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하고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지만 생활고에 힘들어서 잠시 헤어져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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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하고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지만 생활고에 힘들어서 잠시 헤어져보까 합니다.. 법원가서 이혼소송한다는데 뭐라고 해야할까요..떨어지기 싫은데
생활고에 시달리다보니..다른사람들과 비교해서 열악한 환경에 누구에게 대접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스스로의 자립력이 부족할정도로 어쩔때는 어려워졌습니다..
남편이 저한테만할때는 그닥 어렵거나 힘든건 없었는데..자꾸 혼자서 다른사람들에게 힘든점을 공개해볼까에..얘기하다보니..단점만 들여다보이면서 결국은 생활이 많이 피폐해짐에..당황스러워졌습니다..
항상 피시방에서만 살고있는듯하는것도 같고..그동안 쌓아온 노력이 무슨 인어공주를 연상케하는듯하기도 하고 물거품처럼 남편의 노력과 나의 노력이 흐릿해지고 정서가 불안해져서..
법원가서 뭐라고해야할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안가면 정신과라도 가서 진단좀 다시 받아보자는데..작은 병원에서..또 어떤사고가 기다리고있을까..피폐해진 정신력으로 남들한테 오히려 민폐나 끼지지 싶어..가시는 싫습니다.
잠은 안자도 티비나 드라마만 보면서 살아도 좋은데..남들 자꾸 민폐준다고 사람들이 그러네요...
밥먹는거에 소홀해짐에..욕하는듯하기도하고..미래를 바라다봤을때 참 고민이라..
여러사업도 시도해봤지만..둘이 붙어있는 생활이 그래도 제일 행복했고..
둘이 모아온 힘의 원동력에 즐겁고 좋았는데..다시 시작하려니..요즘은..고민입니다..
청소하기도 귀찮아지고..
남편하고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지만 생활고에 힘들어서 잠시 헤어져보까 합니다.. 법원가서 이혼소송한다는데 뭐라고 해야할까요..떨어지기 싫은데
생활고에 시달리다보니..다른사람들과 비교해서 열악한 환경에 누구에게 대접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스스로의 자립력이 부족할정도로 어쩔때는 어려워졌습니다..
남편이 저한테만할때는 그닥 어렵거나 힘든건 없었는데..자꾸 혼자서 다른사람들에게 힘든점을 공개해볼까에..얘기하다보니..단점만 들여다보이면서 결국은 생활이 많이 피폐해짐에..당황스러워졌습니다..
항상 피시방에서만 살고있는듯하는것도 같고..그동안 쌓아온 노력이 무슨 인어공주를 연상케하는듯하기도 하고 물거품처럼 남편의 노력과 나의 노력이 흐릿해지고 정서가 불안해져서..
법원가서 뭐라고해야할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안가면 정신과라도 가서 진단좀 다시 받아보자는데..작은 병원에서..또 어떤사고가 기다리고있을까..피폐해진 정신력으로 남들한테 오히려 민폐나 끼지지 싶어..가시는 싫습니다.
잠은 안자도 티비나 드라마만 보면서 살아도 좋은데..남들 자꾸 민폐준다고 사람들이 그러네요...
밥먹는거에 소홀해짐에..욕하는듯하기도하고..미래를 바라다봤을때 참 고민이라..
여러사업도 시도해봤지만..둘이 붙어있는 생활이 그래도 제일 행복했고..
둘이 모아온 힘의 원동력에 즐겁고 좋았는데..다시 시작하려니..요즘은..고민입니다..
청소하기도 귀찮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