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하는법

롤 하는법

작성일 2014.07.30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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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을 시작햇는데요.....엄청 재밋더라구요!!!!

근대 맙상 하다보니 대체 뭘 어떻게 해야겟는지 모르겟더라구요 래벨업은 어떻게하고 뭐...그런 단계들을 하나도 모르겟어요 처음 시작할때 어떤 단계로 가야하는지...뭐 그런 단계들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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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인기몰이를 한지 꽤 되었는데도 워낙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입니다. 시즌이 바뀌고, 스킨이 나오고, 각종 유명인들도 롤을 한다는 뉴스가 나옴에 따라, 접었던 사람들도 어떤게 바뀌었나 궁금해서, 스킨을 보고 반해서, 팬이라서 유명인 따라 해보고 싶어서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시작을 하지만, 역시 AOS 초보에게는 넘기 쉽지 않은 관문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예전이나 지금이나 에 '롤 초보에요ㅠ' 라던가, '롤 잘 하는 법 좀ㅠ' 같은 글이 심심찮게 올라오게 되는데요. 질문자님도 롤을 어떻게든 빨리 잘 해보고 싶은데 혼자선 도저히 답이 보이지 않아 이렇게 글을 쓰시게 되신거겠죠? ㅎㅎ

저 역시 내노라하는 프로, 아마추어 선수들과 공식, 비공식을 막론하고 활동하는 BJ, 들의 실력에 비하면 한참 부족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 부분 만큼은 초보인 나도 자신있게 알려줄 수 있다' 싶은 부분들을 추려 글을 한 번 써보겠습니다.


일단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해서 이해를 하시려면 백문이 불여일견, 장황하게 글로 쓰기보단 한 번 보는게 이해도 빠르고 더 낫겠죠!

최근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사이트에서 초보자들을 위한 동영상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한 번쯤 보시면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높아질 것 같네요.

http://www.leagueoflegends.co.kr/?m=news&cate=notice&mod=view&schwrd=&page=&idx=249708

더빙이 되어있어 영상에 영어가 섞여있더라도 듣는 것 만으로도 이해가 잘 될 겁니다.


자, 그럼 영상을 보고 오셨다고 치고 연결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롤 초보자분들이 인지하셔야 하는 기본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신의 챔피언, 아군 챔피언, 내가 상대하는 챔피언, 적군 챔피언의 이해.

팀플레이를 위한 소통과 그 소통을 위한 기본적인 이해.

상대의 전술과 시야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뀌는 전략.

팀원과 상대의 변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순발력과 센스.

뭐가 더 중요한지를 가릴 수가 없을 정도로 중요한 네가지입니다. 이 부분은 다른 부분에 비해 특히 재능이 더 중요하며, 노력해서 늘려보려고해도 다른 실력들에 비해 훨씬 큰 노력이 필요한 부분의 실력들입니다.


일단 가장 중요하면서 가장 기본이 되는건 '연습'과 '경험' 입니다. 수학을 글자와 숫자, 그림으로만 봐선 절대 연산을 완벽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1+1=2가 된다는 '그림'만, 혹은 '숫자'만 봐서는 2+2가 %인지 &인지 $인지 모릅니다. 1 2 3 4 5...를 익히고 1 11 111 1111 11111... 라는걸 이해하고 +가 더하기라는걸 알고 2+2를 직접 풀어봐야 그게 4인지를 알게 되는겁니다. 그렇게 이해를 하고 나야 이제 2+3=5, 1+2=3이란걸 알게 되고, -가 빼기라는것만 가르쳐줘도 2-2=0, 5-3=2라는걸 이해하게 되는 겁니다.

그것처럼 단순히 '롤을 모르는' 상태에서 '잘 하는 법' 같은걸 이나 질문 게시판에 올려보셔봐야 돌아오는 답변은 '외계어'입니다. 파밍이 미니언을 잡아 잡순다는 뜻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파밍이 대체 어떤 때 쓰이는건지를 모르는 겁니다. 그럼 cs는 뭐고 디나이는 뭐란 말이지? 글로만 배우면 갈수록 혼란스러울 수 밖에요.

그래서 결국 중요한건 직접 하면서 익혀야 한다는 겁니다. 진부한 대답이지만 해보지 않고선 최고의 플레이어가 공략을 써도 머릿속은 '갸우뚱'입니다. 혹은 이해를 하더라도 정작 게임에선 백지장이 되버립니다. 영상을 보고, 상대 플레이를 보고, 우리 팀원 플레이를 보고, '아 보통 저기에 와드를 많이 하는구나', '아 보통 이 타이밍에 바론을 먹으려고 하는구나', '아 저런식으로 움직이면 쉽게 노출이 안되겠구나' 등의 노하우나 플레이 스타일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익히는 겁니다.


이후부턴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백판을 한다고 해서 백판이 전부 내가 원하는 포지션에 내가 원하는 챔피언으로 갈 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그 백판이 전부 같은 챔피언과 붙을 수도 없는 노릇이죠. 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약 120여개에 달하는 챔피언들이 존재하니까요. 상대가 똑같은 챔피언으로 100번이 나올 확률은 어림잡아도 120의 100제곱 분의 1이란 소린데, 어림도없겠죠? ㅎㅎ

그렇기에 내가 쓰는 챔피언 이외에도, 다른 챔피언들까지 알아둬야 상대에게 좋은 아이템, 상대에게 좋은 플레이 스타일을 그 때 그 때 적용시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아이템 역시 동일합니다. 내가 주문력 위주의 챔피언을 사용하는데, 무한의 대검이나 피바라기를 간다면 욕먹기 딱 좋겠죠? 네? 무슨 아이템인지 모르신다구요? 당연하겠죠 초보이시니까요. 다만, 그 초보를 벗어나려면 알아야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아군이 채팅으로 '님아 트페랑 갱플이 궁로밍 올 것 같으니까 마방템으로 밴시나 정령중에 하나는 좀 맞춰놓으세요 딜템은 초반엔 보이드나 데캡보단 모렐로나 아테네가 좋아요' 라고 말한다면, 저는 그 아군에게 알아듣게 얘기하라고 욕을 해야할까요? 아니죠, 제가 알아들어야죠! 그렇기에 아군과의 소통을 위해서라도 이런 기본 용어들에 대한 지식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초보자에게 가장 중요한다고 생각되는 각종 용어들을 한 번 끄적여 보겠습니다.


라인-위, 중간, 아래에 나있는 길을 라인이라고 합니다. 초반에는 상대 탑과 내 탑 사이에서 교전이 일어나는게 보통인데요, 이때 라인을 민다고하면 적의 미니언을 빨리 없애서 우리 미니언을 적 포탑쪽으로 조금씩 앞으로 전진시키는 것이고, 라인을 당긴다고하면 최대한 적의 미니언에게 데미지를 적게 줘서 아군 미니언이 더 많은 피해를 입고 조금씩 뒤로 빠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라인을 밀면 상대가 경험치나 돈을 받기 힘들게 압박이 가능하구요, 라인을 당기면 우리편 정글러에게 갱을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라이너-라인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를 라이너라고합니다. 미드, 탑, 원딜을 라이너라고 일컫습니다.

 

탑-위로 나있는 길입니다.

 

미드-가운데에 나있는 길입니다.

 

봇-밑으로 나있는 길입니다. 이 곳은 보통 두명의 챔프가 갑니다. 서폿과 원딜이죠.

 

정글러-시야가 잘 노출되지 않는 곳에서 몬스터를 사냥해 돈과 경험치를 얻으며 은밀하게 움직입니다. 세 군데의 라인을 잘 살펴서 적의 체력이 많이 깎여있는 상태에서 방심한 틈을 노려 잡을 수 있겠다 싶으시거나 우리편 아군이 너무 말려서 힘들어한다고 생각되는 곳으로 가 도움을 줍니다.

 

서폿-서포터입니다. 보통 모든걸 원딜러에게 양보하며 자신이 크기위한 아이템을 맞추기 보단 아군에게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맞추며, 소모품인 와딩을 많이 사용해야합니다. 자신의 희생으로 원딜러를 한명 이상의 몫을 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이지요.

 

원딜-원딜러입니다. 특별한 경우 아니면 극공으로가며, 방어력이나 체력같은 쪽으로 가서 몸빵을 하기 보다는 큰 공격력을 바탕으로 생명력 흡수를 하는게 오히려 더 도움이 되는 캐릭터입니다. 다른 라인과는 다르게 원딜은 서폿의 보조를 받아가며 킬을 먹고 cs를 먹어 돈을 벌어서 최대한 빨리 커 팀 내의 뎀딜러가 되주어야합니다.


부쉬-수풀입니다. 들어가면 밖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같은 부쉬에 들어가면 노출이 되는 지형 장애물입니다.

 

cc기-상태이상스킬입니다. 느려짐,속박당함,공중에뜸,기절함,침묵당함,공포 등의 모든 기술이 cc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cs-cc와 비슷한 말처럼 보이지만 전혀 다른 뜻입니다. 이는 처치한 수 인데요, 보통 미니언(과 몬스터)를 얼마나 많이 잡았냐를 cs로 알 수 있습니다. 킬/뎃/어시 옆에있는 수치입니다. 상대보다 내가 cs가 높으면 내가 상대보다 돈을 많이 벌었다는 뜻이겠지요? 그럼 더 유리하게 게임을 이어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수시로 비교해가면서 견제를 하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q-q스킬입니다. 보통 대부분의 챔프는 q스킬이 기본 데미지 스킬입니다. 마나가 적게들고 쿨이 짧아 막타cs를 먹기 좋은 스킬입니다. 아닌 챔프도있습니다만 보통은 그렇습니다.

 

갱-정글러가 라인으로 침입해 같이 싸우는 행위를 뜻합니다. 갱킹은 현재진행형으로 해석하시면되고, 갱승은 도와주러 온 정글러가 역으로 당해버렸을때 쓰는 말입니다.

 

서렌-항복입니다. 항복은 게임 시작 후 20분 뒤에 가능합니다.

 

미러전-우리편의 한 명과 상대편의 한 명이 같은 포지션 같은 챔프일때 하는 말입니다. 이땐 순수하게 실력과 특성의 효율, 챔프의 운용방법으로 승패가 갈리겠지요?

 

초식정글-정글몬스터를 먹고 서서히 성장해 중후반에 위협하는 안전형 정글러입니다. 주로 초반부터 후반까지 쭉 탱커이며, 궁을 찍거나 주력스킬이 2~3레벨이 되기 전까진 갱을 잘 가지 않습니다. 가봐도 cc한번 걸고 끝일정도로 딜이 많이 안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육식정글-버프만 빠르게 취하고 상대 라이너들을 노려 킬과 어시를 먹는 방법으로 성장하는 공격형 정글러입니다. 주로 초반엔 딜을 가고 후반엔 탱을 가는데, 간혹 아군에 탱이 많거나 너무 압도적이라 탱이 굳이 필요 없는 상황이라 생각되면 후반까지 극딜로 가기도 합니다. 2~3레벨부터 상대 라이너를 노리며 부쉬에 숨거나 뒤로 숨어 기어들어가는 등의 전략을 펼칩니다.

 

땅굴-굴을 판다는 뜻으로, 탑과 봇 라인에 위치한 벽에 붙어 있는 긴 부쉬에 숨어 들어가 앞으로 전진하여 잡아채보겠다는 뜻입니다. 주로 라인을 밀었을 때, 아군 타워쪽으로 숨어 들어가 부쉬의 끝으로 간 뒤, 상대 라이너가 서서히 라인을 밀고 들어왔을 때 아군 라이너와 협공을 해 잡는 전략입니다.

 

빽도-백도어의 약자로, 상대의 뒷문을 공략하는 플레이스타일입니다. 상대에게 약간 불리한 상황에서, 라인전을 유리하게 만들고자 할 때 사용하며, 세 라인 중 한 라인이 밀려있을때 트위치, 샤코, 마이, 티모 등의 도주기가 있거나 이속증가 효과가 있는 챔프들이 잽싸게 파고들어가 타워를 파괴하고 나오는 방식입니다. 주로 텔을 들고 순식간에 왔다갔다 하기도 하며, 이 작전은 상대가 우리 기지 근처에 있거나 공략하려는 라인 주변에 없어야 수월하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블루-파란버프.거대골렘의 버프입니다. 잡은사람한테 일정시간 걸리게되는데, 마나회복 속도가 상승하고 쿨타임이 감소됩니다. 마나가 있는 캐릭터나 강력한 마법공격이 있는 캐릭이 주로 먹습니다.

 

레드-빨간버프.도마뱀장로의 버프입니다. 공격을 할 때 추가적인 데미지가 더 들어갑니다. 주로 평타 공격이 강한 원딜같은 캐릭이 먹습니다.

 

리쉬-정글러가 맨 처음 시작하기 직전 자기가 먹을 몬스터를 잡는데에 도움을 요청하는 말입니다.

 

노스마 하드리쉬-스마이트(강타)를 쓰지 않고 몹을 잡고 싶으니 너희가 초반 cs와 경험치를 쪼끔만 포기하고 나를 좀 더 많이 도와달라는 뜻으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이 경우 정글러의 비중이 쬐끔 더 커집니다.

 

탑허그-쳐들어오는 상대가 방어하는 우리편보다 인원이 많거나 스펙의 차이가 클 때, 포탑 근처에서 떨어지지 않고 포탑을 방어하는 플레이입니다.

 

프리징-라인을 고정시켜 그자리에서 계속 미니언을 먹는 방식입니다. 꽤 숙련된 기술이며, 주로 나서스같이 스택을 쌓거나 한번 당겨진 라인을 계속 당겨져있는 상태로 유지해 상대의 갱을 방지하면서 동시에 상대의 미니언 막타를 저지하는 전략입니다.

 

디나이-디나이를 당한다는 뜻은, 상대의 방해로 내가 cs를 못 먹게 되는 것이고, 디나이를 한다는 뜻은, 갖은 전략으로 상대를 방해해 cs를 못 먹게 한다는 뜻입니다. 디나이는 단순히 미니언을 못 먹게 하는 것 뿐만이 아닌, 로밍이나 갱을 방해해 점수를 따지 못하게 하는 것 역시 같은 맥락입니다.

 

파밍-미니언을 꾸준히 드시는게 파밍입니다. 데스를 상대보다 조금 더 하셨어도, 킬을 상대보다 조금 못 먹었어도 10~20원이 넘는 미니언을 상대보다 10마리, 50마리 이상 더 먹었다면 그건 킬과 데스에서 나온 골드 차익보다 훨씬 웃도는 골드 이득이 됩니다. cs유지가 후반까지 잘 되는 사람은 그만큼 후반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맵 리딩을 하면서 미니언과 몬스터 사냥에도 신경쓰고 있다는 뜻입니다.

 

더티 파밍-라이너들이 정글몬스터를 사냥하는 말을 뜻합니다. 주로 미드 라이너는 악령을 먹으며, 보라팀 탑 라이너는 골렘을, 블루팀 원딜 라이너도 골렘을 먹습니다. 라인이 밀려져있는 상태라 쉽사리 다가가기 힘든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손해를 줄이기 위해 몬스터를 먹음으로써, 경험치도 얻고 골드도 얻고 약간의 회복도 함과 동시에 그때즈음이면 라인이 풀려 당겨져오기때문에 정글러에게 양해를 구하고 자주 쓰는 전략입니다.

 

카정-카운터 정글의 약자로, 상대가 정글몬스터를 먹고있는걸 기습해 상대 정글러를 따거나, 상대가 오기 전 상대 정글에 있는 버프몹을 뺏어먹고 튀는 행위를 카정이라고 합니다. 보통 빨리 잡고 빨리 뺄 수 있는 공격적인 정글 챔프들이 자주 시도하며, 이 경우 적 블루를 자기가 먹고 자기팀 블루를 미드를 주는 등의 조건으로 미드 라이너를 부르거나 해서 빠르게 처리합니다.

 

와딩,ㅇㄷ-와드를 설치해달라는 뜻입니다. 혹은 그 위치에 상대편 와딩이 되어있다는 뜻입니다.

 

핑와-핑크와드의 줄임말입니다. 125원짜리 투명감지와드를 뜻합니다.

 

오라클-400원짜리 예언자의 영약을 말합니다.

 

탱킹-rpg를 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방어와 마저가 높고 체력이 많으며 체력회복속도가 빠릅니다. 그렇게 키워진 챔프를 탱커라고합니다.

 

누커-소위 한방딜을 내는 챔프를 일컫는 말입니다. 애니, 베이가, 브랜드 등이 이에 해당되며, 스킬을 모두 쏟아부었을 때 이후에 자신을 보호할 수단이 없는 약점이 두드러지는 챔프지만 일단 모든 스킬을 쏟아붓는 시점에서 한놈은 일단 무조건 증발시키는 그런 챔프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타-5:5로 한번 거하게 붙는겁니다. 보통 여기서 역전이 되는 수도 있습니다. 극적인 상황이나 최후의 한방을 영혼의 한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버스트-폭딜입니다. 그 대상에게 인정사정볼것없이 되는대로 최대한 데미지가 될만한걸 다 때려박습니다.

 

이니시-한타하려고 견제할때 먼저 상대에게 cc기를 거는 것을 의미합니다. 서로 합의가 오고가서 먼저 상대를 잡아 선공을 하여 한명을 잡아 4:5로 만들어버리면 분위기가 압도적으로 우세해집니다.

 

쌍둥이-넥서스를 지키는 최후의 포탑을 말합니다.

 

스펠-소환사 주문을 통틀어 일컫는 말입니다. 스펠 바꾸세요 라는 뜻은 현재 자신이 장착한 소환사 주문을 바꿔달라는 뜻입니다.

 

플래시-점멸입니다. 짧은거리를 순간이동하는 위기탈출, 혹은 다 죽어가는 적이 멀어질때 순식간에 다가가서 잡는 소환사의 주문 중 하나입니다.

 

스마-앞서말씀드렸지만 강타입니다. 챔프에겐 쓸 수 없지만 몬스터나 미니언에게는 가능합니다. 정글러들이 몬스터를잡을때 좀 더 손쉬워집니다.

 

익저-이그저스트의 약자입니다. 우리말로 하면 탈진이구요, 순간 공속과 이속을 느리게 해주기때문에 도망치는 적이나 쫓아오는 적, 혹은 평타로 딜교가 용이한 원딜에게 걸어주면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익나-이그나이트의 약자입니다. 우리말로 하면 점화구요. 레벨에 따라 5초동안 초당 일정량의 고정데미지를 주는데, 고정뎀이라 반피 이하일 때 도트뎀과 함께 맞으면 후반일지라도 꽤나 살떨리는 상황이 자주 생깁니다. 점화에 걸려있는 상태에서는 치료효과가 절반으로 감소합니다.

 

텔-텔레포트의 약자입니다. 우리말로하면 순간이동이구요. 주로 탱이나 정글이 순식간에 갱, 로밍, 빽도,  한타 합류를 하기 위해 듭니다. 이동속도나 빠른 이동이 가능한 스킬이 없는 챔프에게 좋습니다.

 

클린즈-클린저,클렌징이라고도 가끔 하는 분들이 계신데, 뭐 통틀어서 얘기하면 정화입니다. 현재 걸린 상태이상을 제거하고, 3초동안 자신에게 오는 방해효과의 지속시간을 65퍼센트 단축시켜줍니다. 클린즈 타이밍이 예술인 사람은 정말 스펠과 cc로 무장해서 달려들어도 잡기가 까다롭죠.

 

노플, 노텔 등등-해당 스펠이 없다고 하는겁니다. 예를들어 노플은 상대가 방금 플래시를 사용해서 없다고 하는 뜻이고, 간혹 플래시가 빠졌다 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스노우볼-현재진행형은 스노우볼링이라고하며, 초반의 이득을 후반까지 키운다는 뜻입니다. 해외 롤에서는 메자이 스택이나 스태틱의 스택을 쌓는걸 스노우볼이라고도 했었는데, 지금은 초반에 얻은 이득으로 갈수록 더 크게 불려나가는 방식을 스노우볼이라고 합니다. 예를들면 초반에 좋은 견제를 하여 상대를 디나이시켜 cs차이가 두배이상 나게 되면, 상대와 나의 템은 확연히 다를것입니다. 그럼 나는 더 좋은 템으로 상대를 더욱 압박해 갈 것이고, 그럼 상대는 cs를 더 먹기 힘들어지고, 그럼 조금 뒤엔 템의 차이가 더욱 크게 날 것이고... 이런 식입니다.

 

포킹-포크로 쿡쿡 찌르는듯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원거리 데미지를 짤짤이로 주는 경우를 포킹이라하며, 이런 챔프로 이루어진 조합을 포킹조합이라고도 합니다.

 

AD-물리공격입니다. 상대 챔프들이 주로 AD로간다 싶으면 방어력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AP-주문력입니다. 상대 챔프들이 주로 AP로간다 싶으면 저항력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딜탱-탱이되면서도 딜러역할을 하는 경우입니다. 잘 크지 않으면 어중간해서 힘듭니다. 보통 정글챔프나 탑챔프가 갑니다.

 

퓨어탱-탱키하면서도 뎀딜보조가 되는 역할입니다. 딜탱과는 조금 다른점은 딜은 딜탱에 비해 딸리지만 불꽃망토같은 보조딜이 가능한 템이나 스킬을 겸해서 탱커를 맡는 경우입니다.


똥신,데캡,데파,어비셜 등등-아이템의 약어입니다. 본래 북미게임이었던만큼 영어로 쓰던 말들이 줄여서 나온게 대부분인데다 대부분의 프로가 북미에 익숙하게 게임을 했던 인원들이라 아직까지 주로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참고로 데파는 데스파이어의 약자로 죽음 불꽃 손아귀를 뜻하며, 데캡은 데스캡의 줄임말로 라바돈의 죽음모자를 뜻합니다. 어비셜은 심연의 홀, 똥신은 갈색의 기본 신발을 뜻합니다.

 

블미, 트페, 이즈, 카시, 갱플 등등-챔프들의 약자입니다. 챔프의 종류가 110가지나 되다보니 이것 역시 아이템처럼 계속해서 경험해보시면서 숙지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블미는 블라디미르, 트페는 트위스티드 페이트, 이즈는 이즈리얼, 카시는 카시오페아, 갱플은 갱플랭크입니다.


이 이외에도 랭겜을 대표하는 티어와 mmr, 레벨업을 할수록 중요도가 높아질 룬과 특성 등이 있지만, 이 부분은 너무나도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제가 설명을 드린다고 어찌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듯 싶으니, 나중에라도 따로 '이러이러한 특성, 이러이러한 룬에 대해서 궁금하다' 라고 1:1 질문을 보내주시면 가능한한 상세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을 제끼고서라도 가장 중요한건 바로 챔피언입니다. 이는 초보자들이 롤에 빠지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롤에 흥미를 떼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자신에게 맞는 챔피언을 만나게 된다는게 중요하고, 또 흥미로운 일입니다. 단순히 남이 '이거 좋음', 혹은 '저거 썩음' 이라는 말 몇마디로 저 챔피언은 내가 잘 하지도 못하는데 그냥 좋은 챔프라서 하고, 이 챔피언은 쓰레기니까 해보지도 않고 나도 쓰레기라고하고 하는건 정확하지 못합니다. 온라인 대전 게임의 특성상 밸런스가 중요한 관계로 게임은 늘 업데이트되고, 그러면서 동시에 밸런스도 항상 수정되기 마련입니다. 고로 어제는 고인이었던 챔피언이 오늘은 OP가 되어 나타날 수도 있기에 챔피언은 항상 자신이 오랫동안 꾸준히 연습해도 질리지 않을 챔피언을 연습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여기서는 약 120여개에 달하는 모든 챔피언들을 전부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스크롤의 압박도 압박이지만 제가 지치는데다, 무엇보다 약 120여개가 넘어가는 챔피언의 모든 정보를 초보자들이 원하는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저 자신이 흥미가 가는 챔피언의 정보를 원하고, 초보자인 자신에게 어떤 챔피언이 맞을지만 찾으면 되기 때문에 굳이 모든 챔피언들을 상세히 소개할 필요는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차라리 매번 패치때마다 리메이크되어 올라오는 챔피언에 대한 정보를 그때 그때 검색해서 유명한 장인 유저들의 플레이 동영상을 시청하거나, 전문 블로거의 블로그에서 템트리, 룬특 같은 노하우를 얻는게 훨씬 유용하기에 여기선 소개하지 않겠습니다.

대신, 제가 초보자분들께 반드시 추천드리고 싶은 챔프는 450IP 챔프입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초보자들은 로테이션 외에 챔프가 없기에, 하나 정 붙이고 해보려고 하면 일주일만에 다른 챔프로 바꿔야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챔프가 비싼 챔프라면 모으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뿐더러, 모으는 동안은 또 어떤 챔프를 해야할지 막막 합니다. 무엇보다 그 비싼 챔프를 사버리면 21때 룬을 못 맞추는 웃지못할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450IP의 챔프는 랭겜을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랭크게임 입장 조건은 '만렙' 이외에도 '자신이 '보유' 하고 있는 챔피언이 16개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450IP의 챔프는 자기가 쓰는 챔프들을 제외하고 가장 모으기 쉬운(싸기 때문에) 챔피언이기에 결국은 사게 되고, 그럴거면 애초에 돈몇푼 없을 때 로테로 이챔프 저챔프 허둥대는 것 보다는 450IP 챔프 한두개 딱 사서 이라인 아니면 저라인 딱 잡고 연습하는게 나중에 만렙을 찍고 랭겜에서 포지션을 잡을 때도 좋습니다.

450IP 챔프에서도 무시못할 챔프들이 많이 있습니다. 단순히 싸다고 약한게 아닌, 챔피언이 나온지 오래 되어 '희소성'이 많이 떨어졌기에 가격이 그렇게 싼 것입니다. 앞으로도 여러 챔프들이 나올수록 몇몇 나온지 오래된 챔프들 중 6300은 4800으로, 4800은 3150으로, 3150은 1350으로, 1350은 450으로 떨어질 겁니다. 뭐... 다른 챔프가 가격이 떨어질 때 까지 기다려도 되지만 그건 썩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네요. 워낙 시간이 오래 걸릴수도 있다보니...

 

그럼 각설하고, 지금부터 450IP 챔피언들의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꽂히는게 있다면 바로 구입해서 플레이해보세요! 부담 없는 가격! 450IP!!!


가렌 - 전형적인 탱커입니다. 패시브가 체력회복이라 오래 뻗댕기기만 해도 이득입니다. 주로 탑을 갑니다. 이동속도 증가 스킬이 있어 추적이나 도주에도 좋으며, 궁극기는 자신이 준 데미지만큼 추가로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같은 탱커를 상대할때 데미지 넣기에도 좋습니다.

 

누누 - AP챔프이며 주로 탱커를 갑니다. W인 버프와 E의 CC가 좋아 서포터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탑을 가는 경우도 있지만 누누의 Q가 몬스터를 먹고 체력을 회복하는 스킬이라 정글을 더 많이 갑니다.

 

라이즈 - AP챔프이며 주로 미드를 갑니다. 궁극기를 사용하면 주문흡혈률이 올라가 딜을 내면서 체력도 회복합니다. 고로 오래 살아남아 긴 딜을 축적할 수 있어 잘만 크면 대장군이라고도 불립니다. 사거리가 짧다는 단점이 있지만 궁 시전시 이속이 늘어나 추적과 도주가 용이해져 상대와 실력차이만 좀 벌릴 수 있다면 크게 문제되진 않습니다.

 

마스터 이 - 왕귀형 챔프입니다. 평타 폭딜형이며 Q의 효과가 좋아 450IP 챔프들 중 가장 펜타킬을 먹기 쉬운 챔프이기도 합니다. 회복스킬도 있고, 평타 두배스킬과, 궁극기로 이속과 공속까지 빨라지고, 평타 사용시 Q의 쿨감 감소, 궁쓰고 킬이나 어시시 스킬 쿨타임 감소 등 스피디한 전투가 가능합니다. 주로 정글을 갑니다.

 

뽀삐 - 최근엔 거의 나오지 않는 챔프입니다. 주로 탑을 가며, 궁극기는 롤 챔프들 중 가장 긴 무적시간을 갖고 있습니다.(6/7/8초) 돌진도 벽에 박을 시 스턴을 먹일 수 있으며, 기본 탱이 되는 챔프라 어느정도 잘 쓴다면 의외의 성과를 거둘 수도 있는 챔프입니다.

 

소라카 - 서포터형 챔프입니다. 회복기가 두개가 있고 마나를 회복시켜주는 스킬이 있어 마통이 작은데 스킬을 많이 쓰는 원딜과 함께하기 좋은 챔프입니다. 궁극기는 아군 전체 힐이라 맵리딩을 잘만 한다면 저 멀리서 당하는 아군도 살릴 수 있는 좋은 스킬입니다. 거기다 최근 서포터계열 챔피언의 리메이크로 별부름 스킬을 사용시 적 챔피언에게 명중하면 회복 스킬 쿨타임이 7.5% 줄어드는 옵션까지 생겨 더욱 사랑받고 있습니다.

 

시비르 - 원거리 딜러 챔프이며 주로 바텀(봇)을 갑니다. 최근 상향된 챔프로써 스킬들의 타입이 상성이 좋아지고 E의 마나소모가 없어지면서 상대의 스킬을 방어하기도 편해졌습니다. 무엇보다 궁극기의 상향으로 훨씬 압도적인 추적과 도주가 가능해졌습니다.

 

애니 - AP 챔프이며 주로 미드를 갑니다. Q막타시 소모한 마나를 되돌려받아 마나운용을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으며, 스킬 4번 시전시 다음 스킬에 스턴이 붙어 한방 폭딜(버스트, 누크)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커계열 챔프의 특성상 스킬을 한번에 다 쏟아내고 난 뒤에도 적이 살아있다면 도주기도, 다음 반격기도 없는 플레이 난이도가 높은 챔프입니다.

 

애쉬 - 원거리 딜러 챔프이며 주로 바텀(봇)을 갑니다. Q스킬로 인해 평타에도 CC가 붙으며, 장시간 대기시 자동으로 평타에 치명타가 생기고, W의 계수가 높으면서도 쿨이 짧아 의외로 딜 넣기가 수월합니다. 무엇보다 궁극기는 저격만 잘 하면 멀리있는 상대를 역관광 시킬 수 있는 하드한CC를 가지고 있습니다.

 

워윅 - 가장 최근에 450IP로 내려온 챔프이며, 주로 정글을 갑니다. Q스킬의 회복력과 탱탱한 기본 갑빠로 가끔 탑을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W와 패시브가 주는 높은 이동속도와 넓은 범위의 숨어있는 적을 보여주는 W는 워윅 근처에서 숨을 수 없게 만들어 보다 안전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궁극기는 상대에게 순식간에 들러붙으면서 스턴까지 먹일 수 있어 한타때 선 이니시를 걸거나 플레이 중 혼자 있는 적을 둘이서 따기에 안성맞춤인 스킬입니다.

 

케일 - AD AP 복합형 챔프입니다. 스킬 계수는 AP지만 평타에 묻어나는 스킬이라 공속이 올라갈수록 데미지가 올라가며, 기본 평타 데미지도 같이 들어가기에 AD와 AP를 둘 다 신경쓰는 편이 딜을 내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모든 스킬의 계수가 AP이기 때문에 AD보다는 AP에 치중하는 편이 더 좋습니다. Q의 계수가 높고 CC가 하드해서 유용하며, 힐링엔 이속증가 효과까지 붙어 추적이나 도주에 용이합니다. 궁극기는 일정시간 무적인 나, 혹은 아군을 살리기에 최적인 스킬입니다.


이상입니다. 앞서 설명했던 것 처럼 여러 타입의 챔피언을 부담없는 가격으로 구매하셔서 사용해보시고, 전투시 각 포지션별 구조를 파악하는데 써먹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게임과는 관련 없지만 추가적인 팁 하나를 드리고싶은게 있습니다. 바로 대화 차단 기능인데요, 상대나 혹은 우리편이 자꾸 욕설을 하고 아가리를 털면서 뻘짓을 해대면 멘탈 관리도 안되고 서로 입싸움만 하다 결국은 함께 패망의 길로 들어가게 되죠. 리폿을 먹인다고 먹였는데 막상 생각해보면 자기 리폿 하나로 계정이 정지되는 것도 아니고 아까 판에서 입 털던거 생각하면 또 열받고, 그럼 다음판도 또 제 기분 제 컨디션 못찾아서 망치고... 앞으로는 맘에 안드는 놈이 나타나면 주저없이 게임중에도 차단을 시켜버리세요. 방법은 이렇습니다.

 

Tab 키 혹은 O 키를 누르신 뒤, 전광판에 보시면 맨 오른쪽에 조그마한 말풍선같이 생긴 아이콘이 보이실 겁니다. 그 버튼을 마우스로 클릭 한 번 해주시면 거기에 금지 아이콘이 덧붙을텐데요, 그럼 손쉽게 그 상대와 대화가 차단이 됩니다. 물론 그 상대가 자기의 말풍선을 차단하지 않으면 제 말은 계속 그 쪽에게 들릴거구요.

이렇게 간단하고 빠르게 즉석에서 맘에 안드는 상대의 말을 안들을 수 있으니 멘탈관리차원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겠죠. 앞으로 키보드 파이터랑은 상종하지 마세요.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여기까지인 것 같네요. 이정도만 해도 뭐... 저는 충분히 할만큼 했다고 생각합니다만 ㅎㅎ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혹시 추가적인 질문이 있다면 댓글로 달거나 질문자 인사에다 쓰지 마시고, 1:1질문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알람이 울리지 않아서 댓글이나 질문자 인사에다 글을 써버리시면 제가 못보고 지나쳐버릴 확률이 높습니당 ㅠㅠ 게임 안에서 도와드리는 것도 가능하지만 시간대를 제 쪽에서 맞춰드리긴 힘들뿐더러, 제 실력도 아주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입장이라... 양민의 티칭이라도 괜찮으시다면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ㅎㅎ;;


그럼 앞으로 매번 승리하는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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