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너무 거만한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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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이 이제 막 알려지기 시작한 단계인데 , 벌써부터 김연아의 에어컨 CF가 탐났는지 찍고싶다면서 세계최강 피겨여왕 김연아 자리까지 탐내네요 ~

아직 신인이라면 신인인데, 많이 당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세탁기,정수기,냉장고 cf도 찍어보고 싶다고 ..
가전제품 cf는 탑스타 여배우들이 주로 찍는데 , 지가 무슨 탑스타 대열에 낀거마냥 벌써 김치국부터 마시네요 ~

설현 안티팬도 아니고, 그저 눈에 거슬러 한마디 하는건데 공감하시는분도 꽤 계시리라 생각듭니다 ~

수지가 몇년간 인기몰이를 독차지해 거의 싹쓸이 하다싶이한터라 인기가 주츰해지면서, 수지 자리 메김을 억지로 설현 끼워맞추기식으로 된건 아닌지 씁쓸하단 생각이 드네요 ~

수지는 신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겸손해서 좋아보이더라구요 ~
보통 여자연예인들과는 다르게 웃을때도 화통하게 웃고 일절 내숭이란거 없이 있는 모습 꾸밈없이 그대로 보여주니 처음엔 꽉닫혔던 국민들도 마음의 문을 열어 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은 달지않았나 싶네요 ~~

아무튼 설현의 방송에서의 태도나 행동 .. 이런 하나하나가 눈에 가시로 박힐수도 있다는거죠~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과하면 부족한거보다 못하는법이죠~ 눈살찌푸릴만 언행들이 하나씩 보일때마다 채널 돌려버리는 시청자들도 늘어날테고 나중엔 비호감으로 매겨지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수지팬도 설현팬도 아닙니다 ~
수지 쌩얼보고 참 너무 예쁘구나 생각했었는데 , 설현 쌩얼은 정말 못봐주겠네요~ 까무잡잡한 피부톤과 어우러진 외모야 말로 시골여자 이미지가 강했고, 아이돌이란걸 잠시 잊게 만드는 일반인 평균기준보다도 못했습니다 ~
팬분들중 충격받은분들은 되려 있겠네요~

쌩얼 사진중 벌레 물렸다고 돌아다니는 사진 ...
예쁘면 벌레 물려도 얼굴이 부어도 예쁩니다 ~~
정작 설현은 그 벌레물린 사진돌아다녀서 속상하다는데..
김태희,한가인 얼굴에 마카 칠해놔도 예뻐요~~
예쁜얼굴엔 뭘해도 안이쁘겠습니까~
말같지도 않은 핑계를 댈뿐인거죠~~


그런 시골스러운 외모에서, 드레스입고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헤어,메이크업까지 하면 어떤 여자도 돋보이기 마련이죠 ~

그나이면 한창 쌩얼도 이쁘고 눈부셔야될 나이죠~
꾸미지않아도 빛나는 무언가가 있어야되는데 , 빛이 없는 보석이랄까요? 보석은 빛이나야 가치가 있는법인데
그저 운좋게 빈자리 틈 노리고 들어가려는 전략으로밖에는 보여지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