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테란)
제가 스타를 시작하려는데요 진짜 아무것도 모름
테란을 할려고 하는데 공략법은 뭔지 컨트롤은 어떻게 하는지;;
정말 자세하게 가르쳐주세요
익명 작성일 - 밑에 님들은 약간 좀 ,,,,,
일단 공략은 즉 빌드를 말하는 것인데....
빌드란 딱히 없습니다.
자신이 보고 직접 만드는가 하면 프로게이머들이 한 빌드를 좀 수정하거나 그대로 하거나....
그리고 컨트롤은 일단 이게 컨트롤 하는 거다를 알아야 합니다.
컨트롤을 하면 더 적에게 안맞게 되는거죠,
가장 기초컨트롤은 벌처컨트롤이 있습니다. 일단 동영상 들을 보고 해야합니다. 컨트롤 키는 H, P,A ,가 있고 벌처는 P로 연습합니다. 일단 동영상으로 벌컨(벌처컨트롤)을 보시고 한번 P 를 찍고 빼고 찍고 빼고 를 반보해아
합니다. 일단 일꾼들을 죽이고 저글링 순으로 해보세요...
그리고 일단은 치트키를 쓰시고 어느 정도 되면... 치트키를 한개씩 줄이세요..
치트키.
show me the money 미네랄 10000 가스10000 이 생깁니다.
operation cwal 유닛 나오는 속도 건물짓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food for thought . 인구수 테란의 서플을 지을 필요없이 인구수가 제한 없습니다. 단 200이 최대입니다.,
black sheep wall. 왼쪽 밑에 검은 부분을 모두 보여줍니다.
the gathering. 마법력이 무한이 됩니다, 중간에 하다보면 마법력(마나)가 뭔지 아시게 될텐데 예를 들면 메딕클릭 하면 밑에 하얀 숫자가 있죠?
그리고 애들을 치료하면 좀씩 달아지는거요.
그게 마나입니다.
이것들만 있어도 충분히 재미있게 할수 있습니다.....
건물사진과 유닛 첨부
일단 테란만... 참고로 사진은 널렸습니다.
Command center(커맨드센터) scv를 뽑을수 있는 기본 이죠.
Refinery(가스) 가스를 캘수 있습니다.
Supply Depot(서플라이즈) 최대 인구수를 늘릴수 있습니다.
Barracks(배럭) 마린, 파이어벳, 메딕, 고스트를 뽑을수 있습니다.
Engineering Bay(엔지니어링 베이) 소형유닛의 공,방업을 할수 있습니다.
Bunker(벙커) 소형유닛을 안에 넣을수 있습니다.
Academy(아카데미) 메딕,파이어벳을 뽑을 수 있게 합니다.
Factory(팩토리) 벌쳐를 뽑을수 있게 합니다. 머신샾을 만들면 탱크도 가능합니다.
Armory(아모리) 아모리를 지으면 팩토리에서 골리앗을 만들수 있습니다.
Starport(스타포트) 여기서 레이스를 만들수 있습니다.
Control Tower(컨트롤 타워)컨트롤 타워를 지으면 드랍쉽,발키리를 만들수 있습니다.
Science Facility(사이언스 페실리티) 스타포트에서 사이언스 배슬을 만들게 합니다.
Physics Lab(사이식스랩)배틀 쿠르져를 만들게 합니다.
Covert Ops(코볼트 옵스)고스트를 만들수 있게 합니다.
유닛
Terran (테란)
이름 : SCV (Space Construction Vehicle)
기능 : 미네랄과 가스를 캐고 건물을 짓고 건물을 수리한다.
인구 소비 : 1
생산 비용 : 50 미네랄
이름 : 마린 (Marine)
기능 : 지상과 공중을 공격을 한다.
인구 소비 : 1
생산 비용 : 50 미네랄
이름 : 파이어 뱃 (Firebat)
기능 : 지상 공격을 한다.
인구 소비 : 1
생산 비용 : 50 미네랄,25 가스
이름 : 고스트 (Ghost)
기능 : 뉴 클리어 스트라이크를 이용해 핵폭탄을 투하하고 은폐 기술을 사용한다.
인구 소비 : 1
생산 비용 : 25 미네랄,75 가스
이름 : 메딕 (Medic)
기능 : 마린이나 파이어 뱃을 치료하고 특수 기능에 걸린 아군 유닛을 치료한다. 옵틱 플레어를 이용해 적군 유닛 시야를 1로 만든다.
인구 소비 : 1
생산 비용 : 50 미네랄,25 가스
이름 : 벌쳐 (Vulture)
기능 : 지상 공격과 스파이더 마인을 이용해 적군 유닛을 공격한다.
인구 소비 : 2
생산 비용 : 75 미네랄
이름 : 시즈 탱크 (Siege Tank)
기능 : 원거리 지상 공격을 한다.
인구 소비 : 2
생산 비용 : 150 미네랄,100 가스
이름 : 골리앗 (Goliath)
기능 : 지상과 공중 공격을 한다.
인구 소비 : 2
생산 비용 : 100 미네랄,50 가스
이름 : 레이스 (Wraith)
기능 : 지상과 공중 공격을 하고 클러킹 기능으로 몸을 숨길 수 있다.
인구 소비 : 2
생산 비용 : 150 미네랄,100 가스
이름 : 드랍 쉽 (Dropship)
기능 : 아군 유닛을 수송한다.
인구 소비 : 2
생산 비용 : 100 미네랄,100 가스
이름 : 배틀 크루져 (Battlecruiser)
기능 : 지상과 공중 공격을 하고 야마토 캐논을 이용해 더 강한 공격을 한다.
인구 소비 : 8
생산 비용 : 400 미네랄,300 가스
이름 : 사이언스 배슬 (Science Vessel)
기능 : 디텍터 기능이 있고 EMP를 이용해 실드가 있는 적군 유닛의 실드를 0으로 만들고 이라디 에이트를 이용해 적군 유닛의 에너지를 계속 떨어뜨린다.
인구 소비 : 2
생산 비용 : 100 미네랄,225 가스
이름 : 발키리 (Valkyrie)
기능 : 공중 공격을 한다.
인구 소비 : 3
생산 비용 : 250 미네랄,125 가스
프로토스 유닛들은 '모두' 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쉴드는 데미지가 100%다 박힘니다.
(원래는 유닛의 크기에 따라 데미지 다는 정도가 살짝 다릅니다.)
그리고.. 쉴드는 냅두면 지네들이 알아서 찹니다.
특별히 플토와 저그도 해드림..
프로토스 입니다.
Nexus(넥서스) 프로브를 뽑을수 있죠.
Assimilator(가스) 가스를 캘수 있습니다.
Pylon(파일론) 최대 인구수를 늘릴수 있습니다.
Gateway(게이트웨이) 질럿,드라군,하이템플러,다크템플러를 만들수 있다.
Forge(포지) 포토캐논을 지을수 잇다.
Cybernetics core(사이코네스트 코어) 드라군을 만들수 있다.
Citadel of Adun(아둔) 질럿 발업을 할수 있다.
Templar Archives(템플러) 템플러 계열을 만들수 있다
Stargate(스타게이트) 스카웃, 캐리어, 아비터, 커세어를 만들수 있다.
Robotics Facility(로보틱스) 셔틀,옵저버,리버를 만들수 있다.
Robotics Support Bay(로보틱스 서폴 베이) 리버를 만들수 있게 한다.
Observatory(옵저버) 옵저버를 뽑을수 있게 한다.
Fleet Beacon(플릿 비콘) 캐리어를 만들수 있게 한다.
Arbiter Tribunal(아비터) 아비터를 뽑을수 있게 한다.
프로토스 유닛들은 '모두' 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쉴드는 데미지가 100%다 박힘니다.
(원래는 유닛의 크기에 따라 데미지 다는 정도가 살짝 다릅니다.)
그리고.. 쉴드는 냅두면 지네들이 알아서 찹니다.
프로브
미네랄 : 50
쉴드 : 20
HP : 20
인구수 : 1
데미지 : 5
프로트스 일꾼이죠. 클릭하면 옹알이(?)를 합니다.
일단 프로브는 일꾼중에서 가장 빠르다고 알려졌고.. 사정거리도 다른 일꾼들에 비해
아주 살짝 조금 깁니다.(따라서 SCV같은 일꾼은 컨트롤로 잡아줄수 있죠...)
그리고..
프로토스의 특성상 건물을 '소환'하는 방식이므로, 건물을 '소환'하면
프로브가 없어도 됩니다. 즉, 프로브 한마리만 있으면 동시에 여러 건물을 지을수 있죠.
흠.. 각 종족마다 특성이 있는것 같죠?
질럿
미네랄 :100
쉴드 : 60
HP : 100
인구수 : 2
데미지 : 16
쌍칼을 든 질럿입니다.(파인애플..?)
일단 쉴드와 HP를 합쳐보세요. 160입니다.
마린이 40이고, 저글링이 35입니다. 이거 뭔..
그만큼 비싸기도 하죠.
이동속도가 느리긴 한데, 업그레이드하면 발발 뛰어다니므로.. 별로 상관은 없는듯 싶네요.
얘네들은 거의 소모성 유닛입니다. 쓰다가 죽으면 버리는거죠 뭐.
드라군
미네랄 :125
가스 : 50
쉴드 : 80
HP : 100
인구수 : 2
데미지 : 20
질럿이 앞에서 싸우고 있을때, 뒤에서 툭툭 쳐주는놈입니다.
문제는.. 너무 멍청해!!!
왜 멍청한걸까요. 제 생각엔 능력에 비해 크기가 좀 큰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뇌아'라고 부르죠.
일설에 따르면 질럿이 죽으면 드라군이 된다는데.. 그때 뇌를 제거해버리는걸까요.
농담 아닙니다. 드라군 4마리 클릭해서 언덕위로 올라가라고 명령 내려보세요.
서로 비비기 해댈껍니다.
아나;;
하이템플러
미네랄 : 50
가스 : 150
쉴드 : 40
HP : 40
인구수 : 2
딱 필이 꽂히죠
이 놈은 법사구나.
맞습니다. 하지만 가스를 많이 먹죠.
여담이지만, 예전에 '하이템플러의 명상을 본 자는 죽는다고한다'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간지폭풍이였죠.
그러나..
지금은 얼굴을 보여주지 않아서(근접사진으로 봐도 눈 번쩍이는것만 보이죠)
'하이템플러의 면상을 본 자는 죽느다고한다'라고;;
사이오닉스톰
마나 : 75
사기성이 짙은 마법입니다.
특정 지역에 번개(?)를 뿌리는데, 건물은 안먹히고,
지상유닛과 공중유닛 모두 데미지가 125가 답니다.
한방 맞으면 제대로 서있는놈이 없죠. 두방맞으면 살아있는게 신기한 마법입니다.
더군다나 특정 '지역'입니다. 따라서 대량살상이 가능하죠.
에잇 EMP나 맞아라!!!(EMP는 마나를 0으로 만드는 특징이 있죠;;?)
할루시네이션
마나 : 100
대상 유닛이 필요한 스킬입니다.
대상이 된 유닛과 '똑같이 생긴' 환상이 2개 생깁니다.
물론 이걸 쓴 플레이어는 진짜와 가짜를 구별할수 있죠.(유닛이 파랗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적군은 전혀 구별 못하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고, 어떤 마법을 맞던 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할루시네이션으로 만들어진 드라군은 스톰을 맞는 즉시
사리집니다.)
아칸
쉴드 : 350
HP : 10
인구수 : 4
데미지 : 30
제가 깜빡잊고 미네랄과 가스를 안적었네요... 는 훼이크고.
하이템플러 두기를 희생하고, 아칸을 만들어냅니다.
(따라서 미네랄 100과 가스 300(!) 소비)
가스 300이라.. 300이 무슨 개이름입니까.
하지만 능력치 면에서는.. 그럴 가치가 있죠.
일단 쉴드가 350입니다. 이거 뭐..
데미지도 30인데, 공중과 지상 모두 공격이 가능하고, 중요한건 스플래쉬데미지(주변에도 피해를 입힘)이 있죠.
하지만 EMP한방이면 끝임(EMP는 쉴드도 0으로 만들어버리죠;;
아칸이 EMP맞으면 HP가 10남으므로.. 마린도 이길수 있어요)
다크템플러
미네랄 : 125
가스 : 100
쉴드 : 40
HP : 80
인구수 : 2
데미지 : 40
망토를 펄럭이며 전장을 휘젓는..은 아니고.
닥템입니다. 일단 얘는 '영구 클록킹(투명)'이 있습니다.
투명을 유지하는데 특별히 마나가 필요없죠.
데미지도 40입니다. 무섭죠? 마린이 한방입니다.(때리는 이펙트가 싸대기 때리는것 같다죠;;)
하지만 그만큼 고급유닛이기도 한데..
일단 보이지 않기 때문에 ...
잘만 써먹으면 다크템플러 한두기로 전세를 뒤집을수 있죠.
다크아칸
쉴드 : 200
HP : 25
인구수 : 4
얘는.. 그냥 쉴드랑 HP만 쓰면 되는군요.
얘도 법사이긴한데.. 잘 쓰이진 않습니다.
가끔 팀전에서 상대방의 뮤탈리스크 같은 유닛을 묶기위해(?) 쓰입니다.
피드백
마나 : 50
마나가 있는 유닛에게만 쓸수 있습니다.
배틀크루져나.. 하이템플러.. 사이언스베슬.. 등등.. 마나가 있으면 됩니다.
효과는..
마나를 0으로 만들고, 또 마나를 가진만큼 체력을 깎아먹습니다.
무슨말인고 하니..
예를 들어 하이템플러가 마나가 20정도 있었다고 합시다.
그러면 피드백을 맞아도 별로 안아픕니다. 마나가 0이 되긴 하지만요.
하지만 하이템플러 마나가 한 200정도 된다고 합시다.
그러면 피드백 한방으로 하이템플러는 죽습니다;;
잘 쓰이진 않습니다;;
마인드컨트롤
마나 : 150
무서운 기술입니다.
적군 유닛 중 하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죠.
저글링 같은 유닛도 마나가 150들고,
배틀크루져나 울트라리스크 같은 유닛도 마나가 150 듭니다.
따라서.. 고급유닛에게 사용해야겠죠;;?
이걸 사용해서 SCV나 드론을 사로잡으면.. 3종족을 모두 플레이 할 수 있다죠?(진짜로, 정말)
이것도 잘 쓰이진 않습니다.
마엘스트롬
마나 : 100
락다운과 대비되는 마법입니다.
적군의 '생물 유닛'을 묶어버립니다.
락다운은.. 기계유닛만 됐죠?
묶는 시간이.. 얼마 안됩니다.. 한 10초?
하지만 스타크래프트는 진행속도나 전투속도가 굉장히 빠르죠.
10초정도면.. 이미 상황 종료죠.
하지만 다크아칸이 잘 안나오는관계로..
셔틀
미네랄 : 200
쉴드 : 60
HP : 80
인구수 : 2
이름이 셔틀이죠. 셔틀버스 할때 셔틀이 맞습니다.
이름부터가 수송유닛인 기색이..
다른 수송유닛에 비해 작아보이는게 사실입니다만, 수송능력은 다른 종족과 같습니다;
드랍쉽은 속도가 느린편이지만, 일단 가속도가 붙으면 빠르고,
오버로드는 느리지만(속도 업그레이드를 해도) 싼편이죠.
셔틀은 좀 비싼편이죠. 미네랄 200이면..(질럿을 계속 뽑아야 하거든요)
하지만 속도업그레이드를 하면 웬만한 유닛은 거의다 따돌리죠. 하지만 자원이 아까워서 잘 안하는편입니다.
셔틀은 수송유닛의 개념보다는, 그냥 보조유닛입니다. 왜 그런지는 바로 밑에서 설명 드리죠.
리버
미네랄 : 200
가스 : 100
쉴드 : 80
HP : 100
인구수 : 4
벌레같이 생겼습니다.
꾸물 꾸물 기어다니는게, 무슨.. 속도는.. 말로 표현 못할정도로 느립니다.
따라서 항상 셔틀에 태우고 다니죠.(그래서 셔틀을 뽑지.. 안그러면 셔틀 뽑힐일이 거의 없죠.
가끔 시즈탱크 모여있는곳에 떨구는거 말고는)
그러나 화력하나는 끝내주죠. 직접적인 공격은 불가능하지만, 일단 조합이 되면(질럿, 드라군들과)
시너지 효과가 중기관총 탄피 쌓이듯이..
방금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직접적인 공격은 불가능 합니다. 그럼 어떻게 공격할까요...
라고해도 별로 궁금하지 않을것 같은데..
스캐럽
미네랄 : 15
데미지 : 100
리버는 자체생산이 가능합니다. 스캐럽을 체내(?)에서 합성(?)시키죠.
한발에 미네랄 25를 투자하고, 또 최대 5개(업그레이드 하면 10개)밖에는 가질수 없습니다.
그러나 스캐럽을 한방 쏘면 데미지가 100입니다. 별거 아닌거 같죠?
데미지 100이면 대부분의 보병유닛은 그자리에서 눕게(?)되고, 웬만한 유닛들은 떡실신.
한 아칸이나 울트라 좀 되야 '흠.. 좀 아프구나'
... 스플래쉬 데미지도 있어서, 맞으면 주변유닛도 그냥 녹아내립니다.
옵저버
미네랄 : 25
가스 : 75
쉴드 : 20
HP : 40
인구수 : 1
정찰 유닛입니다.
일단 자체 클록킹입니다. 마나가 무한이죠.
더군다나 시야도 좀 넓은편이지만, 보통 스타크 하는 사람들은 그런거 잘 신경 안써요.
또한 디텍터(투명유닛을 봄)이기도 합니다.
정말 '정찰'이나 '염탐'에는 최상의 조건을 가지고 있죠.
맵 곳곳에 배치해서 상대방 병력의 움직임을 보는데 쓰입니다;
워낙 존재감이 없어서, 프로토스 유저가 아닌 저로서는 뽑아놓으면 어디있는지 자꾸 잊어버려요.
아, 다음번에는 업그레이드 할껍니다.
스카웃
미네랄 : 275
가스 : 125
쉴드 : 100
HP : 150
인구수 : 3
데미지 : 지상 - 8
공중 - 28
스카웃(Scout)은 무슨뜻일까요?
정찰병이란 뜻입니다.
우리가 보통 정찰병하면 '아 몸이 날렵해서 후다닭 뛰어가서 적군 어느정도 있나 보고
후다닥 뛰어오고.. 걸려도 몸이 잽싸서 도망오는놈?'
...
프로토스와 인간의 '정찰'의 개념차이는.. 참..
아무래도 프로토스에게 '정찰'이란
'천천히 걸어서 '어~ 그정도 있구나~'하고 돌아오다가 걸려도 '어~ 좀 아프군~'하면서 돌아오는놈'
인가봅니다.
HP가 공중유닛치고는 많죠. 정말 안죽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비싸요.
이 유닛이 공식전에서 나왔다는 것은
-프로토스가 졸 급박해서 뽑았다.
-프로토스가 너무 유리해서 심심해서 뽑았다'
로 밖에는 해석이안됩니다. 전략적인 유닛이 아니라는거죠.
별명은 한때 '하늘의 왕자'였는데, 요즘은 잘 안뽑힌다고
'하늘의 왕따'라고 부릅니다;;
지상유닛에게 취약합니다;
캐리어
미네랄 :350
가스 : 250
쉴드 : 150
HP : 300
인구수 : 6
캐리어(Carrier : 원래는 '옮기는 사람'이라는 뜻이지만, 항공모함이라는 뜻도 있습니다)입니다.
인디펜던스데이보면.. 막 외계인 우주선에서 요격기가 뜨지않습니까?
그런식으로 공격하는 유닛입니다.
하지만 이 유닛을 준비하는데 많은 자원이 필요하고, 또 한 두기로는 별 효과를 못보기 때문에..
요즘에는 프로토스vs테란 전 아니면 잘 안씁니다;;
인터셉터
미네랄 : 25
쉴드 : 40
HP : 40
캐리어는 자체공격능력이 없고, 인터셉터(요격기라는 뜻입니다;)를 생산해서
대신 보냅니다;(최대 8기까지 보유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잘 박살나죠;;따라서 무리하게 캐리어를 공격시키다보면 인터셉터가 없어
공격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생산을 해야죠;
상대방에게 공격하려고 달려드는게 꼭 똥파리 같다는군요 -_-;;
아비터
미네랄 :100
가스 : 350
쉴드 : 150
HP : 100
인구수 : 4
데미지 : 10
아비터.. 집정관이라는 뜻인데, 별로 알 필요는 없습니다.
데미지가 10이긴 하지만.. 너무 느립니다. 진짜 왠만한 유닛 하나 잡기 힘듭니다.
하지만 '주변의 자신의 유닛 모두 클록킹(아비터 제외)'라는 무시무시한(?) 능력이 있기
때문에 조합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만약 저보고 '프로토스 유닛 중에 고급유닛을 골라봐!'라고 한다면
'아칸, 캐리어, 아비터'를 뽑을것 같네요.
리콜
마나 : 150
마나 100을 소비하고 자신의 유닛을 해당 아비터 밑으로 불러옵니다.
물론 맵 어디에 있든 상관 없습니다. 지상유닛이나 공중유닛이나 가리지 않구요..
범위별로 데려오기때문에, 최대한 유닛을 뭉쳐놔야합니다;;
적군 본진안에 들어가서 뒷치기용으로 사용됩니다;
스태시스 필드
마나 : 100
원래는 특정 범위안의 유닛을 '차원'안에 가두는 마법(?)입니다.
하지만 이펙트가 꼭 얼음에 얼어있는것 같아서 보통 '얼리기'라고 부릅니다-_-;;
'얼게'된 유닛은 아무것도 할수없고, 공격도 받지 않게됩니다. 어떤 마법에도 걸리지 않구요.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풀립니다;;
커세어
미네랄 :150
가스 : 100
쉴드 : 80
HP : 100
인구수 : 2
데미지 : 5
공중 공격만 가능한 유닛입니다.
예전에 Corsair라는 미군 비행기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거기서 이름을 딴듯 싶습니다.
데미지가 5? 피식. 하실지도 모르지만, 그 데미지 5가 가지는 의미는 엄청납니다;
일단 스플래쉬가 있습니다. 그리고 연사력이 엄청납니다..
일단 커세어한테 걸리면 정신없이 맞아야합니다;
하지만 역시 데미지가 5이기 때문에.. 어느 유닛이 그렇지만,
모이면 굉장히 강한 유닛입니다.
디스럽션 웹
마나 : 125
커세어의 특수 능력입니다.
일정 지역에 안개(?)같은걸 뿌리는데,
그 '안개'안의 유닛은 공격을 할수 없습니다.
공격만 할 수 없지, 맞는건 할수 있습니다.
다음은 저그입니다...
해처리 저그의 핵심건물
Hatchery (해처리) 여기서 이것저것 뽑을수 잇죠;
Creep Colony (크립콜로니) 스포어 콜로니나 성큰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Extractor (가스) 이걸지은다음 가스를 지으면 됩니다.
Spawning Pool (스포닝 풀) 이걸지으면 저글링을 만들수 있습니다.
Evolution Chamber (에볼루션챔보) 여기서 저글링, 울트라 공격력 히드라,럴커 공격력 지상방업 할수 잇습니다.
Lair(레어) 스포닝 풀을 지으면 지을수 있습니다. 해처리에서 업그레이드 할수 있습니다.
Hydralisk den(히드라리스크덴) 히드라를 만들수 있습니다.
Queen`s Nest(퀸스 네스트) 퀸을 만들수 있습니다.
Spire(스파이어) 이걸지으면 뮤탈리스크와 스커지를 뽑을수 있습니다.
Hive(하이브) 퀸스 네스트를 지어야지 레어에서 업글 할수 있습니다.
Defiler Mound(디파일러 마운드) 디파일러를 뽑을수 있습니다.
Nydus Canal(니더스 캐널(?)) 이걸 지으면 이걸로 인해 사른곳으로 이동 할수 있습니다.
Ultralisk Cavern(울트라리스크 캐번) 울트라 리스크를 만들수 있게 합니다.
Greater Spire(그레이트 스파이어) 하이브를 지으면 스파이어에서 업글이 가능합니다.
업글을 하고나면 가디언, 디바우러를 뽑을수 있습니다.
유닛,...'
라바
HP : 25
할까말까 하다가 한 유닛입니다.
생산할필요가 없습니다. 자원도 안들고, 시간도 애매한게..
해처리 밑에서 기어다니는 벌레인데, 이 벌레들이 자라서
저그들의 유닛이 됩니다. 비무장인 대신에 방어가 좀 쎈데, 무려 10입니다.
말이 10이지 마린이 치면 데미지를 1 줄까 말까입니다.
특징은 크립위에서만 생존이 가능하고, 만약 크립이 사라졌을 경우, 자동으로 죽게됩니다.
저그를 상대할때 라바를 냄겨두고 가면 항상 다시 해처리가 구축되어있다죠;
드론
미네랄 : 50
HP : 40
인구수 : 1
데미지 : 5
저그의 일꾼입니다. HP가 40이죠.
근데 이게 중요한게, 40이면 벌쳐한테 두방이 떠야 정상입니다.(벌쳐 데미지는 20)
근데 벌쳐한테 한방 맞고, 다시 한방 맞는 사이에 체력이 1이 체워지기 때문에, 실제로는 3방이 뜨죠.
(반면 프로브는 쉴드 20, HP 20인데도 쉴드 차는 속도가 느려서 두방이 뜹니다.)
주의할점은.. 저그는 건물을 지을 때 마다 일꾼 한기를 희생시키므로, 충분한 드론이 있어야 자원도 캐고 건물도 짓겠죠.
버로우 업그레이드를 해서 유사시
드론이 땅속으로 숨을수 있습니다.
저글링
미네랄 : 50(한번에 두마리)
HP : 35
인구수 : 1(두마리당)
데미지 : 5
그 유명한 저글링입니다.
일단 저글링은 라바 한마리에 두마리가 태어납니다.
따라서 저글링은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만들수 있죠.
그만큼 약하기도 합니다. HP가 35. 마린이 40인거에 비해 약한것 같지만,
실제로 전투가 시작돼면 저글링이 3초이상 살아남기 힘듭니다.
하지만 후반가면 저글링은 가격대비 최상급 유닛으로 변하게 됩니다.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라는 것을 하게 되면 미친듯이 때리기 때문에..(저글링 4마리가 포토 부수는건 우습지요.)
대부분의 저그 유닛들은 버로우 기능이 있죠.
히드라리스크
미네랄 : 75
가스 : 25
HP : 80
인구수 : 1
데미지 : 10
저그의 원거리 유닛입니다. 저그를 상징하는 유닛이기도 하죠.
등뼈를 쏘는 공격을 하는데, 공격하는 모습이 꼭 침뱉는것 같아서;;
저그vs프로토스 전때 아니면 잘 안씁니다.
대부분 럴커로 가기위한 유닛으로 뽑을 뿐..
여담이지만, 히드라의 본 종족은 초식동물이라고 합니다(슬로씨엔이라던가;;)
역시 버로우 기능이 있습니다.
럴커
미네랄 : 50
가스 : 100
HP : 125
인구수 : 2
데미지 : 20
히드라가 업그레이드?(진화? 보통은 변태라고 하지요)된 형태입니다.
럴커또한 원거리공격을 하는데, 중요한것은 오직 '버로우'상태에서만 공격이 가능합니다.
특이하죠. 여타 저그유닛들은 버로우 상태에서는 공격이 불가능한데 말입니다.
또한 버로우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버로우를 할 수 있는 유닛입니다.
미네랄 50밖에 안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히드라를 생산할때 든 자원을 생각한다면
미네랄 : 125
가스 : 150
이라는 부담스러운 가격이 나오죠.
버로우로만 공격하는 럴커!입니다.
디파일러
미네랄 : 50
가스 : 150
HP : 80
인구수 : 2
저그의 법사?입니다.
곤충같은 종족에 무슨 법사냐 하시는데,
무시못할 여러가지 스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크스웜
마나 : 100
특정 지역에 황색 안개를 뿌립니다.
메뉴얼에 보면 '디파일러 몸에 기생하는 서로 잡아먹는 기생충'을 뿌린다는데..
어쨌든, 그 안개 안에서는 모든 원거리 공격이 무시되고,
오직 스플래쉬공격과 밀리(단거리 공격)만이 데미지를 입힐수 있습니다.
마린, 골리앗, 드라군.. 등등의 원거리가 무시되죠. 테란으로써는 파이어뱃이 많거나 시즈탱크가 많지 않은이상은
다크스웜이 뿌려진쪽에서 후퇴할수밖에 없죠.
플레이그
마나 : 150
특정 지역에 부식성 구름을 뿌린다는데..
보통 '피뿌린다'라고 합니다. 이 '구름'에 맞은 유닛이나 건물은
맞은 즉시 부식이 시작됩니다. 그저 HP가 감소될 뿐이죠.
프로토스의 건물 같은 경우, 쉴드는 꽉차있지만 HP가 죄다 떨궈지는.
기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테란건물같은 경우 체력이 일정치 이하로 떨어지면
폭발되는 현상 때문에 테란건물은 터지기도 하구요.
HP가 모두 2,3 이나 많아봤자 5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진짜 '톡'치면 죽는 상태로 변합니다.
하지만 절대 죽지는 않죠.
컨슘
디파일러 궁극의 마법(?)입니다.
무려 아군유닛을 잡아먹고 마력을 50채우죠.
주의할 것은 울트라리스크 같은 초강력 유닛을 먹든,
저글링같은 소모유닛을 먹든 50이 채워집니다.
따라서 프로게이머들은 주로 저글링을 컨슘하죠.
이 능력 때문에 저그의 최강유닛은 디파일러라는 소문이(ㅎㄷㄷ;;)
버로우 또한 가능합니다.
울트라리스크
미네랄 : 200
가스 : 200
HP : 400
인구수 : 4
데미지 : 20
저그 최강 지상 유닛인 울트라 입니다.
딱 보기에 무슨 코끼리 같이 생겼습니다. 무식하게 생겼죠.
그런데 체력이 무려 400입니다. 자체 방어 또한 있고, 업그레이드하면
방어가 6인가? 되기 때문에 마린은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 이상 데미지를 거의 줄수 없죠.
하지만 그만큼 비싸기도 합니다.
아칸과 영원한 라이벌이죠.
근데 크기가 너무 커서일까요. 버로우는 안됩니다.
브루들링
HP : 30
데미지 : 4
소위 스타크래프트의 '찌꺼기'유닛인 브루들링입니다.
브루들링은 퀸이 '브루들링 부화'라는 마법으로 상대방 유닛을 희생시켰을때 생겨납니다.
예를들어 퀸과 마린이 있습니다. 퀸이 '브루들링 부화'를 마린에게 쓰면 마린은 죽고 그 자리에
브루들링 두기가 생깁니다.
하지만 원체 약하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습니다.(왠지 불쌍해지는데..)
인페스티드 테란
미네랄 : 100
가스 : 50
HP : 60
인구수 : 1
데미지 : 500
이 유닛은 어떻게 뽑을까요. 퀸과 관련이 있습니다.
상대방 테란의 '커맨드 센터'를 어느정도 체력을 떨어뜨려놓습니다.
그리고 퀸이 가면 커맨드센터가 감염이 되는데, 거기서 SCV대신 뽑을수 있는 유닛입니다.
데미지를 보십쇼. 500입니다. 물론 자폭공격이여서 딱 한번 공격하면 죽습니다만.
500이면 웬만한 건물 한방, 많아봐야 빨피, 노피 입니다.
따라서 상대방은 인페스티드 테란이 달려든다면 얘부터 제거하려 들겠죠.
그 무식이(?)울트라도 한방입니다.
여담이지만, 감염된테란(=인페스티드테란)의 얼굴을 보면 마린 갑옷을 입고있다죠.
감염된 유닛이지만 버로우가 가능합니다!
간만에 저그유닛을 끝냈네요.
오늘 수능보는 날인데, 고3횽아들 진짜 사심없이, 진심으로 시험 잘보시길.
나도 얼마 안있으면..!!!!
다음에는 저그 공중유닛을 갈꺼 같네요.
앞으로의 계획은
'저그유닛을 끝내고 플토유닛도 끝낸다. 그리고 나서 맵에디터 사용방법이 또는 스타크래프트의 간단한 전략이나 전술을 쓴다'입니다.
쩝;;
P.S 울트라의 미네랄량에 관해서..
미리쓴다고 생각해주세요;
오버로드
미네랄 : 100
HP : 200
오버로드는..
출신종족이 '가간티스 프록시매'라는 종족인데, 모르셔도 괜찮구요.
그냥 이 유닛이 저그로 편입(?) 되면서 저그가 우주여행이 가능했다는거 정도만?
오버로드는 저그에서 세가지 중요한 일을 담당하는데,
인구수 늘리기, 수송선, 디텍터
입니다.
일단 오버로드는 인구수를 먹지않고, 오히려 8 늘려줍니다. 또한 업그레이드를 하면 수송을 하고, 이동속도도 빨라지지요.
또한 투명유닛을 볼수 있는 유닛입니다.(따라서 저그에게는 투명유닛이 잘 먹히질 않죠;;)
P.S 이해안되시는 분들 : 오버로드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인구수를 늘려줘야합니다.
따라서 저그가 뽑지 않으면 안될 필수적인 유닛이고, 따라서 저그 투명유닛을 볼 유닛이 많아집니다.
따라서 투명유닛이 잘 먹히지 않는거죠.
하지만 저번에 프로리그를 보니까, 속도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오버로드를 투명유닛으로 농간하는
프로토스를 봤죠;; 흠;;(프로의 세계에서는(?) 속도 업그레이드 할 자원조차 아깝답니다.)
뮤탈리스크
미네랄 : 100
가스 : 100
HP : 120
인구수 : 2
데미지 : 9-3-1
우리들의(?) 뮤탈리스크 입니다.
일단 뮤탈리스크는 공중유닛인데 비해 조금이나마 싼편입니다;;
그리고;; 이동속도도 좀 빠르죠; 따라서 저그유닛의 특징(치고 빠지기)에 적합한 유닛입니다.
뮤탈리스크의 데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아니 모를수도;;) 얘는 한번 공격하면 공격이 두번 튕깁니다.(적군유닛이 몰려있을때
공격해보시면 무슨말인지 알껍니다), 즉, 한번 공격하면 세마리의 유닛을 동시공격을 할 수 있는거죠.
하지만 한번 튕길때마다 데미지가 1/3으로 줄어듭니다.
주로 뮤탈리스크는 대량생산되어서 겹쳐서 컨트롤 하는데, 그걸 '짤짤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그냥 '뮤탈컨트롤'이라고 부르기도 하구요')
P.S 겹치기 컨트롤이 잘 알려지지 않았을때는 그냥 미네랄같은 유닛(?)으로 겹쳤습니다.
하지만 다른 유닛과 같이 누르면 뮤탈리스크가 알아서 겹친다는 사실이 발견된 이후,
주로 오버로드랑 같이 부대지정을 하고 컨트롤을 하죠.(라바도 쓸만하죠. 라바는 Move명령이 먹히질 않으니까요.
하지만 라바는 지속적으로 유닛으로 변환 시켜줘야하므로.. 속도가 느린 오버로드가 적격이죠)
가디언
미네랄 : 50
가스 : 100
HP : 200
인구수 : 2
데미지 : 20
수호자라는 뜻을 가진 가디언입니다.
뮤탈리스크가 공중공격을 포기하고 변태(?)한 상태이지요.
따라서 공중공격은 할수 없는대신 지상공격이 매우 강력해지고, 또한 사정거리가 길어집니다.
하지만 이동속도가 느리기때문에, 상대방의 공중유닛에게 취약하죠.
디바우러
미네랄 : 150
가스 : 50
HP : 250
인구수 : 2
데미지 : 25
가디언이 공중공격을 포기했다면, 디바우러는 지상공격을 포기합니다.
역시 뮤탈리스크가 진화한 형태구요.
근데 공격속도에 비해 데미지가 별로입니다. 지상공격을 포기한거 치구요.
하지만 적군 유닛을 공격할때마다 Acid Spore(액시드 스포어:산성 포자)라는게 붙는데,
총 9개까지 붙일수 있습니다.
액시드 스포어가 붙으면 일단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현저히 감소합니다.
또한 데미지를 그만큼 더 받게되죠.
예를들어, 마린데미지가 6이죠? 근데 액시드 스포어가 5개 붙은 유닛을 공격하면 데미지를 11받게 됩니다.
방어력을 그만큼 깎아먹는다는거죠.
따라서 뮤탈리스크와 조합된다면(뮤탈리스크는 약하대신 다수의 유닛을 공격하죠?)왠만한 찌끄래기
공중 조합은 그냥 쓸어버릴수 있습니다.
스커지
미네랄 : 25(한번에 두마리)
가스 : 75
HP : 25
인구수 : 1
데미지 : 110
자폭유닛, 스커지입니다.
일단 데미지를 보시면 110입니다. 왠만한 공중유닛은 두기만 자폭해도 떨구죠.
공중유닛에게 밖에 자폭할수 없는데.. 일단 HP가 낮기떄문에 얼른가서 박아야 합니다.
하지만 난전이 벌어지고 있을때 상대방의 고급 공중유닛을 떨어트리기에는 좋은 유닛이죠.
한번 뽑으면 두마리가 나온다는 전설이(응?)
퀸
미네랄 : 100
가스 : 150
HP : 120
인구수 : 2
퀸은.. 잘쓰이지 않는 유닛입니다.
능력을 보면 좋은게 많기는 한데..
그에비해 퀸이 너무 비싸죠.. 차라리 다른 유닛을 뽑아서 공격하는 편이 나을정도로요.
저그가 너무 유리해서 심심할때나 뽑는 유닛입니다.
나름 여왕(퀸)인데 말이죠..
하지만 여러가지 쓸만한 기술들이 있죠.
패러사이트
마나 : 75
상대방 유닛에게 거는 마법(?)입니다.
상대 유닛에게 기생충을 박아넣어서 그 유닛의 시야로 볼수있습니다.
상대방의 병력에 걸어두면 상대방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관찰 할 수 있죠..
하지만 상대방은 그걸 냅두지 않을껍니다.(보통 패러사이트 걸린 유닛들은 바로 죽이거나
치료하죠... 메딕의 레스토네이션이 이걸 치료할수 있습니다)
브루들링
마나 : 150
퀸이 이 능력때문에 유명해졌습니다.
상대방의 유닛에게 기생충을 심는건 똑같습니다.
그 유닛은 그자리에서 바로 죽고, 브루들링 2마리가 그자리에서 바로 태어납니다.
하지만..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브루들링은.. 대세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유닛이죠;;
그냥 유닛하나 없애버린다고 생각하세요;;(불쌍한 브루들링)
인스네어
마나 : 75
거미줄같이 생겼죠?
초록색의 점액물질(!)을 뿌려서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느려지게합니다.
이거 걸리면 상당히 짜증나죠..
하지만 얼마 안가면 분해되어 없어집니다.
초록색이라고해서 '콧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죠;;
커맨드센터 감염
마나가 전혀 들지않는 마법(?)입니다.
상대방의 HP가 어느정도 떨어진 커맨드센터에 걸 수 있습니다.(패시브(냅둬도 실행되는 마법)이기 때문에
체력떨어진 커맨드센터가 시야에 닿으면 바로가서 잡아먹습니다.)
대상이 된 커맨드센터는 감염되서 내께되죠..
SCV를 뽑을수 있는건 아니고, 저번에 말씀 드렸던
'감염된 테란'을 뽑으실수 있습니다.
이거 당하는건 상대방과 내가 실력차가 크다는 뜻이죠.
상당히 굴욕적인(?) 스킬입니다.
답변확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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