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시추천점요... 내공100

미연시추천점요... 내공100

작성일 2010.12.16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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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시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포츈아테리얼<--가장재밋게 했구요

했엇던건

투하트2, 캔버스2, 다카포시리즈, 포르티시모, 노을빛으로물드는언덕, 리틀버스터즈, 진월담월희

페이트스테이나이트, 가월십야, 셔플, 캐논, 기프트, 소라 등등이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에리카(포츈아테리얼) 같은 성격이 있는 히로인미연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일단 제가 썼던 미연시 추천글을 갔다 붙여 봤습니다.

지금 시험기간이라 정리는 다음 주 수요일은 되야 가능할 듯 싶습니다.

한글패치 뿐 아니라 준 한글판, 정발판도 있는데요

일단 제가 아는 한패팀에서 나온건 거의 다 있을겁니다

 

 

츤데레가 있는 미연시만 따로 구분선을 그어놨는데요.

솔직히 거의 모든 미연시에 츤데레가 있어서 게임을 하다보니

제가 츤데레라 생각되었던 히로인들 있는 미연시만 구분해놨습니다

구분선 밑에 있는 것들은 그냥 제가 해본 미연시들입니다.

 


 

오랜만에 써보는 내가 해본 미연시 9번째로 12월 24일에 솔로들의 옆구리를 달래기 위해

팀우타마루에서 한글패치를 배포했다던 테토테 트라이온을 해보았습니다.

 

이거 하루우루랑 같은 회사에서 만들었던 거더라고요.(설치하기 전까지 전혀 몰랐는데...)

아무튼 하루우루도 꽤 재밌게 해서 나름 기대감을 갖고 시작을 해보았습니다.

 

이건 하루우루랑 다르게 프롤로그부분이 무지하게 깁니다. 거기다 모든 엔딩 깬 후 에필로그도 무지하게 길죠

사실 이건 공략따윈 필요없습니다. 모든선택지가 곧 엔딩이랄까 선택지가 2개밖에 없죠

 

내용의 길이 자체는 꽤 긴데 선택지가 적어서 그런지 스킵으로 뛰어넘을수 있는 부분은 별로 없는 편입니다.

그래서 조금 지루한 편도 있지만 7월 6일 부터 7월31일까지라는 

짧은기간이라 그런지 각자 루트이야기로 들어가면 나름 재미있습니다.

 

아 그리고 진히로인은 나츠미인것 같네요 처음부분 상당히 충격이었는데 말이죠

(프롤로그 앞부분 부모님 계실때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프롤로그 그부분 하는걸 보면 호적에서 파내실지도...)

 

이걸 깨고 나니 왠지 하루우루가 다시 하고싶네요.

다시 한다면 h신이 가장 적고 가장 마지막에 있는 미야비를 해보고 싶네요

 

 

 

먼저 첫번째 작품 파르페 쇼콜라 세컨드 브류 리오더(파르페 리오더)입니다.

이 작품은 전에 썼던 파르페 쇼콜라 세컨드 브류(파르페)에다가 세 개의 짧은 에피소드를 추가 시킨 작품입니다.

 

그림에 보면 갈색인 부분이 보이실텐데요

그것이 세 개의 에피소드가 있는 부분으로 파르페를 전에 플레이 하셨던 분들은

저기 갈색 부분만 플레이 해보셔도 됩니다.

 

대략적 내용은 주인공이 불타버린 과거의 파미유라는 가게를 브릭몰에 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들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2번째 작품은 키즈아토(상처자국)입니다. 상처자국이 아마 맞을 겁니다 정확히는 일본어 실력이 미약해서

이것도 나온지는 오래 된 미연시입니다.

그림은 키즈아토 리메이크 판입니다만 제가 해본건 원래 처음에 나왔던 키즈아토였습니다.

그리고 키즈아토는 한글패치가 있었습니다만 키즈아토 리메이크판은 한패가 있는지 어떤지 모르겠네요.

이 게임을 하며 첫째에서 셋째까지는(이 그림의 4명은 자매입니다) 그러려니 했습니다만

넷째를 공략하며 H장면 보니 넷째는 이미 범죄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전에 시즈쿠를 소개했는지 잘 기억이 안납니다만 이 작품은 시즈쿠 다음에 LEAF사에서 나온 작품입니다.

 

내용: 아버지의 죽음이후 친척집에서 잠시 얹혀 살게 된 주인공(카시와기 코우이치)는 이상한 꿈을 꾸고 이상한 사건을 겪게 됩니다.

 

죄송합니다 더 자세히 쓰고 싶었지만 더 쓰면 중요 핵심어가 튀어나올것 같아서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해 드릴 것은 아마 다 아실만한 게임 하루우루인데요.

이 게임은 크게 두 루트로 나뉩니다

바로 본교루트와 분교루트라고 하는 루트로 사람들이 분교루트를 먼저 하고 

본교루트를 해야 지루하지 않다고 하는데 제 경험상 서로 번갈아가며 해도 지루하단 느낌은 들지 않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게임을 하며 오프닝이나 첫부분을 볼때

진히로인은 니레 스미카고 진히로인에 필적하는건 카자마츠리 미야비 인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h신은 분교에16 본교4으로 배분되어 있는데요

분교루트

니레 스미카 8

하시바 유우나2

아이자와 미사키 6

본교루트

카자마츠리 미야비 1

타카츠키 토노코 1

야오토메 시노 2

이런식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면서 미야비 루트가 제일 어이없었는데요. 설마 그렇게 그냥 끝날줄이야

하지만 마지막부분을 빼고는 괜찮던 느낌이 들었습니다.

 

플레이시간은 상당히 장시간이 소요되는데요

저같은 경우 하루에 2시간씩 몇일하고 또 어떤날 하루는 밤을 새우고도 더 시간걸려 깼습니다.

그런 이유로 시간이 남아도신다면 해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상당한 시간 소요는 각오하셔야 할 만한 미연시였습니다.

 

끝으로, 글솜씨의 부족으로 제대로 쓰지는 못했지만 스토리들은 꽤 재밌었던 미연시 였습니다

 

 

 


 

네번째로 세상에서 가장 NG인 사랑(다메코이) -준한글화된 미연시입니다.

 

줄거리는 리스토라(정리해고)된 주인공이 우울해 할 때에 호노카라는 사람이 다정하게 말을 걸어 주어

주인공은 호노카씨를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하여서 주인공은 호노카씨에게 고백하기 위해

테라스 하우스 히노사카로 호노카씨를 만나러 가지만 그녀는 이미 다른 남자랑 도망간 뒤였고

호노카씨의 딸인 미토코에게도 엄마와 도망간 사람으로 오인받아 얻어맞고 맙니다.

 

주인공은 미토코에게 얻어맞은 뒤 M으로서의 기질에 눈을 뜨고 그녀같은 멋진 S를 내버려 둘 수 없다며

테라스 하우스 히노사카에 입주하게 되지는 않고요(헛소리였습니다)

 

그러나 주인공은 미토코라는 소녀의 보호자가 되주기로 결심하고 테라스 하우스 히노사카로 들어와

살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이걸 플레이 하며 29살이랑 중3의 연애를 보고 있자니 이건 범죄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 처음에는 보호자였다가 맺어지는 걸 보니 순간 키잡인가 라는 생각도 들기도 했습니다만

나름 행복해 보이니 뭐 상관없을려나 싶기도 한 참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해 준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중간에서 루트가 갈리므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편한 작품이었는데요.

꽤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센스오프입니다

내용은 주인공이 어떤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게 검사에서 밝혀져 그런 아이들을 모아서 연구하는 연구소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벌어지는 사랑의 이야기입니다. 가볍다고 보기는 좀 힘들 듯 싶은 듯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내용자체는 그리 가볍다고 할 수없지만 제가 이 두번째 미연시를 해보았을때 초반에는 가볍게 했는데,

공략순서에 따라가다 어느정도 뒤에 가서는 조금 슬퍼져서 안타까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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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작품은 하늘을 우러러 구름 높이입니다.

 

주인공 아도니스는 어느날 숲에서 자신을 파파라고 부르는 드래곤을 만나고

그녀와 계약을 맺게 된다.

아도니스는 그녀(민트)가 기억이 없음을 알고 민트의 기억을 되찾아주기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된다.

 

 그림에도 나와 있다시피 저 아이가 히로인입니다.

키우는 방식에 따라 울보,여왕,돌보기를 좋아하는,쿨 타입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각각 루트에 따라 엔딩도 조금씩 다릅니다.

 

장점:루트가 4개이다 보니 취향에 맞는 쪽으로 고를 수 있죠.(잘 키워야하지만)

       칭호같은것이 있다보니 칭호를 얻기 위해 계속 하게 됩니다.

 

단점:루트가 4개인데 엔딩은 아주 조금 다른거 빼고는 거의 비슷

       내용이 거의 비슷한데 의무적인 전투가 스킵이 안된다는게 좀 아쉬운 게임이었습니다.

 

두번째

캐슬판타지아 성마대전

캐슬판타지아는 여러가지 편들이 있지만

정발된 건 이게 유일한 관계로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Rpg게임으로 턴제방식의 전투를 답변확정하고 있습니다.

어느 쪽이 옳은가라는 것을 고민하고 나름의 선택을 내리는 주인공과 그 동료들의 이야기

 

7번째

소울링크입니다. 셔플과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작품으로 리얼리리얼리에서는

이것의 교복이랄까요 그런게 나옵니다.

내용:우주에서 테러리스트에게 공격을 받은 그들. 시간이 지날 수록 이상한 것들이 공격해오고

그들은 과연 이 난관을 어떻게 타파할 것인가?

 

전 이 게임을 하면서 슈헤이라는 주인공이 제일 마음에 들었었는데 말이죠.

나중에는 비중이 작아져서 안타깝네요

 

첫번째 소개작

Tears to tiara입니다!

이 게임은 저기 세 명중 일단은 가장 오른쪽 남자가 주인공인데요

보통 미연시 처럼 여러가지 루트가 있는게 아니라 RPG게임의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H신이 나옵니다. Leaf에서 우타와레루모노와 같은 식으로 만든 것으로 턴제가 아닌

독특한 방식으로 적들과 싸웁니다.

개인적으로는 H신이라든지 그런것보다 스토리와 그에 따른 노래로 꽤나 재밌게 했었습니다.

 

 

다섯째

할렘블레이드2

이 게임은 Rpg형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으로 1도 있습니다만 1이나 2나 같다더군요

우리나라에 정발되어서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정발판과 일본판을 이용해 한글화 시켜 놓았더군요

장점은 동시공략이 가능하다는 것

단점은 cg를 다 모으는 것은 불가능이라 여겨질 정도 모든 선택지 해보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전 안 해봐서

 

세번째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듯이 페이트의 후속작입니다.

페이트에서 나왔던 존재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네타가 될 것 같아서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이거 하면서 좋았던 것은 본편내에는 H신이 하나 밖에 없고

나머지는 나중에 모아 두었다가 따로 할 수 있다는겁니다.

나빴던 건 화투의 cg모으기 무진장 힘들었다는 게 보구가 특히 사기입니다.

뭐 이런건 어찌 됐든 페이트를 해보시고 하시는 게 가장 좋은 작품입니다.

 

 

 

 

 

 

 

10번째(전연령판)

이즈모입니다. 제가 올린 그림은 이즈모2 그림입니다만

제가 해보았고 설명하려 하는 것은 이즈모1입니다.

이즈모는 일본의 옛신화를 토대로 만든 게임으로

어느날 주인공은 지진이 난 후 자신이 친구들과 다른세계에 온 걸 알게 됩니다.

그들은 과연 어떻게 해야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rpg형식의 게임으로 턴제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콤보를 사용해 더 강한 공격이나

곡옥으로 특수능력을 쓸 수 있습니다.

이즈모1은 정발판입니다. 그리고 이즈모2도 정발되었습니다.

일본판은 전연령판이 아닙니다.

 

 

다섯번째

파랜드 택틱스 fx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원제는 멘엣워크2이다.

본래 19금이었으나 정발되면서 전연령판으로 바뀌었다.

선생님들이 여행을 떠나 함께 헌터학교에서 생활하게 된 주인공과 친구들

그들은 선생님이 없는 동안 잘 해낼 수 있을까?

 

 

 

 


 

다섯번째 작품 진해마경입니다.

 

이 세상에는 인류이외에도 인류가 아닌 자들

즉, 마물이라 불리우는 자들이 살고 있습니다.

마물이라 불리우는 자들은 강대한 마력을 갖고 인간을 가볍게 뛰어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마물들에게 대항하기 위한 인간의 마력을 위해 사람들 중에는 모든 인류의 마력의 구심점이 되는 사람이 생깁니다. 

이러한 마력의 구심점 쿠몬 카즈키를 먹으면 엄청난 힘을 가지게 되므로 마물들은 그를 먹으려 하고

그로 인해 카즈키는 인외의 세상과 조우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가벼운 네타랄까요.

 

인류의 수호자(이름까지는 안 밝히고 칭호만 밝힙니다)

 

가장 고결한 검

가장 오래된 기원

가장 깊은 굶주림

 

 

 

6번째 작품 발더포스 에그제입니다.

 

초원의 늑대라는 해킹팀에 속해 있던 토오루는

마지막 초원의 늑대 해산겸 군대에 자신들의 로고를 새기기 위해

가는데 그곳에서 갑자기 테러리스트들과 군대가 교전을 해서

친구가 정체모를 슈미크럼(로봇)에게 당하게 되자 복수를 위해

군이나 V.S.S에 들어가게 되면서 알게 되는 진실들과 관련된 이야기

 

이 작품은 일단 한 캐릭터를 공략해야 다음 캐릭터를 공략 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저는 미노리-아야네-츠키나-량-바첼러-렌 순으로 공략 했는데요.

이 중 미노리나 아야네 둘은 순서가 바뀌어도 상관 없고

나머지 히로인들은 저런 순서가 아니면 엔딩을 볼 수 없습니다.

 

 

덤입니다.

 


 

드래곤 나이트 4라는 게임입니다.

 

어느날 루시퍼라는 자가 나타나 세상을 어지럽히자

예전 세상을 구했던 타케루에게 친구인 반이 같이 루시퍼를 무찌르자며 서신을 보냅니다.

그러나 타케루는 카케루라는 자신의 자식을 대신 보내고 이에 화가 난 반도 아들 세일을 대신 보냅니다.

이 두사람은 많은 모험을 거치고 수 많은 동료들을 모아 결국 루시퍼를 쓰러뜨립니다.

 

좀 더 자세히 쓰면 네타가 되어버릴 듯 싶어서 더 자세히는 쓰지 않겠습니다만 나름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H애니로 이 작품을 접해보고 하게 되었는데 의외로 어렵더군요.

 

특히 적이 일행 중에 가장 약한 한 명한테 공격을 집중시키다 보니 그냥 보통 캐릭터들은 상관없지만

죽으면 바로 게임오버되는 캐릭터들이 죽을까봐 조심하게 만들더군요.

 

 

 


 

 두번째로 우타와레루모노입니다.

 

이 작품의 경우 루트라 할 만한건 없고 티어즈 투 티아라처럼 스토리 흐름을 그냥 따라가면 되는 작품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애니를 이미 본 상태에서 했기 때문에 별로 반전이라고 느끼지 못했지만 애니를 안 보시고 하시려는 분들한테는

꽤 재밌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단지 이 게임을 하시려는 분들은 인내심이 상당히 필요하실 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쿠야전에서 10번 이기고 10번 다 저장도 안되는 곳에서 튕겼습니다.

그나마 이게 일본판에서 하면 덜 튕깁니다만 전 계속 튕겨서 그냥 접을까라고도 생각했습니다만

결국 끝냈습니다.

난이도는 최상으로 했는데요. 솔직히 할 만 하더군요.

 

 

 

이 게시물은 미연시 in 커뮤니티의 2010년 5월 23일자 코나타님의 게시물을 보고 플레이 해 본 것들입니다.

그러나 커스텀레뇨는 전에 해봤고 카노츠쿠 해프닝은 잘 안되길래 플레이 해 보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초보자용 미연시를 추천하게 된 lsg906입니다.

전 기본적으로 한글패치 있는 것만 해보았기 때문에 제가 한 것 위주로 일단 올릴 생각입니다.

 

일단 밑에 열개는 전부 H신 있습니다.

 

먼저 첫번째 제가 최초로 해본 미연시

둥지 짓는 드래곤입니다.

내용:어느날 드래곤이 약혼자에게 죽지 않기 위해 약혼자를 만족시킬만한 둥지를 지어야 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하렘엔딩도 존재하고 여러가지 엔딩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몬스터를 사서 키울 수도 있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이건 처음에 몇주였는지 준다음에 두번째 플레이시 좀더 기간을 늘려준후 그후 엔딩을 보면 또 기간을 늘려줍니다.

처음으로 미연시계에 입문하면서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작품입니다.

 

제가 글을 잘 못써서 죄송하네요. 더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두번째로 해본 미연시

 

세번째로 여기서부터 미연시 어떤 순서로 했는지 기억이 안나서 그냥 올립니다


천사가 없는 12월

내용:불량아라고 말 할 수있는 주인공과 비틀려있는 소녀들의 사랑이야기

상당히 분위기가 무겁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입니다.

시작버튼을 누르는 순간 부모님이 뒤에 계시다면 당신은 지옥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H신이 나와서 상당히 놀랐던 작품으로 저장해놓고

선택지를 일일이 다 눌러보지 않으면 모든cg와 h신들을 손에 넣지 못합니다.

 

 

자 그럼 네번째

소레치루입니다

내용:조금의 판타지적 설정을 섞은 사랑이야기 분홍마약이라고 불릴정도로 중독성이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그냥 하는 건 상관없지만 역시 회사가 망해서 그런지 게임을 플레이 해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꽤 있습니다. 복선은 잔뜩 깔아두고 그 복선의 내용을 제대로 안 밝혔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그리 좋은 평가를 내리지 못하겠네요. 하지만 초보자용 미연시에 속할만한 작품입니다.

분위기도 그리 무거운 편은 아닙니다.

 

 

 

6번째


 

리얼리리얼리

셔플의 후속작으로 셔플에서 소꿉친구였던 카에데 루트로 진행됩니다.

내용:어느날 마력의 폭주로 기억이 뒤죽박죽이 되버린 카에데

과연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현실로 데리고 돌아올 수 있을까요?

 

셔플의 카에데루트후의 이야기로 카에데에게 제대로 된 기억을 돌려 주어야 합니다.

H신의 숫자는 셔플보다 많고 틱택보다 적습니다.

 

 

8번째


은색입니다.

내용:소원을 들어 준다는 은색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내용입니다.

상당히 슬픈 내용입니다. 하지만 제가 감정이 메마른건지 눈물을 흘리지는 않고 우울해 하기만 했죠

 

9번째

 

카논 ,KEY사의 작품으로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주인공은 예전 사촌과 헤어져서 떠났던 마을로 다시 돌아옵니다.

그곳에서 그는 어떤 사랑을 할 수있을까요?

테마는 '기적'

 

초창기에 했던 미연시들 중 하나로 가볍게 할 수있는 작품입니다.

솔직히 전 KEY빠는 아닙니다만 KEY작품중 해본건 다 마음에 들더군요.

초보자분들은 KEY사 것들을 해보셔도 괜찮으실 겁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카논은 15세용,19세용 둘다 있습니다.

15세용은 h신이 없어진 대신 몇가지 cg가 추가되었습니다.

 

10번째


만약 내일이 맑다면, 자신의 첫사랑이던 여자아이를 떠나보내고 그는 어떤 사랑을 할 수있을까요?

무난하게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초보자들이 가볍게 즐길수 있는 미연시라고 봐도 무방할 내용입니다.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라이크라이프 만약 당신의 곁에 있던 물건이

어느날 갑자기 말을 하고 움직인다면 어떨까요?

이 게임은 어느날 갑자기 물건이 말을 하고 움직이기 시작한 후의 이야기입니다만,

단점이  설정은 그렇게 되어있지만 실질적으로 이 설정은 별로 영향을 안 끼치다는 겁니다.

장점은 시간에 따라 다른 루트로 빠지게 되는 게 흥미로운 시스템이었고

그냥 분위기가 무겁지 않아 가볍게 하기에는 나쁘지 않다는 것입니다.

 

다섯째

크로스채널입니다

세상에 단 7명만 남겨진다면 어떨까요?

그곳에서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계속 반복할 것입니까? 아니면 천천히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까?

이 게임은 루프물이라서 공략을 안 보고 깨려면 엄청난 노가다를 해야 하므로

공략을 보고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분위기가 마냥 가볍지는 않지만 개그나 이런것도 중간 중간 나오므로

나름 재밌게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여섯째


내일의 유키노죠입니다.

일단 처음의 분위기는 우울합니다. 그런 이유로 선택지 잘 못 고르면 배드엔딩 가는데요

총 엔딩이 35개인데 그 중 엔딩이름과 선택지는 다른데도 끝이 같은게 좀 많다는 게 단점입니다.

장점은 게임 하다보면 어떤화면의 어떤 부분에서는 마우스포인트가 바뀌는데 그곳을 클릭하면

확대해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배드엔딩 쪽만 아니면 분위기가 무거운 편이 아니어서 초보자 분들께서 해보시는데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7번째

이 푸른하늘에 약속을

곤약이나 아오조라라고도 불리는 게임입니다.

츠구미 기숙사생들과 츠구미 기숙사를 폐사하려는 교장과 교감과의 대립적인

상황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평범한 미연시라는 느낌으로 그냥 무난히 플레이 해 볼만합니다.

그렇게 분위기가 무겁지도 않고 그냥 초보자용이라는 느낌이네요

 

8번째

파르페 쇼콜라 세컨드 브류

주인공이 자신의 누나같은 존재를 위해 불타버린 카페를 다시 재건하며

만나게 된 사람들과 동료들과의 러브 스토리

무난하게 해 볼 만하다는 느낌이 들었던 게임입니다만 중간 몇 루트는 좀 분위기가

무겁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초보자들께서 즐기기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9번째

내용은 신은 인간의 어리석음에 분노합니다. 그리고 재앙을 내립니다.

여기엔 세가지 루트가 있습니다만 그 루트들 보다 오마케 같은게 더 재밌다는 사람이 꽤 있더군요.

이 게임의 단점은 세가지 루트 중 하나만 플레이 해 보면 나머지 루트의 비밀도 나와 버린다는 겁니다.

장점은 그렇게 길지 않아서 가볍게 하기 좋다는 겁니다.

 

10번째

wind-a breath of heart

어머니를 찾아 자신들이 어릴 적 살았던 마을로 돌아온 마코토와 히나타

그 마을은 신비한 힘을 쓸 수 있는 마을 그리고 그에 얽힌 비밀

그들은 슬퍼하는 아이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까요?

wind는 위에 쓴 것처럼 마코토라는 주인공이 사라진 어머니를 찾기 위해 예전에

살던 마을에 돌아와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사랑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게임은 분위기는 무겁지 않았고, 그래서 그냥 초보용으로 해 볼 만한 게임입니다.

 

 

벌써 이 시리즈도 세번째편이네요 근데 저희 집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서

제 글에 다시 덧글을 달려 그러니 안 달리더군요. 덧글을 못 달아드려서 죄송합니다.

 

자, 그럼 첫번째

스타티레인

Are you happy? 메뉴에도 나왔다시피 이 말이 이 게임의 주제이다.

서로서로의 길을 거쳐서 사랑에 도달하는 그들의 이야기

그들의 행복이 무엇일까? 알고 싶지 않으십니까?

분위기도 무겁지 않고 무난하게 할 만한 작품입니다.

여담이지만 저 이거 상당히 마음에 들어 이때부터 미연시 하고 난 파일들도

모아서 공유해 포인트 벌기 시작하게 만든 작품이죠.

 

두번째

화이트앨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온지는 꽤 되었죠.

겨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어느날부터인가 스타가 되면서 멀어진 두 사람의 거리

과연 당신은 그 거리를 좁히시겠습니까? 아니면 새로운 인연을 만드시겠습니까?

장점은 어떤 루트에서는 나름 감동적이라는 것

단점은 사건이 랜덤이라서 리나같은 경우는 공략하기 좀 힘든 편이라는 게 문제입니다.

하지만 인지도도 꽤 있고 초보자들이 해보아도 괜찮을 만합니다.

 

세번째

시즈쿠입니다.

시즈쿠는 시즈쿠와 시즈쿠 리뉴얼판이 있는데요

작화만 따지면 리뉴얼이 더 예쁩니다

단지 많은 사람들이 시즈쿠의 무거운 분위기를 살리는 건 오리지날 시즈쿠라고 하시더군요

어찌되었든 전 리뉴얼판 밖에 안해봐서

분위기는 상당히 무거운 편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플레이 하시기는 좀 무리가 있을 작품입니다 .

 

네번째

소꿉친구와 사는 방법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로리입니다.

그리고 히로인은 저 아이 하나뿐인데 전 처음 쟤보고 초등학생인줄 알았습니다.

장점은 로리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단점은 로리를 싫어하시면 별로라는 것

전 뭐 별 생각없이 했습니다만 본편보다 오마케시나리오가 더 재밌다는 분도 계시더군요.

저희 집은 왠지 안 돼서 오마케는 못해서 뭐라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니 직접 해 보시길 바랍니다.

 

 

8번째

내일 만났던 소녀

자신의 기억이 어느 순간부터 사라져 버린다면

당신은 자신의 기억을 찾기 위해 모든 진실을 밝혀낼까요?

아니면, 기억을 잊은 채로 행복하게 살려할까요?

서스펜스라는 느낌이 드는 게임이었습니다. 나름의 반전도 있었고요

초보자분들께서 해 보셔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9번째

사야의 노래

히로인은 한명이고요. 고어물입니다.

주인공은 사고를 당한 이후부터 세계가 끔찍한 모습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 끔찍한 세계에서 유일하게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는 소녀를 알게 된 주인공은

그 소녀와 함께 살게 됩니다. 그러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이 시리즈도 슬슬 4번째군요 아마 이걸로 제가 했던거는 다 끝날듯 싶네요

아쉽게도 제가 미연시를 시작하면 엔딩 볼때까지 하지만 부모님도 계시고, 별로 미연시에 그리

손을 대지 않는 편입니다. 거기다가 한글패치 된것 밖에 안 하므로 별로 한게 없어서

소개를 많이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어떤 분께서 초,중,상으로 나누는게 신기하다고 하셨는데, 제 기준은 한글패치 있어서 일부러

귀찮게 후커같은 거 돌릴필요가 없으면 초보,한글패치 없어서 후커로 돌리거나 번역본은 중,수위가 높거나

내용이 난해한 것등은 상으로 나눈겁니다. 

 

 

 

세번째

스카드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의 아트림미디어에서 만든 미연시입니다.

재수생활을 하게 된 주인공

1년동안 주인공은 어떤 사람과 사귈 수 있을까요?

장점:수많은 히로인, 비밀엔딩과 합쳐 엔딩이 20개 넘는다,데이트시 호감도 변화를 소리로 알려준다

단점:데이트 할 때 같은 장소에서는 같은 말만한다, 기본적인 것은 같고 히로인마다의 몇가지 이벤트랑 엔딩만 다르다.

 

네번째

Plus+ 내 기억속의 이름

스카드잼과 마찬가지로 아트림 미디어에서 만든 작품으로

히로인이 세명이었나 하여튼 그렇다.

장점:공략이 참 쉽다 중간 선택지 다 무시하고 마지막 선택지만 다르게 고르면 된다.

단점:버그,스토리 구성이 엉성하다고 한다.

 

 

여섯번째

오카에릿

한 섬에 교생으로 부임해 온 주인공이

섬의 소녀들과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

 

전연령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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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틱 노벨

7번째

변함없는 별하늘

 

어느날 한 소녀와 만나게 된 주인공은 그 소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 사람으로부터 소녀의 비밀을 듣게 됩니다.

그는 어떤 선택을 할 지 지켜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뭐라 쓰기가 힘들고 부모님이 컴퓨터 뺏으려 해서 이정도만 쓰겠습니다.

 

8번째

풍차마을의 멜로디

어느날 풍차가 있는 마을에 찾아온 여행객과 마을의 소녀의 사랑 그리고 꽃

 

9번째

플라네타리안

전쟁으로 인간이 살기 힘들어진 세계

그 세계에서 주인공은 어느날 천체관측을 하는 건물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서 만나는 소녀와 나누는 아름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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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째

미연시라고 볼수있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나눴습니다

 

 

프란3

 

이 작품은 rpg입니다.

나중에 음식이나 여러가지 좋아하는 것들로 호감도는 올릴 수 있고

그에 따라 엔딩은 다르지만 연애적요소를 보기가 힘든 것 같네요

참고로 이건 프란1,2,3가 있는데 프란2는 여자아이로 남여공략 가능하고요

프란3는 남자아이 남여 공략 가능합니다. 프란3일본판은 19라 그러시던분도 있었는데

정확히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만한 한국의 오픈마인드월드에서 만들어진 미연시죠

몇개의 작품은 남,여 둘다 주인공으로 선택할 수있죠.

 

첫번째

리플레이1

리플레이시리즈의 최초작으로 저도 아직 못 해봤습니다.

제가 해본건 이거 리메이크 한듯한 뉴리플레이입니다만 뒤에서 소개하겠습니다.

 

 

리플레이2

당연히 리플레이 1의 후속작으로 처음에는 어떤 영화제에

출품하려고 영화를 찍기로 하는데 그로인해 만나게 되는 여자아이들과의 러브스토리

 

 

리플레이2 +

리플레이2랑 뭐가 다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뭔가 다르겠죠 아마도..

 

리플레이3

지나칠정도로 남아도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처음엔 괜찮아도

하다보면 지루해 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이중 몇개의 루트가 꽤나 마음에 들어서 리플레이시리즈중

가장 마음에 드는편입니다.

공략도 아주 쉽습니다.

 

뉴리플레이

리플레이1의 리메이크판입니다.

저는 리플레이1이 아닌 이걸 해봤는데요

오픈마인드월드 공식사이트에 가입해서 공략집을 봐가면서 했는데도

로리말고는 못깼습니다.

다혜를 깨보려 했는데 공략집에서 나오는 시간대에 안나오는 건 뭔지

어쨌든 좀 어렵습니다.

 

리플레이4

예술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학생들의 예술을 위한 노력과 성과

사랑이야기입니다.

남여주인공 각각 한명씩 있습니다.

 

리플레이4 메모리즈

리플레이4랑 같은 곳에서 같은내용을 바탕으로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남여주인공이 한명이 아니라 리플레이4의 공략대상들을

모두 주인공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리플레이5

남여주인공 각각 한명씩 있고요

댄스아카데미에서 벌어지는 사랑이야기입니다.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저도 좀 더 글을 잘 쓰고 싶었습니다만 필력이 모자라고

옛날에 해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뭐 이외에도 딸기노트나 세라핌같은 것도 이 회사에서

만들었습니다만 연애시뮬이라 하기 좀 뭐한듯 해서 그냥 이렇게만 소개하고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키소스

 

키네틱노벨입니다. 선택지는 없습니다.

8년간 병실에서 있었던 소녀와 어느날 갑자기 비일상의 7층으로 오게 된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조금 슬프기도 하고 두 사람이 안타깝기도 한게 꽤 즐겁게 플레이 한 작품입니다.

플레이시간은1-2시간정도면 충분히 엔딩을 보실 수있습니다.

단점은 대사 넘어가는 속도가 좀 느린편입니다.

 

내용은 여기서 서술하지 않겠습니다

직접 플레이 해보시고 평가하시길 바랍니다.

 

글을 쓰는 것이 능숙치 못해 제대로 이 작품의 재미를 설명하지 못했습니다만

나르키소스라고 이 게시판에 쳐보시면 아마 많이 나올테니

나머지 부분은 다른 분들의 게시물로 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안녕히 계시길

 

 


벌써 초보자용 미연시라고 쓴 것도 6번째네요

혹시 저의 초보자용 미연시의 기준이 궁금하실까봐 말씀드리자면

전 일단 한패된건 다 초보자용으로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소개하는 건 다 제가 해본 것들이고요

안타깝게도 미행3,레이프레이는 사진을 구하지 못해서 못 올렸습니다.

 

틱택은 셔플의 네리네 엔딩이후 마유미가 마도구를 잘못 만져서

20년전의 세계로 날아가면서 시작되는데요

이곳에서 플레이어는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으로 인해 나눠지는 루트는 총 5가지입니다

로리네리네,네리네,츤데레네리네(?)인가,아이.세이지 입니다.

 

많은 분들이 H신이 많다고 하시는데요 솔직히 길이가 12일로 짧게 끝나다보니

H신이 많다는 느낌이 잘 안들더군요.

플레이시간은 10시간 정도면 다 깨더군요.

 

다음번에는 하루우루를 써볼 생각인데 플레이시간 상당히 길더군요

아직도 다 못 깨서 다음 편은 꽤 걸릴것 같네요.

.

 

첨부:제가 아직 미연시를 5년이나 했는데도 아직 40개 조금 넘게 밖에 못 해봤고

한글패치 안된거는 후커돌려 한다는 노력도 안했기에 초보자용 미연시 추천으로

글을 써왔습니다만 몇몇분들께서 초보자용으로 보기 힘들다는 지적을 해주셔서

이번 기회에 제가 쓴 글을 전부 제가 해봤던 미연시라는 제목으로 바꾸었습니다.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자면 글 제목은 이래도

전부 다한건 아니고 리플레이편에서 한 2-3개정도를 그 내용은 똑같은데 그 다음편으로

나온것을 한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리플레이1이랑 리플레이2였나가 내용이 같은데 2만 한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튼 앞으로도 많은 사랑부탁드립니다.

 

 

덧붙임1:

아 죄송합니다

코마키님의 지적을 듣고 자신의 의견인지 사실인지 구분이 안가 한번 더 스킵해돌려본결과

 h신 개수가 아이자와 미사키는 5이 아니라 6개

타카츠키 토노코는 2개가 아니라 1개였습니다.

코마키님의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내가 해본 미연시 8번째로 찾아뵙게됩네요

근데 안타깝게도 저도 더 이상 이러고 놀수도 없고 앞으로 몇년간은 바쁠것 같아서

이 글이 아마 이번 시리즈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아무튼 Angel type

이 게임은 인간의 고독이라는 주제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후지사와 나오는 회피성 인격장애라는 병을 앓게 되고 그로 인해

정시제로 옮기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서로의 고독을 쓰다듬고 결국에는 그 고독을 치유한다랄까요 이런 느낌의 주제를 담고 있는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유즈키 미유 엔딩이 이 중 제일 슬펐던것 같습니다.

플레이시간도 짧은 편이고 시간때우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만 주제가 좀 무겁네요.

 

 

조금 네타 부분은 지웠습니다.

첫번째 동급생2입니다.

이건 나온 지 꽤 된 미연시입니다만

지금 쓰고 있는 컴퓨터 성능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길래

한 번 고전이라 불릴만한 작품들을 해보자는 생각에 하게 된 작품입니다.

 

제목은 동급생입니다만 자신보다 나이많은 사람도 적은 사람도 공략가능합니다.

덧붙여 이건 한 사람 공략 마치면 졸업생이라는 특별편이 생깁니다.

 

내용은 공략 히로인이 12이였나 15이였나 해서 적기는 힘들지만 ELF사 1997년 작입니다.

여기에는 동급생1의 히로인 중 한명도 등장합니다. 동급생1을 아시는 분들께는 꽤 반가울 듯 싶네요.

 

 

 

 

 

 

 

두번째 작품인 사나라라입니다.

 

일단 이 작품은 첫번째 이야기를 끝내면 두번째 이야기가 등장하는 식으로 한 이야기를 끝내야 다음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그런 식으로 4개의 이야기가 이어지게 됩니다.

 

줄거리: 세상에는 내비게이터라고 불리우는 어떤 사람에게나 일생에 단 한 번 찾아오는 찬스를 이루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내비게이터들은 그 사람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소원을 이룬 사람은 내비게이터가 되어 다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사람을 찾게됩니다. 이러한 내비게이터와 소원을 이루게 되는 사람의 이야기

 

 

세번째 작품은 수평선까지 몇마일?

 

우주과학부가 폐부위기에 처하자 우주과학부를 존속시키기 위해 나서게 된 부원들

그러나 회장이 라이트모터글라이더를 만들어 대회에 나가겠다고 제출해 버리고

부원들은 폐부의 위기를 면하기 위해 이 계획에 동참하게 되는데.....

 

이 작품은 위에 대충 줄거리 써 놓은 거에 나와있다시피 비행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장점: 용어사전이라는게 있어서 비행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거의 무리 없이 플레이가 가능한 점 

또한 중간중간 설명하는 부분들도 있어서 저처럼 비행기를 잘 모르는 사람도 내용이해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점이 있습니다.

잡담이지만 특히 기억에 남는게 교관으로 나오신 분이었는데 목소리랑 잘 싱크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교관의 목소리 들어본 느낌이 있어 찾아보았는데 하야테처럼의 내레이션으로 나오신 분이랑 오! 나의 여신님의 센베로 나오신 성우분의 목소리시더군요. 그 성우분께서는 상당히 폭이 넓게 활동하신다고 듣기는 했는데 정말 폭이 넓으신 듯하네요.

단점: 기본적인 내용이 좀 단순한 느낌이 드네요.

        게임을 하다보면 한글화가 어색한 부분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여 주인공중 히나타가 있는데 병아리로 나오더군요.

 


 

네번째 작품 유키우타입니다.

 

소원을 들어주고 그 사람의 소중한 무언가를 앗아가는 전나무가 있는 마을에서 벌어지는 사랑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에는 5명의 히로인이 등장하는데요 이 중에서 유키와 히로미는 마지막에 공략하는 편이 좋다고 하시더군요.

유키의 경우는 어째서 이 작품이 유키우타인지를 알 수 있게 해주고

히로미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전나무에 대한 내용을 알려주기때문에 그렇다고 하시길래

저도 유키와 히로미는 마지막에 공략했습니다만 마음에 드시는 순서로 공략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세번째로 소라우타입니다.

이 소라우타는 흔히 우타시리즈(소라우타,유키우타,호시우타)라 불리는 작품들 중 하나인데요.

시리즈간 연관성은 없습니다.

 

줄거리는 유령을 볼 수 있는 주인공은 어느날 자신의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할머니네 집에 갔다온다.

그리고 그 다음날 사촌누나인 타마누나가 사라진다. 그 후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식날 주인공은 죽었다고 이야기 된 소녀의

유령을 보게 되고 그것과 관해 이상함을 느끼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다섯번째로 레콘키스타입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마키노 케이고와 미사와 신야 두 명입니다.

 

주인공인 마키노 케이고는 자신의 장인으로부터 미션스쿨의 비상근교사직을 맡아 주지 않겠냐는 이야기를 듣고

인공섬으로 오게 됩니다. 그런데 그 곳에서 목베는 여자에 관한 도시전설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마키노 케이고는 목베는 여자와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자신의 아내와 너무 닮아 있어 혹시 아내가 아닐까라고

생각하게 된 마키노 케이고는 그녀의 흔적을 쫓게 됩니다.

그러다 그는 자신이 근무하는 미션스쿨의 학생이 그녀에 의해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주인공인 미사와 신야는 어느날 도시전설의 목베는 여자와 만나서 목숨을 위협받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있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미사와 신야는 자신의 같은반 친구가 목베는 여자에 의해 살해 당하는 것을

목격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총 1,2,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장의 모든 히로인들의 루트를 깨야 2장으로 넘어갈 수 있으며 2장,3장은 단일 루트입니다.

 

1장은 각 주인공당 2명씩의 히로인 공략루트입니다.

2장은 과거의 이야기

3장은 2장의 주인공들 시점의 현재의 이야기입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것이요(1장)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2장)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것이니(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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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작품은 오카에릿입니다.

 

이 작품은 정발판이며 원래 H신이 없는 작품입니다.

 

자기가 10년전에 살았던 섬으로 교생실습을 가게 된 주인공

그러나 예전과는 달리 섬은 수구파와 개혁파의 대립으로 불온한 공기가 감돌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과 관계없이 역시나 연애를 하시는 우리의 주인공씨

사랑은 섬을 구할 수 있을까?

위에 써 놓은 것처럼 기본적으로 섬에서의 연애이지만

여기에 섬의 대립이라는 요소가 들어가서 변화를 주는 게임이랄까요.

분위기는 그렇게 우울하지 않고 잔잔하다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