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과 nct dream 장르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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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smp를 좋아하지 않아서 사이버틱하며 메탈릭하고 시끄럽게 느껴지는 smp는 듣지 않습니다.
그리고 nct의 팬이 아닙니다.
최근 nct자컨을 자주 보며 몇년전 영상들까지 보게 되었어요.
nct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고 알고리즘으로 무대영상도 뜨다보니 즐겨듣지 않던 smp를 자연스레 접하게 되었는데요,
자세하겐 모르겠지만 나무위키 검색 결과 드림과 127 둘 다 추구하는 장르는 비슷하게 적혀 있더라구요.
일단 드림은 붐, 비트박스, 북극성, 츄잉검은 노래가 좋아서 플리에 넣어 두고 들을 정도고 붐은 퍼포도 좋아서 무대영상도 자주 봅니다.
맛이랑 istj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중독성 있는 구간이 번뜩 생각날때 들어요. 캔디는 말해뭐해 원래 좋다고 유명했던 곡이라 극호입니다. 그 외 나머지 수록곡이나 타이틀은 잘 몰라요. (제 취향이 아니어서 모르겠다는 뜻이 아닌, 진짜로 무슨 노래가 있는지 모릅니다.)
근데 제가 듣기엔(타이틀 기준) 127 노래는 be there for me, 영웅, touch 빼면 “제 기준” 진짜 못 듣겠고 무대 보기도 힘드네요. 그래서 나머지 곡들은 소리끄고 무대영상 봤어요. 너무 제 취향이 아니어서 시끄럽게 느껴져요.
나무위키가 정답은 아니지만 팬들이 적어두는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웬만한 정보는 일반인들도 이해할 수 있게 적어 둔거라 생각하는데 나무위키에 쓰여있는 걸 보면 장르는 둘다 같은데 노래는 왜 이렇게 다르게 느껴질까요?
127과 드림의 장르가 많이 다른가요? 아니면 제가 그냥 드림의 보컬을 좋아해서 드림의 곡들이 듣기 좋게 느껴지는걸까요? 저와 같이 느끼고 계시는 nct전문가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드림의 곡보다는 127의 곡이 더 매니악하고 난해한 곡인가요? 아니면 취향의 차이인건가요?
웃수저들을 좋아해서 개그취향으로는 127이 취향이라 무대영상이나 음악들을 알면 자컨이 훨씬 재밌게 느껴질거 같아 무대영상보며 랜선으로나마 내적친밀감 느끼려고 하는데 음악이 도저히 친해지기 힘들게 느껴지네요..ㅠ
일단 저는 smp를 좋아하지 않아서 사이버틱하며 메탈릭하고 시끄럽게 느껴지는 smp는 듣지 않습니다.
그리고 nct의 팬이 아닙니다.
최근 nct자컨을 자주 보며 몇년전 영상들까지 보게 되었어요.
nct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고 알고리즘으로 무대영상도 뜨다보니 즐겨듣지 않던 smp를 자연스레 접하게 되었는데요,
자세하겐 모르겠지만 나무위키 검색 결과 드림과 127 둘 다 추구하는 장르는 비슷하게 적혀 있더라구요.
일단 드림은 붐, 비트박스, 북극성, 츄잉검은 노래가 좋아서 플리에 넣어 두고 들을 정도고 붐은 퍼포도 좋아서 무대영상도 자주 봅니다.
맛이랑 istj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중독성 있는 구간이 번뜩 생각날때 들어요. 캔디는 말해뭐해 원래 좋다고 유명했던 곡이라 극호입니다. 그 외 나머지 수록곡이나 타이틀은 잘 몰라요. (제 취향이 아니어서 모르겠다는 뜻이 아닌, 진짜로 무슨 노래가 있는지 모릅니다.)
근데 제가 듣기엔(타이틀 기준) 127 노래는 be there for me, 영웅, touch 빼면 “제 기준” 진짜 못 듣겠고 무대 보기도 힘드네요. 그래서 나머지 곡들은 소리끄고 무대영상 봤어요. 너무 제 취향이 아니어서 시끄럽게 느껴져요.
나무위키가 정답은 아니지만 팬들이 적어두는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웬만한 정보는 일반인들도 이해할 수 있게 적어 둔거라 생각하는데 나무위키에 쓰여있는 걸 보면 장르는 둘다 같은데 노래는 왜 이렇게 다르게 느껴질까요?
127과 드림의 장르가 많이 다른가요? 아니면 제가 그냥 드림의 보컬을 좋아해서 드림의 곡들이 듣기 좋게 느껴지는걸까요? 저와 같이 느끼고 계시는 nct전문가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드림의 곡보다는 127의 곡이 더 매니악하고 난해한 곡인가요? 아니면 취향의 차이인건가요?
웃수저들을 좋아해서 개그취향으로는 127이 취향이라 무대영상이나 음악들을 알면 자컨이 훨씬 재밌게 느껴질거 같아 무대영상보며 랜선으로나마 내적친밀감 느끼려고 하는데 음악이 도저히 친해지기 힘들게 느껴지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