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질문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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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LSS (Deep Learning Super Sampling)

- 이미 제목에도 나왔네요. Super sampling. 얼마전에 mp3 관련 이야기를 나눌 때, 선형 파형을 디지탈로 샘플링 했던 것을 기억하시죠? 샘플링 횟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음질이 좋아지는 것. 네, 그런 슈퍼 샘플링입니다. 즉, 어떤 신호를 얼마나 촘촘하게 샘플링 해서 원본에 가깝게 구현을 할 수 있는가~~ 그것이 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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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qhd를 그래픽 카드 에게 학습시켜서 fhd에서 qhd의 화질을 구현하는 기술로 이해합니다

==> 정확하게 QHD 화질인 것 처럼 구현을 하는 것입니다. '처럼 구현'이라는 것은 추측해서 만들어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추측인 것입니다. 이 추측을 텐서 코어를 이용해서 추측 (추론)하는 기술을 DLSS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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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래픽카드가 예측하는건가요? 학습을 한게아니라? 그리고 계산은 따로한다는데 무슨말이죠??

==> 예측, 학습, 계산... 모두 같은 말입니다. 실제로 받은 데이터는 FHD의 데이터이잖아요. QHD 데이터가 아니죠. 그런데 QHD 처럼 화면에 뿌려주려면 빈 공간 (빈 데이터)을 어떤 화소로 채워야 하잖아요. 그것을 텐서 코어가 추측 = 연산 = 추론 = 학습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치 원래 그 빈 공간에 데이터가 있었던 것 처럼 보여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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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예측하고 계산은 따로해서 해상도는 좋아지고 성능하락도 없다는데 무슨뜻이죠?

==> DLSS 기능을 가지고 있는 비디오카드 (정확하게는 GPU)를 사용하면 DLSS 기능이 거의 리얼타임으로 (real-time, 실시간) 연산을 해서 - 무척 빠르게 연산을 해서, 컴퓨터가 SSD 프리징을 보이는 것 같은 일이 없이 저 빈 공간의 데이터를 추론 = 연산= 추측 =계산해서 채워 넣는 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연산(계산) 능력이 떨어지는 GPU는 마치 SSD 프리징이 있는 것 처럼 버벅 거리거나 심지어 화면이 잠시 깨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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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LSS, Lay tracing을 사용할 때 랙이 걸리는 이유는 해당 코어가 연산을 미처 (아직) 다 하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결국 VGA (GPU)의 성능 문제이지요. 또한 HD 정도의 이미지 입력을 QHD까지 확장하려고 하는 것과 같이 입력 데이터 (화면, 화질)가 너무 부족하면 처리할 연산= 계산 = 추측 량이 많아서 미처 못 따라 갈 수 도 있습니다. 특히 비행기가 날아가거나, 주변의 환경이 급하게 변할 경우에는 연산해야 할 데이터 량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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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SS는 텐서가, Lay Tracing은 RT코어가 담당합니다. 서로 돕거나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