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종류

음악의 종류

작성일 2007.04.30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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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종류좀 알려주세요...

 

그러니까...

 

메탈 이나 락 팝 등 이렇게 종류가 있잖아요...

 

또 그중에서도 메탈은

 

데스메탈 멜스메 등등이 있고

 

락도 모던락인나 얼터너티브 등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것들 종류와 특징 등등좀 알려주세요...

 

최대한으로 많이요.

 

다른건 괜찮은데 락/메탈 쪽은

 

있는대로 다 알려 주시구요...

 

그 종류별로 추천하고 싶은 밴드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뉴메탈 -슬립낫

데스메탈-디어사이드

멜로디 스피드 데스메탈 - COB[children of bodom]

 

등등 이렇게... 그리고 그들의 추천할만한 노래들도 알주시구요

 

내공 많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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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퍼왔습니다,,, 장르마다 유명한 밴드에 이름이 적혀있으니 참고하시길....

 

Punk Rock(펑크 락 ) - 70년대 중반 이후 영국의 런던과 미국의 뉴욕에서 태동한 특이한 개성을 지닌 락음악이 펑크 락이다. 펑크락은 70년대 중반 영국 런던에서 락그룹 섹스 피스톨스, 맬컴 맥라런등에 의해서 시도되면서 미국에까지 전파된 젊은이들의 문화였다. 60년대 히피가 부유한 환경조건에서의 산물이라면 70년대의 펑크는 못가진 젊은이들로부터 표출된 현상이었다고 할수 있다. 그러니까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상류사회에 불만을 품었거나 또 음악적으로 기성 락세대에 반기를 들고 나서는 젊은이들이 크게 늘어갔다. 그들은 격렬하고 난폭한 반항을 서슴치 않았다. 탈법적인 험담, 독설을 통해 부유층이나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때로 위혐적인 면을 보여주는 것을 서슴지 않았다. 이 음악을 처음부터 주도했고 또 세상에 널리 알렸던 섹스피스톨스는 한 마디로 외모에서도 펑크의 표준이었다. 그들은 무대공연시 넝마처럼 모두 찢어진 티셔츠에 나치 마크나 히틀러의 훈장을 달고 무대에 등장한다. 그들의 머리는 빨강, 노랑,초록, 보라색 등으로 물들여져 있고 코에는 안전핀을 꽂고 있다. 펑크 락커들의 공연장에서의 청중에 대한 태도는 상상밖이다. 흥이 나서 격렬한 분위기가 고조되면 관중들에게 가래침을 뱉는 것은 보통이고 때로는 관중들에게 먹은 음식물을 토해서 던지기도했다. 심한 욕설을 퍼붓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때로는 사람을 통째로 관중석에 집어 던지기도 하고 유리나 칼로 자해를 하여 관중들을 소름끼치게 하는 일도 서슴지 않는다. 이런 펑크 분위기는 미국 뉴욕에서도 마찬가지였는데 데이빗 요한슨이 이끄는 뉴욕 돌스나 데비 해리의 블론디. 스트랭글러스 등이 대표적인 미국출신의 펑크 그룹이었다. 특히 스트랭글러스는 미국공연시 완전 나체의 미녀를 무대에 세워놓고 원색적인 해프닝을 벌임으로써 사람들을 아연실색케 했었다. 그러나 평크의 기원을 살펴보면, 이미 1960년대 중반 디트로이트를 중심으로 태동했던 일단의 펑크 분위기 그룹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즉 '행 온 슬루피'(Hang On Sloopy)의 매코이스를 비롯해서 '울리 불리'(Wooly Bully)의 샘더 샘 & 더 파라오스, 트래시맨, 퀘스천마크 & 더 미스티리언스, 시즈, 스탠돌스, 킹스멘 등이 펑크록의 선구자인 셈이다. 70년대 이 펑크 락이 쉽게 사양길에 들어섰고 자연스럽게 뉴 뮤직으로 흡수되어 버린 이유는 바로 강렬했던 외양에 치중한 나머지 음악의 본질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영국인이면서 여왕을 비웃고 무정부를 주장하며 출연(1975년)했던 섹스 피스톨스의 영향으로 클래시를 비롯해서 잼, 애덤 앤츠, 익스플로이티드, 디스차지, 얼람, 피 아이엘, 지비 에이치, 서던 데드 컬트, 섹스 갱 칠드런 등이 펑크 락시대를 주름잡았던 그룹들이다.
Neo Punk(네오펑크) - 90년대 등장한 네오펑크라는 것은 펑크와 그 궤를 달리한다. 기성세대에 대한 분노와 사회비판적인 문제제기보다는 90년대 풍요를 한껏 느끼고 즐기자는 자본주의적 사고방식으로, 단지 음악적으로만 펑크의 이미지를 따르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Grean Day와 NOFX, offspring이 있다.

Southern Rock (서던 락) - 1970년대 초 올맨 브러더스 밴드와 함께 락음악계에 대두한 것이 서던 락이다. 미국 남부 출신의 우락부락한 사내들이 들고 나왔다 하여 '서던 락'이라 이름붙여진 이 사운드는 70년대 전반에 걸쳐 특히 미국의 남부에서 유행했다. 사이키델릭 사운드의 영향이 남아 복잡한 사운드가 팝스계를 누비던 시기에 서던 락은 락의 원류 즉 리듬 & 블루스와 컨트리 & 웨스턴에서 그 사운드의 기초를 찾고자 노력했다. 그것은 뿌리로의 그리고 락의 본 모습으로의 귀환이었다. 그러므로 서던 락은 그 내용면에서도 미국 남부인들의 소박하고 낙천적인 인생관과 남부 특유의 지역색으로 인한 비극적 운명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서던 락의 핵심이라면 락큰롤의 기원인 소울과 컨트리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돌리려 한 데 있다.
Psychedelic Rock (사이키델릭 락) - 60년대 중반 이후 미국에서는 기성 질서와 개념을 타파하고자 하는 히피들이 등장해 갖가지 문화 운동을 주도했다.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확산된 이 문화운동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당시 미국이 깊이 개입했던 월남전에 대항하는 '꽃의 시위'(Flower Movement)와 '드럭 무브먼트'(Drug Movement)를 들 수 있다. 이들 문화운동은 특히 마마스 & 파파스의 '꿈 속의 캘리포니아'(California Dreamin')와 스코트 매킨지의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머리에 꽃을 꽂으세요'(San Fransisco Wear Some Flowers In Your Hair) 두 곡의 노래에 의해 이미지가 정착되었고 전세계의 히피들이'사랑과 평화'(Love & Peace)의 메시지와 함께 샌프란시스코로 몰려드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 곡이 도화선이 되어 샌프란시스코에 번졌던 락 뮤직이 사이키델릭 락이었다. 사이키델릭 락 뮤직을 하는 아티스트들은 반전과 인류애와 평화를 주장하며 환각제 등을 사용하는 음악을 선보였다. 조명효과를 이용 하는 화려한 라이브 무대에서 블루스 락을 기반으로 하여 재즈나 전위음악적 요소를 표현하기도 했다. 특히 제퍼슨 에어플레인은 관능적인 메시지 송으로 락 음악에 불가사의 한 힘을 주며 과거의 가치관을 타파해 갔다. 환각제에 의한 사이키델릭한 음을 표현한다 하여 '애시드 락'(Acid Rock)이라고도 불리며 제퍼슨 에어플레인 외에 그레이트 풀데드등의 아티스트가 있다.

Hard Rock (하드 락) - 하드 락은 락큰롤보다 무겁고 볼륨이 강하며 직선적인 음악으로서 락큰롤에서 진보된 형태라 할 수 있다. 하드 락이 탄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곡은 엘비스 프레슬리가 1956년에 발표한 로커빌리 스타일의 '사냥개'(Hound Dog)였다. 그 후 점차 강한 락 음악이 성장하게 되어 '여름의 블루스'(Summertime Blues)로 유명했던 에디 코크런, 리틀 리처드 등도 하드 락의 모태 형성에 큰 역할을 했다. 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초반에 황금기를 맞은 하드 락은 이름 그대로 일반적 락 뮤직보다 한층 증폭된 사운드, 스케일이 큰 규모의 음악을 지칭한다. 전기 기타의 거친 사운드와 때려부술 듯한 드럼연주, 울부짖는 보컬을 커다란 음량으로 증폭시켜 들려 주는 것이 특징이었다. 하드 락은 그 파괴적이고 폭발적인 사운드가 현실에 대한 불만에 시달리는 젊은이들에게 크게 어필하여 크림, 제퍼슨 에어프레인,마운틴, 레드 제풀린, 딥 퍼플 등의 스타 그룹을 탄생시켰다.
heavy rock (헤비 락) - 말 그대로 무거운 락을 가리키며, 하드 락이나 헤비메탈 락과 비슷한 말이다.

Folk Rock (포크 락) - 미국에서 생겨난 또 하나의 음악장르가 포크 락이다. 포크 락은 어쿠스틱 기타만으로 전통 민요를 채록, 노래하던 포크 뮤지션들이 포크의 정신과 전통은 그대로 살리면서 그 표현 형식에 락의 방법을 가미한 형태의 음악이다. 1970년대에 들어서 현실의 비리에 대항하는 내용의 노래를 부르며 포크계로부터 이탈한 봅 딜런과 같은 싱어 송라이터들이 등장하여 포크 록의 발전에 기여하게 되었다. 최초의 포크 락 그룹으로 꼽히는 버즈는 전기 기타와 드럼을 추가하여 그룹을 결성, 봅 딜런의 '미스터 탬버린 맨'(Mr. Tambourine Man)을 락 비트를 살린 형태로 연주하여 화제를 모았다. 그 후 포크 락은 월남전을 소재로 사회에 대한 비판을 담은 '파괴의 전야'(Eve Of Destruction)를 배리 맥과이어가 히트시킴으로써 절정을 맞았다. 포크 락의 대표적 그룹으로는 '지금 사랑은 무엇인가요?'(What Now My Love)의 소니 & 셰어, '꿈 속의 캘리포니아'(California Dreamin')의 마마스 & 파파스 등이 있다.
Transcendental Rock (트랜센덴탈 락) - 이 락의 발생은 인간의 내면에 관심을 가졌던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이 인도로 여행하여 '마하리쉬 마헤쉬 요기'로 부터 '선천적인인 명상'(Transcendental Meditation)을 배우므로 시작되었다. 도노반(Donovan), 도어즈(the Doors) 그룹, 그리고 비치 보이스(Beach Boys)도 뒤를 이어 마하리쉬를 방문하였다. 선험적인 명상이 음악에 반영된 작품은 해리슨의 (1970)와 앨범, [All Things Must Pass]중의 일부 곡들이다.

Theater Rock (시어터 락) - 무대의상, 행동 또는 풍채 등의 매력이나 이상스러움 또는 익살스러움에 의해서 관객을 놀라게 하거나 즐겁게 만드는 것을 뜻하는 용어이다. 1974년에 데뷔를 한 4인조 그룹인 키스(Kiss)는 수염난 고양이, 은색 눈빛의 우주인, 입술을 내밀은 모양, 그리고 흡혈귀등으로 나타내 보이기 위해서 짙은 분장을 하였다. 1980년에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가 그들의 새 앨범, [The Wall] 중에서 발췌한 곡들을 연주하는 동한 한 패거리는 벽돌을 한장씩 쌓아서 35피트x210피트의 대형 벽판을 만들었다.시어터 락은 이러한 모든 시각적 요소들을 포용하며 단순한 흥행 목적을 위해서가 아니라 충격을 주기 위해서 폭력이나 불건전한 행위까지도 자행한다. 이와 유사한 장르가 요즘 일본에서 한창 유행하는 비쥬얼 락 이라고 하겠다. 하지만 비쥬얼 락은 너무 비쥬얼적인 측면에 치중한 나머지 락의 본의를 져 버리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Glitter Rock (글리터 락) - 70년대 초에 영국인 폴 가드(Paul Gadd)가 예명으로 사용했던 개리 글리터(Gary Glitter)라는 이름에서 따온 락의 한 분파 이름. 그는 무대 공연의 한 부분을 시각적인 면에 중점을 두어 구경거리를 연출하는 락 연주인들 중의 선두주자였다. 이상하고 기상천외한 의상과 분장, 머리 모양, 무대 도구들, 그리고 익살스런 행동 등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음악적 프로그램에다 시각적인 면을 더한 것이 글리터 락의 특징이었다. 이러한 시각적인 면의 범위를 넘어서 폭력과 섹스를 가미하여 단순한 흥행의 차원을 넘어 선 것은 쇼크 락(Shook Rock)이라고 하고, 이 두 유형의 시각적인 락을 포괄하는 의미로는 시어터 락이라는 말이 사용된다.

Shock Rock (쇼크 락) - 락 그룹들이 그들의 공연에서 관객들에게 큰 충격을 줄 목적으로 폭력이나 섹스의 해프닝으로 치닫는데, 그러한 공연의 락 음악을 일컫는말이다. 앨리스 쿠퍼(Alice Cooper)는 팬티 스타킹과 검은 타이츠를 입고 구렁이와 춤을 추거나 장난감 인형들을 처형하고 토끼들을 죽이고 하는 행위가 대표적인 예.

Rock (락) - 1950년대 이후에 팝 뮤직으로 편입되어서 많은 변화를 거치며 세계의 팝 뮤직이 된 사운드와 리듬을 뜻하는 말이다. 락과 팝의 차이를 대비시키면 다음과 같다. 락의 형식은 12마디의 블루스인데 비해 팝은 8마디와 16마디를 하나의 단위로 하는 형식의 32마디 곡이다.리듬에 있어서 락은 1마디가 8비트로 된 부기-우기로서 상박에 액센트가 오며 드럼보다는 베이스에 의존한다. 하모니에 있어서 락은 전음계적이기보다는 선법적이고 7도권 대신에 직접적인 전조를 하는 경향이 있다. 팝은 감성에 호소하는 매력적인 선율과 관계된 것인데 비해 락은 힘과 과감성이 강조되어 다양한 종류의 음향변조 기구들(피드백, 퍼즈톤,리버브, 와와 페달 등)이 대담하게 이용된다.

Pub Rock (퍼브 락) - 영국에서 펑크에 앞서 나타났던 락 음악을 일컫는 말로서'퍼브'(pub)라는 단어는 영국식 영어로 클럽이란 뜻인데 이 음악을 연주하는 그룹들의 활동 무대가 '퍼브'들이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퍼브 락 그룹들로는 비록 잘 알려진 이름들은 아니지만 덕스 딜럭스(Ducks Deluxe), 브린슬리 슈워츠(Brinsley Schwarz), 비즈 메이크 허니(Bees Make Honey), 킬번 앤더 하이 로즈(Kilburn & the High Roads) 등이 있었다. 그들은 당시의 주류적인 락 음악보다 더 크고 공격적이며 거친 사운드의 락큰롤을 연주하였다.
Protest Rock (프로테스트 락) - 프로테스트 락은 가사의 주제적인 문제나 정신적인 자세 또는 이념등과 결부된 개념의 말이다. 프로테스트 락은 1960년대에 월남전 반대, 인종차별 반대, 반핵 등의 사회적인 운동의 일환으로서 개발되었다. 밥 딜런(Bob Dylan), 필 오크스(Phil Ochs),탐 팩스튼(Tom Paxton), 피트 시거(Pete Seeger)등이 선구자이다. 레이버, 스톨러, 그리고 스펙터의 (1961)을 비롯,크리스탈즈 그룹의 히트곡이 되었던 진 피트니(Gene Pitney)의 (1962), 1965년에 1위의 히트곡이 되었던 배리 맥과이어(Barry McGuire)의 , 그리고 돈 맥클린(Don McLean)의 (1972) 등이 모두 프로테스트 곡들의 예이다.

Poetic Rock (포에틱 락) - 1960년대에 락 음악의 가사들은 밥 딜런과 비틀즈와 함께 그 주제의 깊이와 이미지의 신선함 그리고 표현의 우아함이 포함되어 있었다. 시와 결부된 이 요소들은 각기 그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조니 밋첼 (Joni Mitchell), 닐 영(Neil Young), 로라 니로(Laura Nyro), 잭슨 브라운(Jackson Browne), 제임스 테일러(James Taylor), 캐롤 킹(Carole King), 랜디 뉴먼(Randy Newman), 폴 사이먼(Paul Simon),캣 스티븐스(Cat Stevens) 그리고 레오나드 코헨(Leonard Cohen) 등의 곡에서 발견된다. 특히 코헨은 1968년에 록 싱어겸 작사가가 되기 전 까지만 해도 인정받는 소설가이며 시인이었다.
No Wave Rock (노 웨이브 락) - 펑크와 뉴 웨이브에서 파생된 락 음악의 하나로서 그 경향은 극단적인 비상업주의로 흘렀으며 비직업적인 음악가들에 의해서 음악이 만들어지는 것도 포함되었다.

New rock (뉴 락) - 1960년대 말, 영국이나 뉴욕에는 사이키델릭한 스테이징을 보여주는 그룹들이 등장했다. 이들 그룹은, 기본적으로는 블루스를 바탕으로 하면서 새로운 감각으로 파퓰러의 명곡을 편곡하려는 시도나, 즉흥 연주에 중점을 둔 연주를 했는데, 이들의 연주를 뉴 락이라고 한다. 긴 연주 시간, 즉흥 연주의 긴장감 등 당시의 락 뮤직에 활력을 주었다. 크림이나 바닐라 퍼지 같은 그룹이 대표적이다.

Latin Rock (라틴 락) - 라틴과 락이 혼합되어 만들어진 음악. 일종의 퓨전 음악인데, 이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은 1969년에 데뷔 앨범을 발매하여 1년만에 2백만장의 판매 기록을 세웠던 6인조 그룹 산타나의 창설자이며 멕시코 태생인 카를로스 산타나(Carlos Santata)이다. 또, 그 중요한 역할을 한 그룹들에는 캄보 그룹들인 엘치카노(El Chicano), 창고(Chango), 세귀다(Seguida) 등이 포함된다.
Instrumental Rock (인스트러멘탈 락) - 보컬이 없이 악기로만 연주되는 락을 말하며 전기 오르간이나 전기 기타 또는 테너 색소폰에 관심이 집중되었던 시기인 1959년에서 1963년 사이에 그 전성기를 이루었다.

India influence in Rock (인디아 인플루언스 인 락) - 락에 있어서 인도 음악의 영향은 1960년대에 비틀즈의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을 비롯해서 여러 아티스트들이 인도의 음악과 악기에 대해 관심을 가짐으로써 이루어 지게 되었다. 1964년에 비틀즈의 열풍이 미국을 휩쓴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조지 해리슨은 인도의 고 악기인 시타르(Sitar)에 매료되었다. 그래서 그는 인도 사람이며 시타르의 대가인 라비 샹카에게 시타르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그 영향은 [Rubber Soul] 앨범에서 분명하게 나타나는데, 해리슨은 이앨범에서 시타르를 연주하였다. 그래서 락 연주가들은 이 악기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라비 샹카는 이 악기의 지도 교실을 열게 되었다. 연주인들의 관심은 비단 시타르 뿐만 아니라 래가스(Ragas)나 타블라스(Tablas), 그리고 또 다른 인도의 악기인 사로드(Sarod) 등으로 확산되었다. 또한 비틀즈는 인도의 음악 뿐만 아니라 인도의 종교와 철학에 관해서도 관심을 쏟게 되어 마하리쉬 마헤쉬 요기에게 초월적 명상을 배우기 위해 인도로 여행을 하기도 했다. 비틀즈의 인도 음악에 대한 관심으로 영향을 받은 그룹들 중의 하나가 인크레디블 스프링 밴드인데 이들의 두번째 앨범 [The 5,000 Sprits of the Layers of the Onion] 중의 힌곡은 5악장으로 작곡되었으며 그 중에서 세개의 악장은 인도 음악을 테마로 사용한 것 이었고, 나머지2개는 컨트리 앤 웨스턴과 인도의 래가 요소를 혼합한 것이었다. 인도의 영향은 1970년대까지도 지속되어 영국 욕크셔 출신인 존 맥로린(John McLauglin)은 종교적인 전향을 하여 그의 이름을 '마하비쉬누'로 개명하였다. 그는 마하비쉬누 오케스트라를 만들고 그 방향을 설명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의 영적인 음악신인 스리 친모이의 은총으로 신의 존재를 더욱 더 인식하게 되었다. 신은 절대적인 음악가로서 음악의 영혼이며 정신이다. 나는 내 자신을 그의 도구가 되게 함으로써 그에게 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해리슨의 인도 종교에 대한 관심이 결실로서 나타난 것은 헤어 크리쉬나템플 그룹이 녹음하고 그가 1969년에 제작하였던 [Hare Krishna Mantra]레코드에서였다.
God Rock (갓 락) - 종교적 성향을 띤 작품을 일컫는 말. 1967년에 일렉트릭 프룬즈(the Electric Prunes)는 헤브루 기도문에 근거를 둔 작품인 [Release of an Oath]와 [The Kol Nidrei]에 이어서 [Mass in F Minor]을 녹음 하였다. 갓 락의 또 다른 그룹인 어소시에이션(the Association)도 [Requiem for the Masses]라는 앨범 하나를 녹음했다. 밥 딜런의 1979년도 앨범 [Slow Train Coming]과 1980년도 앨범 [Saved]는 그리스도 교인으로서 다시 태어났다는 그의 생각을 담은 것으로서 역시 갓 락에 포함시킬 수 있겠으나, 갓 락이 아닌 지저스 락(Jesus Rock)으로 분류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Fusion Rock (퓨전 락) - 재즈 그룹이 락 음악을 시도하거나 락 그룹들이 재즈를 연주하려고 시도하던 1970년대의 실험적인 혼합 음악을 지칭하는 용어. 락 과 라틴 리듬이 결합된 것도 역시 퓨전 락에 속한다.
Freak Rock (프리크 락) - 일부 락 그룹들이 사용하는 괴상한 의상과 난폭한 광고, 그리고 야단스런 분장 등이 특색인 락의 한 갈래.

Experimental Rock (익스페리멘틀 락) - 락의 한 스타일이나 그 범주를 말할때 보다 포괄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용어로서 실험적 락 음악을 뜻하며 우연성 락, 전위 락, 클래식 락, 그리고 전자 락 등이 이에 속한다.
Euro rock (유로 락) - 영국 이외의 유럽 여러 나라에서 발생한 락을 한때 유로 락이라고 했다. 유로 락의 역사는 상당히 오래 되었으며, 실제로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는데, 그 절정을 이룬 것은, 네덜란드의 포커스가 영국으로 진출하여, 1972년의 멜로디 메이커지인 팝 폴, '브라이티스트 호프'에서 1위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이탈리아의 PFM, 독일의 탠저린 드림이나 크라프트 베르크 등이 세계로 진출하여 성공을 거둔 것이라고 하겠다. 유로 락이 전성기를 이룰 무렵, 그 중심지는 네덜란드, 독일, 이탈리아의 3국이었으며, 음악적으로는 다양한 스타일을 형성했는데, 그 대부분은 한때 영국에서 번영을 누린 프로그레시브 락의 영향을 받아, 클래식이나 현대 음악을 바탕으로 하는 언더그라운드적인 락이었다.

Downer Rock (다우너 락) - 사운드의 우울한 분위기와 메시지의 병적인 상태에 의해서 한정지어 지는 락의 한 분파. 주요 연주인들에는 블랙 사바스(Black Sabbath), 블러드로드(Bloodrod), 그리고 MC 5 등이 포함된
Destruction Rock (디스트럭션 락) - 파괴적인 해프닝을 무대에서 연출하는 것. 앨리스 쿠퍼(AliceCooper)의 멤버들은 수박을 부수기도 하고 베개를 찢기도 했으며 심지어는 병아리의 목을 베기도 했다. 1967년의 몬터레이 팝 페스티벌에서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 1942-1970)는, 그의 기타에 불을 질렀는데, 이는 해프닝의 개척자이며 자동차를 파괴하는 쇼를 고집스럽게도 늘 보여주는 그룹인 후(The Who)를 제압해 보려는 노력의 일환이었다. 사실 해괴한 행동의 발단은 후 그룹이 런던의 한 크럽인 레일웨이 태번에서 공연하던 중에 피터 타운센드가 우연히 그의 기타를 낮은 천장에 부딪쳐서 기타의 목을 부러뜨리므로 시작되었는데 그는 화가나서 기타를 산산조각으로 부수었으나 그것이 오히려 인기를 얻었으므로 그후부터는 파괴하는 일이 계획된 쇼맨쉽의 하나가 되었다. 그 후 그룹의 파괴 습성은 무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호텔의 방까지 연장되어 기물을 파손함으로써 그들의 수입의 일부가 그것을 변상하는데 쓰일 정도였다.

Dada Rock (다다 락) - 1920년 대의 아방 가르드 문학운동인 '다다이즘'에서 유래된 무대 매너의 한 유형. '다다'라는 말은 신생아의 첫 울음 소리에서 본딴것으로서 그 이념은 어린이와 같은 호기심과 천진함을 되찾자는 것이었다. 락 그룹들 중에서는 앨리스 쿠퍼(Alice Cooper)와 '무대의 불한당'으로 일컬어지는 그의 밴드가 그러한 류의 선조들인데 그들은 어린이와 같은 장난기와 익살로써 베개를 찢어 깃털을 청중에게 날려 보내거나 또는 공기로 부풀린 장난감 인형들로써 모의 전쟁을 하는 등의 연기를 보여줬다.
Crusading Rock (크루세이딩 락) - 1978년에서 1979년 사이에 수많은 그룹들이 자신들이 신봉하는 특정주의나 주장을 나타내는 그룹명을 사용하였다. 예를 들면, 헬스 인슈어런스(Health Insurance)는 정부의 건강보험과 관계가 있던 밴드였다. 건플레이(Gunplay)는 무기소지를 헌법에서 보장하는 권리로 할 것을 주장했던 그룹의 이름이고, 자니 앤 더 엠프리시스츠(Johnny & the Empiricists)는 기본적 과학연구를 위한 기금을 모으는데 목청을 돋구었던 그룹 이름이다. 잉글리쉬 프리저베이션 락 밴드(the English preservation Rock Band)의 목적은 영어의 순수성을 보존하는 것이었고, 데모크러시(Democracy)는 공산주의에 반대하는 목적을 가진 디스코 밴드였다.

Classical Rock (클래시컬 락) - 이 용어는 락 음악이 오늘날의 락으로 발전해 오는 중도의 한 과정에서 불리워지던 명칭인 '라커빌리(Rockabilly)'나 음악의 한 형식인 에시드 락(Acid Rock), 그리고 하나의 악파를 지칭하는 클래식 음악과 락 음악이 일시적으로 융합되어 만들어지는 음악을 일컫는 말이다. 이 음악의 락 그룹들에는 1971년의 콘서트에서 무소르그스키(Mousorgsky)의 을 바탕으로 사용했던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Emerson, Lake & Palmer)를 비롯, 를 연주하는데 자신의 락 그룹과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 협연을 했던 프랭크 재퍼(Frank Zappa),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녹음하였던 무디 블루스(Moody Blues), 바리즈(Varese)의 음렬기법을 사용하여 [Freak Out] 앨범을 만들었던 마더즈 오브 인벤션(Mothers of Invention)을 녹음하였던 예스(Yes), [Mass in Minor F](1967)와 [Release of an Oath]및 [The Kol Nidrer](1968)가 그 녹음에 포함되어 있었던 일렉트릭 프룬즈(Electric Prunes), 5인의 멤버들 중 3인이 줄리어드 출신으로서 그들의 첫 앨범 [Faithful Friends...Flattering Foe]에다 바하의 를 락으로 변형시킨 것을 포함시켰으며, 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던 뉴욕 락 앙상블 (the New York Rock Ensemble), 에드먼튼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연주 실황 녹음 앨범 [Live in Concert with the Edmonton Symphony Orchestra]을 발표한 프로콜 하룸(Procol Harum), [Wind and Wuthering]에 변형된 소나타 형식을 포함시킴으로서 클래식의 영향을 나타내었던 제네시스(Genesis), 쇤베르크(Schoenberg)의 영향이 나타나 보이는 음반들을 녹음하였던 나이스(Nice), 클래식 지향적인 네델란드의 밴드 포커스(Forcus), 그리고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Electric Light Orchestra)등이 있다.
British rock (브리티쉬 락) - 영국에서 발생한 락. 브리티쉬 포크, 스키플 뮤직 등과 흐름을 같이하면서, 미국 음악의 영향을 받았으며, 더우기 오늘날에는 레게까지도 받아들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하드 락, 뉴 락, 글램 락 등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British hard rock (브리티쉬 하드 락) - 1970년경 영국에서 일어난 락. 리듬 앤 블루스를 바탕으로 하면서보다 힘차고 속도감이 있으며, 큰 음향으로 연주된다. 리듬앤 블루스라고는 해도 형태를 완전히 바꾸어서, 드라마틱한 멜로디를 전개하여, 기타리스트를 주로 내세운 사운드와, 고음부를 강조한 보컬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메리칸 하드 락과의 결정적인 차이는, 보다 무겁고 보다 끈끈한 느낌을 주는 것인데, 대표적인 그룹으로는 딥 퍼플, 레드 제플린 등이 있다.
Space Rock (스페이스 락) - 우주 탐사의 개념에 근거한 락의 한 분야. 외계를 암시하는 사운드의 부수적인 사용과 함께 스페이스 락은 공상 과학 음악이었다. 그러나 이 분야에서 실질적인 업적을 이룩한 사람은 1973년에 앨범 [Space Oddity]를 발표한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 였다.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도 그들의 밀리언 셀러 앨범 [Dark Side of the Moon](1973)에 이 주제를 다루었고 그 기념으로 런던의 천문관에서 첫 공연을 가졌다.

Barouque Rock (바로크 락) - 1967년과 '68년 사이에 생겨났으나 금방 소멸해 버린 락 음악의 한 형태. 원래는 리코더(recorder), 플루트, 하프시코드가 만들어내는 바로크 모들 뮤직(Baroque modal music)의 사운드를 락 비트에 결합시 키려는 시도로 출발하였다. 이러한 분야의 그룹으로는 아르스노바 (Ars Nova), 크리설리스(Chrysalis), 뉴욕 스트링 앙상블(New York String Ensemble), 그리고 뉴욕 로큰롤 앙상블(New York Rock and Roll Ensemble)등이 있다. 바하의 칸타타를 각색한 프로콜하름의 이 바로크 락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다.
Attitude Rock (애티튜드 락) - 1960년대 중반에 출현한 난해한 부류의록 뮤직. 애티튜드 락은 주어진 사회적, 정치적 상황에 의해서 야기된 감정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러한 범주의 작곡가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한 비평, 공격, 저항 뿐만 아니란 자신의 감정과 성찰에 대한 탐구에도 관심을 가졌다.

Art Rock (아트 락) - 아트 락은 애시드 락(Acid Rock)이나 헤비 메틀 락(Heavy Metal Rock) 처럼 쉽게 감지할 수 있는 스타일이 아니란 시적인 암시와 깊이에 접근하는 가사를 내포하고 있다. 잭슨 브라운(Jackson Browne),레오나드 코헨(Leonard Cohen), 조니 미첼(Joni Mitchell), 랜디 뉴먼 (Randy Newman), 로라 니로(Laura Nyro), 폴 사이먼(Paul Simon),닐 영(Neil Young) 등과 같은 싱어, 송라이터들의 작품들은 아트 락의 대표적인 예로서 자주 칭송되고 있다.

Aleatory Rock (에일리어토리 락) - 칼하인츠 스톡하우젠(Karlheinz Stockhausen), 밀튼 배빗(Milton Babbit), 존 케이지(John Cage) 같은 전위적인 작곡가들은 음악적인 법칙과 상식에서 벗어난 우연성 작곡 (chance composition, random composition)을 시도하였다. 에일리어토리(Aleatory)란 말은 '도박과 주사위'와 관련 있는 라틴어,'aleator, alea'에서 유래 된 것으로 '우연성 음악'을 뜻한다. 실제로 러시아계 미국인 죠셉 실린저는 우연성 기법의 기본형으로 숫자들을 사용하였으며 존 케이지는 동양악기인 칭(Ching)을 사용하기도 했다. 혹자는 신서사이저나 컴퓨터, 테이프 반복 진행을 사용하기도 한다. 비틀즈나 프랭크 재퍼는 이러한 형태의 음악을 시도한 바 있다.
Acid Rock (애시드 락) - '웨스트 코스트'(West Coast)에서 발생한 음악으로 LSD같은 환각제의 힘을 빌어 환각 상태에서 얻는 정신적 효력과 고정된 방향 감각에서의 이 탈을 추구하는 락 뮤직의 한 분야. 춤을 추며 즐기기 보다는 듣고 느끼기 위한 음악으로 전통적인 락 뮤직의 흐름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다. 왜곡된 감각의 정신적 황홀 상태를 만들어 내기 위하여, 애시드 락(Acid Rock)뮤지션들은 신서사이저와 고출력의 앰프, 피드백 (feedback), 퍼즈톤(fuzztone), 그리고 우드(ud)나 시타르(Sitar)같은 중동과 인도의 악기들을 사용하였다. 애시드 락은 특히 나른한 멜로디, 흐느적 거리며 미끄러지는 음, 코드 변화의 부재, 음계적인 사운드가 강조되었다. 애처로이 흐느끼듯, 단조롭게 칭얼대듯, 이국 정서가 물씬 풍기는 음향을 흉내내기 위해 전통악기는 물론 전자악기들도 동원되었다. 황홀 상태를 강렬하게 부각시키기 위해서는 만화경같이 현란한 조명이 번뜩이는 쇼 무대가 개발되었다. 애시드 락커(acid rocker)가 아닌 그룹들도 다음과 같은 노래들 속에서 몇번쯤은 환각의 영행을 떠났던 경험을 갖고 있다. '비틀즈', '밥 딜런'(Bob Dylan),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 '반 다이크 팍스'(Van Dyke Parks),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 모타운(Motown) 소속의 '템테이션즈'(Temptations), 그리고 '비치 보이스'(Beach Boys)등이 한 때 애시드 락에 관심을 보였다. 1970년대에는 독일의 '크라프트베르크'(Kraftwerk), '탠저린 드림'(Tangerine Dreams) 같은 그룹들의 음반 속에서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Alternative Rock (얼터너티브 락) - 90년대 들어 미국을 중심으로 한 락 음악은 일련의 변화를 맞고 있다.80년대를 풍미하던 로스엔젤레스 중심의 메틀과 팝 메틀의 기세가 주춤해진 반면, 언더그라운드로 여겨지던 Trash 계통이 점차 부각되기 시작하고 아울 러60-70년대의 락 스타일이 부활되는 복고의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이다. 또 한 음악 장르간의 경계도 한층 더 불분명해지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런 현상은 90년대들어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한 이른바 포스트 모더니즘의 특징인 탈규범화, 탈장르화의 물결에 락이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얼터너티브 락이란 다른 음악 장르처럼 그 기원과 정의가 명쾌하지 않고 막연하고 광범위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쉽게 말하몀 하드락과 펑크락의 결합이라 할수있다. 뉴 웨이브(New Wave)와 다른 점은 뉴 웨이브가 기존의 것과는 전혀 다른 형태나 근원을 가졌는데 반해, 얼터너티브는 비록 현재는 주류가 아니나 한 때는 주류였던 과거의 음악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현재 미국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얼터너티브 락의 정의는 60-70년대의 블루스. 특히 사이키델릭이나 플라워 무브먼트의 음악을 90년대 필터를 통해 여과시켜 재창조한 비주류적인 락을 일컫는다. 얼터너티브 락의 대표적인 밴드로는 Nivana, Sound Garden, Pearl Jam, Alice In Chains, Mother Love Bone, Smashing Pompkins 등이다.
Roots(루츠) - 90년대로 들어와서 음악적 경향은 과거로의 희귀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고 그와 더불어 일렉트로닉에 반(反)하는 징후도 나타났다. 이것을 가르켜 음악저널계에서는 언플러그드(Unpluged)라는 말을 써 일릭트릭 등을 비롯한 전자사운드에대한 반(反)경향으로 일렉트릭에 반하는 어쿠스틱 경향을 표시하려했다. 루츠의 음악은 컨트리,포크 등 자연적인 스타일이 락 전반에 두루 활용되며 풀내음 또는 녹색의 신선함 내지는 건강미가 느껴지는 음악들을 가르켜 루츠라고 한다. 루츠가 언플러그드와 다른 점이라면 일렉트릭을 철저히 배제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최근의 월플라워즈(Wallflowers), 벡(Beck), 헤이든(Hayden) 등이 이 사조를 대표한다.

인더스트리얼 - 인더스트리얼이라는용어는 75년 경 제네시스 피올릿지(Genesis P-Orridge)라는 사람에 의해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히피이자 퍼포먼스 아티스트였던 제네시스는 과학화되고 첨단산업화 되는 환경에 어울리는 새로운 음악을 해보고 싶어했다. 바로 이러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것을 찾던 그는 그것을 인더스트리얼 음악이라고 정의하고 쓰로빙 그리슬(Throbbing Gristle)이라는 팀을 만들게 된다. 제네시스와 여자친구인 코지(Cosey)를 중심으로 한 쓰로밍 그리슬은 자기파괴, 수음, 성교, 등 갖가지 쇼킹한 것들을 무대에 벌이며 실험적인 일릭트로닉(Electronic)을 연출해 주목을 받았다. 쓰로밍 그리슬이 발표한 4장의 스튜디오 앨범과 몇 장의 정규앨범은 인더스트리얼이라는 개념을 정의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했다. 최근의 나인 인치 네일스(N.I.N)는 아마도 인더스트리얼 사운드의 가장 상징적인 존재이다. '인더스트리얼은 나인인치 네일스'라는 공식이 가능하듯 이들의 등장은 인더스트리얼 사운드의 오버그라운드화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이다. 나인 인치 네일스 역시 음악적으로는 쓰로밍 크리슬의 영향이 두드러진다. 현재에와서도 인더스트리얼은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강력한 메틀적 사운드와 첨단 SF적 기법을 수용하여 90년ㄷ 음악공간의 중요한 세력으로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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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종류.

... 내일 음악시간때문에 음악의 종류를 소개해야되요. 그런데 음악의 종류를 쉽게... 음악의 종류는 음악의 장르를 뜻할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락에만 해도 하드락,멜로딕하드락...

음악의 종류에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 음악의 종류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댄스, 미디엄댄스... 있을테니 음악의 종류보다는 자신이 어떤음악을... 여러 음악의 종류를 총괄해서 설명 드리지는 못하지만 이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