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 추천해 주세요~

주로 밝은 일본 드라마를 조아하시는 듯 하네요 ^^

일본 드라마중 잼있는거만 다 보셨네요 ㅋ 

저도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추천해 드리자면,

 

- 정말 강추~!    - 밝고 유쾌한 내용  - 슬픈내용  - 사랑이야기- 감동

1. 사랑의 힘(츠츠미 신이치, 후카츠 에리)

- 런치의 여왕을 보셨다고 하셔서 추천해 드립니다. 뭐, 런치에 대한 내용은 아니지만요 ㅋ

   런치의 여왕을 유쾌하게 보셨다면 잼있게 보실수 있을거에요, 걘적으로 전 이게 더 잼 

    있었거든요.

 

2.  여왕의 교실

- 초등학교선생님과 초등학교 아이들 이야기라, 저도 볼까 말까 고민하다 평이 조아서

  보게 되었는데요. 정말 강추~!에요. 초등학교 교실이 꼭 사회의 축소판이랄까?

  하여튼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일본에서는 논란이 많은 드라마였지만요

 

3.  미나미군의 연인(니노미야 카즈나리, 후카다 쿄코)   

- 이 드라마는 사귀던 여자친구가 16cm 로 작아지면서 겪는 헤프닝을 다룬 드라마인데요

  소재가 황당무계해서 보게 되었는데, 니노와 쿄코의 귀여움에 홀딱 빠졌습니다.

 

4. 오렌지 데이즈 (츠마부시 사토시, 시바사키 코우)   

- 대학생들의 우정과 사랑을 보여주는 드라마인데요, 주제가도 그렇고, 나오는 사람들도

  그렇고 너무너무 잼있게 본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5. 성자의 행진 (이시다 잇세이, 히로스에 료코)  

- 일본의 유명한 극작가 노지마 신지의 작품인데요, 지적 장애우들의 이야기입니다

  이거 보면서 얼마나 눈물 흘리고 감동했는지 몰라요

 

6. 퍼스트 러브(와타베 아츠로, 후카다 쿄코)

- 이것은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인데요 와타베 아츠로 팬이라.

  약간 극의 전개가 느린다는게 흠이라면 흠인데, 보고나면 여운이 많이 남는 드라마에요

 

7. 미녀 혹은 야수( 마츠시마 나나코, 후쿠야마 마사히루)

- 이 드라마는 방송국을 무대로 한 드라마인데요 잼있어요~

 

8. 닥터 고토 진료소 (요시오카 히데타카, 시바사키 코우)  

- 청년의사가 시골 섬마을에 들어가서 의료에 대한 정열을 불태우는 드라마인데요

   감동적이고 무엇보다 영상이 너무 아름다워요

 

9. 안티크(시이나 깃페이, 타키자와 히데아키, 후지키 나오히토)     

-케잌 전문점인 안티크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 드라마인데요

  신선한 영상과 무엇보다, 맛있는 케잌들...밤에보지 마세요, 런치의 여왕처럼요 ㅋ

 

10.  속도위반 결혼(다케노우치 유타카, 히로스에 료코)   

- 어찌하다 하룻밤을 같이 보내고 임신을 해서 결혼까지 이르게 되는 과정을

  잼있게 그려낸 드라마입니다.

 

11. 러브 레볼루션( 에스미 마키코, 후지키 나오히토)  

- 고학력, 고신장, 고수입을 가진 여의사와 기사를 위해서라면 몸을 불사르는 기자와의

   러브 코메디 입니다. 제가 첨으로 본 일본 드라마였구요, 정말 잼있고 주제가도 넘 조아요

 

12. 히어로 (기무라 타쿠야, 마츠 타카코)    

- 정말 잼있는 드라마에요~!! 기무라 타쿠야가 젊은 검사로 마츠 타카코가 그 사무관으로 나옵니다.

 

13. 야마토나데시코(츠츠미 신이치, 마츠시마 나나코)   

- 우리나라드라마 [요조숙녀]의 원판드라마입니다. 하지만 요조숙녀보다 훨~~씬 잼있어요

 

14. 뷰티풀 라이프( 기무라 타쿠야, 토키와 타카코)   

- 왕추천~!!! 슬프고 감동적인 러브스토리, 무엇보다 기무라의 스탈이 너무 조아요 ㅋ

 

15. 얼음의 세계 ( 마츠시마 나나코, 다케노우치 유타카)  

- 어제 이거 보느라 밤 샜습니다. 추리물인데요 완전 러브와 섞인 추리물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처럼 한번 보면 끝을 봐야하는 드라마입니다.

 

16. 잠자는 숲( 기무라 타쿠야, 나카야마 미호)   

-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얼음의 세계, 잠자는 숲 중 다들 이 잠자는 숲이 가장

   잼있었다고 거의 그럽니다. 분위기는 비슷하구요. 이것도 한번보면...빨려들어가죠.

 

17. 롱버케이션(기무라 타쿠야, 야마구치 모모코, 마츠 타카코, 다케노우치 유타카)

- 뭐, 일본 드라마의 고전이라고 할 수 있죠. 역대 일본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좀 오래된 드라마이지만 지금봐도 잼있어요.   강추~!!

 

18. 홈드라마 (도모토 쯔요시, 유스케 산타마리아 )  

- 사고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살아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드라마입니다.

 

19. 당신의 옆에 누군가가 있다. (유스케 산타마리아, 나츠카와 유이)

- 서스펜스 공포물드라마인데요, 그렇다구 귀신이나 그런게 나오는게 아니구

   내게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주변의 공포에 대한 이야기이구요

   몰입력 100% 입니다.  좀 무섭습니다....--;;

 

20. 카바치타래 (토키와 타카코, 후카츠 에리)   

- 전혀다른 성격과 환경에서 자라온 두 여자의 우정과 사랑을 담은 드라마

 

제가 본 드라마 중 안보신걸로 몇개적어 봤는데요. 도움이 되셨을려나 모르겠네요

전 걘적으로 노지마 신지라는 사람의 작품을 조아하는데

이 사람 작품은 반반 이더라구요 매니아/ 비매니아

그래서 추천 안해드렸는데, 혹 관심있으심 보세요 제가본건만  적어드릴께용

[미성년], [고교교사 1,2] [ 인간실격] [립스틱] [S.O.S] [세기말의 시]

 

그럼 즐감 하세용~~

제가 추천하는 드라마는요

 

성형미인 이라는 드라마예요.

 

내용이 못생긴여자가 성형으로 본모습을 확~뜯어고치고

 

새로운남자를 사랑하게되면서 겪는 갈등인데요.

 

저는 정말 이거 마지막회까지 재밌게 봤어요.

 

여기 엔딩곡을 엠피에 넣었을정도로;;

 

이거 한번 보세요.^^

 

또,에이스를 노려라 이것두 재밌게 봤어요.

 

 이건 여고생이 테니스를 하면서 사랑도하고 .. 이 여고생 특유의

 

 인내와 끈기..노력을 볼수있어요.

 

그로인해 점점 실력이 늘어가서..

 

그런 내용이예요.^^

 

그런데,에이스를 노려라는 제가 마지막회까지 못봐서;;

 

그래도 재밌어요^^

 

 

이 두 드라마 엔딩곡은 정말 제가 좋아하는 노래랍니다♡

 

그럼 재밌게 보시구요.

 

좋은하루 되세요^^

  S.O.S라고  타키자와 히데야키랑 후카다 쿄코, 우치야마 리나, 쿠보즈카 요스케가 함께 출연한 드라마가 있는데요.

 사랑 이야기이고 부모님의 재혼으로 남매가 된 사이이기 때문에 불쌍한 감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쿠보즈카는 영어 선생님을 좋아하다가요.

쿄코에게도 관심을 보이구요.

 처음엔 타키자와가 이지메 당하면서 불쌍한데...

아무튼 볼만한 드라마입니다.

 그담에 오렌지 데이즈란 드라마가 있습니다. 이건 대학생들의 우정과 사랑이야기이구요. 남자 주인공으로 나오는 분 잘생겼구요.

여기에 나리미야 히로키까지 나와서 (←갠적으로 귀엽게 생겨서 좋아하는 배우) 보는 드라마인데요.

 전체적으로 영상이 예쁜것 같네요.

 키사라즈 캣츠아이는 붓상이 암으로 반년 밖에 못산다는 설정인데.

슬픈 것보단 웃기고 감동적인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붓상이 짝사랑하던 미레이 선생님이라고 있는데. 이 선생님도 학생이 자기 맘에 안 들면 복수 리스트 가지고 다니면서 복수하구요.

 웃치라고 나오는 캐릭터도 어벙해보이지만 사건 해결의 중심 역할을 합니다.

 막내 장남, 누나셋은 사랑이야기에 가족적인 느낌이 많이 드는 드라마인데요.

내용은 제목 그대로 막내가 아들이고 누나 셋 있는 집에 여 주인공이 시집을 가게 되는데 그 누나셋이 각자의 사정으로 시댁에 들어와 삽니다.

 신혼에 그러니깐 신혼 분위기도 잘 안나고.

그리고 그 전에 여자 주인공이 다섯살 연하로 나이를 속이게 되는데요. 첫 사랑과 이여자가 닮아서 오카다 준이치가 빠지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