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좀 해주세요-!!

영화추천좀 해주세요-!!

작성일 2005.12.27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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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재밌게 본 영화를 쭉 나열해드릴테니

제가 안본영화 추천하실만한거 있으시면 추천부탁해요

저는 스릴러를 가장 좋아하고 코믹도 좋아합니다(미국 십대 나오는)

전쟁영화, 멜로, 한국영화, 로맨틱코미디, 슬픈영화는 싫어합니다.

 

 

 

아이덴티티-정말 재밌게 봤어요

 

데이비드게일-감동적이었음

 

유주얼 서스펙트-의외로 반전 예상가능했음

 

세븐-브래드피트가 잘생겨서 잼나게 봤음

 

파이트클럽-역시 같은 이유

 

메멘토-두번봐야 이해할수 있어서 좋았음(머리쓰는걸 좋아해요)

 

마인드헌터-정말 재밌게봤음

 

식스센스-몇번을 봐도 재밌음

 

디아더스-반전 예상 못했음(식스센스를 봤는데도;;)

 

도그빌-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굿이었음

 

데드맨워킹-중학교때 본건데 아직 잊혀지지가 않음. 사상을 바꿔준 영화

 

더록-액션영화중 손꼽을만함

 

내셔널트레져-다빈치코드를 읽은후에 봐서 재밌었던 영화

 

아일랜드-생각없이 봤는데 좋았어요

 

미스터앤미세스스미스-배우들 보는맛에 ㅋㅋ

 

뉴욕미니트-올슨 보는맛에 ㅋㅋ

 

핫칙-웃겨죽는줄 알았음 ㅋㅋ 눈물흘리면서 봄 ㅋㅋ

 

화이트칙스-핫칙보다는 별로 안웃겼음

 

퀸카로 살아남는법-재밌었음!

 

해리포터시리즈-책보다 별로여서 안보고 있음

 

반지의 제왕 시리즈-잼났음! 책보다 재밌음

 

킹콩-다소 지루했지만 꽤 괜찮았음

 

니모를 찾아서-재밌었음

 

인크레더블-니모보단 별로

 

쏘우-재밌긴 했는데 너무 잔인함;; 투까지 다봤음

 

주온-왜보는지 모르겠음

 

쉬리-한국영화중 재밌게봤던거

 

올드보이-재밌긴 했지만 마지막이 너무 극단적이라 다시 보고싶지 않음

 

금자씨-올드보이와 같은 이유지만 좀더 싫음

 

미이라-정말 재밌게 봤음!!

 

반헬싱-좀 실망..

 

마이너리티 리포트-재밌게봤음

 

사하라-정말 재미없음

 

그림형제-재밌음

 

이프온리-멜로중 유일하게 잼나게본거

 

우주전쟁-상당히 재밌게봤음

 

에이아이-슬퍼서 다시 보고싶지 않음

 

브링잇온-재밌었음

 

 

 

 

등등 너무 많죠??;;;

영화광님들 추천부탁드립니다~

저도 영화를 굉장히 좋아해서 왠만한건 다 봤어요 ㅋㅋ

근데 피아노 같은 영화는 못본게 꽤 있는데

이런거 추천해주셔도 되요

지루한것도 잘보니까 완성도 높은걸로 추천해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제가 재미있게 본 영화를 나열해 볼게요 간단한 설명과 함께요...

 

1. 대부 1,2,3

   전 대부2가 특히 좋았는데 로버트 드니로의 비토콜리아노 연기가 정말 일품입니다

   영화를 좀 보셨다면 대부만큼은 빠뜨리지말고 보세요

 

2. 포레스트검프

   톰행크스의 연기가 정말 일품입니다... 잔잔한 감동과 순수한 인간의 인생여정을 통해

   많은걸 깨달을수 있던 영화입니다

 

3. 그린마일

   억울한 누명을 쓴 어떤 능력을 갖은 남자를 통해 우리의 삶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4. 본콜렉터

    머리쓰는걸 좋아하신다길래 재미있는 추리영화입니다

 

5. 맨온파이어, 레옹1

   두 배우의 킬러 연기가 정말일품입니다... 또 두 영화모두 킬러와 소녀와의 애정에

   관한 내용입니다

 

6. 러브액츄얼리, 이터널선샤인, 노트북

   멜로영화중에서 재밌게 보신게 이프온리라길래 위 영화들도 권해드리고싶습니다.

 

7. 아이엠샘

   저지능 아버지와 사랑스런 딸과의 애정을 그린영화입니다.. 비틀즈의 음악을 리메이크한

   OST또한 정말 좋습니다...

 

8. 태극기를 휘날리며

   아시겠지만 한국영화 중 제일 재밌있던 영화인거 같습니다

 

9. 달콤한 인생

  볼만합니다...

 

10. 미트 페어런츠1,2

  정말 재미있는 코메디 영화

 

11. 숨박꼭질 HIDE & SEE

  반전영화를 좋아하신다길래... 볼만합니다

 

12. 가을의 전설

  소설로도 잘 알려진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13. 브레이브하트

  글래디에이터 패트리어트 킹덤오브헤븐 등 이런 영화중 제일 재밌던 영화입니다

 

14. 굿윌헌팅, 윌리엄포레스트(?)

 

15. 뷰티풀마인드

   존 내쉬의 일대기입니다... 내쉬균형이라는 학문으로 노벨상을 수상한 학자로

   정신병을 가지고있음에도 극복하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영화좀 많이보는편이고 추천해드리고싶은게 많은데 적으려니 생각이 잘안나네요

기타 생각나는영화 제목만 적으면

히트, 어비스, 바닐라스카이(강추), 이퀄리브리엄, 냉정과열정사이, 패왕별희, 늑대와춤을, 여인의 향기, 록키1, 드래곤, 어퓨굿맨, 적과의동침등도 재미있습니다...

영화는 보면 10개중9는 재미있습니다.... 재밌는 영화 많이보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왠만한 영화는 다 보신거 같네요

 

몇개 빼고 영화보는 취향도 저랑 비슷한 거 같고..

 

정말 재밌지만 유명하지 않아서 묻힌 영화들 추천해 볼께요

 

 

 

셀룰러 - 정말 재밌었습니다!

 

데이비드 게일 - 차분히 볼만합니다..기억에 남는 영화..좋은 영화예요!

 

더 로드 - 이건 유명한가..?잘 몰겠지만 영화보는 내내 긴장..정말..-_-;;

 

 

 

 

그리고-_- 영화를 보다보다 이젠 너무 볼게 없어져서

 

미국드라마를 보게 되었는데..

 

미국드라마는 영화보다 더 잼있더군요-_-;

 

PRISON BREAK 

 

정말 재밌습니다..csi 나 24시 보다 훨씬 재밌게 봤어요..

 

제가 추천해서 이거 본 사람들 중에 재미없다는 사람 없었어요ㅋ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스탤스- 무선스탤스기와 인간이 조정하는 스탤스기의 대결을 그린 영화

 

스카이하이- 영웅들과 조수들이 다니는 하늘에 있는 고등학교. 인크레더블 틱한 영화

 

웰컴투동막골- 2005년 한국영화를 평정한? 말이 필요없는영화

 

너는내운명- 저는 안봤는데 굉장히 슬프다던 영화

 

태풍- 극장가에서 현재 2위를 달리고 있다던 영화(1위 -킹콩)

 

분노의13구역-야마카시가 섞인 액숀영화

 

트래인스포터1,2- 주인공이 신사적이고 역션까지 잘하는 영화

 

이래로죽을순없다- 이범수의 코믹한 형사물 영화

 

잠복근무- 김선아(삼순)가 형사이면서 고등학교 생활을 하며 잠복하는 코믹영화

 

강력3반- 형사들의 애환을 그린 영화

 

판타스틱4-  고무,불,돌,투명의 능력을 가진 네명의 sf영화

 

나니아연대기-옷장을 열면 얼음여왕과 사자가 나오는 판타지 영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정말 영화 마니 보시구 조아하신듯 싶네요.ㅋ 저두 님이나열한거 거진 다본거구여

그정도로 영화 매니아?라고 ;;ㅋ 암튼 이건 제가예전에 답변한거랑 +해서

몇가지 추천할꼐요^^근데 질문자님이 질문이 이상해여 스릴러랑 코민 조아하는데;

로맨틱 코미디 슬픈영화 이런거에 잼나게 본것도 있다구해서 걍장르 구분없이

올렸습니다

성원

사랑과영혼 하고 상당히 비슷한내용이죠 그걸 동양판으로 이거보고여자들 다울음;내용은

  세상 모든 소리를 듣고, 모든 것을 만질 수 있지만 볼 수는 없는 남자 양파(임현제 분). 어린 시절 부모를 잃었고 형제조차 없는 외로운 삶이지만 그가 바라보는 세상은 언제나 따뜻하고 희망적이다. 그에게는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소중한 초란(장백지 분)이 있기 때문이다. 초란은 그에게 숙소를 제공해준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이자 그의 친구이며 고백하지 못한 채 가슴에 품고 있는 사랑의 주인공이다.

 간호사 초란, 그녀는 매일 밤 들려오는 누가 부는지 알 수 없는 섹스폰 소리와 한달에 한번 양파의 머리를 깍아주는 일 그리고 팔각형의 젤리를 좋아하는 발랄하고 아름다운 간호사 초년생이다. 덤벙거리는 성격탓에 미안하다는 말을 늘 달고 살지만 병든 사람을 돌보는 자신의 일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또 항상 곁에서 자신을 돌봐주고 힘이 되어주는 양파를 친구처럼 오빠처럼 의지한다. 그러던 어느날, 양파는 야간 근무를 가는 초란을 병원까지 데려다주고 거리로 나서다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

 깨어난 양파, 그러나 그는 이미 세상 사람이 아니었고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죽은 영혼들이 모이는 곳에 도착하게 된다. 그곳에서 백만 번째 손님이 된 양파는 소원 한가지를 들어준다는 천사의 말에 초란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기 위해 이승으로 내려온다. 다시 내려간 이승에서 양파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보여질 거라는 충고와 유성쇼가 시작되는 시간이 돌아와야 할 시간이라는 말과 함께. 다시 내려온 이승, 초란과 병원 사람들은 양파의 장례를 치르고 있고 오열하는 초란의 모습을 바라보는 양파는 안타깝기만 하다.

 초란은 양파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자신이 그를 사랑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는다. 병원 곳곳에 남겨진 그의 자취를 느끼며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그를 떠나보낸 것을 후회한다. 그녀에게 자신이 돌아왔음을 말하고 싶지만 자신의 존재를 밝히려 하면 몸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알게 된 양파는 자신의 보험금을 관리하는 탁지만이라는 보험회사 직원의 이름을 빌어 그녀 앞에 나타난다. 탁지만이 된 양파는 끊임없어 초란과 함께 했던 시간에 대해 얘기하지만 초란은 더 힘들어하고 하고픈 말은 하지 못한 채 다시 하늘 나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을 가까워 오는데.
 

파리넬리

이건 제가 갠적으로 상당히 감동깊게 본영화며 울뻔해씀;; 소장까지 하고이써요^^;내용은

1728년 나폴리의 한 광장. 카스트라토(거세된 남자 소프라노 가수), 파리넬리(Farinelli/Carlo Broschi: 스테파노 디오니시 분)가 트럼펫 연주자와 대결을 벌인다. '파리넬리의 목소리'와 '트럼펫 소리'가 각자 지닌 기교와 음역을 넘어 절정에 달하자 군중들은 흥분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무릎을 꿇고 마는 트럼펫 연주자. 그중에는 완벽하게 아름다운 목소리, 그리고 잘생긴 이 젊은 카스트라토, 파리넬리에게 한눈에 반해버린 예쁜 여자들도 있다. 열살때, 거세를 한 파리넬리와 그의 노래를 작곡하는 형 리카르도(Riccardo Broschi: 엔리코 로 베르소 분)가 여자를 공유하는 '형제의 비밀'인 것이다.

 이 날 나폴리에서 파리넬리는 영국왕실의 공인 작곡가인 헨델(Handel: 제로엔 크라브 분)과 첫번째 만남을 갖는다. 헨델은 파리넬리에게 영국으로 함께 갈 것을 제안하지만 리카르도는 파리넬리를 빼앗길 것 같은 두려움에 이를 좌절시킨다. 유럽 순회공연에서 여러해 동안 형제는 유럽의 각 나라를 돌며 엄청난 성공을 거둔다. 신의 모습으로 치장한 파리넬리가 영혼을 뒤흔드는 목소리로 노래하면 여자들은 기절하고 남자들마저 환호했다. 모든 여자들에게 사랑을 받지만 파리넬리는 어떤 여자에게도 진정한 사랑을 줄 수가 없다. 거세에 대한 열등감에 시달리는 파리넬리. 형 리카르도는 그런 그를 마약으로 위로하며 거세는 중병에 시달리는 어린 파리넬리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이루어진 일이라고 말한다.

 1734년 런던. 헨델이 이끄는 코벤튼가든과의 경쟁에서 열세에 밀려있는 파리넬리의 스승 포로포라(Porpora: 오메로 안토누티 분)는 자신이 이끄는 노블레스 극장을 살리기 위해 파리넬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노블레스의 주요 후원자, 마가렛 헌터(Margareth Hunter: 캐롤린느 셀리어 분)의 조카인 알렉산드(Alexandra: 엘자 질베르스테인 분)는 그 어떤 여자보다도 열정적인 사랑을 파리넬리에게 바치지만 이를 그는 받아들이지 못한다. 마침내 파리넬리의 공연으로 노블레스 극장은 연일 성황을 이루고 헨델은 수세에 몰린다. 하지만 헨델을 비웃는 왕족에게 헨델의 음악성을 변호하는 파리넬리. 그는 카스트라토라는 자신의 신분에 대해 모욕을 서슴지 않았던 헨델이지만 그의 음악성만은 인정하고 존경하고 있었다. 그에 반해 형 리카르도의 얄팍하고 기교만을 중시하는 음악에 대해 불만을 터뜨린다. 형제의 갈등은 심해지고 리카르도는 파리넬리를 떠나는데.
굿바이마이프렌드

제가상당히옛날에바찌만 역쉬 감명깊게본영화 슬프죠;;

왕성한 호기심에 제법 의협심까지 갖춘 에릭(Erik: 브래드 렌프로 분)은, 이혼한 엄마와 살며 불치병에 걸린 옆집 소년 덱스터(Dexter: 조셉 마젤로 분)의 친구다. 덱스터는 어린 아이 때 수혈에 의해 에이즈에 감염됐다. 그리고 그 병은 아직까지 치료약을 발견하지 못했고, 운명은 그리 많이 남아있지는 않다. 아직 여리지만, 늙은 할아버지처럼 죽음에 대한 커다란 공포를 갖고 있진 않다. 처음, 불치병에 걸린 옆집 소년에 대한 호기심으로 담장을 넘은 에릭은, 어느덧 덱스터의 친구가 되어버렸다. 덱스터의 엄마는 자신의 엄마처럼 이혼 후의 스트레스에 시달리지도 않고, 저녁식사 초대를 해주기도 한다. 어느날 말썽장이 에릭은 비디오를 통해 뉴올리언즈의 한 의사가 발명해다는 덱스트 병의 치료약을 알게 된다. 이 약을 얻기 위해 뗏목을 타고 모험이 거듭되는 뉴올리언즈행 가출을 감행한 에릭과 덱스터. 하지만 병약한 덱스터는 점점 몸이 안좋아지고, 결국 에릭과 덱스터는 엄마들의 품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병원에 입원한 덱스터와 에릭은 여전히 장난을 멈추지 않는다. 그들이 새로 개발한 게임은 덱스터가 죽은 척 한 뒤 어른들을 놀래키는 것이다. 그러다 어느날 장난처럼 세상을 떠나버리는 덱스터. 혼자 남은 에릭은 진정 그를 보호해주고 돌보아주었던 것은 덱스터였음을 깨닫는다.

제8요일

실제 다운증후군이 출연한영화 슬프죠..

아리(Harry: 다니엘 오떼이유 분)는 성공한 세일즈 기법 강사이다. 그러나 아리는 자신의 차갑고 계산적인 삶의 태도에 염증을 느끼는 부인 줄리(Julie: 미우 미우 분)와 별거 중이다. 아리는 부인 줄리와 어린 딸들과 함께 다시 화목한 삶을 되찾는 것이 꿈이나 좀처럼 돌아선 줄리의 마음은 제자리로 오지를 않는다. 어느날 아리는 비오는 밤길에 차를 몰고 가다가 우연히 강아지를 치게 되고 그개의 주인은 다름아닌 요양원에서 막 탈출한 다운증후군 환자 조지(Georges: 파스칼 뒤켄 분)이다. 조지는 정신박약으로 요양원에 기거하는데 어머니가 이미 수년전에 죽었는데도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환상과 현실 사이를 오락가락하며 어머니를 찾아 다니고 있다.

 아리는 때묻지 않고 순진한 영혼을 가진 조지에게 점점 매료되고 특히 극심한 초코렛 알레르기가 있는 조지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조지와 함께 집으로 가서 팀??선물을 주려고 하나 부인에 의하여 거절당하고 딸들을 만나지도 못한 채 문전박대 당하는 아리, 그를 오히려 조지가 위로하기 시작한다. 요양원으로 다시 돌아온 조지는 재탈출을 감행하고 한편 아리는 가족에게 거절당한 자신에 대해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아리의 세일즈 강의 중에 조지는 요양원 친구들을 모두 데리고 교육장소에 나타난다. 아리는 기습한 그들을 보며 빙그레 웃으며 강의는 팽개쳐둔 채 그들과 함께 나간다. 버스를 탈취하여 해변으로 향하는 그들은 아리의 집부근으로 가고 그날이 마침 딸의 생일인 것이다. 조지와 아리는 부인의 집앞에서 밤새 폭죽과 불꽃놀이로 딸의 생일을 축하한다. 이제 그들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되고 해변의 밤하늘을 수 놓은 불꽃들은 얼어붙은 부인 줄리의 마음을 녹이게 된다. 아리는 다시 따뜻한 가정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조지는 친구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쓸쓸히 떠난다. 조지는 빌딩의 옥상에 올라 의사의 금지로 먹지 못했던 쵸코렛을 먹어 발작 상태에 이르고 곧 어머니의 환상을 보게 된다. 그리고 어머니의 곁으로 가기위해 옥상에서 몸을 날리는데 조지는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한없이 행복한 미소를 띄며 높이 높이 떠오른다.

로렌조오일

옛날에바떤건데 진짜 어머니가 자식을 구하려는 눈물나는과정을 그린영화

오돈 부부에게는 로렌조라는 5살난 아들이 있다. 하지만 어느날 불행이 닥쳐오는데, 원인도 치료법도 모르는 ALD라는 진단을 받게되고 곧 죽게 된다는 비보였다. 그러나 이 치명적인 죽음 앞에 오돈부부는 굴복하지 않고 오직 지식과 놀리를 바탕으로 아들의 병마와 싸우게 되고 마침내는 승리에 도달하게 된다. 오돈 부부는 ALD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관련된 서적도 적고 전문의들은 조직화 되어있지 않다고 느껴 그들은 ALD 심포지엄을 조직하기에 이른다.

 어느날 우연히 폴란드 의학지에서 로렌조의 병과 비슷한 증세를 쥐에다 실험한 기사를 발견해 의사에게 자문을 구한다. 오돈부부는 ALD가 나쁜 지방산이 생기면서 생기는 병이므로 나쁜 지방산을 제거해 주면 되지 않겠냐는 논리에서 한발자욱 해결책 가까이 나가게 된다. 마침내 1984년, 역사적인 "로렌조의 경주"는 시작이 된다. 여러 어려움이 닥치게 되나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는데

 

그외

내겐너무 가벼운그녀/내겐너무아찔한그녀ㅡ일단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입니다글구

이영화두개가 걍웃으면서 가볍게볼수도 있지만 머 사랑관련 얘기니까 보시면서

꼬집어 말할수 없는 감동이라 해야하나? 그런게 있구요

 

날미치게하는남자ㅡ드류베리모어나오죠 야구광팬인 남자와  자기일을 너무 조아하는

여자와 사람이야기인데 요새 맬로들이 인기라.ㅋ 슬프지도안구 걍 볼만하네요

 

첫키스만50번째ㅡ제가 로맨틱장르중에 젤잼나게 본듯싶네요 드류베리모어나오네요;ㅋ

첨엔 포스터보고 바람둥이 여자를 다룬 내용인가 했더만 희기병(기억상실증)일종

어찌보면 내머리속지우개와 비슷한데.. 진짜 보심 후회는 안할 영화내요

 

 

플라이트플랜ㅡ스릴러류구요 조디포스터가 주연이죠 대략 비행기에서 스토리인데

한번 보면 눈을못때죠.ㅋ 반전이 제대로 잘 잡혀있네요 스릴러류 시러하는 친구도

보더니 이야.. 괜찬네 이럴정도니까요

 

디센트/케이브ㅡ둘다 동굴 에서 미지 생명체?돌연변이?에게 쫓기는.. 공포스릴러인데

솔직히 그다지 재미는 없는데 새로운시도?새로운 유형이라 그냥 함 봐보세요

자기 스탈이 다틀리니까요^^ㅋ

 

호스티지ㅡ브루스윌리스 횽님 나오시죠.ㅋ 인질극을 보여주는 영화인데 지루하기보다

엄청난 스릴이 보고서 계속 빨려들어가는 느낌? 생각보다 지루하지도 안고요 넘넘

잼나게 봤던 기억나네요

 

저두 스릴러물은 상당히 좋아라 해서 근데 막상 생각나는게 별루엄네요..그만큼

볼만한게 없어서 그런지;ㅋ 암튼제가 올린거 대충보셧거나 그럼 멜주세요

그럼 더많은 정보 드릴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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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르 칸, 샤룩 칸 영화들은 대부분 본거같은대요~ 다른 애들거 라도 잼있는거 있으면 추천 해주세요~~~ 너무... 살만칸 최근작은 별로라 Bajrangi Bhaijaan 요걸로 일단...

영화추천좀 해주세요 ㅠㅠ

남자친구랑 볼건데 넷플 영화아무거나 추천좀 해주세요 남자친구와 볼만한 영화 추천 드립니다. 아무래도 장르로 따지면 로맨스나 로맨틱 코미디가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