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과 미디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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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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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백수로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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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회사, IT 회사 등에서 스튜디오 등도 운영하고 있으므로 그에 대한 수요도 있고, 크고 작은 기획사, 스튜디오, 방송국 등에도 취직할 수 있습니다만...아주 실력있는 사람들이고 공급은 많고~~ 수요는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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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큰 돈을 버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아주 소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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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음악을 해서 돈을 잘 벌 수 있는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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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개발을 하게 되면 아주 잘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적당하게 월급을 받을 수 있는데, 이 분야는 한명이 왕창 다 벌고, 나머지는 손가락만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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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요즘 AI 작곡 프로그램을 소니 같은데서 만들어서 앞으로 전망도 어둡습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하셔야 하고, 하신다면 음향기술 같은것을 같이 배워서 음향 엔지니어나 그런 쪽도 할 수 있는 정도로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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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E.CO.KR 같은데 가보시면 아주 실력있는 사람들도 레슨으로 연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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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음악이란게 다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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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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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음악이라는것, 조금 더 넓게 봐서 예술쪽의 경우에는 부익부 빈익빈이 매우 큰 곳입니다. 미디 작곡이라면 결국 곡을 팔아야하는데 삼성/애플 처럼 딱 기기 스펙 나와있고 거기에 맞추어 판매하는게 아닌 기준점이 모호한 부분이다보니 확실히 힘든게 사실 입니다. 또한 직장인들처럼 한달에 한번 돈이 들어오는것도 아니고요. 곡이 안 팔리면 그냥 백수가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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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곡이 잘 팔리고, 혹은 스킬이나 영업력이 좋아 레슨을 많이 잡을 수 있다면 왠만한 직장인들보다 더 높은 돈을 버실 수 있습니다. 주변을 보면 아직까지 음악을 하는 친구 기준으로 남자든 여자든 수익이 꽤나 괜찮습니다. 수익이 괜찮을 정도의 실력이 있기때문에 그런것들이 쌓이면서 잘 사는거겠죠. 하지만 어중간한 실력이나 멘탈이 좋지 않은 친구들은 다 나가 떨어졌습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특히 남자들은요. 아무래도 사회적 분위기가 여자보다는 남자에게 벌이가 강요되다보니 좀 그런거 같습니다. 여자의 경우 소소하게 꾸준히 하는 경우가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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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중요한건 본인의 실력입니다. 레슨을 무시하는 몇몇 음악인분들이 계시지만...레슨만으로 한달에 400이상 버는 친구들을 보면...무시하는 분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저는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이상하게 보통 무시하는 친구들을 보면 실력은 일단 없고 일단 이상한 허세가 강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고 작업을 열심히하는것도 아니고...사회탓만 하고..., 물론 아닌 친구도 있습니다. 레슨을 무시하지 않고 레슨 보다는 음악을 하겠다하고 작업을 열심히 하는 구들이죠. 이런 경우는 보통 잘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도리어 레슨문의가 더 많이 들어오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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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든 미디 작곡인지 미디쪽에 엔지니어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실력과 꾸준히 갈 수 있는 멘탈이 있다면 숨쉴 구멍은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직장인들도 박봉인 사람이 있고, 억대 이상 연봉인 사람도 있자나요? 음악도 똑같은데 음악의 바닥은 박봉이 아니고 그냥 0 이라는게 다르고, 직장인은 토플이나 자격증이니 이런거나 경력등을 바로 보여줄 수 있지만 음악인들은 그런게 조금 더 어려운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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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음악쪽으로 계속 공부하시다가 그 길이 아니라고 하시면 다른쪽으로 넘어가셔도 됩니다. 전공과 딱 맞는 직장을 찾는 사람도 많지만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너무 걱정하시마시고 달려보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한 만큼 길은 분명히 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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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잘 선택하시고 즐거운 음악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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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만들거나 관련된 음악회사들로 나가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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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작곡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면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미디편작곡전공을 소개해드려요.

한예진에서는 학생들의 성적을 보지 않고 학생이 갖고 있는 열정과

가능성을 더 크게 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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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예진은 졸업 후에 2/4년 전문학사 및 학사학위를 취득해

일반대학졸업과 동등한 자격을 갖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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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진에서는 다양한 장르게 대해서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은 물론이고 음반 제작이나 실기, 공연 제작 등의 수업을 통해서

졸업 후에 실무에 투입이 되더라도 손색이 없도록 만들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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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직접 본인의 곡을 만들기도 하고 정기적으로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 무대에 적응하게 해주며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있어요.

실용음악계열의 학생들은 정기적인 공연을 하며

직접 합주를 하거나 연습을 하며 무대를 꾸밀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는 기회를 줘

학생들은 이에 대한 경험이 쌓여 프로페셔널한 뮤지션으로 성장하도록 만들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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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주를 하고 연습을 할 공간이 필요할 수 있어 한예진에서는

앙상블실과 레코딩실 연습실 미디실을 제공해

학생들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있어

원하는 음악을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는 길이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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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음악을 만들고 그것을 기반으로 졸업하기 전에 앨범을 발매해주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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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디작곡에 대해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학교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 입시와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아래의 주소를 클릭해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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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t.ly/38X84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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