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알바 제발 도와주실 분 안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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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이런 글 안 쓰고 저 혼자 어떻게든 해 보려고 했습니다.
근데 그게 안 되네요. 옆에서 잡아줄 사람도 없는데다가 가이드라인을 어떻게 잡아야 할 지도 모르겠고 뭘 해야 될 지도 모르겠고요.
처음 시작할 때 나름 충분히 알아보고 추천인 즉 멘토를 정해서 시작을 했는데 그 멘토란 년은 연락두절에 간간히 받아도 딱딱한 말투에 말만 그렇게 안하지 닥치고 그냥 자료 받은거 처먹고 알아서 살아라 좀 이런 느낌이 딱 왔었습니다. 말 하는게 오히려 정당하게 도움 요청한 사람만 난감해지게 만들더라고요. 게다가 모집도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았던 데다가, 진짜 그래도 하라는 대로 다 했습니다. 노하우네 어쩌네 하면서 진짜 토시 하나 안 틀리고 다 했는데도 땡전 한 푼 못 벌었습니다. 다른 수익방법은 자기는 안하니까 없다더군요. 참 나...
오죽하면 제가 초기에 쇼크 겸 과로로 보름 이상을 앓아누운 데다가 진짜 쪽팔려서 어디가서 말도 못 하겠더군요. 소위 말하는 피꺼솟 이랄까요? 안 쓰러진게 다행이더라 싶더라고요.
그렇다고 신고제라도 있었으면 이정도는 아니었을 겁니다. 신고제 같은 것도 없으니 피같은 돈 투자한 저같은 사람들만 죽어나는 거죠...
멘토란 년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업체 바꿔서 잘 먹고 잘 사는 거 같더라고요. 말도 안 나옵니다 이제...
욕 쓰고 싶지만 참고 있네요. 하.. ㅠ
일각에서는 이럽니다. 니가 제대로 열심히 안 한거 아니냐고요.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것만큼은 장담할 수 있습니다. 정말 시간 투자 누구보다 많이 했습니다. 30분~1시간? 아니요. 기본 대여섯시간 꾸준하게 투자하고 틈틈이 계속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멘토가 시키는 건 다 했습니다.
그럼에도 수익은 나지 않고 방황만 계속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글을 지금 쓰는 저도 제 자신한테 이해가 안 갑니다. 도와주지 못 하는거 도와주지 않으실 거 뻔히 아는데도 말이죠. 자기한테 투자한 것도 아닌데 도와줄 이유 없고 도와주지 않는다고 욕할 사람 없으니까요.
하지만 오죽 제가 절실하고 절박했으면 이런 글을 썼겠습니까?
재택알바 때려치울까 생각 수도 없이 했습니다. 근데 이제 와서 보니 이거 아니면 먹고 살 게 없더군요...
답변 부탁드려요.. ㅠ
* 본사지원해봐라 등의 뻔한 답변은 달지 말아 주세요.
* 실패했으니 타 회사로 옮기라는 홍보글은 쓰지 말아 주세요.
* 참고로 회사명은 한번 이상 다 들어본 헬** 입니다.
오죽하면 이런 글 안 쓰고 저 혼자 어떻게든 해 보려고 했습니다.
근데 그게 안 되네요. 옆에서 잡아줄 사람도 없는데다가 가이드라인을 어떻게 잡아야 할 지도 모르겠고 뭘 해야 될 지도 모르겠고요.
처음 시작할 때 나름 충분히 알아보고 추천인 즉 멘토를 정해서 시작을 했는데 그 멘토란 년은 연락두절에 간간히 받아도 딱딱한 말투에 말만 그렇게 안하지 닥치고 그냥 자료 받은거 처먹고 알아서 살아라 좀 이런 느낌이 딱 왔었습니다. 말 하는게 오히려 정당하게 도움 요청한 사람만 난감해지게 만들더라고요. 게다가 모집도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았던 데다가, 진짜 그래도 하라는 대로 다 했습니다. 노하우네 어쩌네 하면서 진짜 토시 하나 안 틀리고 다 했는데도 땡전 한 푼 못 벌었습니다. 다른 수익방법은 자기는 안하니까 없다더군요. 참 나...
오죽하면 제가 초기에 쇼크 겸 과로로 보름 이상을 앓아누운 데다가 진짜 쪽팔려서 어디가서 말도 못 하겠더군요. 소위 말하는 피꺼솟 이랄까요? 안 쓰러진게 다행이더라 싶더라고요.
그렇다고 신고제라도 있었으면 이정도는 아니었을 겁니다. 신고제 같은 것도 없으니 피같은 돈 투자한 저같은 사람들만 죽어나는 거죠...
멘토란 년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업체 바꿔서 잘 먹고 잘 사는 거 같더라고요. 말도 안 나옵니다 이제...
욕 쓰고 싶지만 참고 있네요. 하.. ㅠ
일각에서는 이럽니다. 니가 제대로 열심히 안 한거 아니냐고요.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것만큼은 장담할 수 있습니다. 정말 시간 투자 누구보다 많이 했습니다. 30분~1시간? 아니요. 기본 대여섯시간 꾸준하게 투자하고 틈틈이 계속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멘토가 시키는 건 다 했습니다.
그럼에도 수익은 나지 않고 방황만 계속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글을 지금 쓰는 저도 제 자신한테 이해가 안 갑니다. 도와주지 못 하는거 도와주지 않으실 거 뻔히 아는데도 말이죠. 자기한테 투자한 것도 아닌데 도와줄 이유 없고 도와주지 않는다고 욕할 사람 없으니까요.
하지만 오죽 제가 절실하고 절박했으면 이런 글을 썼겠습니까?
재택알바 때려치울까 생각 수도 없이 했습니다. 근데 이제 와서 보니 이거 아니면 먹고 살 게 없더군요...
답변 부탁드려요.. ㅠ
* 본사지원해봐라 등의 뻔한 답변은 달지 말아 주세요.
* 실패했으니 타 회사로 옮기라는 홍보글은 쓰지 말아 주세요.
* 참고로 회사명은 한번 이상 다 들어본 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