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마인크래프트면 pe버전이겠네요.
마지막으로 접한게 0.14.x 버전이니까 그걸 토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초적인 조작법은
게임안에 있는 가상패드를 통해서 이뤄집니다.
상하좌우를 움직이고 특별한 설정이 없다면 아마 가운에 버튼이 점프, 오른쪽에 웅크리기로
설정이 되있을겁니다. (이는 옵션에서 서로 반대로 변경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컨트롤에 편한건 점프가 오른쪽에 웅크리기가 패드안쪽 가운데로 들어가는겁니다.
위쪽패드를 두번터치하시면 달리기가 됩니다.
이때 달리기시작하면 배고픔이 빨리답니다.
크리에이티브 모드에선 점프를 두번누르시면 하늘로 떠오르고
키패드를 이용해서 위로 올라가거나 내려갈 수 있습니다.
기초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면 야생으로 마크를 적응하시는게 좋을텐데
대부분의 마크를 좀 했다 하는 사람들은 나무 10개정도로 시작을 합니다.
가공된목재로 40개를 들고 시작하는건데
나무칼을 만들어서 빠르게 고기를 모은다음에 돌11개를 채취해서 돌곡과 화로를 만듭니다.
화로를 만드는 이유는 고기를 익히기 위해서와 석탄이 없을경우 목탄을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
(목탄은 나무원목을 구우면 나옵니다.)
당연히 초반에는 빠르게 파밍을해서 철갑정도를 무난하게 맞춰야 하기에
자연동굴을 찾아가는것도 좋습니다. (old맵에서는 잘 안나옴)
먹을것이 풍족하지 못하면 달리기를 최대한 하면 안되며
몬스터한테 맞지도말고 데미지를 최소화 해야합니다.
다이아몬드는 3개를 얻어주시고 네더에 갈 준비를 해주신다음에...
네더는 옵시디언(용암에 물을 끼얹으면 생기는 광석)을 pe에서는 밑으로 4칸 위로 5칸
게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총 18개 정도가 있으면 되는군요.
(4,4로 해도 무방합니다.)
정도를 쌓고서 만든다음에 라이터(부싯돌+철)을 만들어주시고 불을 붙이시면 게이트가 열립니다.
중요한점은 네더에서도 게이트를 만들 옵시디언을 챙겨오세요.
네더에서는 한걸음 대충 블록 3~4개를 움직인것과 같은 결과가 나타납니다.
이를 통해서 내가 리스폰한 지역이 별로다 라고하면 네더를 통해서 새로운 지형으로
움직일 수 있고
네더의 몹들이 강력하긴 하지만 최대한 사리면서 움직이시면서 버섯을 많이 얻어서
식량도 보충하고 최대한 걸어서 새로운 지형으로 갈 수 있도록 해줍시다.
뭐 그 이후에는 집도 짓고, 농사를 해서 먹을것도 보충하고
그러다보면 진짜 나중에는 할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