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바로 태도

어제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바로 태도

작성일 2016.07.05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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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b1a4바로가 출연했다고 들었어요.

근데 오늘 기사가 떠서 보니까 온통 바로 인성,태도 이야기 밖에 없더라고요..?

지금까지 바로가 논란이 없는걸 보면 평소에 태도나 인성 문제될만한 부분이 없었던것 같은데 냉부에서 상대방이 기분나쁠만한 말이라도 한건가요?

어제자 방송 영상을 보고싶어도 볼수있는 곳이 없더라고요ㅠㅠ

다시보기는 유료라 보고싶지 않고..

이래서 이렇다 이런 종합적인 글도 좋지만 바로가 직접 이야기한 말을 그대로 써주세요.

그래야 논란될만한 일인지 아닌지 판단할수 있을것같아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봤는데 진짜 말도 못하겠음 기껏 요리 해주시는 분께 뭔 LA느낌이 안 난다고 하고 예의상으로라도 좋은 표정 지어야하는 게 맞는 거고요 그런데 음식 먹을 때 좀 찡그렸던 부분도 있구요 음식 선택하기도 전에 결과를 알겠어서 보는 내내 재미도 없었고 왜 저러나 싶을 정도로 모든 것에 꼬투리를 잡더라고요 심한 말을 한 건 아닌데 약간 툭툭 던지는 느낌으로 방송 내내 그랬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이렇게 일부만 보고 판단하시면 안돼요

냉장고를 부탁해 전체를 다 보셔야 아실 수 있어요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바로 안티가 아니고서야 예의 없다고 생각은 안될 것 같아요

보면 오히려 탁재훈이 더 잘못한 것 같을 걸요

냉장고를 부탁해가 원래 게스트 취향대로 요리 해주는 건데 자신의 취향을 말한 바로가 욕먹는건 말이 안되는 것 같고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는 응사에서 보고 신인 배우인줄 알았고 가수인건 이번에 알았네요.

아 정정 래퍼라죠? 어쨌든

b1a4에 산들이 복면가왕 나와서 열심히 하고 노래도 아이돌 치곤 괜찮게 하길래

좋게봤는데 여기에 바로가 멤버인 거 알고 다른 멤버들이 쌓은 좋은 이미지 얘가 다 말아먹었네 했네요.


바로 싸가지 없어 보이는 건 여러 예능에서 이미 보여왔어서 뭐... 예체능이나... 꽃청춘이나...

꽃청춘에선 그냥 자기 의견 말하는 건 좋았는데 형들 의견 수렴 안 하고

형들이 내 의견 들어줘야 해 라는 식으로 얘기하길래.

약간 이기적인 앤가 하고 넘겼었는데 이번에 냉부에서는 너무 심했어요.

아무튼 그런 싹수가 보였어서 언젠가 터지겠지 했는데 이렇게 터질 줄 몰랐네요.

이번에도 냉부를 보는 사람이 좀 있으니까 그렇게 터진거지.

그 와중에도 인지도가 없긴 없나 봅니다. 하루만에 묻히는 거 보면 

만약에 설현이나 프로 불편러들이 싫어하는 여자 연예인이었으면 며칠을 욕해댔을 건데.


지드래곤 태양 나왔을 때 얼마나 겸손하게 했습니까.

차오루인가 누구는 고향 생각난다고 감사하다고 울기도 했고.

근데 바로인가 하는 잘 알지도 못하는 아이돌이 잘 나가는 어쩌는진 모르겠지만

거만하게 굴길래 보는 내내 짜증이 났어요.


팬 분들 자꾸 자기 의견 똑바로 말하는거다 라고 하는데.

자기 의견 똑바로 말한 걸 뭐라하는게 아니라 자기 의견을 똑바로 말하는데

말투나, 단어 선택이 잘못 됐다는 거죠. 건방지게 보이게끔.

님들은 학교에서 아니꼽게 말하는 애랑 친구하나요? 저 년 뭐야 재수없어 하잖아요.

그 느낌으로 시종일관 건방지게 굴고 더군다나 닭다리 들고 탁재훈 약 올릴 때는

쟤 미쳤구나 ㅋㅋ 했어요. 누가 보면 둘이 친군 줄 알았겠네.


어찌됐던 팬 분들도 무작정 쉴드 친다고 연예인 도와주는 게 아닙니다.

어그로 만 끌어서 욕만 더 처먹게 만드는거지.

인정할 건 인정하세요.

그리고 팬 분들 여러분 남편이 바로인데 여러분이 맛있게 저녁 차려줬는데

뭐는 이래서 안 처먹고 저거는 저래서 안 처먹고 어쩌고 떠든다고 생각해보세요.

겁나 짜증날겁니다.

부모님 보세요. 아버님이 어머니한테 반찬 투정하면 어머니 반응이 어떠신지.

아내가 먹으라고 만들어준건데 남편이 바로처럼 빈정대면 그 남편은 마누라한테

밥 못 얻어 먹고 산다고 장담합니다.


그리고 욕하는 분들도 나이 갖고 뭐라 하지 맙시다.

어린 놈이 어쩌고 하지 마세요.

나이가 많건 적건 싸가지 없는건 매한가지에요.

그냥 바로는 싸가지가 없는겁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어른들이 생각하는 기본예절로보면 바로군이 자신 나이의 두배가 되는 선배에게 음식을 흔들며 도발한것은 당신은 내가 언제든 꺽어버릴 수 있는 존재다 까불지마라라고 선언한 거와 같은 행동이고 사석에서 했다고해도 사실이라해도 주위의 지탄을 받을 행동인데 방송상에서 한데다가 그시점이 음식에 대해 너무 심하게 간섭을 하여 선배가 주의를 준 직후에 그행동을 했으니 예의없는걸 넘어서 인성에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는 말을 듣는겁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뭐 저도 한소리 적어봅니다..


일단 전 바로가 컨셉이면 바로 버려야 될 컨셉이고..


실제로 그렇게 했다면 인간 쓰레기 경향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재일 처음에 요리시작전에 바로가 말했지요... 가리지 않고 아무거나 잘 먹는다..


그래놓고 재료 다 가져와서 계획 짜고 요리 시작하는대.. 날개는 안좋아한다.. 낫또는 그닥..


빵도 좋아하지 않는다.. 요거드 안좋아한다.. 등등... 뭐 장난 치는것도 아니고..


그래놓고 아무리 사건문제가 있었다지만 탁재훈한태 음식가지고 약올리듯이 하는짓 보면..


진짜 정떨어집니다..

도끼-100% 가사영어 한글발음으로

... 주고 방송 탄 적 있습니까 힙합이라 힙합 해서... 내면 바로 1위지 반면 니들은 8마디 쓰는 것도 일이지... 이상하네욬ㅋㅋㅋㅋㅋ 체택 부탁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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