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드라마 추천좀!

일단 3명의 여배우가 나온드라마중에서 못 본 작품중 혹시나 보실 만한 드라마...

 

◇ 후카츠에리 - 최근 작품은 1분기 드라마 서유기가 있겠습니다.

슬로우 댄스 - 그런대로 볼 만한 약간은 가벼운 트랜드 물이죠.

 

● 이토 미사키 - 핫맨2 : 아토피성 피부의 딸을 가진 아버지 후리야 엔조(소리마치 타카시)의 형제로, 극중 장녀로 나오져.. 핫맨1과 주인공이 바꼈죠.. 약간은 어리버리한 케릭터로 나오며 홈드라마 입니다.

고쿠센 1,2 - 양쿠미의 동료교사로 학생들의 사랑을 받는 미모의 여선생으로 나오죠.  비록 전차남에 비해서는 약간 비중은 떨어지지만 ^^

 

◎칸노미호 -  최면 : 여기서 다중인격을 연기하는 칸노 미호를 보시면 아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너의 손이 속삭이고 있어 1장/2장/3장/4장/최종장 : 청각 장애인을 연기하는 칸노미호에 역시 흠뻑 빠지실 것입니다. 각각 단편으로 매년 1부씩 제작 되었습니다.

아르제논에게 꽃다발을 : 지금 현제 우리나라 드라마 방영작 안녕하세요 하느님과 같은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드라마로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도 줄 수있습니다.  참고 원작이 같고 드라마가 원작은 아닙니다.  여기서 지적 장애자 역활의 유스케 산타마리아를 가르치는 선생으로 나오죠 ^^;

오오쿠 - 일본 시대극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볼 만한 드라마 입니다. 여기서 시마즈 스미코(토쿠코). 이에사다 사후에는 텐쇼인. 시마즈한의 일개 무사의 딸이었으나 한주인 시마즈 나리아키라가 막부에 대한 발언권을 늘리기 위한 정략적인 의도에 의해 13대 쇼군(막부 실권자)인 이에사다의 미다이도코로(부인)으로 오오쿠에 들어오게 됩니다.
기가 세고 의지가 강한 여성. 토고 카츠아키(가공의 인물)라는 연인을 두고 시집온 후에도 언젠가는 여기에서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슴에 묻고 살아갑니다.
가고시마에서 거칠게 살아온 그녀는 오오쿠의, 사람을 인형처럼 억누르는 비인간적인 룰에 마지막까지 길들여지지 않고 저항을 관철합니다.
그 결과 오오쿠의 총지휘자(소토리시마리)인 타키야마와 격렬하게 대립하게 되는 역활을 합니다.

 

 

◆ 연기중심의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 와타베 아츠로의 매력에 빠질 만한 작품입니다.  실명인 히로스에 료코에게서 10억을 뜯기 위해 접근하는 호스트로 열연을 한 작품입니다.

 

영원의 아이 - 어린 시절 상처를 지니고 살아가는 3명이 성장하여 만나서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나카타니 미키, 와타베 아츠로, 시이나 깃페이의 완벽한 몰입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약간 야한 장면이 나오므로 이 점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하얀 거탑(백의 거탑) - 의학을 다룬 드라마로 카와사라 토시아키가 자이젠 고로역을 에구치 요스케가 사토미 슈지역을 맡아 다룬 작품으로 상당히 몰입도가 높은 작품입니다.

 

나카이 마사히로가 열연한 작품으로는 의학 관련 드라마로 시로이 카케(하얀 그림자) 와 천재 작곡가로 등장한 모래 그릇이 있습니다.   시로이 카케에서는 죽음을 가까이 둔 의사로서 열연을 모래 그릇에서는 자신의 과거를 숨기기 위해 일생을 살아온 천재 작곡가로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사는 길 - 의외로 쿠사나기 츠요시의 연기에 놀라게 되는 드라마로 시한부 인생 1년을 선고 받은 생물교사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 가에 대해 그린 드라마로 한 번쯤 볼만한 드라마입니다.

 

인간의 증명 - 타케노우치 유타카의 매력에 빠져 볼만한 드라마입니다.

 

성자의 행진 - 지적 장애우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이시다 잇세이가 선천적 지적장애를 가진 토와로 출연합니다.

 

도망자 - 미국 영화 해리슨 포드의 도망자를 바탕으로 일본에서 각색된 드라마로 에구치 요스케의 도망자 와 아베히로시의 진지한 형사 역할에 빠질 작품입니다.

 

그것이 답이다 - 미카미 히로시가 천재 지휘자로서 열연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지나가다가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거 같아 적어봅니다.

후카츠에리 무지 좋아하거든요.^^

우선 저도 3배우 드라마중 안보신거 윗분과 안겹치게 적어보네요.

우선 칸노미호

 

1.사랑이 하고싶어X3  (2001년)

연령도 직업도 틀린 7명의 등장인물이 엮어나가는 사랑이야기입니다.

와타베 아츠로, 미즈노 미키, 칸노미호 등 호화멤버가 등장하죠.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드라마입니다.

 

2.사랑을 주세요 (2000년)

사랑을 모르는 고독한 소녀가 사랑을 구해 가는 그런 드라마였는데 칸노미호가

거리의 가수면서 유치원 선생으로 나오구요. 한번 쯤 보셔도 좋을 듯...^^

 

후카츠 에리 드라마는

 

1.일기예보의 연인 (2000년)

일본판 개와 고양이의 진실이라고 할까요. 후카츠 에리가 라디오 진행자로 나오고 그녀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에서 연애 상담같은 것을 해주죠. 후카츠에리의 귀여운 모습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2.키라키라히카루 (반짝반짝빛나다 1998년)

이드라마는 오래되서 구하실수 있으실지 모르겠어요. 후카츠에리가 법의학 검찰의 연수생으로 나오죠. 검찰의로 성장해가면서의 과정과 일련의 이야기를 그렸는데 저 4분의

수다 정말 재미있죠. 

 

그리고 이토 마사키는 제가 별로 안좋아 해서 생략하구요.

제가 본 드라마 중 괜찮았던 드라마 추천해 드릴께요.

 

1.아네고 2005년

작년 2분기 드라마였던거 같은데 시노하라 료코가 고참 여직원으로 나오고 아카니시 진(꽃미남 그룹 카툰의 멤버.고쿠센2에도 나오죠)이 신입사원으로 나와요. 처음엔 선배로만 대하던 그녀가 어느 날 부터인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하거죠.^^ 단지 사랑을 그린것이 아니라 여성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딪치는 그런 부분들도 그리고 있어 여성분이라면 한번쯤

봐야할 드라마인거 같아요.

 

2. 검정가죽수첩 2004년

이 여인도 꽤나 억척이랄까..ㅡㅡㅋ 주인공은 요네쿠라 료코이고 평범한 은행여직원이

10억쯤 되는 돈을 횡령하여 긴자(술집으로 유명한 동네)의 밤의 꽃이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왠지 보면서 저 여인네의 간크기가 몹시 부러웠던 ... 스페셜편도 있으니 꼭 보시길...^^

 

3.비기너 2003년

사법연수원을 무대로 8명의 사법연수생이 재판을 통해 법조인으로 걸어야 할 길 내지는

정도를 배워가는 과정이라고 할까요. 너무 거창하죠.^^  코믹하면서도 인간미가 물씬나는

드라마 인거 같아요. 재판과정에서 자막으로 법조항 설명같은 것들도 나와서 일본법에 대해서도 공부가 되고 저 개인적으로는 오다기리죠를 좋아해서 ...그리고 여주인공인 미무라는 이드라마로 데뷔한 여배우인데 후지에서 꽤나 밀어주는 듯.. 이 드라마 다음으로 메다카에서도 주연되었거든요.  그리고 끝날때쯤의 에피였던거 같은데 노부부이야기 였거든요. 할아버지가 증언을 하는데 눈물 쏙 빼놓죠.

 

4.위험한 관계 1999년

ㅜㅜ 제가 젤 좋아하는 에츠시님 드라마입니다. 후지와라 노리카, 이나가키 고로, 시노하라료코등 호화멤버가 등장하죠. 에츠시님이 처음엔 택시기사로 등장하는데 우연히 옛친구를 태우게 되죠. 일본판 리플리라고 해야하나...ㅜㅜ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에츠시님이 시노하라를 뒤에 태우고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그 때 오버더 레인보우가 흘러나오죠.

왜 그런지 보시면 압니다.

 

5. 태양은 지지 않는다. 2000년

타키자와 히데야키와 유카가 주인공으로 나오죠. 평범하게 살던 한 소년이 어머니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며 성장해가는 이야기입니다. 유카가 병원집 딸로 나오고 꽤나 인상깊은 드라마였다고 할까요.

 

6.사랑을 몇년 쉬셨습니까? 2001년

일본의 황신혜인 쿠로키 히토미, 쿄콩이라 불리우는 코이즈미 쿄코, 나이든 현영 같은 이이지마 나오코 엄마이자 아내, 그리고 여자인 이 세 주부들이 엮어가는 이야기이죠.

여성이라면 보시면 좋은 드라마 입니다.

 

7. 연애편차치 2002년

우선 4명의 여주인공이 있고 4개의 에피소드이죠. 다 사랑에 관한 이야기인데...

전 개인적으로 첫번째 에피인 오카다준이치랑 나카다니 미키이야기가 좋았던거 같아요.

주제가가 우타다 히카루의 노래였는데 꽤나 드라마랑 잘 어울렸던...^^

 

 

제 나름대로 괜찮았던 드라마 적어보았는데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네요.

다른 재미있는 드라마도 많지만 좀 가슴찡한 것을 좋아하시는 듯해서요.

 

위에 분이 적어주신 오오쿠, 당신의 손이 속삭이고 있어는 꼭 보시구요.

영원의 아이, 성자의 행진은 오래된 드라마라 도중하차하기 싶지만 감동입니다.

 

그리고 기무라 타쿠야 싫어하셔도 잠자는 숲은 꼭 보세요.

절 일드에 빠지게 한 드라마랍니다.

나카무라 토오루, 나카야마 미호(냉정과 열정사이의 작가 츠치히토나리 부인이죠),타쿠야가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미스테리 하면서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다른 기무라의 드라마와는 틀리답니다.^^

 

그럼 전 이만...

런치의 여왕

춤추는 대수사선

사랑의힘

하늘에서내리는~

강 언젠가 바다에

카바치타레

막내장남 누나셋

사랑스런 그대에게

타이거&드래곤

전차남

위험한누나

사랑의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