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게임 추천

전편의 스토리를 모른다면 이해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다만 반드시 전작을 해봐야만 후속작이 이해가 되는 수준은 아니며, 크레토스라는 스파르타 출신 인간이 신들을 전부 학살한 전례가 있다는 사실 정도만 이해하고 있으시면 4편 이해는 문제가 없는 수준입니다. 이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으니 가능하면 전작을 플레이해보시거나, PS4에선 3편밖에 출시되지 않았으니 여의치 않으시면 유튜브 등지에 올라와있는 요약 영상 정도는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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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장면이 있긴 합니다. 주인공인 크레토스가 그리스 신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말 그대로 찢어버렸을 정도로 과격한 방식으로 싸우는 캐릭터이고, 이러한 전투 방식은 4편에서도 동일합니다. 실제 사람을 죽이진 않으나 여전히 유혈이 낭자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과격한 게임에 익숙하지 않으실 경우엔 플레이 영상을 직접 찾아보시고 고려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만 선정성에 대해선 전작과는 다르게 일절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애초에 여성 캐릭터가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나오지 않는데다 크레토스가 기본적으로 아들을 둔 유부남이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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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시리즈를 해본 적이 없더라도 플레이하는데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애초에 〈다크 소울〉 시리즈가 스토리를 알려주는 게임이 아니라서 유저가 직접 게임의 스토리를 파헤쳐야만 합니다. 예를 들자면 〈언차티드〉 시리즈는 플레이어가 정해진 스토리를 영상과 연출로 풀어주고, 특정 조건을 만족시켜야만 다음 이야기로 넘어갈 수 있는 방식이라면, 〈다크 소울〉 시리즈는 플레이어를 게임 속에 방생하고 조작법조차도 직접 알아가게끔 할 정도로 스토리를 원체 알려주지 않습니다. 플레이어는 오직 게임 내의 아이템이나 배경 등을 통해서 유추하는 방식으로만 알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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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는 현존 비디오 게임들 중에서도 가장 살인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워낙에 난이도가 높기로 악명이 높은 게임인데다, 그 어려운 난이도를 초보에 맞게 조절하는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모든 플레이어는 동일한 난이도로 플레이해야만 하며, 플레이어가 게임에 적응하거나 결국 적응하지 못하고 나가떨어지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습니다. 악명 높은 게임이다보니 상세한 공략법이 알려지긴 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플레이어가 해당 공략을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게임에 대한 이해와 실력이 되었을 때나 유효한 방법들일 뿐입니다. 일례로, 〈다크 소울〉 시리즈의 제작사인 프롬 소프트웨어의 작품인 〈블러드본〉의 경우 플레이어가 게임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첫 보스 '성직자 야수'를 클리어한 유저가 전체 게임 구매자 중 고작 25%만이 존재합니다. 다른 프롬 게임들 역시 큰 차이가 없으며, 때문에 난이도에 치여 게임을 중고로 내놓고 싶지 않으시다면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1. 원하시면 간략히 써드리고요 몰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4 본편에서 스토리 진행하다보면 과거행적에 대한 암시도 나오고 뭔 짓했는지 다 알려줍니다

잔인하기만하고 야한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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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던워페어 리부트, 스파이더맨, 호라이즌제로던,레데리2, 어크 오디세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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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토리는 일부러 찾아보는거 아니면 원래 뭔 내용인지 파악하기가 힘든 편이라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소울류가 첨이면 닼소3이 무난하긴 합니다

요즘은 공략이 잘 나오는 편이라 보고 따라한다면 어려울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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