이 바닷가로 밀려나오게 된다. 그리고 마을엔 새떼가 이동을 하고 개가 이유 없이 죽는 등 불길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6개월 전 말없이 떠났던 닉의 여자친구 엘리자베스가 돌아온다.엘리자베스는 사람들이 불타고 자신은 익사하는 악몽에 시달려왔는데,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에 대해 조사하던 중 예전 멀론이 살았던 곳에 지어진 보트 하우스에서 멀론이 작성한 일기장을 발견하고 그의 후손인 멀론 신부에게 가져가 도움을 청하지만 거절당한다.
한편, 과거 1871년 나병 환자들을 태우고 있던 배가 마을 설립자들의 음모로 짙은 안개 속을 헤매다 재물을 약탈당하고 불에 타 죽게 된다. 그때 억울하게 죽었던 원혼들이 마을에 몰려오는 짙은 안개와 함께 100년 만에 나타나 마을을 설립한 후손들에게 잔인한 복수를 시작하는데…

6.커스드

토크쇼 작가인 엘리와 남동생 지미는 밤늦게 귀가하던 중 커다란 교통사고를 당하고, 구조 과정에서 정체모를 괴물에게 습격당한다. 지미는 괴물이 늑대인간처럼 생겼다고 주장하지만, 경찰은 무시해버리고, 어둡고 경황도 없던 터라 괴물을 제대로 보지 못한 엘리는 동생을 진정시키려 애쓴다. 그런데, 다음날부터 이들 남매에게 묘한 변화가 생긴다. 엘리는 갑자기 여러 남자들로부터 섹시하다는 찬사를 듣는가 하면, 피냄새에 민감해지고, 왕따 학생이던 지미는 레슬링부 주장을 때려눕힐만큼 힘에 세진다. 손바닥에는 늑대인간의 표식인 오각형의 점도 생겼다.웹사이트와 각종 서적을 통해 늑대인간에 대한 자료를 수집한 지미는 어젯밤 자신을 공격한 괴물이 늑대인간이며, 괴물에게 상처를 입은 자기들 남매 역시 전염되었다는 것을 확신한다. 처음에는 지미의 말을 무시하던 엘리도 점차 자신의 변화를 인식하고, 주변 사람들이 괴물에게 처참히 살해당하자 두려움에 떨기 시작한다. 더욱 경악할 만한 사실은 최근에 만난 남자친구 제이크의 손바닥에도 오각형의 늑대인간 표식이 나타난 것이다. 제이크가 바로 문제의 늑대인간이라고 단정지은 엘리는 있는 힘을 다해 그로부터 도망친다.한편, 집에서 기르던 개마저 늑대로 변하여 미친듯이 달려들자, 지미는 집을 뛰쳐나와 제이크가 새로 오픈한 호러바로 향한다. 마침 오픈기념 파티로 사람들이 북적대는 그 곳에서 지미와 엘리는 서로를 찾아 헤매고, 제이크는 그들을 뒤쫓는다. 가까스로 만난 지미와 엘리가 파티장을 벗어나려고 할 때, 갑자기 거대한 늑대인간이 나타나 사람들을 공격해대고, 파티장은 온통 아수라장이 되는데...

7.크라이울프

어느 마을에 살인사건이 발생하자 몇명의 고등학생들이, '울프'라는 연쇄살인범이 또다른 희생물을 찾고 있다는 거짓 소문을 장난삼아 인터넷에 퍼뜨린다. 그런데 실제로 또 한명이 살해되면서 장난은 장난이 아니게 되는데...

8,고티카

유능하고 아름다운 미란다(할 베리)는 에드워드 감호소에서 범죄자의 정신상담을 전담하는 정신과 전문의. 폭풍우가 몰아치던 어느날 밤, 미란다는 운전중 갑자기 나타난 소녀를 피하려다 사고를 내고 의식을 잃는다. 3일후 자신이 근무하던 감호소의 차가운 독방에서 깨어난 그녀는 사랑하는 남편이 처참하게 살해당했다는 것과 자신이 의사가 아닌 남편을 살해한 용의자라는 말을 듣고 경악한다.유일한 단서는 죽음을 부르고, 기억하지 못하는 모든것은 공포가 된다!결백을 주장하는 그녀의 팔에는 살해현장에 남편의 피로 씌였던 의문의 단서 “NOT ALONE”이 면도날로 자해한듯 새겨지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에게 폭행당하는 사건마저 발생하면서 그녀가 기억하지 못하는 모든것이 공포가 되기에 이른다. 점차 심해지는 환영과 공포에 시달리던 미란다는 마침내 “NOT ALONE”에 담긴 비밀을 풀어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9.새벽의저주

인간에 대한 신의 심판은 가끔은 혹독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지옥을 꽉 차게 만들고 이 죽은 자들은 갈 곳이 없어 다시 지상으로 돌아와 살아 있는 인간을 사냥하기 시작한다. 어느날 새벽, 간호사 안나는 느닷없이 나타난 옆집 소녀에게 남편이 물어 뜯겨 죽는 참혹한 광경을 목격한다. 슬퍼하거나 놀랄 틈도 없이 죽었던 남편은 다시 되살아나 안나를 공격하고 안나는 급히 집 밖으로 도망쳐 나온다. 그러나 집밖에도 이미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으며, 세상은 순식간에 생지옥으로 변하고 만다. 어디서 왔는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산 시체 들에게 한번 물리면 그 순간 물린 사람도 좀비로 변하고, 이런 연쇄작용으로 인해 도시는 혼이 없는 시체들에게 점령당하고 만다.필사적으로 도망치던 안나는 몇몇 사람들과 함께 한 쇼핑몰 안으로 피신한다. 그러나 살아있는 인간들의 마지막 도피처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쇼핑몰도 그들의 안식처가 될 수 는 없었다. 극한 상황 속에 몰린 사람들이라 자신들의 의견을 내세우는 등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악의 갈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좀비들이 쇼핑 몰로 몰려오자 이들은 또 다른 도피처를 찾기 위하여 필사적인 탈출을 시도하게 되는데..

10.디아더스

차 대전이 막 끝난 1945년, 영국 해안의 외딴 저택. 전쟁에서 남편을 잃은 독실한 기독교도 그레이스(니콜 키드먼 분)와 빛에 노출되면 안되는 희귀병을 가진 두 아이가 살고 있다. 어느 날 집안 일을 돌보던 하인들이 갑자기 사라지고, 예전에 이 저택에서 일한 적이 있다는 세 명의 하인들이 들어오게 된다. 그레이스는 두 아이를 빛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커튼은 항상 쳐져 있어야 하고, 문은 항상 잠겨있어야 한다는 '절대 규칙'을 하인들에게 가르친다.
이와 때를 같이 해서 저택에는 기괴한 일들이 끊이지 않는다. 아무도 없는 방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리고, 피아노가 갑자기 연주된다. 또한 딸 앤은 이상한 남자아이와 할머니가 이 집에 머물고 있다는 얘기를 반복한다. 신에 대한 믿음이 너무나 강한 그레이스는 그런 딸의 말을 인정하지 않지만 두려움은 점점 그 무게를 더해만 간다. 마침내 그레이스는 그들을 위협하는 공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데.
11.택사스전기톱연쇄살인사건

Aug. 18, 1973 ... PM 2:00 : 낯선 소녀와의 만남, 예기치 못한 불행의 시작! 자동차 여행을 하며 텍사스 시골길을 달리던 5명의 젊은 남녀. 정신이 나간 듯 걷고 있는 한 여자를 우연히 만난다.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는 여자를 태워준 일행은 이윽고 '트래비스 카운티'라는 이정표를 지난다. 이정표를 본 여자는 격렬하게 울부짖다가 권총을 꺼내 입에 물고 그대로 방아쇠를 당긴다.
PM 2:35 : 괴이한 마을, 괴상한 사람들... 여기는 어디인가? 여자의 시신을 처리하기 위해 마을 안으로 들어간 일행들. 보안관을 만나기 위해 마을 입구의 낡은 주유소에 들르지만 어딘지 모르게 적대적인 주유소 여자의 행동과 음산한 마을 분위기에 알 수 없는 공포를 느낀다. 그들은 주유소 노파가 가르쳐 준 폐허가 된 방앗간에서 보안관이 오기를 기다리지만 시간이 흘러도 보안관은 나타나지 않고... 
 PM 3:20 : 죽음보다 참혹한 공포가 다가온다! 결국 보안관을 직접 찾아 나선 일행. 하지만 죽은 듯 적막한 마을에서 이들이 찾은 것은 망가진 자동차들의 무덤과 알 수 없는 뼛조각들, 그리고 기괴한 남자아이와 폐가에 살고 있는 반신불수의 노인뿐. 그리고 어느새 사라져버린 한 명의 친구. 이제 일행은, 사라진 한명을 찾아 마을을 헤매기 시작하는데... …이 마을에, 무언가가 있다!
12.하우스오브왁스

초대형 풋볼 게임에 참가하기 위해 길을 떠난 칼리(엘리샤 쿠스버트 분)와 페이지(패리스 힐튼 분)를 비롯한 6명의 친구들. 가는 도중 어두워져, 인근 숲에서 하룻밤 야영을 하게 된다. 모두들 흥겨운 마음으로 캠핑을 즐기지만 칼리만 유독, 남자친구 웨이드(자레드 페이다레키)와 자신의 쌍둥이 남동생인 닉(채드 마이클 머레이) 사이의 냉랭한 분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진땀을 뺀다. 그러나 곧이어, 야영지에 나타난 의문의 트럭 한 대. 헤드라이트를 일행에게 비춰보더니 이내 사라져버리고, 때문에 일행들은 찝찝한 기분으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다음날 아침, 일행들은 자신들이 타고 온 차를 누군가가 고의로 고장 낸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마침 지나가는 한 주민의 차를 얻어 타고 가장 가까운 마을인 암브로스로 향하게 된다. 그곳에서 그들은 실제 사람들과 똑같은 모습의 밀랍인형들을 전시해 놓은 '트루디의 밀랍의 집'이라는 곳을 발견하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러나 놀라움도 잠시, 일행들은 마을에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것을 깨닫는다. 보이는 것이라고는 오직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밀랍인형들뿐... 그리고 이윽고 밀랍인형들이 실제 사람처럼 보이는 충격적인 이유를 알게 된다.마을의 숨겨진 엄청난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고, 일행들 하나하나는 의문의 살인자에게 쫓겨 생존을 위한 치열한 혈투를 벌이게 된다. 과연 이들은 암브로스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밀랍인형의 집에 영원히 갇혀 또 다른 밀랍인형 신세가 되고 말 것인가... 심장 하나로는 견딜 수 없는 엄청난 공포!! 그 충격적인 사투, 감히 견딜 수 있겠는가!

13.무언의 목격자

한밤의 세트장. 모든 스탭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미국의 젊은 감독이 소자본으로 영화를 찍기 위해 러시아의 낡은 스튜디오에서 목청을 높이고 있다. 소련 스탭들은 그의 말을 못알아 듣고 배우들의 연기는 엉망이다. 촬영을 끝내고 모두들 돌아간 뒤, 특수분장을 맡은 빌리(Billy Hughes: 마리나 수디나 분)는 두고온 물건을 찾으러 스튜디오로 돌아간다. 텅빈 스튜디오에서 빌리는 러시아 스탭 2명이 뭔가 촬영하고 있는 것을 본다. 그러나 바로 다음 순간 그녀는 심장이 머는 듯한 충격을 받는다. 그들은 스너프 필름(Snuff Film: 섹스를 하며 살인을 실연하는 포르노 영화)를 촬영하고 있었다. 아무 예고도 없이 죽음을 느낀 여자의 눈동자. 말을 못하는 빌리의 소리없는 비명. 그녀의 존재를 알아챈 살인자들이 빌리를 뒤쫓고 미로같은 촬영장의 출구를 찾지 못하는 빌리는 빠져나가기 위해 온힘을 다하지만 소용이 없다. 쓰레기장에 간신히 숨어있던 빌리는 이들이 시체를 비닐봉투에 넣어 쓰레기장에 버리는 장면까지 목격한다. 간신히 언니(Karen Hughes: 페이 리플레이 분)에게 구조 요청을 한 빌리는 가까스로 구출되지만, 경찰이 왔을 때 이미 증거는 깨끗하게 치워져 있었고, 오히려 빌리가 목격 한 것이 그녀의 착각인 것처럼 꾸며져 있었다. 목격자를 제거하기 위한 살인자의 추적은 계속되고 빌리는 갑자기 등장한 KGB요원 라센(Larsen: 올레그 얀코브스키 분)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그런데 라센은 엉뚱하게도 그녀에게 어떤 디스켓을 요구한다. 순간 빌리는 살인 현장의 바닥에 떨어져 있는 디스켓을 어렴풋이 기억해낸다. 러시아 마피아와 KGB가 모두 원하는 디스켓, 빌리는 영문도 모른채 모두의 표적이 되는데.
14.샤이닝

겨울 동안 눈 때문에 고립되는 호텔 사정 때문에, 호텔의 관리자로 고용되어 가족들과 호텔에서 머무르다가 과거에 있었던 살인사건의 악령에 휘말려 호텔을 공포의 도가니로 만든다는 이야기

15오멘1

6월 6일 새벽 6시 로마. 갓 태어난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쏜 대사는 같은 시각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데미안을 아무도 모르게 데려와 친자식처럼 키운다. 5년 뒤 유모가 데미안을 부르며 건물 난간에서 떨어져 목 매달아 죽는 이상한 사건이 발생한다. 브레넌 신부라는 사람이 쏜 대사를 찾아와 데미안은 일류의 파멸을 위해 보내진 악마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또 데미안을 죽이지 않으면, 부인도 뱃속에 든 태아도 죽게 되며 데미안은 쏜 대사의 직위와 재산을 발판으로 전세계를 악마의 손아귀에 넣으려 하고, 이는 요한 계시록에 예언되어 있다고 하는데.그러던 중 신부의 예언대로 부인이 이층에서 떨어져 아이가 유산되고 신부는 비명에 횡사한다. 무당 부겐하겐을 찾아가 없애는 법을 듣고 집에 돌아온 쏜 대사는 데미안이 악마의 아들이란 표시 666이란 점이 머리카락 밑에 있는 걸 확인하고 죽이려한다. 이때 비밀이 밝혀지자 데미안을 보호하고 있는 저승 사자인 데미안의 새 유모가 쏜에게 달려들자, 결국 쏜은 유모에게 칼을 꽂아죽인다. 피투성이가 된 채 부겐하겐이 시킨 대로 데미안을 데리고 성당으로 데려가 그가 준 송곳으로 데미안을 찌르려던 찰나에 경찰이 들이닥쳐 쏜은 사살되고 만다. 대통령이 참석한 장례식날, 음흉한 데미안의 미소가 전율을 일으킨다

 

이정도가 있고여.. 볼만하다고생각해서 올린작품들입니다. 한번씩 봐주는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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