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중반 추리게임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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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때 컴퓨터로 했던 게임입니다 한국게임이구요
아마 대학 추리동아리?에서 겨울 산장에 mt갔다가 살인사건이 일어나서 범인을 찾는 내용이었을 거에요
등장인물들이 색깔 실루엣으로 나오고 하늘색 남자 선배 캐릭터가 죽으면서 추리가 시작됐던 걸로 기억합니다(기억나는대로 그린 그림 첨부합니다)
게임 내용 중 정확히 기억나는 게 많이 없지만 생각나는 것은
1. 산장에 가기 전 마트에서 물건들을 사는 내용이 있었음
2. 그 때 mt에 안 가겠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이후 지하철을 기다리던 주인공을 누군가 뒤에서 밀쳐 철로에 떨어트리고 죽는다는 엔딩이 나옴, 엔딩 이름이 '데스티네이션'이었던 것으로 기억함
3. 추리 중 택하는 선택지에 따라 추가로 죽는 사람이 더 생길 수 있었음, 선택지를 잘 고르면 아무도 안 죽는 해피엔딩을 볼 수 있다는 풍문이 있었는데 몇 번 시도했지만 처음 하늘색 선배는 항상 죽고 시작했음
4. 살인사건의 범인을 고르면 그 이유를 묻는데 선택지가 아니라 직접 타이핑해야 했던 것 같음, 아무나 찍어서 맞추면 되지 했다가 범인인 이유를 적으래서 놀랐던 기억이 있음
5. 회장은 mt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범인 고르기 선택지에 포함되어 있었음, 회장을 선택하면 사실 살인 사건은 주인공을 속이기 위한 연극이었고 회장이 숨어서 주인공의 추리를 지켜보고 있었다는 개그 앤딩이 나왔음
이 정도네요...
이 게임 못 깨서 내용을 제대로 아는 게 없습니다
혹시 게임 제목 아시는 분 있을까요?
아마 대학 추리동아리?에서 겨울 산장에 mt갔다가 살인사건이 일어나서 범인을 찾는 내용이었을 거에요
등장인물들이 색깔 실루엣으로 나오고 하늘색 남자 선배 캐릭터가 죽으면서 추리가 시작됐던 걸로 기억합니다(기억나는대로 그린 그림 첨부합니다)
게임 내용 중 정확히 기억나는 게 많이 없지만 생각나는 것은
1. 산장에 가기 전 마트에서 물건들을 사는 내용이 있었음
2. 그 때 mt에 안 가겠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이후 지하철을 기다리던 주인공을 누군가 뒤에서 밀쳐 철로에 떨어트리고 죽는다는 엔딩이 나옴, 엔딩 이름이 '데스티네이션'이었던 것으로 기억함
3. 추리 중 택하는 선택지에 따라 추가로 죽는 사람이 더 생길 수 있었음, 선택지를 잘 고르면 아무도 안 죽는 해피엔딩을 볼 수 있다는 풍문이 있었는데 몇 번 시도했지만 처음 하늘색 선배는 항상 죽고 시작했음
4. 살인사건의 범인을 고르면 그 이유를 묻는데 선택지가 아니라 직접 타이핑해야 했던 것 같음, 아무나 찍어서 맞추면 되지 했다가 범인인 이유를 적으래서 놀랐던 기억이 있음
5. 회장은 mt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범인 고르기 선택지에 포함되어 있었음, 회장을 선택하면 사실 살인 사건은 주인공을 속이기 위한 연극이었고 회장이 숨어서 주인공의 추리를 지켜보고 있었다는 개그 앤딩이 나왔음
이 정도네요...
이 게임 못 깨서 내용을 제대로 아는 게 없습니다
혹시 게임 제목 아시는 분 있을까요?
#2000년대 초중반 애니 #2000년대 초중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