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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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로 중1 올라가는 11잊니덩 근데 제가 2학기 후반에 전학을 와서 제대로 된 친구가 없어요 아는얼굴도 저희반애들 얼굴밖에 모르고요 근데 여기서 젤 중요한건 제가 배정된 중학교 애들이 질떨어진다는 겁니다 그냥 조용히 다니면 될까싶은데 누가 시비걸면 어쩌나 싶고..친구도 사귀어야하는데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마이쮸수법은 너무 옛날꺼라 좀 그렇지않을까 싶고 젤 친해지기 쉬운 방법은 관심사 겹치는 거잖아요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관심사가 좀 흔하지 않은 거거든요..그래서 먼저 관심사 말 꺼내기도 그렇고..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일주일도 안남았는데 제발 알려주세요
제일 걱정되는 건 배정된 중학교 애들이 질 떨어진다는 겁니다..
제일 걱정되는 건 배정된 중학교 애들이 질 떨어진다는 겁니다..
#새학기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