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성법좀알려주세요

발성법좀알려주세요

작성일 2005.04.15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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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음악시간에 교가를부르게되엇는데요

 

평소 구냥 노래부르던대로 교가를불럿어요

 

그랫더니 선생님이 저한테 너무 목을마니 쓴다고하셧거든요..

 

그러케되면 목도안좋아지고 높은음은 올라가지않는다는말도하시구요

 

그래서  배에서나오는 소리? 머 그런거로 하면서노래를부르래요

 

저는 하두 목발성을해서그런지 잘안되는데요

 

좀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성악발성 | 發聲에 관하여 2004/07/08 12:28 
 
http://blog.naver.com/marcomomy/100003902520
 
 

 

 

 

 

 

 

발성법 1

 

음악의 분류 -  성 악 음 악

 


 

 

 

 


 발성에 관하여

     발 성 법

     성구.. 두성과  흉성

     발성의 생리적 상태

     음성의 종류별 음역

     호흡연습

 

 

 

발성법 2

 

1. 목소리의 구성

     1.호흡

     2.발성

     3.발음

 

2. 발성의 조건

     1. 잘 발달된 발성기

     2. 음에 대하여 잘 공명하는 체격구조


3. 음에 대하여 감수성이 예민한 청각기

     4. 이들 발성 기관을 자유롭게 조정할수 있는 근육근

 

 

3. 발성시의 호흡

4. 성대진동과  횡경막진동,그 밖의 여러근육과의 관계

5. 비 강

6. 구 강

7. 폐의 위생

8. 발성의 순서

9. 발성 전의 워밍업

10. 올바른 발성

 

 

 

발성법 3

 

- 조성환교수님의 발성교실 -

     1. 올바른 발성법

     2. 나만의 발성 비법

     3. 고음을 잘 내기 위한 비법

     4. 시창에 도움이 되는 연습법(음감을 높이기 위한 훈련)

 

 

 

- 박정원교수님의 발성교실 -

 

       발성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호흡입니다

       호흡법을 처음 연습 하는 방법으로

       고음을 잘 내기 위해서도 호흡을 잘 사용 할 수 있어야 한다.

       시창 이라는 것은...

       그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성악가는 ...

       좋아하는 Opera는 ...

 

 

 

발성법 4

 

  경희대 이 상 녕 교수

 

     고음을 내기 위한 훈련 -> 빠싸지오에 대하여

         까서 소리내기 & 싸서 소리내기

 

 

 


 

 

 

 

 

 


이 포스트에서 들으시는 음악은

하늘마음님의 블로그에서 빌려왔읍니다.

http://blog.naver.com/opazizi/

 

 

 

 

 

 

 

 

 

 

 

 

 

 
 
라 토스카 中 별은 빛나건만 / 푸치니

 

 
 
오늘날 라보엠, 나비 부인,과 함께

푸치니의 3대 걸작으로 1890년 경 밀라노에서

프랑스의 작가 사르두가 쓴 5막 희극을 본 후

오페라화할 것을 결심하여 자코자.일리카에게 대본을 의뢰한

3막 오페라이다. 특히 토스카 3막중 사형장에서의

마지막 심금을 토하는 카바라도시의 통곡이 담긴

아리아 별은 빛나건만은 오늘날 명가수에 의해

무대와 레코드로 끝임 없이 불려지고 있다.

 

 

 

 

 

 

 

 

 

 

 

 

 

 

 

 


http://myhome.naver.com/heeseob44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Vissi d'arte, vissi d'amore)

 

제2막 : 토스카 소프라노

 

 

 


 

 

 

 

애인 카바라도시를 살려 주는 대신

몸을 요구하는 스카르피아 앞에서 절망적인 몸부림으로 저항하며

하느님에게 호소하는 유명한 아리아이다.

 

 

 

노래(예술)로 살고 사랑으로 살며

결코 한번도 남을 해친 적이 없습니다.

 

불행한 사람을 보면

아무도 모르게 슬며시 도왔습니다...

 

순수한 믿음으로 언제나 저는

성상에 기도를 오렸습니다.

 

순수한 믿음으로

변함없이 제단에 꽃을 바쳤습니다.

 

허나 오, 주여, 어째서, 무슨 까닭에

이런 고통을 제게 돌려 주십니까?

 

마돈나의 망토에 보석을 바치고

하늘의 별을 노래하면 커다란 빛을 내려주시건만

어째서 주여, 이 고통을 돌려주십니까?


 

 

 

 

 

 

 

 

 

 

 

 

 

 


발성법 1

음악의 분류

 


성 악 음 악

 

음악은 크게 기악과 성악으로 나눌 수 있다.
여기서 성악이란 사람의 음성을 사용한 음악의 총칭이다.

16세기이전의 음악은 성악이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후 17세기 바로크기에는 성악과 기악음악이 동등하게 번성하였고
18세기 후반부터 기악의 양적인 우위를 차지하였으며
지금까지도 그러한 경향을 유지해나가고 있다.

성악음악은 종교음악과 세속음악으로 나눌수있으며
고대음악에서는 종교와 음악이 불가분한 관계여서
순수한 세속음악은존재하지 않았다고 여겨진다.

기원후부터 기독교가 번성함에 따라
교회음악으로 체계적으로 발전하였으며
세속음악은 민요나 지방색의 춤곡등의 형태로 남아있다.

중세중엽이후부터
서사시적인 전설,일상적인 희로애락을 주제로하여
세속음악이 시작되었다.
프랑스에서는 트르베르,트루바두루,
독일에서는 민네징거 ,마이스터징어 라는 /음유시인/ 들이
노래와 이야기로 세속음악을 시작하였다.

성악음악은 크게 종교음악과 세속음악으로 나눌수 있는데 ,
종교음악으로는 오라토리오, 미사음악,수난곡
세속음악에는 오페라, 가곡,민요등 이 있다.

 

 


발성에 관하여

 

발 성 법

 


발성법은 성악적으로 발성할 때 이에관여하는
성대, 폐,횡경막,호흡근육등 여러 기관을 훈련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말한다.

근본적으로 소리는 성대의 진동에 의해서 생겨난다. 여기서 생긴 소리의 싹은 횡경막의 유지를 받은 호흡의 압력에 의하여
구강.비강.흉곽,더나아가서 몸의 전체의 공명에 의하여 증폭되어
무대의 구석까지 전달된다.

좋은 발성법을 익힌 성악가의 음성은 음역이 최대한 확장되며
(2옥타브이상)잘 전달되는 소리를 발한다.

고음과 저음의 이행이 자연스러우며 빛나는 음색을 갖게된다.


좋은 발성법은 올바른 호흡법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어깨나 가슴이 올라가는 흉식호흡은 피하고
복식호흡 또는 횡경막호흡으로 해야한다.

노래할 때 호흡의 지속,유지,단절은
복근을 중심으로 한 호흡근에 의하여 조절된다.

강한복근에 연결된 ,유지된 호흡은 특히 고음역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소리의 원료는 바로 공기이다.
우리가 내쉬는 숨결이 음성을 만들고
더나아가서 노래를 할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성구.. 두성과 흉성

 


성악공부를 처음시작하는 학생들이나 일반사람들의 대부분은
어느정도의 음높이로 올라가면 소리가 갑자기 변하거나
소리가 잘나오지 않는 것을 거의가 경험한다.

이현상은 우리의 목소리(음역)에 미묘하게 처리하여야 하는 음역
(보통 환성점,환성구 라고불리움)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개인적으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미,파 파#(높은)근처가된다.
이음들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두성과 흉성의 경계에 있는 음들이다.

두성은 환성구의 윗소리음역 말하며 흉성은 환성구의 아래음역을 말한다.

설명을 더하면, 생리적으로 두성음역은 성대의 일부가 진동하며,
흉성보다는 배음이 적고 예리한 듯한 느낌이다.

반대로 흉성은 자연음성에 가까우며
배음이 많고 성대의 모든부분이 진동한다.

 


발성의 생리적 상태

 

 

호기(呼氣)에 의해 성대를 진동시켜 음성을 만들어내는 생리현상.
발성과 조음으로 말소리를 만든다.

이를 위해서는 후두의 여러 근육이 협조적으로 작용하여 성문(聲門)을 닫고,
또 성대의 접촉면을 예리하게 하여 적당히 긴장시킨다.

성대 앞쪽 3분의 1을 폐쇄시킬 때는
측륜상피열근(側輪狀披裂筋)과 외갑상피열근(外甲狀披裂筋)이,
뒤 3분의 1의 폐쇄시에는 횡근(橫筋)이,
그리고 성대 가장자리를 예리하게 만들 때는
내갑상피열근이,
또 성대 전체를 길게 늘여줄 때는
윤상갑상근(輪狀甲狀筋)이 각각 작용한다.

음악에서는 성악의 소재로서의 노랫소리를 만들어 내는 방법을
발성법 또는 발성이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성대조절법뿐만 아니라 호흡법.조음법도 포함된다.

발성법은 인간이 태어날 때 내는
첫번째 울음소리’가 가장 자연스럽고 가장 보편적인 것이라고 한다.

민족에 따라 언어.종교.기타의 문화사회적 환경,
기후 풍토 등의 자연환경, 악기의 영향,
형질인류학적 발성기관의 특징 등의 차이와 그 영향으로
민족 고유의 발성법을 갖게 되고,
그 고유한 발성법에 따라 모국어를 말하고 노래를 부른다.
이것이 민족음악의 발성법이다.


민요는 일반적으로 이 발성법으로 부른다.
유럽의 예술음악에서는
벨칸토 창법(아름다운 노래 라는 의미의 이태리어)으로 부르는
발성기법이 발달해 있다.

이 방법은 복식호흡을 써서 복근을 훈련함으로써
흡기로 인해 내려간 횡격막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도록 하여
호기의 다량 유출을 방지하면서 숨을 조절하여 내뱉으며,
자연상태 그대로의 위치에 있는 성대를 진동시켜 소리를 내는 것이다.

상반신은 편안하게 하고
흉강인두강(咽頭腔).구강.비강에 충분하게 소리를 공명시킨다.

또한, 혀와 입술 등 조음기관도 충분히 기능적으로 활용하여
아름다운 목소리에 명석한 발음이 나도록 한다.

이 발성법은 생리적으로도 합리적인 방법으로서,
독특한 바이브레이션과 자유롭고 풍부한 표현능력을 지니고 있다.

 

 

음성의 종류별 음역

 

 


위의 음역은 잘훈련된 성악가의 음역이다.
일반사람들의 음역은 이보다는 3,4음좁은 것이보통이다.

음성의 종류(테너,소프라노..)를 결정짓는 것은
음색.성대의크기등을 종합하여 알수있다

 

음성의 종류를 결정하는 요인은
음역,음색,성대의 길이 성대의 모양,
구강의 모양, 후두의 모양등이 있다.


흔히 성악공부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잘못된 발성,
좋아하는 성악가의 모방,
좋아하는 음역의 모방으로
평생을 '거짓소리'를 내거나 발전이 없는 경우가 적지않다.

 

 

1 경구개
2 혀
3 설골
4 성대
5 갑상연골
6 후두
7 인두
8 연구개
9 목젓
10 후두개

폐에서 나온 공기가 성대를 진동시킨 후
그 울림은 구강을 중심으로 비강,전두강
각 머리의 작은공간의 공명으로 울림이 더하여진다.

 

 

위의 설명들은 주로 과학적 생리적인 현상을 설명하였다.
이러한 설명은 기본적인 이해를 돕지만
실제적인 '적용' 즉노래를 하는 실제'가창'에 있어서는
여러 방법을 경험하고 감각으로 익혀야한다.


다음은 그예로서 역대 이태리 성악가들의 발성내용을 적어본다.

 

 


호흡법


호흡은 모든 성악가에게 무엇보다도 단순하게 행해져야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어렵다.


우리는 태어날 때 누구나 자연스러운 호흡법을 갖고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여러 나쁜 습관으로 인해
자연스러움을 잃고
나쁜 습관에 익숙해진다.

성악적으로 숙련되고 아름다운 노래에 필요한 호흡법은
"깊은(profondo:이태리어로 "깊은")호흡이어야 한다"


"깊은 호흡에의하여
마치 공기의 '쿠션'이 소리를 받혀줄 때(appoggiata:이태리어로 "받힌")

성대에서 생성된 소리의 시작음이
구강을 포함한 상부 공명강등에 울리는 역할을 한다".


횡경막의 깊은곳에서 유지된 호흡은
저음에서부터 최고음까지의 밑바탕이 된다.


즉 모든 소리 고음,저음은
횡경막으로 유지된 숨결위에 (sul fiato) 있어야 한다.

흔히들 발성법의 90%는 호흡법에 있다고 말한다 .
그만큼 중요한, 오랜시간에 걸쳐 좋은 성악교사의 지도와
학습자의 노력과 자기관찰에의하여 얻을수 있는, 테크닉 인것이다.

 

 

호흡연습

 

 

다소간의 도움이 될 만한 호흡연습을 소개하면.....

* 1-5까지 세면서 숨을 천천히 일정하게 들이쉰다.

* 그리고 어느정도 가득 숨이 채워진후 약6-7초정도 숨을 멈춘다(목에 긴장이 안되게 할것)

* 마지막으로 천천히 일정하게 숨을 내쉰다,가능한 흉곽을 유지한채로 내쉰다.

 

발성연습을 하면서 호흡의 콘트롤이 생기지만
우리 인간의 목소리는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있다.

즉, 지나친 연습은 오히려 해가된다.
그런점에 있어서 이러한 연습은 필요하다.

 

 

내쉴때(외쪽), 들이쉴때(오른쪽)의 폐와 횡경막의 모습

 

 

앞에서 바라본 횡경막

 

 

 

 


발성법 2

 

1. 목소리의 구성


음성을 만들어 내는 기구에는 다음 세 가지의 요소가 있다.

1.호흡

2.발성

3.발음

이들 세 가지 요소는 음성을 사용할 때 서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2. 발성의 조건

 


 1. 잘 발달된 발성기 라야 한다.  성대, 횡경막, 폐장, 기관, 후두, 인두, 구강 및 비강등의 여러 기관이 완비될 뿐 아니라 모두 건전해야 한다는 조건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다.  2. 음에 대하여 잘 공명하는 체격구조  3. 음에 대하여 감수성이 예민한 청각기  4. 이들 발성 기관을 자유롭게 조정할수 있는 근육근 이상의 여러 가지 기관 중에서 어느 한 가지라도 결함이 있으면 만족한 연주를 할 수 없다.

 

때로 음악적 요소인 박자, 림듬, 음색 등의 여러 조건을 완성하려면
신체의 여러 근육근의 활동이 크게 요구된다.

그 중에서도 흉근, 복근, 배근, 요근 등은
직접 폐장속의 흡기의 유지를 좌우한다는
극히 중요한 사명을 갖고 있으므로
이들 여러 근육의 발달 강화는 발성상 절대로 긴요한 것이다.

 

 


3. 발성시의 호흡


평상시의 호흡은 극히 규칙적이고 평온하나
발성시에는 1호흡에 대하여
평소의 몇십 배의 호흡량을 유지하지 않으면 안되고
곡에 따라서는 어느 정도 장시간 호흡을 지속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불규칙적인 호흡을 강요당하게 된다.

그리고 평소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강제적으로 장시간 사용하기 때문에
근육이 약한 사람은 노래를 부르기가 고통스러워진다.

 

 


4. 성대진동과 횡경막진동,그 밖의 여러근육과의 관계


성대와 횡경막과의 관계는
마치 전축에서의 플레이어와 스피커와의 관계와 같다.

즉 레코오드 그 자체(성대)도 물론 공명하지만,
더욱 우수한 스피커(횡경막)의 공명이 가해짐으로써
그 효과도 몇배로 증대될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성대의 위치와 횐경막 의 위치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이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나 한 개의 물체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합리적, 물리적, 과학적으로 취급할 것인가 하는 점이
우리들에게 부과된 큰 과제라고 말 할 수 있다.

 

 


5. 비 강


코는 연골에 의해서 융기되어 있으나
코뿌리 근처에서는 안면골과 연결되어 있다.
코의 내부는 언제나 따뜻하고 전체적으로 습한 곳이다.

또한 코 안에는 추벽과 털이 있다.
외계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들어가면
이 곳에서 습기가 주어지고 가온된다.

또한 공기중의 먼지나 세균은
털이나 슴한 추벽에 의해서 정체 처리된다.

따라서 신체에 적당한 흡기로써 폐장속에 운반되며
비강에는 후각 신경이 있어서 냄새를 맡게된다.

 

 


6. 구 강


구강의 기능은 호흡한다. 음식물을 운반한다.
맛을 혀에서 느낀다.
저정한 음식을 식도로 운반한다. 등이다.

그리고 타액은 치아에 의해서 분쇄된 음식물과 섞여서
삼키기 쉬운 상태로 만들거나 음식물중의 전분의 일부를 당분으로 변화시킨다.

한편으로는 구강내는 물론이고
인후부에 걸쳐서 언제나 적당한 습도를 부여한다.

이것에 의해서 성대 및 그의 부속 기관이
언제나 활동하기 쉬운 상태를 유지한다.

가창시에는 성대는 물론 각 부속 기관은 충혈되고
그 때문에 수분이 부족해져서
소위 "목이 건조하다" 는 증상을 일으키게 된다.

이 증상이 가창중에 생긴다는 것은 치명적이라고 해도 과언이아니다.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아서 당황하면 할수록 건조해져서
더욱 나쁜결과가 된다.

신체의 상태가 나쁘거나
과도하게 목소리를 혹사할 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더욱이 유의해햐 할 점으로
구강만의 호흡은 이런 상태를 유발하는 원인이되기때문에
처음에는 가능한 한 비강으로 호흡해야한다.

극히 짧은 시간동안에 흡기때 입은 열려 있어도
실제로는 비강으로부터 대부분의 공기가 폐장속으로 도입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7. 폐의 위생


폐장 내의 청결은 언제나 유지되어야 한다.
주의점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1. 실내의 공기를 환기시킨다. 2. 먼지가 많은 장소를 피한다. 3. 거슴을 펴고 좋은 자세를 취한다. 4. 때때로 X선 검사를 받는다.

 

 

 

8. 발성의 순서


발성 방법은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연구되어 왔다.
이것이 가장 정확한 발성법이다" 라고 단정한다 해도
수학처럼 기계적인 숫자로써 답이 나오는 것은 아니고
목소리 그 자체가 결과적으로 올바른 것이라 해도
소리를 내는 방법은 각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같은 성악 교사에게서 동시에 똑같은 방법으로 지도를 받았다고 해도
반드시 같은 제자가 탄생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즉 그 학생 자신이 갖고 있는 것에 따라 차이가 있게 된다.

또한 노력하는 학생과의 차이가 있게 된다.

또한 노력하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과의 사이에도 차이가 생기게된다.

따라서 다음에 열거하는 발성법의 순서는
하나의 예로서 제시하는 것이므로
각자가 연구 응용하길 바란다.

 

 


9. 발성 전의 워밍업


발성을 위한 최상의 신체 조건은
마치 운동 선수가 뛰기 전에 가벼운 준비 운동으로
신체의 혈액 순환을 양호하게 하는 것처럼
신체를 약간 가온 시켜 둘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목을 가볍게 전후좌우로 움직인다거나
신체 전부에 해당되는 가벼운 체조를 행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특히 아침과 같이 신체 전부의 기구가 그다지 활발하지 못할 때의 가창시는
준비 운동이 더욱더 필요하다.

 

 


10. 올바른 발성


올바른 발성을 하여 좋은 목소리가 무리 없이 나오게 되면
점점 자신의 소리가 작아지는 듯한 느낌을 갖게된다.

자신의 목소리는 인후로부터 밖으로 나와 공기를 진동시킨 음을
외이 로부터 들려지는 음과 또 한 가지 자신의 육체를 통해서
내이로부터 들려지는 음의 두 가지를 합해서 듣게 되는 것이다.

귀를 막고 있으면 다른 사람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자신의 목소리는 귀를 막고 있어도 이상한 음색으로 잘들리게 된다.

이것은 공기의 진동, 즉 외이로부터의 음은 들리지 않으나
성대의 진동이 근육이나 뼈를 통해서 전달된 것을
내이에서만 듣고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목소리는 공기를 통해서 온 음,
즉 외이로부터 들려온 음뿐이다.

자신의 소리의 반 정도밖에 듣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녹음된 자신의 소리를 들어보면
누구의 소리인지 전혀 알 수 없게 된다.

언제나 외이 와 내이의 양쪽에서 듣고 있는데,
녹음된 음은 외이 의 음만 듣게 되므로
자신의 목소리와는 다른 소리로 들리게 되는 것이다.

감기에 걸리면 목소리가 이상해지는 것을 곧 알 수 있다.
언제나 들어서 익숙해진 소리에 변화가 왔을 때만
이상해진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아침일찍 일어났을 때는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
이것은 아직까지 몸의 기능이 잠에서 깨나지 못하고 있으므로
활동이 둔해서 잘 나오지 않는 것이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약 두 시간 정도 지나면
상태가 좋아져서 원활한 소리가 나오게 된다.

조금씩 연습해 가면 혈행이 좋아져서 점점 좋은 소리가 나오게 된다.
그러나 감기에 걸리면 심한 충혈이 있어 점막이 부어오르게 된다.


따라서 성대도 진동이 잘 안되어 노래하기 힘들어진다.
그리고 호흡기에도 이상이 초래되므로 숨의 조절이 어렵게되어
점점 이상한 목소리가 되는 것이다.

감기에 걸렸을때는 무리를 하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낫게한후 연습하도록 해야한다.
감기중의 연습은 절대 금지해야 한다.
발성이 나쁘면 힘이 들어가게 되므로
인후에 무리가 되어 밖으로 나오는 소리는 작아지며
내이를 통해서 들리는 소리만이 크게 되므로
자신의 소리가 크게 들리게 된다.

이와 반데로 좋은 발성이 되면 인후에 무리가 가지 않기 때문에
밖으로 나오는 목소리가 많아져서
자신의 목소리가 자신에게는 작게 들리게 된다.

좋은 발성의 사람은 합창을 하고 있을 때
주위의 사람의 목소리와 잘 조화되어
자신의 목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게 될 수가 있다.

 

 

 

발성법 3

 


조성환교수님의 발성교실


 1. 올바른 발성법  좋은 발성이란 듣는 사람에게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들리는 발성  무리 가지 않는 소리를 만들어 내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 호흡  ★ 최소한의 숨으로 최대한의 소리를 낸다. 或者는 노래하는 중에 촛불을 가져다 댔을 때 불꽃이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고 하는데 이 것은 호흡을 소리화하는 데에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람이 새면 좋은 소리를 낼수 없고 노래할 때 소리를 많이 실어서 내면 정상적 공명을 얻기가 어렵다.  노래할 때 범하기 쉬운 실수 소리를 내기 위해 가슴을 드는 것 (마음이 앞서 소리가 나오는 것을 방해)  ★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절제하는 것이 발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2. 나만의 발성 비법

한마디로 요약하면 복식호흡
→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1시간씩
새벽에 복식호흡 한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됐다.

'5초에 걸쳐 숨을 들이키고 다음
15초 정도를 코로 내쉬고...'를 반복하면
숨을 극도로 적게 내쉬게 된다.

이것이 숨을 조절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횡경막을 내리고 숨이 빠져나가는 것을 최대 한 억제한다.

 

3. 고음을 잘 내기 위한 비법

호흡을 잘 받쳐 주는 것과,
음 높이에 상응하는 부분에
소리의 point를 맞추는 것이 중요 하다.

하지만 王道는 없다.
열심히 연습을 많이 하는 것밖에는...

 

4. 시창에 도움이 되는 연습법(음감을 높이기 위한 훈련)

시온 찬양대 정도의 수준에서는 음계를 가지고 음악을 찾아가는 것보다는
음정을 가지고 음악을 찾아가는 훈련이 필요하다.
(온음, 반음, 장3도, 단2도, 단3도씩 쌓아가는 연습)
이러한 훈련을 계속하면 비화성음도 쉽게 부를 수 있다.

 

 

 


박정원교수님의 발성교실


발성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호흡입니다.
호흡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소리 자체도 달라지고,
물론 소리라는 것은 타고나는 자기의 나름대로의 소리가 있지만
호흡을 사용하면 좀 더 좋은 소리를 낼 수가 있고,
또 어떻게 사용 하느냐에 따라 목 잡는 소리가 될 수 도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횡격막 사용, 아랫배 근육의 사용,
그리고 몸을 중심으로 하면은
여자나 남자나
젖가슴 밑에서 배꼽 밑에 있는 단전 거기까지가 우리의 숨통인데,
그 숨통을 어떻게 잘 사용하느냐가 관건 이예요.

고음 음감 음색 등이
바로 이 호흡을 조절하는 것에 따라서 결정이 되는 것 이예요.

쉽게 예를 들어 모든 사람들이 숨을 쉬고 살잖아요. 숨을 안 쉬면 죽어 버리니까.

그런 것처럼 노래를 하는데 있어서
호흡은 기본이라고 할 수가 있어요.


호흡법을 처음 연습 하는 방법으로,
처음에는 입을 다물고 코로 숨을 들여 마시는데 마실 때
숨이 횡격막을 팽창하는 느낌으로 숨을 들여 마시고
숨을 뱉을 적에는 풍선을 불듯이 아주 센 바람을 앞으로 내는데,
앞으로 내는 그 바람은 어디서 받쳐 주는가 하면
아랫배 근육에서 받쳐 주게 되요.

쉽게 얘기해서 우리가 풍선을 불게 되면
우선 코로 깊게 숨을 들여 마신 후에 숨을 채운 후
아랫배 근육에서 ‘후’하고 불어내는 그 동작이
바로 노래에서 써야 되는 호흡법으로
그것은 굉장히 기본적인 것이고
풍선을 불 때는 목소리를 안 내지만
목소리를 내야 되는 경우에
소위 우리가 말하는 목(연구개)이 열려진 상태가 되야 해요.

그리고 목을 여는 방법을 터득 하기는 굉장히 힘이 들고요.
그게 호흡이 잘 안 되 있으면
턱에 힘이 들어 간다던가
혓바닥에 힘이 들어 간다던가 해서
목을 잡을 수가 있어요.

선천적으로 타고 나지 않으면
웬만한 사람들은 목을 많이 잡게 되고 턱에 힘도 많이 가고 그래요.

괜히 숨은 숨대로 쉬어놓고 노래할 때는 목을 잡고 하기 때문에
2배로 어려워 질 수 있는 상황이고
목만 풀어 주면 그 다음에는
말하는 것 같은 느낌으로 노래를 할 수 있는데,
흔히 노래를 한다고 하면
또는 발성을 모르는 사람한테 성악가 흉내를 내라고 하면은
목을 잡고서 누르는 소리로 흉내를 내는데
그건 굉장히 잘못 된 인식 이예요.

목과 턱, 그리고 혀의 힘을 풀어 주는 작용을 하기 위해서는
호흡방법을 제대로 잘 알고서 숨을 쉬어야 되는데,
이 숨을 쉬는 방법은 어떻게 하냐 하면
아까처럼 코로 들여 마신 후에 목구멍으로 가지 않고
숨구멍으로 숨이 항상 왔다 갔다 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숨을 내뿜을 적에는 너무 많이 내뿜지 말고,
아주 가늘고 센 바람이 내 몸에서 나간다는 느낌으로 내야 하고,
성악이라는 것이 체계적으로 되어있기는 하지만
상상력을 동반해야 되는 교육이기 때문에
굉장히 힘이 든다 구요.


고음을 잘 내기 위해서도 호흡을 잘 사용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음이 올라가면 호흡의 압축이
아랫배의 근육하고 젖가슴 밑의 숨통에서,
그 조그만 공간 사이에서 어떻게 숨을 압축하느냐에 따라서 고
음이 해결이 되고
또 그것을 압축을 못하고 목을 누르면
고음이 해결이 안 되요.

그러니까 목을 연 상태에서
이 밑의 호흡 받침의 압축이 제대로 됐을 때
그때 고음이 해결이 됩니다.

그 대신 꼭 목은 열려 있어야 됩니다.
목을 연다는 것이 추상적이라...

예를 들자면 하품을 ‘하~아’ 하고 할 때
목구멍으로 숨이 안 나오고 숨구멍으로 나오죠.
코로 숨을 쉬지만 그 숨 자체는

 1)인중을 통해서 들어가 숨구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2)입천장을 타고  3)숨구멍을 통해서 밑의  4)횡격막쪽으로 숨을 채운 다음에 아랫배에서 우리가 소위 말하는 support, 받쳐주고 그 다음에 다시  5)숨구멍을 통해서  6)입천장을 타서 다시  7)인중 쪽으로 나오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길은 한 길로만 가야지
그게, 목구멍으로 해서 입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입으로 나오는 것 같지만)
숨구멍을 통해서 인중을 타고 입천장으로 해서 나오는 거예요.

그리고 고음을 낼 때는 아까 그 숨, 밑에서 압축된 숨을
아까 보다는 조금 더 높은 미간 사이 눈 있는데 위로 조금 올라가게,
인중과 미간사이 그곳을 잘 사용해서 연결을 잘 시켜줘야 되는데
소리가 갑자기 뛰면 안되고 항상 숨은 어떻게??

숨은 앞으로 전진, 절대로 위로 꽂혀서도 안되고
하여간 가장 중요한 것은 숨을 들여 마실 때
숨이 나갈 때를 기본적으로 해줘야 된다고요.

그러니까 우리가 진공 청소기로 딱 빨아낼 때 빨아들이는 것처럼
그렇게 들어가는 그 숨이 다시,
그 길로 다시 입천장을 타고서 나와야 되고
그랬을 때에 이것이 가장 기본적인 것이고
고음으로 올라가게 되면
숨의 압축과 position이 조금 더 위로 올라가면서
목젖근육을 들어줘야 되고
목젖근육이 들리면서 항상 숨은 앞으로 전진 한다는 것은
너무나 기본적인 것이고,

그 다음에 space가 필요한데 울림을 갖는데는
목젖근육이 들려지고 이 안에 space를 만들어 줘야지만
소리가 울려서 나간다고요.

그게 저음일 때 보다는 고음일 때
목구멍의 뒤쪽 근육이 조금 더 소리 울림을 갖을 수 있도록
space를 만들어 줘야 되기 때문에
나름대로 목 근육이 우리에게 운동을 해 줘야 합니다.

말로만 설명하니 굉장히 복잡한데
성악이란 상상을 동반 해야 되는 교육이기 때문에
굉장히 어렵고 얘기로 해서 금방 전달이 안돼요.

자기가 실습을 하면서
또 항상 봐 주는 사람이 앞에 있어야 되요.

올바로 하는지.
성악이라는 것은 절대로 책을 보고서 금방 깨달을 수가 없고,
책을 보고 공부 한다면
스스로가 항상 연구를 해야 되고
그게 어떤 건지 상상이 안가면
그 사람은 평생을 가도 깨달을 수 없는 것이고,
그 문구 하나하나가 다 나한테 와 닿는 사람은
깨달음을 가질 수 있는 거고.

그대신 그렇게 되면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릴 수도 있고,
그렇게 해서 5년 걸리는 게 선생님이 있다면
단 몇 개월 만에 될 수도 있겠지요.

이런 거 저런 거 다 떠나서 제일 중요한 것은
숨 마시기 숨 내뱉기+연구개를 어떻게 사용하느냐+

숨을 뱉을 때 얼마나 아랫배에서 압축을 시켜주느냐

이것이 가장 중요 한 거죠.


수학에서의 공식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선생님을 잘 만나야 되고요.
선생님이 노래를 너무너무 잘하기 때문에 잘 가르친다는 보장도 없고
노래를 못하는데도 또 그 나름대로 잘 가르칠 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데 그런 거는 자기 운인 것 같아요.

 


시창 이라는 것은 내가 들어서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보고 노래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악보를 보려면 일단 piano를 배우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이고,
Do ? Re ? Mi ? Fa ? Sol ? La ? Ti ? Do가 어느 음이 된다는 것을 알고
piano의 음정과 같은 소리를 내 귀에 울려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악보를 자주 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고요.
찬양대를 하면 도움이 많이 되는데,
악보를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성대는 굉장히 섬세한 부분이라서 잘 관리 해야 되는데
사실 말하는 게 가장 나빠요.

말하는 것은 성대를 죽이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우리같이 연주를 하는 사람들은 되도록 이면 teaching을 하지 말아야 되는데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애들도 가르치면서 많은 목을 사용하는데
이건 노래하는 것보다 100배는 나쁜거라고요.

그러니까 되도록 이면 말을 많이 하지 말 것.
충분한 수면을 할 것.
잘 먹을 것.
몸 아랫배 근육을 잘 보존하기 위해서 운동을 할 것.
내가 항상 스태미나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뱃심이 없으면 목소리도 작아지고 그러잖아요.

더 중요한 것은 공기가 좋아야 되는데
우리나라가 공기가 나쁘기 때문에 성대 보존하기가 정말 힘이 들어요.

이 세상에서 베짱이처럼
게으른 사람들이 성악가를 해야 되는데 말이죠.

성대에는 되도록 이면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않는 게 좋고
노래하기 직전에는 되도록 이면 안 먹는 게 좋아요.

탄산 음료는 괜찮을 수도 있는데 gas가 나오니까...

노래하기 전에 음식을 먹을 경우에는 소화가 될 수
있게
약3~4시간 전에 먹어줄 것.

노래하기 바로 전에 먹는 것은 숨이 가빠 올라오기 때문에
성대쪽에 굉장히 건조해지고 무리가 오니까 안 좋고요.

노래를 하기 위해서는 복막이 좀 비어 있어야 되는데
공복보다는 조금 차있는 상태,
밥 먹고 소화 될 때쯤,
그 때가 가장 노래하기 좋죠.


알-콜이나 담배는 물론 나쁘고, 담배보다 알-콜이 더 나빠요.

무대 서기 전의 알-콜은 잠깐은 좋을 수 있기도 하지만
그 순간뿐이고 끝나고 나면 성대에 굉장한 상처를 줄 수 있어요.


술 먹고 노래하는 가수들도 예전엔 있었는데 그건 굉장히 나빠요.
단란주점이나 노래방 같이 밀폐된 곳에서 노래를 하게 되면
공기가 안 좋기 때문에 성악가들은 피하는 게 좋은데,
성대가 마르거나 충혈 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노래를 했을 적에는
그 다음날 분명히 목소리가 bass정도로 낮아 질 거예요.

그게 거듭되면 성대에 무리가 와서 성대에 이상이 생길 수가 있고
성대가 충혈되고 근육이 자주 굳어지게 되면
아름다운 소리를 잃고 쉰 소리가 나오게 되요.

그래서 되도록 이면 그런걸 피하는 게 좋아요.
성대를 강하게 갖고 태어난 사람들은
정말 하느님의 축복을 받은 목소리고,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한테는
술 먹고 공기 안 좋은 데서 노래 한다는 것은 굉장히 나쁘고...

말도 크게 해다 되잖아요.
말도 많이 해야 하고.

그래서 성악하는 사람들은
단란주점이나 노래방에서 노래를 안 시켜야 된다고요.

공기가 얼마나 중요한데...

 

제주도 같이 공기 좋은 곳에서 노래를 하면
저절로 소리가 나오는데 서울 같은 데는 안 좋은 공기에다
사람들이랑 만나서 얘기해야 되고 건조 하잖아요.
날씨가 굉장히 안 좋은 상황이라고요.

 

 

그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성악가는 마리아 칼라스!!

그 사람은 아름다운 소리를 갖고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가 가지고 있던 한 세기가 놀랄 만큼의 예술성에
그 사람을 제1인자로 꼽는데,
노래마다 색다른 칼라를 낸다는 것,


하나도 똑같은 게 없고 이런 역을 맡으면 이런 색깔,
조런 역을 맡으면 조런 색깔을 ,
물론 음역을 너무나 왔다 갔다 해서 일찍 목소리를 잃어버렸지만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사람이 음악 뿐만이 아니라
그 드라마에 빠져서 그 소리까지도
악마면 악마, 아름다운 여인이면 아름다운 여인,
코믹하면 코믹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위대한 성악가라고 생각하고
그 외에 성악가들은 자기 나름대로의 전문성이 있는데
마리아 칼라스는 여러 가지로 표현도 잘 했고

그래서 나는 그 사람이 제일 좋아요.

 

남자 성악가 중에는 프랑코 코렐리.
물론 잘 생겨서도 좋지만
그 사람이 노래하는 것은 너무너무 쉬우면서도
큰 소리를 징그럽지 않고
너무나 아름답게 표현 했다는 거,


그 외 또 플라시도 도밍고 같은 사람은
음악 목소리 연기 모든 종합적인 것을 다 갖춘 사람이기 때문에
남자 중에서는
마리아 칼라스 정도로 내가 존경하는 사람중의 한 사람 이예요.

 

 

좋아하는 Opera는 La Traviata.
이건 내가 정말 해보고 싶었던 역이었는데
한국에 들어와서 한번 했어요.
작년에....

사실 그 전에는 나의 목소리가
리릭코 렛째로(Lyric: 서정적인 소리, 가벼운 소리) 라서
할 수가 없었지만
이젠 40도 넘고 한번 해보고 싶어서 처음으로 시도 해 봤어요.


내가 언제나 해보고 싶은 역이었기 때문에 참 좋았어요.
좋아하는 opera가 또 한가지 있다면 독일 opera인데
Strauss의 ‘장미의 기사’예요.

장미의 기사 중에 소피라는 역이 있는데
그 역은 내가 옛날에 니스에서 했었는데,
그 음악은 멜로디의 라인도 라인이지만
화성, orchestration 등 이런 전체적인 것이
Verdi나 Puccini등 이탈리아적인 것과는 다르고,
Wagner까지는 아직 내 레파토리가 아니라서 생각을 못해 봤지만
Strauss ? Mahler 뭐 거기까지는 화음이나 화성법이너무너무 좋고...

노래 곡들은 불란서 음악들을 많이 좋아해요.
French음악도 화성의 변화라든지
또 우리 정서에 잘 맞는 것 같고
좀 misterious 하면서 진행이 되는 그런 점에
내가 많이 끌리는 것 같아요.

그 나라마다 물론 다 다르지만
나는 멜로디 보다 화성쪽으로 더 많이 좋아해서
화음이 어떻게 진행되느냐,
그 음악의 흐름이 어떻게 되느냐
이런걸 아주 좋아하죠.

 

 


발성법 4

 


고음을 내기 위한 훈련 => 빠싸지오에 대하여


경희대 이 상 녕 교수


성대를 보호하면서 고음을 부드럽게 내고
또 고음을 최대 음역까지 내기 위해서는,
일정 고음에서부터 '빠싸지오'를 해서 소리를 내야 한다.


'빠싸지오'는 흔히 '소리를 싸서 내다',
'소리를 회전시키다'
또는 '소리를 머리로 보내다' 등으로 표현된다.


빠싸지오는 19세기 초 이태리에서 생성·전파되었으며,
허슨(Husson)에 의해 깊게 연구되었는데,
그는 1960년대 초반에 최초로
빠싸지오의 원리를 정확하게 분석하였다.

허슨에 따르면 빠싸지오는 후두를 보호해주는 근본적 요소이며,
정확하고 확실한 성악 테크닉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 요소이다.


빠싸지오는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인내 어린 연구와 학습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므로,
빠싸지오 할 때의 느낌은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이러한 느낌들이 '회전하다'
또는 '소리를 싸다' 라는 식의 이상한 표현들로 나타나게 된 것이다.


실제로 처음으로 빠싸지오를 하게 되면,
일반적인 소리의 생산 법칙이 파괴된,
새로운 소리차원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갖게 된다.

즉, 낮은 음에서 고음으로 올라가면
성문의 닫히는 정도가 커지면서
물리적이고 수직적인 느낌을 갖게 되는데,
일단 빠싸지오를 하게 되면 그 느낌이 수평적으로 바뀌게 되고
즉, 고음에서 내려가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인두와 성문이 확장되어
(이때 목은 열리게 되고 모음은 닫혀서 소리나게 된다)
아주 쉽고 가볍게 고음을 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성악 초보 단계에 있는 학생들은
이러한 느낌을 잘 느낄 수 없을 뿐 아니라,
빠싸지오를 멀리 하는 경향이 크므로
결국 고음을 '까서'내게 된다.

고음을 올바른 방법으로 내지 않는 경우,
소리의 질에 손상을 가져오게 되는데,
자신이 타고난 소리 성부로 노래하지 않고
거짓 소리로 노래할 경우에
특히 고음을 올바른 방법으로(빠싸지오를 해서) 낼 수 없게 된다.

예를 들어,
진짜 바리톤의 경우
소리를 싸서 내지 않게 되면
최고 음에서 소리를 밀어내게 되므로,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소리 낸 것을 잘 알 수 있는 반면,

가짜 바리톤(테너 소리를 타고난)의 경우
빠싸지오 위치가 진짜 바리톤보다 높기 때문에,
바리톤의 모든 음역을 빠싸지오를 하지 않고도 쉽게 내게 되므로,
빠싸지오를 해서 고음을 낸 것인지 아닌지를 잘 분간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이런 경우 후두의 미세한 수축이 일어나게 되어
고음을 길게 끌기가 어렵게 된다.

이에 반해,
고음를 싸서 내게 되면 소리가 쉽게 나게 되고,
안정되며 힘있는 고음 즉, 크고 강한 고음을 낼 수 있게 된다.

각 성부의 빠싸지오 위치에 관해서는 이미 살펴보았지만,
중요한 만큼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베이스는 도3 에서 레3, 바리톤은 레3 에서 미3,
테너는 미3 에서 파3 사이에서 빠싸지오가 시작되며
콘트라알토와 메조 소프라노, 소프라노는
이보다 한 옥타브 높은 위치에서 빠싸지오가 시작된다.

그렇다면 빠싸지오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무엇으로 빠싸지오가 되었는지를 구별할 수 있을까 ?

허슨(Husson)이 사용했던 것처럼
테너에게 열린 모음(예를 들어 '아')으로
가슴의 위치에서 도3 음정부터 발성을 하도록 지시한다.

도 와 레 는 아무 문제없이 잘 내지만
미 와 파 에서는 소리가 얇아지면서 수축되는 느낌이 들게 되고
결국 소리를 까서,
그리고 질러서 내게 된다.

이러한 현상이 계속 나타나고
또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빠싸지오를 해야한다.

혹자는 빠싸지오를 용수철 작용과 같다고도 한다.
왜냐하면 순간 소리가 끊겼다가 곧바로 훨씬 부드럽고
가벼우며 어두운 색깔의 소리가 나게 되기 때문이다.
(모음을 닫아서 소리내게되므로 이런 소리가 나게 된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빠싸지오를 했을 때
신체 각 부분의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는가 하는 점인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그림 12)


 1) 갑상선 연골이 앞쪽 그리고 아래쪽으로 기울면서 갑상선 근육이 수축된다.  2) 성대는 길게 늘어나고 후두는 이완되며, 이에 따라 성대의 진동 폭이 증가된다.  3) 후두가 내려가고 인두 부분의 공간이 넓게 확장된다.  4) 혀의 뿌리 부분이 앞쪽으로 움직인다.  5) 연구개는 가볍게 내려간다.

 

 

 


까서 소리내기 싸서 소리내기

 

'소리를 싸서 내는 것'과 '까서 내는 것' 의 차이는
결국 빠싸지오를 해서 소리를 내느냐 아니냐의 차이인데,
빠싸지오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 점차 발전되어지는 것이다.

많은 성악 교사들과 학생들이 소리의 부드러움과 소리의 크기,
그리고 소리의 강도를 각각 다른 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소리 크기와 강도를 중심으로
성악 학습 및 지도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성악 학습 초기에는
소리의 부드러움에 초점을 맞추어 훈련하여야 한다.

즉, 소리를 밀지 않고, 아포지오 한 상태에서
균형 있게 내는 훈련을 먼저 해야 한다.

만약 교사가 이것을 무시하여
소리 크기와 강도만을 중심으로 교육하게 되면,
빠싸지오를 제대로 할 수 없게 되어
소리의 질이 떨어지게 되고(얇은 소리가 나게 된다),
이것을 바로잡기 위하여 또다시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된다.

앞에서 우리는 빠싸지오를 할 때의
신체 각 기관의 움직임을 살펴보았는데,
빠싸지오할 때 일어나는 갑상선 근육의 수축은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지만
(그러나 '이' 발음을 하게 되면 갑상선 근육이 자동으로 수축되는데,
성악 교사들이 고음에서 '이' 발성을 주로 시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빠싸지오를 했을 때
눈으로 그리고 귀로 느낄 수 있는 몇 가지 표시가 있다.

 


 1) 소리를 싸서 내게 되면 모든 모음이 닫혀서 소리가 나게되므로, 빠싸지오를 하게 되면 모음을 까서 노래할 수 없게 된다.  2) 빠싸지오를 하게 되면 후두가 약간 내려가게 된다. 목 앞의 튀어나온 부분 (이 부분은 '아담의 사과 조각'이라 불리운다)에 손을 대고 소리를 싸서 내면, 이 부분이 약간 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후두가 내려가게 되면 갑상선 근육의 수축이 일어나게 된다. (가성에서는 갑상선 근육의 수축이 일어나지 않는다)  3) 빠싸지오를 하게 되면 인두 공간이 넓어짐과 동시에 혀가 올라가게 되어 혀의 뿌리 부분이 보이게 된다. 따라서, 어느 음정에서든지 혀를 아래로 붙여서 노래하게 되면 빠싸지오를 잘 할 수 없게 된다.

 


위의 내용 중, 빠싸지오를 하게 되면
열린 모음으로 노래할 수 없다는 말은
음정이 올라갈수록 모음을 열어서 얇게 소리내는
훈련을 받은 학생들에게는 납득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성악 교사는 학생에게 모음 발성을 시켜 빠싸지오를 훈련시켜야 하며,
빠싸지오를 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을
피하지 말고 해결하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고음에서 모음을 반드시 닫아서내도록 지도해야 한다.

이때 모든 모음을 일정하게 닫아서 내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에게 빠싸지오 훈련을 시킬 때는
각 음정 사이에 간격을 두지 않고
바로바로 빠싸지오를 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간격이 생기게 되면
모든 음을 똑같이 일정하게 닫아내려고 신경 쓰게 되고,
이것은 결국 소리를 싸서 내는 활동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모든 음계를 순서대로 빠싸지오 하려면
먼저 한 음씩 따로 빠싸지오 훈련을 하는 것이 좋으며,
첫 음은 싸서 내고 마지막음은 까서 내는 것
(또는 이와 반대로)을 교대로 여러 번 반복하도록 한다.

또한 빠싸지오를 할 때 소리를 가볍게 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이것은 브레이크를 밟거나 악셀을 밟은 발을 떼어내는 것만으로는
자동차의 기어 변속이 될 수 없는 것처럼,
한 가지 작용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소리를 가볍게 낼 때는
후두가 올라갈 때 나는 소리처럼 소리가 얇아져서는 안되며,
일반적인 빠싸지오 시작 위치4도 아래 음정에서부터
가벼우면서도 어두운 소리를 내는 것이 좋다.

빠싸지오를 하게 되면 소리는 더 어두워지게 되는데,
이것은 소리를 싸서 냈을 때
(이때는 구개막이 약간 내려가고 머리에 위치한 리조난자가 넓어지게 됨)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러나 고음를 싸서내지는 않고,
단지 모음을 '아 → 오', '에 → 에우', '오 → 우'
(7장 참고)로 바꿔내어 소리 색깔을 어둡게 만들게 되면,
고음을 질러내게 되거나 목에 갇힌 소리가 나게 된다.

이와 같이 가슴으로만 소리를 내거나,
자기 소리보다 더 어둡게 소리를 낼 경우
혀와 입의 잘못된 위치로 인해 리조난자가
구개 뒷부분 또는 인두에만 한정되게 된다.

이런 경우에 빠싸지오를 하고 소리를
위쪽 리조난자(마스께라)로 보내기 위해서는
비음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비음화란 구개막을 내려
인두강과 비강 그리고 내비강을 서로 연결시키는 것을 말하는데,
구개막의 하강은 완전히 일어날수도 있으며
부분적으로 일어날 수도 있다.

 

 1) 입을 다문 상태에서는 구개막이 완전히 내려가게 된다. 이 경우에 비강에서 느껴지는 진동 에너지의 강도(비음화의 정도를 나타내 줌)는 최대가 된다. 혀 뿌리와 연구개(구개막)를 연결시켜 다리를 만들게 되면 입을 연 상태에서도 이와 같은 비음화 정도를 유지할 수 있다.  즉, 입을 연 상태에서 '아' 소리를 낼 경우 연구개를 든 위치에서(비음이 아님) 연구개를 내린 위치로(완벽한 비음) 바꾸게 되면 비음화가 되는데, 거울을 보면서 구개를 내리고 혀뿌리를 올리면 된다. (빠싸지오를 할 때도 혀뿌리가 올라가게 된다)   2) 모음을 비음으로 내게 되면 구개막이 부분적으로 내려가게 되는데 즉, 모음에 자음 'ㄴ'을 붙여 소리 낸 경우를 말한다. (안, 엔, 인, 운, 온, 나, 네 등)  이것은 비음화 훈련 가운데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방법으로써 자음을 붙여 소리냄으로써 비강이 열리게 되어 새로운 리조난자가 생기게 된다.

 


즉, 이처럼 모음에 'ㄴ'을 붙여 가볍게 비음화시키게 되면
소리가 마스께라에서 나게 된다.

또한 고전적인 모음 아르페지오 1, 3, 5, 8, 31 번에
'ㄴ'을 붙여 강하게 비음화시키는 것은
빠싸지오를 느끼게 하기 위한 임시적인 방법으로 사용되는데,
다음의 훈련은 빠싸지오를 느끼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1) 아르페지오를 빠른 속도로 반복한다. (소리의 흐름과 소리의 폭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2) 각 아르페지오의 최 고음을 강조하여 낸다.  3) 같은 아르페지오를 여러 번 연속하여 반복한다.  4) 소리의 수평적 느낌을 (소리가 바깥으로 나가는 느낌) 수직적 느낌(위로 즉, 코로 직접 나가는 느낌)으로 바꾸어 갖는다.  5) 소리를 귀로 느끼는 것이 아니라 코 내부의 진동으로 느낀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소리를 가볍게 내는 것인데,
이것은 빠싸지오를 쉽게 하도록 도와주며,
가슴에서 나는 소리(무거움, 두꺼움)를
머리에서 나는 소리(부드러움, 고음이 잘 나게 됨)로 바꾸어 주어
최 고음까지 낼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이 소리를 비음화하고 가볍게 내는 것은 성대를 보호해 주고,
무엇보다도 빠싸지오 학습을 용이하게 해 준다.

빠싸지오를 느끼고 잘 하게 되는 것은
고음을 정확하게 그리고 올바르게 낼 수 있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고음을 정확하게 내는데는 충분한 아포지오와 후두의 이완
그리고 마스께라에 위치한
리조난자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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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comomy  딜딜자매의 오두막집1 성악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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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어려운 전문적인 용어는다빼고 실전에 유용하게 갈켜드릴께요>>

 

제가 어렸을때 합창단에 다녀서 발성이라면 지겹도록 했습니다

 

일단 발성은 호흡이기본! 배에서나오는소리라고들하죠.

 

이건 발성을 한후에 이해가되는말들이라고봐요

 

일단 자신이부르려고하는노래가 동요와 가요가아닌 성악쪽이라는걸 명심하세요

 

말하자면 가요가아닌 조수미같은 성악가가 부르는 노래를 상상해보세요

 

일단호흡은 숨을들여마셨을때 어깨와 몸이 위로간다면 그것부터틀린거예요

 

어깨와 몸은 고정시키고 다리를벌리고 안정된자세요 숨쉬는 연습을하세요

 

첨에 그게 이해가안되니 배를 억지로 들이 내밀면서 최대한 목젖을 열고 눈은 하늘을 보시고

 

들이마시기 연습부터하세요

 

저는 첨에 어린나이에 발성을배워서 금방 터득한것같은데요

 

일단이렇게 해보세요 

 

하체는 적당한 넓이로 다리고정시키고 상체를 땅으로 떨구고

 

노래를해보세요 머리에 핏발쓰는느낌이 들듯이 숨도 배와머리로 호흡한다는듯이

 

엎드린자세에 노래하면 발성이 더 잘된다고배웠거든요

 

서있을때는 무릎을 굽히고 똥꼬;;에 힘을팍준체로 발성호흡으로 노래연습해보세요

 

이게 글로전할수있는;;;; 지식입니다~ 직접해주면 속시원할텐데;;

 

연습마니하세요 실전에는 떨리기마련인데 연습을마니하면 안떨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복식호흡법을 익히세요

 

방법은 쉽습니다

 

그냥 숨을 코로 들어마시면서 배가 나오게 만들었다가

 

다시 입으로 내쉬면서 배를 들어가게 만드시면 됩니다

 

더 자세하게 알고싶으시면 검색창에 복식호흡 치시면 쭈욱~ 나오실거구요

 

복식호흡은 노래뿐만 아니라 신체,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마라톤이나 수영하는분들은 기본적으로 복식호흡은 다 익히죠

 

복식호흡만 잘해도 노래하는데 이미 반은 먹고 들어갔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목에 힘이들어가는거..  음이 높아질수록 목에 힘이 들어가고 핏대가 서는건

 

일반 사람이라면 당연한 겁니다.

 

목에 힘을 빼는건.. 굉장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목에 힘이 빼진다면 노래는 거의 정복했다고 보셔도 됩니다..

 

하지만 고음만 잘한다고 노래를 잘하는건 아니겠죠?

 

호흡법, 바이브레이션, 비성, 흉성, 두성 같은것도 익혀야 합니다

 

아주 잘만들어진 동영상이 있거든요

 

푸르나에 들어가면 "김명기"라고 치시면 보컬강좌가 쭈르륵~ 나올겁니다

 

그걸 받아서 보세요   아주 도움이 될겁니다

 

 

 

 

 

 

발성법좀알려주세요

... ㅠㅠㅠㅠ발성법알려주세요 편안하고 깊이 있는 소리, 그리고 영혼을 흔들어버릴... 간단한 방법이니 컨디션(몸)이 호전된 후 해보세요. 입술 풀기, 어렸을 때 친구들과...

가성.흉성.두성.발성법좀 알려주세요

... 문제점좀 알려주세요. 2.흉성은 가슴이울리는 느낌이라고하는데 잘모르겠어서요. 3.... 4.발성법은 어느정도 하는거같긴한데 노래불고나면 목이좀아파서요....

발성법 좀 알려주세요ㅠㅠㅠ

... 근데 유튜브에 찾아봐도 발성을 도무지 어케하는지 모르겠네요오ㅜㅠ 노래실력을 최대한 키워서 오디션볼려고하는데..노래 발성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일단...

올바른발성법좀알려주세요

... 올바른발성법좀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현직 보컬트레이너이며 네이버... 올바른 발성법이란 최대한 자신의 목에 무리가지 않게 발성하고 노래 부를 수 있는 발성법이 최고의...

노래,발성법좀 알려주세요ㅠㅠ 급해용

... 장점으로 살릴수있는노래나 아니면 느끼하게 부르지 않을수잇는 창법,발성법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현직 보컬 트레이너이며 네이버...

올바른발성법좀 알려주세요ㅠㅠ

... 그게안올라가요 발성법이잘못된거일수도있는거같고여.... 노래로알려주세요ㅠㅠ 음알려줘도 그게... 힘을 분비시켜보자 하는식으로 해서 복식이니 머냐니 이런...

노래잘부르는법-발성법 좀 알려주세요...

... 해보려합니다 발성법 흉성 두성 호흡법 을 개인적으로 엽습할수 있는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필요하다면 메일보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내공 90입니다. 안녕하세요...

목에힘빼는법.두성쓰는법 좀 알려주세요

... 그리구 발성법 !! 좀 알려주세요 ~ 또 두성은 제가 쓰는건지 안쓰는건지 모르겠는데요 계속 하다보니 미간하구 정수리는 아닌데 뒷통구라구 해야되나요 ?? 그리구 얼굴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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