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이건 너무 광범위한 질문이네요

일단 쉬운것만 답변

1. 다음의 플심카페나 각종 동호회에 가시면 우리나라 국적기를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2. 2004 에서는 인천이 아마 없을듯 싶고 X 에서는 인천공항이 확실히 있습니다.

   따로 다운받고 설치할일은 없습니다만

   동호회내 시너리 제작자분들이 만든 인천공항이 있습니다.

   이건 아마도 koreafs.com 에서 배포할듯 싶습니다.

   만약 없다면 각종동호회를 뒤져보는수밖에요

3. 아무래도 X 가 좋겠죠

    2004에서는 잘 구현되어있지 않는 3D 칵핏 (조종석)도 X 에서는 잘 구현되어있습니다.

   또한 시점도 2004에 비해서 기본적으로 여러가지 시점들이 있습니다.

   (시점이란 - 비행기를 보는 구도 (예를 들어 관제탑에서 보는 시점 , 비행기 외부에서 보는 시점등등))

   또한 기본적인 그래픽의 구현도 X 가 훨씬 좋습니다만

   PC 사양의 압박이 있죠

4.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의 조종법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다른비행기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기종별에 따른 계기의 버튼의 위치들이 서로 다를뿐입니다.

    그리고 또한 보잉 계열과 에어버스 계열이 좀 틀리고요

    가장큰 차이점은 스로틀이 틀리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스로틀(비행기의 엔진추력을 높이거나 낮추는 장치)이 보잉은 위로 밀면

    그에 따라 엔진의 추력이 증가하고

    에어버스 계열은 보잉과 마찬가지지만 각 단계별위치가 따로 있습니다.

    오토스로틀시에 보잉은 엔진의 힘에 따라 스로틀이 자동으로 위아래로 움직이지만

    에어버스는 MCT 인가 FLEX 인가 위치에서 고정되어있지만 추력은 자동으로 조절됩니다.

    보잉과 에어버스는 아래에 설명합니다.

5. 보잉747 , 보잉777 은 비행기의 기종을 말합니다.

     앞에 붙은 보잉이라는것은 미국에 있는 비행기를 만드는 회사를 말합니다.

     삼성TV , 삼성냉장고 이런게 부르는것처럼요

     에어버스 320 , 에어버스 330 , 에어버스 380 이렇게 부르는것은

     프랑스에 있는 에어버스 사를 말합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삼성 TV , 엘지 TV 이런식이죠

     보잉과 에어버스 세계의 여객기를 양분하는 가장큰 회사죠

     그외에도 여러회사들이 있습니다.

     보잉747 은 보잉에서 만든 5번째 여객기 모델을 말합니다.

     보잉 707 , 727 ,737 , 747 , 757, 767 , 777 , 787  이런식으로요

     에어버스사는 310 , 319 , 320 , 330 , 340 , 380  이런식입니다.

     저런 번호가 가장 모델을 나누는 번호이고요

     그뒤로 세부 모델을 나누는 번호가 또 있습니다.

      747-200 , 747-400  이런식으로요

      747이란 커다란 모델은 같지만 최대승객수 , 운항거리 , 속도 , 엔진형식등이 차이가 있습니다.

      에어버스도 320-100 , 330-300  이런식으로요

       747-400 은 그냥 747-400 이라고 부르지만 에어버스는 320-100 을 321 이라고 하고

      330-300 을 333 이라고도 합니다.

나머지는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물어보고 워낙에 많은 답변들이 있습니다만

답변은 다들 똑같습니다.

동호회에 가입해서 초보강좌나 시작하는사람들을 위한 강좌를 읽어보라고요

많은 학생들이 플심을 단순 게임으로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게임은 맞습니다. 이름이 플라이트시뮬레이터라고 해서

실제 조종사들이 훈련하는 시뮬레이터나 실제 비행기와는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가장 베이스가 되는 기초지식은 똑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단순히 자동차처럼 엑셀밟으면 가고 핸들돌리면 방향을 전한하는

그런것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자동차는 길이 눈에 보이기때문에 그냥 길을 따라가면 됩니다

하지만 비행기는 비행기가 다니는 길 (항로)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행기가 제대로 항로를 가고 있는건지 확인을 위해서

여러가지 장비들이 지상에서 비행기로 전파를 쏩니다.

그 전파를 수신해서 조종사가 원하는 위치에 비행기가 가고 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물론 지금은 GPS 위성으로 인해서 많이 사용이 줄기는 했지만

가장기본적인 장비는 분명 틀림없습니다.

그런장비들이 VOR , NDB , ILS , DME 등등 여러장비들이 있고 각기 실정에 맞게 해당장비를 씁니다.

영어가 어렵겠지만 항공영어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이륙을 위해서는 어느속도에서 조종간을 당겨야 하는지

플랩은 몇도를 펴야 하는지

착륙때도 연료량에 따라 비행기 무게에 따라 플랩을 몇도펴야 하는지

공항의 착륙에 필요한 ILS 주파수는 몇인지 바람은 어느방향으로 부는지

공항과의 거리가 얼만큼 남았을때 고도는 얼마를 유지해야 하는지

알아야 할 지식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비행기 계기도 알아야 하겠지만 젭슨사에서 만든 젭슨차트도 볼줄 알아야 합니다.

젭슨차트는 실제 조종사들이 보는 항공지도 입니다. 거기에는 인천에서 제주까지 갈때는

이륙후 어느 SID를 따라서 항로로 들어서야 하고 어느 항로를 따라서 제주까지 가고

어느 STAR를 따라서 공항에 접근하며 어떤 활주로를 택하느냐에 따라서 접근고도등등

여러가지 정보를 알려줍니다.

단순히 비행기를 띄우고 순항하고 착륙하기 위해서는 SID나 STAR 같은것은 필요없겠지만

착륙을 위해서는 ILS 차트는 반드시 볼줄 알아야 합니다.

그럼 공부좀 하시고요 나중에 넷플에서 보면 좋겠습니다.

1. 대한항공기 같은 상용기들은 제가 찾아보니 여기가 많더군요 (http://www.cuttingsky.com/)이쪽 홈페이지가 많은것 같아요.

2. 시너리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저도 인천공항 있긴있는데 어디서 다운받았는지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3. 플라이트 시뮬레이터2004 와 X중에는 당연히 X가 좋긴좋죠... 근데 왼만하면 님의 컴퓨터 사양이 좋지 않다면 2004를 권해드립니다 2004는 왠만한 컴퓨터에는 잘돌아갑니다. 그리고 만악에님 컴퓨터 사양이 좋다면 X보다 엑셀레이션을 추천해요!!!

4. 비행 방법 말씀이신가요?? IFR(컴퓨터 비행 방식) 비행이 제일 쉽죠....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2&dirId=206&docId=39002781&qb=7ZSM65287J207Yq47Iuc666s66CI7J207YSwIOywqeulmQ==&enc=utf8&section=kin&rank=6&sort=0&spq=0&sp=1&pid=gZ0kGsoi5TVssvkOuQGsss--088304&sid=TE0b4JP7TEwAADbd5IE)이링크 클릭 복사하려구 해두 글쓴사람을 생각해서... ㅎㅎㅎ

5. 보잉은 세계에서 알아주는 항공기 생산 업체죠.... 요즘 비행기들은 보잉 항공기를 사용하죠.... 

제가생각하는 보잉의 대표적인 비행기는 보잉747(b747)이 가장 큰비행기로 자리잡았지만 얼마전...

에어버스라는 다른 항공기 생산업체에서 A380을 개발해 지금은 이게 가장 큰비행기죠....

곧있으면 대한항공에서도 A380을 도입한답니다.... 

6. 그건 (4.번 답변)링크를 눌러 읽어보시면 알수있답니다.

7. 그것도 (4번 답변)링크를 참조하십시요....

추가 질문을 말씀하셨는데 키보드로도 충분히 할수있답니다.....

구지 조이스틱으로 하고 싶으시다면 따로 구매를 해주세요......

이상!! 답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