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녹음실에서 노래 녹음하는 법 알려주세요.(한 번도 안해봄)

1. 아무 스튜디오에 문의해서 커버곡 녹음하고 싶다고 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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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녹음실은 많이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가까운곳이나 장비가 괜찮은곳 예산이 맞는곳을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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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믹싱이랑 마스터링하고 보정까지 맞춰주나요? 음치나 삑사리 같은 부분들 전부 보정 부탁하면 해주나요?

금액대가 다양하던데 저렴할 수록 음질 차이가 있나요? 아니면 보정하는 것이 숙련된 분이 아닐 수록 금액이 저렴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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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컬튠 등은 대부분 추가 비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선택하시면 후반작업이 좀더 간략화 되겠죠 ^^ 믹싱엔지니어는 숙련도나 취향에 따라 결과물이 많이 다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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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 소절 씩 끊어부르고 나중에 이어붙여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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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당연히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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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수들 녹음하는 것처럼 환경은 비슷한가요?(예를 들어, 한 소절 부르고 괜찮으면 넘어가거나 안 괜찮으면 컷 해서 다시 ok될 때까지 녹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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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편집녹음은 다 가능한데 일반 아마추어 분들중에는 편집 녹음했을경우 톤이 달라지거나 해서 티가 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너무 마디 별로 부르는 것 보다는 8마디나 16마디 정도씩 끊어서 부르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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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만약에 녹음하고 싶은 노래가 음역대에 맞지 않아서 중간에 바꿔야할 경우도 생길 수 있나요? 아니면 보정하면 되니까 음역대가 맞지 않아도 상관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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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음 중간에 음역대가 맞지 않아서 다시 키조정을 해야 한다면 처음부터 다시 불르셔야 합니다 그래서 첫 시작전에 본인의 음역대를 정확히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엔지니어에게 얘기하면 서로 상의 후에 키조정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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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R만 들고가면 되나요? 악보 프린트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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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은 MR만 가져가시면 되구요 악보는 본인의 편의 에 따라 가져가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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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박자는 본인이 알아서 판단해서 부르는 건가요? (예를 들어, 도입부에 언제 어느부분에서 정확히 시작해야할지, 간주 후에 어떻게 딱 맞춰 시작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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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커버곡일 경우 원곡을 충분히 숙지후에 최대한 비슷한 박자로 불러주시는게 좋구요 프리템포로 불러도 되는 구간이면 본인의 필대로 부르셔도 상관없습니다 ~ 아마도 도입첫소절이면 원곡에 따라가는게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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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레코딩 상품에 믹싱&마스터링까지 포함되어 있나요? 아니면 별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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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음 스튜디오 별로 가격대는 다 다릅니다 ~ 대부분의 경우 전문적인 믹스 마스터를 하시게 되면 별도의 비용이 추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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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녹음실 찾으시면 지하철 2호선 이대역 근방에

TSP studio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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