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질문

제가 생각하는 결말은 인주 사건을 어느정도 해결은 하나 완벽히 해결 하지는 못 하고 형은 주범으로 몰려 소년원에 가게 되거나 다른이유으로(형은 자살하지 않게 될것 같습니다. 형의 억울한 죽음으로 진실을 밝히고자 경찰이 되려했던 박해영의 투지가 꺽일 만한 사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인해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하여 아버지 손에 자라게 된 박해영은 아버지의 손에 의해 학대와 방치로 인하여 강박증 또한 심해져 경찰이 되지 못하고 편의점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되어있을꺼 같습니다 경찰이 되지 못 하게 된 박해영과 살아난 이재한 형사의 연결고리는 범인과 경찰이 되어 만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부에 연쇄살인의 희생자중에 김혜수씨가 살해당하여 분노한 이재한형사의 수사로 잡고 나서 보니 박해영인것을 알고 모든 기억은 이재한 혼자만이 기억하며 자신이 살아남으로 인해 모든것이 뒤바껴 버린 상황에 자괴감에 빠지며(과거를 바꾸면 미래가 바뀌게 됩니다 라고 했던 박해영의 예전 말들을 떠올리며) 자신이 죽게 되더라도 박해영의 전의 과거로 돌리려 무전이 시작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쩌면 이재한 본인 죽음을 면하자고 무전이 시작된게 아니라 이재한 형사와의 인연으로 인해 이재한이 살아남음으로써 뒤바뀐 삶을 박해영의 온전한 현재와 미래를 위해 무전이 시작됐을것이라고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마지막으로 23:23분의 시각의 무전은 시간은 저 혼자만의 상상이지만 아버지와 지낸 박해영은 어릴적부터 아버지가 술을 마시고 늦은 시간 귀가하여 학대와 구타등으로 지내다 어느정도 나이가 차게 되어 우발적인 일로 인해 그 시각에 아버지를 처음으로 살해하게 된 시각이며 강박증으로 인한 23:23분의 집착으로 봉지살인이 아닌 시각에 집착하며 살인을 저지른 시각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이재한 형사는 밤낮 가릴 것 없이 무전교신이 되지만 박해영만은 밤 23:23분에 교신이 되기에..
(박해영의 편의점 알바씬과 부모님의 이혼씬 (단순히 장남의 사건의 주범으로 인해 이혼을 하려 하진 않을것 같기에 다른 여자나 이유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장의 편의점 살인사건의 범인에게 아무리 학대를 받았다고 해도 쓰레기 벌레 같은 이라는 발언에 남다른 반응을 보이는등 복선이 여럿 보이는듯 싶습니다.)

지금 현재 박해영은 안치수계장 살인 혐의때문에
행동을 조심하고 몸을 사려야할때고..
그로 인해 장기미제전담팀도 쉽게 움직일수없습니다.
박해영이 자기 혐의부터 벗은 다음에..
이재한이 누명을 씌게된 이유와 진실을 찾아내고,
증거거 있어야 진실을 밝혀낼테니까..
증거를 찾아내고 인주사건을 덮은 세력들에 맞서 이재한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지않을까요?
아마 어마어마한 거대세력이 뒤에 있을테니까 쉽진 않을겁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재한과 박해영 형이 누명을 벗고 살아났음좋겠네요ㅎㅎ

12화에서 피해자가 진술을 했으니 범인이 바뀌진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