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일단..; 피아노 명곡집을 사세요.
소곡집은..; 너무 단계가 낮구요; 명곡집을 사세요.
일단 신랑 입장할때는...; 당당하고!!!!(-_-;) 힘찬 곡이 어울리겟죠.
군대행진곡이나 그런걸 많이 치는걸 봣는데...; 저는 꽃노래를 주로 칩니다.
꽃노래를 식 끝부분에 가서 나중에 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그 꽃노래의 절정부분 -0-; 을 주로 쳣습니다. 신랑 입장이요.
금방이기 때문에 빠르고 힘차게 쳐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신부입장!!! 하는순간 ㅡㅡ 빰빠빠빠~~~
결혼행진곡 바로 쳐주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일단 주요멜로디 부분 끝나면 다 들어오시던데..;;
가~끔 느릿하게 오시던가 아니면 기~인 식장에서 하시는 분들 잇는데요.
그럴땐 그냥 당황하지 마시고 처음으로 자연스럽~게 다시 한번 쳐주세요.
생소하게 뒷부분으로 넘어가는것보다 귀에 익숙한 결혼행진곡
부분을 다시 치는게 낫습니당~
그리고..; 흠..;; 양가부모님들이..;; 서로 인사를 할때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 쳐주시면 와방입니다.
기분 업! 되구요, 노래도 단순하고 귀에 익은 곡이라서
치기도 싶습니다.
아마..; 이건 명곡집에 없을듯 싶군요.
그리고...... 촛불킬때.... 아시죠?
이때는.... 슈베르트 곡중에 무난한~ 곡 골라치시면 될텐데..;;
그냥 명곡집에서 꼽자면 '사랑의기쁨' 정도 치시면 될듯 싶어요.
사랑의 인사
그런걸로 쳐주시면 좋습니다.
그 이외에는 별다른 곡이 필요 없습니다.
신부신랑 퇴장할때
축혼행진곡 쳐주시는거 잊지마시고요!! 하이라이튼거
아시죠 ^^?
그리고..; 저같은경우는 예를들어 식이 1시에 시작이면 약 12시쯤부터
은파. 캐논변주곡 등등 은은한~ 곡들 깔아줫습니다.
사람들 어수선~하고 서로 인사나누고 자리에 앉고 그럴때
좀 작게 쳐주면 좋다고 해서요..; 제가 즐기는 방법(?)이구요...
아! 사랑의 인사나 그럴때는 바이올린 연주자를 한분 구할수 잇으면
같이 쳐주면 더 좋구요 ^^
그리고 축가는..; 어떻게 하시는지...;;
제가 사촌언니 결혼식 칠때는.; 언니 친구분이 성악하셔서
그언니분이랑 따로 만나서 반주를 연습햇는데...
축가하시는분이 반주를 가지고 계신다면야 문제가 안되겟지만
아니라면 한번 연락해서 반주 해보세요 ^^
그럼 좋은~~~ 결혼식 곡 치시길 바랄게요~~
(헉 5월7일이면..; 많이 안남앗네요!! 시험도 열심히
연습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