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아리랑은 거의 동시대에 나온겁니다.
아리랑의 기원
아리랑. 마지막 고려 가요. 이씨조선 저주곡
고려 왕족과 충신들의 노래.
작자 미상인 이유-당시에 금지곡이여서 작자이름이 기록되면 처형당함.
아리다. 쓰리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아프다)
아리랑고개.(학살무덤?)
고려말 조선초 아리랑 4대학살
정선아리랑-정선대학살
경기아리랑-경기대학살
밀양아리랑-밀양대학살
진도아리랑-진도대학살
원조 아리랑은 강원도 정선아리랑입니다.
강원도 정선에는 정선 전씨가 있죠.
원래 전씨도 한자로는 갓을 쓴 임금왕자여서 고려 왕씨인데 훗날 고려 충신 전씨가 된다.
사고를 쳤는지, 왕권을 위협했던지(역모 실패). 아무튼 고려 왕씨 종친이여서 살려는 드릴께. 했던거고 조건이 강원도 오지인 정선에서 밖으로 나오면 안돼. 나오는 순간 죽는거야. 한거죠. 그래서 고려시대에는 조용히 충신신세로 쭉있다가 고려가 수명을 다하게 되고 조선을 세운 이성계, 정도전에게 고려는 망하게 됩니다. 초반에 이성계(태조)와 삼봉 정도전. 그리고 이방원(태종)등의 공신들 주도하에 고려 왕실(인척포함) 말 안듣는 충신들을 싸그리 학살합니다. 우리는 포은 정몽주선생께서 단심가라는 시를 남겨서 일부 말 안듣는 신하들만 죽인걸로 아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이때 정말 많은 사람들을 학살했습니다. 당시 역사에서도 이부분을 축소 왜곡시켰죠.
태종 18년에 왕씨 학살 금지령이 내려졌으나 세종대에 이르러 멈쳐 졌으며 약 20년간 계속된 학살에 생겨난게 바로 아리랑입니다.
대표 학살지역이 경기도 전역(경기아리랑), 경상도(밀양아리랑), 전라도(진도 아리랑), 강원도(정선아리랑)입니다.
충청도, 제주도, 평안도, 함경도는 아리랑이 있기도 하지만 큰 영향력이 없고요.
전라도 진도에는 일본으로 도피하려는 왕씨가 많았는데 거기서 붙잡힘? 수장되는식으로 학살.
경상도 밀양에서도 대학살이 진행됨?아랑전설ㅋ
강원도에서는 왕씨학살령 이후로 경기에서 살아남은 개성왕씨들은 생존을 위해 강원도 정선으로 대거 이주함. 도망친 개성왕씨들은 정선전씨로 편입되거나 정선주변에서 화전민으로 숨어살게됨. 발각? 왕씨들 대거 학살.
강원도에는 뗏목아리랑도 있음.ㅋㅋ
아리랑고개는 학살되신 분들의 무덤 혹은 화장터. 묘지?
현재 오리지날 개성왕씨들은 밭전자를 씁니다.(일본에서는 다나카상으로 자리잡음 현재 일본에 100만명 이상) 많은 밭전자 왕(전)씨들은 학살 당했는데 온전할전씨는 조선정부한테 학살은 안당했죠. 그러나 핏줄이 같은 관계로 조선시대에 전씨들은 관직에 단 1명도 오르지 못했다?
결국 고려 왕씨들과 충신들이 학살 당하면서 숨어살면서 고통을 노래하고 이씨조선을 저주한 노래가 아리랑입니다. 마지막 고려시대의 가요인거죠.
근데 이 아리랑이 조선시대에는 금지곡이였는데 한말에 고종이 나라를 말아먹으면서 슬픔에 다시 유행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저주부분 수정되고 순화되고 편집되면서 현재의 아리랑으로 불리게 된거죠. 이상 아리랑의 기원이였습니다. 일부 내용은 20년전 민속학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내용이고 거기에 제가 연구한 부분을 포함시켜 봤습니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