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초보유저입니다

리니지 초보유저입니다

작성일 2010.07.13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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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리니지를 시작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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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오크섭에서 시작할려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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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은 약 2500만원 가량 들고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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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가 완전 몰라요  원래 리니지2를 하다가 오늘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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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개념이랑 완전 딴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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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는 뭘로 마춰야 될까요?   적당한 셋팅  2500만원에서 구할수있는것으로 물약 귀한값 약 500만원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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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으로 장비는 마출수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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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 15렙으로 하는 퀘스트  주는 아이템 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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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억 이건 어디어디 해야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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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0렙인데요   라오플인가 머시긴가 어떻게 보나요? 그게 만라오플이면 장비안떨군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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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죽 이런건 대체 뭔가요? 무슨 쥬스도 있고  별 히안한음식 디따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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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음식 몇가지만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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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스는    기사  콘만 찍었습니다   콘이 젤좋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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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목적은 회사다니면서 재미삼아 놀려구 하는건데  싸움해서 잘안죽는 렙이 되면  싸움도 하러다닐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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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사냥 잘하는 장비로 마춰야겠지요?   일딴 사냥용 /대인용으로 제일 무난한장비 셋팅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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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렙별로 사냥터좀 알려주심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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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탁드립니다.    내공 살짝 올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여기도 기사를 하셨군요... 털썩..

 

초반에 가장 피해야 할 클래스가 기사, 군주 인데. ㅠㅠ

 

용기사 환술사는 걍 취급 안함...

 

다른 질문 글에서 답변으로 썼던 내용이 있습니다.

 

공통적인 부분이 있어 그 내용을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고, 그 내용에 없는 질문에 대한 답을 먼저 쓰지요.

 

중요한 음식은 기사에겐  과일 탕수육!!!

 

다른 건 신경 쓰지 않아도 되요. 그냥 재료를 얻게 되면 창고나 창고 캐릭을 만들어 안전하게 마을에 시장에 세워놓고, 다 모았다가 중렙 이후 요리에 도전하여 만들어 유저들에게 파세요.

 

과일 탕수육 외엔 기사가 거의 이용하는 요리는 없습니다. 재료도 제일 간단하며 효과를 피틱 +3입니다.

 

이유는, 기사가 주로 서민일 때 장비가 딸려 물약 값을 많이 쓰기 때문에 피틱 셋을 일정 레벨에 자금이 있으면 맞추게 됩니다. 피틱 셋으로 전향하면 방어력은 많이 감소해도 피틱의 효과가 사냥에 큰 도움이 되거든요.

 

여기에 좀 비싼 템인, +8 할로윈 호박 갑옷과 +7~9 파멸의 대검을 갖춰주시면 최강의 피틱 셋 조합이 기본 완성됩니다. 특히 파멸의 대검은 피를 빨아오는데 수치는 적지만, 데미지가 높고 매번 빨아오는데다가 피틱셋의 피틱 효과가 합쳐서 시너지 효과가 이미 최고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서민에겐 딱이죠. 대신 언데드 몹이나 보스에겐 검의 특성 상 효율이 크지 않아 이들 2가지 몹 사냥을 포기한 경우에 활용됩니다.

 

현재 서민들에게 가장 인기 있고 실리적인 셋팅입니다.

 

갑옷이 중요한데... 일단 호박 갑옷을 제외하면 다 렙제가 있어요. 40인가 그럴걸요?

무관의 씨리즈인데.. 무관의 갑옷은 차지 마세요. 피틱은 좋지만.. 방어력이.. 무갑 쓰면 보통 +8이상 인챈된 걸 쓴다고 하더군요. 그 정도되야 사용량이 있어서 거래가 좀 되요.

 

방어력이 워낙 구려서 점점 호박 갑옷으로 대체되는 상황입니다.

 

초반엔 가급적 +7 파대 + 호박값옷 포함 방어구 +4~5셋을 준비하세요. 가장 편합니다. 물약 소모도 적고 양손 검이라 공격력도 높고요.

 

이게 가장 효율적인 셋팅입니다. 무관 시리즈 중에서 피틱으로 사용되는 부위는 몇 개 없습니다.

 

장비의 가격들은 님이 하실 서버에 [글루딘 마을]과 [기란 마을]에 가시면 보통 시장 텔레포터가 있고 그 시장 안에서 자판기들이나 장사만 전문적으로 하는 서버 내에 유명한 장사꾼들에게 장비 별 시세를 물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게 가장 정확하고 자판기들의 시세는 천차만별입니다. 사기꾼들이 대부분이라 실제 시세와 다를 때가 많아요. 이들은 무시하시고, 인지도 있는 장사꾼의 이름을 먼저 알아내서 그 몇 명에게 가서 물어보세요.

 

 

장비 셋팅은>

 

0. 무기 - 무기에 대해선 다양한 선택이 존재합니다. 저 아래 긴 장문의 답변 중 그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님이 어떤 몹 종류를 주로 잡으면서 생계를 유지할 것이냐에 따라 무기 선택이 달라집니다.

 

님의 돈 정도에서는 초반에 무기에 집중 투자하신다면, 싸울아비장검 +7짜리 정도는 구입하실 수 있겠네요.

하지만 방어력이 약한 초 허접 기사에겐 좋은 무기는 사치일 뿐입니다. 저렙 땐 죽으면 떨굴 확률이 높죠?

 

그러면 안 죽을 수 있는 것에 모든 것을 투자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그래서 현질을 크게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방어구에 주력하시길 추천합니다.

 

초반 클 때는 아래에 설명한 글처럼 서민일 때는 [은장검]이란 무기가 가장 효율이 좋습니다.

 

보스 대비 다마스커스도 있죠. 잘 팔리는 아이템으로 치자면 다마가 훨 낫습니다.

하지만 언데드 대비라는 문제 때문에...

 

정말 님이 언데드는 거들떠도 안 볼거다!!! 여기서의 언데드의 중점은 거의 용의 계곡과 용의 던전에 나오는 몹들에 기반합니다.

 

이들을 상대할 게 아니라면, 선택을 그렇게 하셨다면 그냥 편하게 +7싸울아비장검이나 +9다마로 가심 되요.

 

싸울아비는 보스전에 무기가 깨져서 일반 몹들에게 최상의 능력치를 냅니다.

+9 다마는 보스 전 포함이죠. 하지만 무기 타격치 효율은 싸울이 훨씬 앞섭니다. 

 

보스를 무시하실거면, 싸울이나 싸울과 비슷한 어둠의 칼날을 +7로 구입하세요.

 

하지만 요즘 리니지1의 추세가 처음부터 현질이 판치는지라 거의 +9무기가 아니면 거래가 안됩니다.

님처럼 처음 시작해도 다 현질을 하는 세상이라..

 

예전처럼 +6이나 +7 +8무기들은 잘 안 쓰여져요. 산다면, 님 같은 서민들이 현질을 해도 어중간하게 한 분들이 무기를 +9무기 가기 전에 쓰거나, 보조 무기로 쓰는 정도로 쓰입니다.

 

하지만 사용 빈도가 많지 않아 거래가 활발하진 않습니다.

님 같은 사람이 또 있어 구입할 때가 올 때까지 되팔 땐 기다려야 함.

 

모든 무기를 능력만 된다면 +9짜리 사는 게 좋습니다.

 

 

1. 갑옷 - 이건 님의 선택."+8 호박 갑옷"은 섭마다 차이가 있지만 1200~1500정도인 거로 압니다. 그 이상일지도.

 

처음엔 싸게 무관의 갑옷 +8이나 +9짜리 사서 입다가 나중에 돈 버시면 바꾸시는 것도 좋아요.

 

2. 방패 - 붉은 기사의 방패, 기사의 퀘템으로 서민들의 친구입니다.

+6까지 안전 인챈되는 고마운 넘!!! +6으로 사세요. 여유 있으면 +7로~

 

후반에는 이후 "무관의 방패"(피틱) 와 이 방패 중 골라야 합니다.

무관은 피틱 셋 조합입니다.

 

3. 장갑 - 속성 장갑. 빙령, 풍령, 암령, 염령 으로 총 4가지 속성 별 장갑.

효과가 힘+1에 엠틱 +1이라 많이 사용합니다, 기사에겐 힘 +1이 메리트!!!

 

+4나 +5로 구하세요.

 

나중에 돈 버시면 "+4~+5파워 글로브"로 갈아타기 때문에 굳이 고 인챈트 쓸 필요 없습니다.

 

싸고 잠깐 쓰는 장갑입니다.

 

4. 망토 - 무관의 망토, 비쌉니다. 마찬가지로 피틱 셋이예요. 최강의 망토는 45레벨인가 퀘스트 템인 포이즌 서펜트의 망토(포망)입니다.

 

이걸 착용하기 전까진 마법 망토(마망)와 함께 이거 쓰세요.

 

45레벨 포망 퀘 드럽게 어렵습니다. 자기가 깨야 망토를 받고 자기에게 귀속입니다. 보스 잡아야 하는 퀘인데, 그 퀘템이 여러명이칠경우 누구에게 들어갈지 모른답니다.;

 

5. 투구 - 붉은 기사의 두건. 기사의 퀘템으로 서민들의 친구입니다.

+6까지 안전 인챈되는 고마운 넘!!! +6으로 사세요. 여유 있으면 +7로~

 

+5~+6 마법 방어 투구와 겸해서 써야 합니다.

 

그리고 고렙이 된 어느 순간 +7 이상의 마투를 구하셨다면, 붉두 없이 이거만 사용하게 될 겁니다. 거의 상대하는 놈들이 반은 마법 몹이라...

 

6. 티셔츠 - 이건 올해 초까지 이벤트를 해서 스탯이 붙은 티를 엔씨가 현금으로 팔았었죠.. 그게 없으실테니 게임 내 템인 "티셔츠"를 써야 합니다.

 

+4~+6까지 선택해서 고르세요. 이건 다른 대체품이 없는 부위입니다. 이걸로 쭉 쓰죠. 나중에 +7이상 쓰시면 됩니다.

 

7. 부츠 - 강철 부츠.

 

이게 최고입니다!!! +6짜리 구하세요. +7짜린 비쌈..

 

8. 악세사리.

 

- 벨트 : 기사에게 가장 중요합니다, 무게 게이지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이라서.

비싼 "오우거의 벨트"는 못 쓰시니, "트롤의 벨트"라도 우선 사세요. 물약 소지량이 확 늘어남을 느낄 겁니다.

 

벨트류는 +인챈이 안됩니다.

 

- 반지 : 거의 멸마의 반지입니다. 마법 방어 셋. 비쌈 고가.

초반엔 수호자의 반지를 쓰세요. 방어 + 효과로 쌉니다.

 

- 귀걸이 : 초반 초보자 지역에서 퀘스트를 통해 마지막에 받는 상아탑의 귀걸이.

이게 지존입니다. 꼭 받으세요. 없으면 걍 귀걸이는 포기하고 사세요..

 

- 마법 인형 : 말 그대로 인형입니다.

특수한 효과를 부여. 기사의 인형은 "늑대인간", "돌골렘", "버그베어" 정도입니다.

 

다 쌉니다. 10~30만 사이.

 

보통 늑대인간을 많이 끌고 다닙니다. 늑대인간은 타격치에 +@가 랜덤 발동.

돌골렘은 완벽 방어 랜덤 발동.

버그베어는 무게 게이지 + @ 효과 입니다.

 

 

9, 마법 방어 셋.

마지막으로 마법 방어 셋이 있는데 그게 바로 마법 방어 투구와 마법 망토 입니다.

 

40렙 전 후반으로 마법을 쓰는 몹을 상대하게 되는데, 기사의 물리방어 셋과 함께 필수 지참 셋입니다.

 

마방을 강화하려면 비싼 템인 멸마의 반지 2개로 한 쌍을 함께 써줘야 합니다. 이건 후반 이야기.

 

 

10. 피틱 셋!!!

 

서민 기사들의 가장 믿음직한 친구입니다.

 

방어력면에서 많은 손해를 보게 되지만, 피틱 셋을 야물딱지게 잘 갖추신 상태에서 +7~9 파멸의 대검까지 차셨으면, 사냥 효율은 이미 게임 오버입니다.

 

피틱으로 무섭게 차는 피틱에 파대로 뺏아오는 피 량까지 생존률이 극상을 향해 달리게 됩니다.

하지만 마방 사냥터나 손상이 되는 몹, 보스들은 못 잡습니다.

 

언데드도 좀 답답하죠. 언데드 무기보단.

 

하지만 가장 효율적인 셋팅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가장 효율적인 구성은 +8호갑, +7이상 무관의 방패, +6이상 무관의 망토 또는 +5이상 포이즌 서펜트의 망토, 피틱 화이트 데이 이벤트 반지(이건 착용 시 귀속이라 거의 서버 내에 지금은 남아있지 않을 겁니다..), 붉은 오크의 귀걸이. 입니다.

 

여기에 탕수육을 먹으면 딱 셋팅 완성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레벨 제한이 있고, 포망의 경우 상당히 얻기 힘듭니다. 그리고 모든 장비가 대부분 고가...

 

무관의 갑옷과 무방, +4무망 정도로만 셋팅하고 +7파멸의대검을 차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차피 어중간한 물리 방어에 한손 검으로는 물약 써야 하는 걸 막지 못하니 차라리 이게 나을 수 있죠.

선택은 님의 예산과 사냥 방식에 따라 달라질 겁니다.

 

2500만이면, +8호갑만 사도 예산이 앵꼬를 따라 달리겠네요... 여기에 파대 사면 흠... +7이 600~900이니깐...

 

암튼 위에 셋팅을 다 갖추면 틱 당 피틱이 21 이상에 "파멸의 대검"에서 오는 피 흡수량까지 더해져 참 좋습니다. 45레벨 이후 서민 기사분들이 +된 인챈트 수치는 +7이 아니라도 그보다 아래 것들로 많이 갖춰 입고 렙업을 하는 장비입니다.

 

광렙을 위해서 버림받은 자들의 땅에 특화된 언데드 무기로 사냥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피틱 셋은 여러 모로 훌륭합니다.

 

피틱 셋에 대한 정보와 평가는 리니지 플포에 보시면 많습니다.

 

 

 

<그 외>

 

1. /기억 명령은 각 마을 텔레포터나 창고 위치 다 하셔야 합니다.

 

 단 기란 마을은 사람들이 붐비는 게시판 바로 옆을 기억하세요. 게시판 볼일이 많습니다. 근데 바로 앞이 아니면 안 봐지거든요.

 

2. 캐릭터 성향은 컨트롤 + A 누르시면 나오는 장비 장착창에서 밑에 다른 메뉴 누르심 되요.

 

만 라우풀이 32767입니다. 3만만 넘겨도 왠간해서 안 떨구지만, 만땅을 대부분 채우고 다닙니다.

 

3. 요리는 글루딘 마을 상단 쯤 요리 상인에게 책을 구입한 후 재료를 사서 만듭니다.

요리 별 효과와 재료는 요리 상인에게 책을 구입하시면 언제든 확인할 수 있어요.

 

기사는 과일 탕슉만 씁니다. 피틱 + 3

다른 클래스들도 가장 싸기 때문에 상황은 비슷.

 

엠틱이 오르거나, 피가 오르거나 엠이 오르거나, 방어력이 오르거나, 데미지가 오르거나 뭐 여러가지 음식이 있지만, 가장 초반부터 후반까지 많이 쓰이는 게 과일 탕수육.

 

그리고 후반부부터는 마방과 속성 방어를 올려주는 레서드래곤의 날개 꼬치 구이 입니다.

 

재료는 레서드래곤 날개입니다. 기사 혼자론 거의 불가능이라고 보심 되며 다른 캐릭터들이 많이 팔 겁니다.

하지만 래서드래곤이 워낙 센놈이라 비싸요..

 

후반부에 기사가 보스탐 할 때 주로 사용하는 주 음식이 됩니다.

 

그리고 요리 제작 때 일정 확률로 희박하게 "환상의 ~ 요리"가 뜹니다, 이건 기존 효과에 + 데미지 감소 효과가 더해져요.

 

데미지 감소 3이었나. 이게 리니지 1 시스템에서는 굉장히 큽니다.

 

보통 40렙 후반부터 일반 과일 탕수육도 많이 쓰지만, 환상의 과일 탕수육도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개당 1500~3000 사이로 비싸요.

 

환상 요리는 100개 만들면 1~5개 나오는 확률입니다.

 

4. 콘 찍으셨군요. 당장 지우세요. 콘이 좋은 건 2년 전 스탯 초기화가 없을 때 이야기입니다.

힘 20으로 다시 찍으시고, 초보자 존에서 나오는 퀘들 끝까지 다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에 레어 아이템 급인 귀걸이를 줍니다. 꼭 받으세요!!!

 

지금은 스탯 초기화가 가능해서, 현금이 9900원 들지만.

 

1부터 렙업을 더 빠르게 하기 위해 그 직업에 공격력과 관련되는 스탯에 올인하는 캐릭이 대세입니다.

 

- 기사는 힘!!!

- 요정은 덱스!!!

- 법사는 인트 위즈!!!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피가 많으면 생존률과 피탐 시간은 좀 좋겠지만, 힘이 딸려서 몹에게 잘 칼이 안 박히고 힘 기사보다 늦게 죽입니다. 그 시간만큼 렙업에서 뒤쳐지죠. 특히 보스 잡을 때 확연히 차이 납니다.

 

힘을 올려 데미지 극대화를 하고 60렙 이후까지 콘 기사들보다 먼저 가서 스탯 초기화하는게 일반적입니다.

 

7. 기사하실 거면 피케이는 어지간해선 꿈도 꾸지 마세요, 피케이란 어지간한 마방과 물리 방어를 동시에 갖추고 무기까지 좋은 걸 차셨을 때나 한번 도전해 볼만합니다.

 

기사는 마방에 취약하고, 근접전이기 때문에 요정이나 마법사에게 취약합니다. 마방을 100%이상 맞추면 달라지지만... 속방도 마법사 대비로 올려야 하는데 장비 값 작살납니다. 걍 포기하시길..

 

기사는 스턴이 메리트입니다. 하지만 양손 검 무기로만 발동이 되죠. 양손 무기는 방패를 못차므로 패널티가 큽니다.

 

나중에 장비 좋아지시고 렙 좀 되시면 하세요. 사냥 중에 쌈 붙어서 키우시는 중에 쌈 할 수 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다 장비를 갖추고 게임하기 때문에 잘 안 죽습니다. 남에게 꿀리지 않을 정도, 얕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죽지 않을 정도로만 갖추세요.

 

그전까진 사냥 용 장비가 왔따!!! 입니다.

 

 

여기까지 하고 나머지 전체적인 답변을 복사해서 붙입니다.

굉장히 기니 당황하지 마시고 전부 읽어보시면, 기사의 리니지1 이라는 세계관이 어느 정도 잡히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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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어제 등록하신 글에 답변을 달았었는데, 다시 질문을 또 올리셨네요?

 

어제 등록했던 답변 여기도 등록합니다. -_-;

 

두서가 없어도 리니지에 대해 알 수 있으실 거예요. 기사는 대박 중박을 노릴 수 없습니다. 그런 사냥터 갔다간 그 희박한 확률에 대박 템 드랍 확률보다 확실한 물약 소모 확률이 서민 기사에겐 더 무섭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물약은 가면 무조건 쓰거든요, 이건 확실한 확률 ㅡ.ㅡ; 바로 손해나죠 ㅋㅋ

 

기본부터 몇 가지 짚어드리고 본론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간략히 이야기 하는 몇 가지들은 님께서 리니지를 기사로 무일푼으로 시작하실 때 가장 기본적으로 중요하게 인자하고 계셔야할 포인트들입니다.

 

기사의 장비 맞추기 순서는 방어구 -> 무기 순입니다.

 

이유는 현질이 가능하지 않은 유저는 물약 값 충당과 고가 장비를 쓸 수 없기 때문에 피 손실이 많고, 물약값은 써야 하는데 돈은 없으니 물약 소모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방어구에 먼저 투자하는 겁니다. 무기가 중요한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빠른 렙업을 위해서!!!

 

하지만, 가진 건 쥐뿔도 없는 놈이 무슨 광렙입니까? 우린 그런 걸 생각해선 안되는 부류입니다.

방어구를 +6셋까지 맞추시게 되면 무기를 +7정도로 올리세요. 그 이상 가셔도 됩니다.

 

무기의 부족함은 서민들의 영원한 동반자~! 강아쥐로 대체합니다. 자신의 레벨 - 5렙 정도 되는 강쥐들을 2마리 데리고 다니면 +9검 이상의 성능을 내며 몹이 빨리 죽으므로 내 피 또한 많이 보존할 수 있습니다.

 

단!!! 주의할 점은 강아지들의 레벨이 높아져 님의 검보다 공격력이 셀 경우는 거의 몹이 강아지를 돌아봅니다. 만약 님 검이 +6인데 강아지를 자꾸만 친다면 +6검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언데드 몹은 +6언데드 검이라도 절대로 강아지를 빨리 쳐다보지 않습니다. 그만큼 언데드 검의 자체 언데드 특화 데미지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강아지를 쳐맞지 않게 하는 묘수로, 종종 상황에 따라 계산하여 촐기를 강아지에게 먹이느냐 안 먹이느냐의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촐기를 먹이면 강아지가 더 빨리 때려서 몹이 돌아볼 확률이 높아지지만, 그만큼 몹을 더 빨리 죽일 수 잇기 때문에 몹의 수준에 따라서 몹이 몇 대 때리기 전에 몹을 먼저 눕힐 수 있는 잇점이 있습니다.

 

이 원리는 상황과 몹의 수준과 님의 공격력의 수준에 따라서 잘 응용 적용해 보세요.

 

 

이제 +6방어구까지 다 갖추셨으면, 검으로 관심을 돌립니다. +9검을 가질 때까지 멈추지 마십시오.

 

+6짜리 방어구와 +7짜리 방어구의 가격 차이는 매우 크기 때문에 +6까지 방어구 맞추기가 도달했다면, 무기로 업글로 전향해야 현명합니다.

 

무기는 처음 [은장검]으로 40렙 초 중반 또는 후까지 "오우거"나 "카스파 패밀리" 등 대박 템을 주는 몹에게 대박을 터뜨려 좋은 검을 사기 전까지  쓰시길 권합니다.

 

이 글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태클을 걸어대겠지만, 은장검을 제외한다면 기사는 3가지 무기를 갖춰야 합니다.

 

일반 몹 상대용 무기, 언데드 무기, 보스 용 비손상 무기.

 

이 가격이 아무리 클래식 무기를 이용한다고 해도 서민에게는 부담입니다. 모두 +6짜리를 사용한다면 머 상관 없겠지만, 여기 저기 사냥 안하고 돈 없을땐 무기를 하나만 크게 집중 투자해서 한 가지 몹이 나오는곳에만 쳐박히는게 현명해요.

 

[은장검]은 이 3가지 무기 특성 중 "언데드"와 "일반몹"(큰몹 타격 효율 포함)까지 포함합니다.

 

"비손상 무기"까지 포함하는 건 초고가 템인 "오리하루콘 단검" 뿐이죠.

 

 

기사는 그냥 꾸준히 하는 수밖엔 없답니다. 지금 앵벌이 되는 사냥터가 특별히 있는 것도 아니고 된다고 해도 기사 캐릭으로는 여실히 한계가 있습니다. 아래 본문처럼 개를 끌고 피 소모를 최대한 줄이는 방법을 30~40렙 이후가 되었을 때 대박 장소에서 써먹어 볼 순 있겠지만, 그닥 그렇게 시간과 노력을 들일 정도로 대박템이 잘 나오는 장소도 이젠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기사의 로망은 레벨이 52가 넘고, 장비가 갖춰지면서 52렙 이후에 본격적인 보스 탐만 노리면서 중박, 대박, 초대박을 꿈꾸는 인생길에 있습니다.

 

만약 끝 없이 광렙의 길만 달리실거라면, 걍 이 겜 포기하세요. 절대 끝나지 않습니다. 솔직히 52렙 정도 되면 즐기면서 하는 게 가장 현명한 길입니다. 65렙 이후부터 리니지가 달리 와닿지만, 그 레벨은 라이트 유저가 가질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적어도 1년 반 이상은 꾸준히 해야 함...

 

 

아무튼 40렙까지 꾸역꾸역 참아가시면서 아래 미스릴, 철괴 노가다로 가급적 초반엔 목돈 마련을 유지하시고, 이후에는 본던에서 짱박히심이 가장 돈 벌기 빠른 길입니다. 아템 나온다는 곳들 다~ 본던에서 나오는 템들과 같고 본던보다 더 세고 강한 대신에 확률은 거의 비슷하거든요.

 

본던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허접한 기사라도 렙과 물약만 충분하면 어느 정도 독식을 노려볼만한 이쁜 보스가 유일하게 나오는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이 "카스파"와 "네크로맨서" 빼면 허접한 기사가 물약이 있어도 독식을 노릴 수 있을만한 보스는 현재 리니지 월드 상에 없습니다.

 

현실에 재테크 원리에 비춰보더라도, 님의 재정적인 목표에 앵벌 같은 푼돈을 빼고 더욱 빨리 도달하게 만드는 수단은 "오우거" 정도의 대박 몹이나, 쉬운 보스인 "카스파 패밀리" 뿐입니다.

 

 

자아~! 정리하자면, 님의 최우선 이뻐하셔야 할 몹은 오우거, 카스파 패밀리, 네크로맨서 이렇게 3가지입니다. 겜을 하면서 항상 원수처럼 하지만 사랑하는 연인처럼 생각하시고 마음 속에 목표로 삼으십시오.

 

서민들의 인생 역전을 실행시켜주는 놈들입니다.

 

님께서 52렙이 된다하여 선택에 폭이 넓어지더라도 이들은 간과할 수 없는 쉬운 먹이감들입니다.

 

이제 40레벨 이전까지는 무기를 +9짜리는 준비하세요, 못해도 +7은 써줘야 합니다.

+8은 사용하지 마세요. 요즘은 하가 아니면 최상만을 사람들이 고집하기 때문에 어중간한 +8은 잘 매매가 안됩니다. +7에서 바로 +9로 갑니다.

 

무기는 어떻게 해서든 40레벨 전까지 +9다마는 준비하세요. 용계 삼거리 용으로 언데드 무기가 있어야겠지만, 그 쪽 언데드 무기 갖춰봤자 오우거를 노리고 가는건데, 오우거 대박보다 카파 잡아 축줌 먹을 수 있는 확률이 훨씬 더 높답니다.

 

님은 40레벨이 되기 전 까지 길을 정해야 합니다, 그 길에 따라 준비하셔야 하는 무기가 달라집니다.

 

첫번째 길은 용계에 사는 생활이고, 두번째 길은 본던에 사는 길입니다.

 

용계는 은장검.

본던은 다마스커스 검입니다.

 

은장검은 +7로 구입하셔도 문젠 없습니다, 어차피 언데드 용 무기라서.

다마스커스도 +7로 두 개 다 +7로 구해도 상관 없습니다. 어쩌면 서민의 형편에서 가장 효율적일 겁니다.

 

2가지를 다 구하셔서 양 쪽을 다 가셔도 되고, 한가지에 특화시켜 집중적인 돈벌이에 매진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용계엔 오우거가 있고, 본던엔 카파가 있습니다. 오우거는 일반 큰 몹에 속하지만, 그 지역에 주류가 해골들이기 때문에 은장검을 착용합니다.

 

+9다마를 맞추신 후에 언데드 무기를 준비하세요. 7은장검이나 7레이피어나 말입니다.

 

장비가 도저히 안되서 40레벨이 되어도 카스파를 독식하기 버겁다! 싶으면 걍 본던에 카파는 포기하시고, 강아지 1~2마리 끌고 용계 삼거리에 40렙부터 쳐박히십시오. 대박과 물약 값, 그리고 렙업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길입니다.

 

무기는 서민이시니 7은장이라도 맞추시고, 불가능하다면 은장검 기란 무기 상점에서 사셔서 +6까지라도 만드세요.

 

퀘스트로 얻는 상아탑의 검으로는 언데드 특화를 낼 수 없습니다. 님의 목표는 가급적 40렙 이전까지 방어구 6셋에 무기는 +7은 맞추셔야 하는 겁니다. 

 

+7 검은 힘드시면, +6검이라도 쓰세요. 언데드 특화인 검이면 6검이라도 용계 지역, 해골 때려뽀시는데 그렇게 나쁘진 않습니다.

 

투구와 방패는 퀘스트로 얻는 붉은 기사의 씨리즈가 있으니, 문제 없고 이 방어구들은 +6까지 안전 인챈트 라 보통 +6까지 된 걸 삽니다. 가격 대비 효율이 정말 뛰어남. 그리고 싸죠.

 

정말 가진거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는 기사 캐릭의 경우, 은장검만한 동반자가 없습니다, 비록 나중에 팔기 힘들지라도 말입니다. 팔기 힘든 이유는 이젠 너도 나도 다 현질을 하는 바람에 이전처럼 클래식 무기들을 안 쓰고 고가의 템들만 써대기 때문이지. 절대로 클래식 무기들 중 빼어난 성능을 지녔던 아이템들의 성능이 구려졌기 때문은 아닙니다.

 

거듭 이야기 드리지만, 서민 기사면 모든 걸 다 잊고 그냥 가장 효율이 좋은 검을 선택하세요. 보스 잡는 거 빼곤 어느 장소, 어떤 종류의 몹에게도 효율을 발휘하는 무기가 은장검입니다.

 

오우거를 잡아 대박을 획득하시면, 그 돈으로 검을 바꾸세요. 저 같은 경우는 은장검은 안 팔고 일부러 오랫동안 초보 때의 기념으로 추억을 간직한 무기로 창고에 보관했었습니다.

 

돈 없이 생활하는 초보 시절에, 다른 구입이 가능한 모든 무기들을 써보시다가 마지막에 은장검을 써보시면 왜 초보들의 매력덩어리인건지 알게 되실 겁니다.  

 

용계에서 생활하실 때 방어력이 부족한 건 어떻게 해도 가장 치명적이고 참을 수 없는 것이니, 오우거 대박 템을 먹거나 소박 템을 먹거나 어떻게든 돈을 모으는 것은 다 방어구로 돌리세요.

 

무기가 +6~+7이어서 공격력이 약한 부분은 당장은 급할 게 없습니다. 개 2마리 끌고 같이 사냥하시면 +9검 이상 찬 효율이 나오니까요.

 

아!!! 그리고 주의하실 것이 개 끌고 사냥하실 때 "오우거"를 치실 때는 개는 "피리"로 휴식하게 한 후에 오우거를 치십시오. 개가 같이 맞아 금방 죽습니다. "오우거"를 상대하는 요령은 흑단 막대(번개 소환 막대) 등을 준비하셔서, 멀리서 오우거가 보이면 누가 치지 않은 상태라면 막대로 번개 날리세요. 그럼 님쪽으로 옵니다.

 

그 사이에 개들을 휴식으로 놓으시고, 오우거에게 가면 됩니다.

 

강아지들은, 진화하지 않은 일반 등급에서도 30렙과 40렙이 넘으면 엄청 강해집니다. 그 차이는 20레벨 때부터 함께 개들과 생활해 보시면 알아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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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리니지 관련 질문에 정말 오랜만에 답변 달아보네요.

 

리니지 관심 끊은지 오래라...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마찬가지로 관심 없는 지식 iN 순위 정보 보다가

제가 리니지 관련 지식 순위가 301위라고 되 있는 걸 보고 한번 오랜만에 흥미가 일어 들어와 봤네요.

 

근데 님 글이 눈에 띄는군요. 다 오토에 자동 질문 글들 밖에 없네.. 미친 것들.

 

세상 쉽게만 살라고 하니, 제대로 살아가것나? 저런 인간들이.

 

암튼 본론으로 들어가서요.

 

일단 제가 가장 하고 싶은 말은 현질한 거 아니시면, 기사 접고 맘 편히 할 수 있는 다른 직업 하시라는 이야기입니다. 머 정히 하고 싶다면, 꼭 힘 20을 놓은 기사로 하시고요. 어차피 빨리 렙업해버리고 나중에 스탯 초기화 한번 하면 되요.

 

암튼 리니지 1의 기사는 정말 가장 암울하고 비운의 존재입니다. 로망이 있고 기사의 명예 머 이런 판타지 소설 등에 단골로 등장하는 기사의 그 무언가를 잘 알고 있긴 합니다만..

 

리니지가 서비스 초반기에 모습과 다르게 오랜 시간 장수해 오면서 많은 업데이트를 해왔고, 그 중에서 몹의 능력치 상향 업데이트 등 많은 걸 바꿔왔습니다.

 

그 동안 가장 피해를 봐 온건 기사라는 클래스예요. 이유는 근접 캐릭이기 때문이죠.

 

리니지 초반엔 일반적으로 얻을 수 있는 방어구와 조금 얻기 힘들어도 1~2년 열심히 하면 충분히 얻을 수 있는 +6~+7 방어구 등의 성능이 괜찮은 방어구들을 착용했을 때, 몸빵과 무기의 성능으로 몹 잡는 속도 등 가장 모든 면에서 전천후 효율을 가지고 있던 게 기사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엄청나게 많은 새로운 몬스터들이 업데이트 되어 왔고, 기사가 예전처럼 그런 위용을 보일려면 현질을 해도 진짜 몇 달치 월급을 올인한다고 해도 힘들 정도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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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500장을 현질 구상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 정도면 그래도 데스나이트 변신 레벨(렙 52) 이상 된 기사 캐릭이라 쳤을 때 어지간해선 보스 사냥이고 머고 리니지 초기에 전성기 때의 모습을 볼 수 있긴 해요.

 

하지만 다른 캐릭에 그 돈이면.. 특히 법사가 그 돈이면 아주 리니지 세상을 집어삼키고도 남을 정도랍니다..

요정도 정령 마법 중 최강이라는 엘파 인가 배워서 장비 셋팅해주면 최고가 되고요..

 

근접 칼 무기 차고 마법까지 쓰니 머..

 

기사는 지금도 최강의 위치를 차지할 순 있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천문학적인 현금을 들여 전 섭에 몇 개 없는 템을 갖춰 있었을 때나 이야기입니다. 그것도 캐릭 렙이 높아야 하죠..

 

지금 최고의 PVP 캐릭은 요정이라고 알고 있긴 합니다만.. 어떤 한 분 땜시..

 

암튼 기사를 왠만하면 접으시고 다른 걸 하시기를 정말 진심으로 추천하구요.

 

정히 하시겠다면, 에휴.. 초반부터 초쳐서 죄송한데, 현질도 한 것이 아니면 정말 기사 걍 접으세요, ㅠㅠ

나중에 레벨 간신히 올려놓고 정말감에 피눈물 흘리십니다. 52레벨이나 되야 그나마 장비가 서민템이라도 좀 즐거워질 수 있는데.. 물약 안 쓰는 셋팅이 파멸의 대검 쓰는 방법이 있어서.. 하지만 이 검도 +7짜리만 싸고 +8부턴 많이 비쌉니다.. 50렙까지 그 돈 절대 못 모아요..

 

아 그리고 또 한가지 기사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가 돈을 벌 수가 없습니다.

지금의 리니지는 앵벌 장소를 다 없애버렸습니다. 오래 전엔 기사도 노하우 좀 있고, 개 같은 펫 끌고 다니면 체력 소모 최소화로 돈을 벌 수 있는 앵벌 노가다 장소가 있었습니다. 모든 캐릭에게 마찬가지 장소였긴 했지만.,

 

지금은 그 장소들이 다 없어져서 기사들이 물약 값 하는 것도 한 탐에 힘든 게 사실이예요.

 

기사로 하실 때 추천 드릴 장소는 몇 군데 없습니다. 52레벨까지 말이죠. 현질해서 장비가 받쳐주나 안 받쳐주나 마찬가지이고, 물약을 쓰면서 해야 하기 때문에, 돈이 벌리는 효율도 마법사나 요정에 비해 현저히 떨어집니다.

 

마법사는 광역 공격과 서먼 몬스터로 부리는 소환 몹의 메리트로 몹에 둘러쌓이는 몹 다굴 상황을 즐기지만, 기사는 그걸 피해야 합니다.... 이건 결국 같은 시간 대비 레벨 업 속도와 돈 벌이 속도에 영향을 미쳐요.

 

이게 얼마나 큰지는 경험해 보시면 압니다.. 참고로 현질을 해서, 만약 님께서 20~30레벨 대에 이미 방어가-60방이 넘어가고 +9검을 들고 계시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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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의 가장 기본!!! 본토 던전(글루디오 던전)을 알자!>

 

리니지에서 가장 기본적인 초급 던전 레벨에 속하는, 글루디오 던전(일명 본토 던전, 본던) 5층 이하 사냥하실 때는 물약을 쓰셔야 한답니다. 그렇다고 그 동네가 돈이 그렇게 잘 벌리는 지역도 아닙니다.. 푼돈 푼돈 한 탐 할 때마다 모아서 목돈 만드시는 건데..

 

뭐 본던에 가장 큰 인기꺼리인 보스 몬스터가 있어서 중박이나 대박을 운 좋게 먹을 경우, 돈이 벌리긴 하죠. ㅋ 기사들은 그 보스 때문에 주로 본던에서 사냥합니다. 다른 던전은 물약 값도 안나오는게 대부분일 정도로 몹들이 강하고, 반면에 벌리는 건 정말 텍도 없거든요. 대신 경험치는 본던보다 많긴 하죠.. 2배 이상,.

 

암튼 기사들의 가장 단골 사냥터는 쪼렙 탈출을 가장 처음 했다고 볼 수 있는 공식 인증인 52레벨(데스나이트 레벨)에 도달하기 전까진 거의 본던이 될 것입니다.

 

여기엔 이유가 여러 가지인데, 아래와 같습니다.

 

1. 리니지 1 전 지역 중 가장 낮은 레벨의 몹들이 분포, 즉 제일 약함.

 

 하지만 실제로 맞딱뜨리면 던전 5층 이하로는 수준이 절대 약하지 않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현질해서 장비를 +7셋 올 도배에 +9무기 갖추셨어도 물약 값이 논스톱으로 사냥할 경우 꽤 듭니다.

 

2. 소박이 쏠쏠하며 나올 확률이 다른 사냥터에 비해 꽤 높습니다.

- 무기 방어구 강화하는 주문서인, 무기 강화 주문서(일명 데이), 방어구 강화 주문서(일명 젤) 드랍율이 괜찮은 편이고, 이 외 소박 아이템들.. 미늘 갑옷, 청동 판금 갑옷, 대형 도끼, 검은 혈흔 등등 일반적인 약한 몹들에게서 다양한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갑옷이나 도끼 같은 1만원 안팍의 템들은 무거워서 갖고 다니기 힘들면, 용해제인가 하는 아이템 50개정도만 들고다니면서 용해하면 됩니다. 대신 실패해서 날라갈 확률이...; 반대로 용해된 결과물이 2배로 뜰 확률도 있지요 ㅋㅋ

 

3. 아데나(게임의 화폐)가 쏠쏠하게 꾸준히 몹들마다 드랍됩니다. 그리고 그 외 잡템들.

 

4. 리니지 1 최대의 효자 보스 몬스터 등장!!!

- 리니지 1의 가장 오랜 인기 캐릭터인 카스파 패밀리가 등장합니다.

리니지 초창기부터 본토 던전에 등장했던 가장 원조격인 보스 몬스터 중 하나입니다. 초반엔 무서운 놈들이었지만, 지금은 더 좋은 장비들이 계속 업데이트되고 캐릭들의 레벨 제한이 풀리면서 거의 40레벨 넘은 유저들에게 가장 만만한 보스로 일컬어집니다.

 

아 그리고 카스파 패밀리는 40레벨이 안되면 렙 차로 칼이 안 박혀요, 참고하시길 ㅋㅋ.

 

보스라 방어력이 높기 때문입니다. 리니지1은 캐릭터의 방어력은 -50 -60 -70 -80 정도가 되도 몹들에게 잘 박히는 편이지만, 몹들의 방어력은 -40만 되도 대단한 겁니다.

 

게임하시다 보면 알 거예요. ㅋㅋ

 

이 보스가 레벨도 낮고 허접한데 반해 중박, 대박 템들을 준답니다. 리니지의 오랜 역사 동안 항상 대박 템들을 가장 쉽게 유저들이 얻을 수 있게 한 아주 효자 몹이예요. ㅋㅋ

 

블레싱이 5천만 이상 호가할 때도 이녀석들이 줘서 난리였고, 이반(순간이동조종반지), 변반(변신조종반지)이 정말 현거래 가로 몇 백만원을 부르던 초창기에도 이 녀석들이 가장 잘 주는 몹이었죠.

 

암튼 지금도 각종 강화 주문서, 축 강화 주문서, 마법서, 이반, 변반, 메르키오르의 모자, 발터자르의 모자 등 소박부터 초대박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주는 몬스터입니다.

 

물론 한 탐에 나올 확률은 매우 낮긴 합니다만 축주문서 정도는 4~5탐에 한번 정도는 나옵니다.

 

출현 장소는 본던 3층 4층 랜덤 출현. 각 층에 출현 위치도 랜덤.

출현 시기는 매시간 마다 등장, 1시간에 한번, 매 시각 30분부터 정시가 지나 10분까지입니다.

 

 

요기까지 이런 저런 이유들로, 초보 때는 특히 기사는 딱히 갈만한 사냥터가 없어 본던에 쳐박히게 된답니다.

 

본던은 리니지 초기부터 오우거라는 몹이 업뎃되기 전엔 가장 오랫동안 많은 캐릭터들의 보금자리였습니다.

이후 오우거가 업뎃되면서 많은 기사 유저들이 오우거 지역으로 가 소박~대박의 꿈을 꾸었었죠. 저도 그 중 하나 ㅋㅋ

 

하지만 오우거도 이젠 제작사의 거지 같은 잠수함 패치(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몰래 패치)로 오우거가 출현하던 장소에서 오우거가 출현하지 않게 되었고, 지금은 그 많던 출현 장소가 2~3곳으로 확 줄었답니다. 

 

그래서 더 본던에 쳐박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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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던은 각 층마다 캐릭터의 레벨 10 대부터 레벨 별로 사냥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초보자 존이 생겨 퀘스트도 하고 아이템도 받을 수 있어, 거길 나오셔서 바로 본던에 오시는 것보다 영양가가 있는 층인 3층부터 진입할 것을 목표로 20레벨까지는 본던 외에 다른 곳에 계셔야 합니다.

 

보통은 1~2층도 사냥을 하지만, 1~2층은 대박도 중박도 없는 층이라서요, 그닥 지금은 이용되지 않고 버려진 사냥터랍니다.

 

3층부터 이용되는 이유는, 일단 카스파 패밀리가 뜨며 거기부터 버그베어가 나오기 때문이죠,

버그베어는 각종 1만원 안팍의 템부터 주문서까지 드랍하는 초보들에게 정말 이쁘고 귀여운 팔방미인이랍니다.

 

리니지 초기부터 많은 사랑은 독차지해온 몹이예요. 정말 생긴것도 귀여워서 ㅋㅋㅋ 맞을 때 둥둥~ 하는 소리 때문에 둥둥이라는 애칭으로 많이 불렸죠 ㅎㅎ

 

암튼, 3층 진입할 수 있는 수준이 되기 전까지는 몇 군데 사냥터가 있습니다만, 그렇게 돈을 벌 수 있는 장소는 현재 리니지1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먼저 각 마을에는 텔레포터가 있습니다. 그 텔레포터로 다른 마을과 목록에 있는 사냥터를 갈 수 있어요. 이 사냥터들은 유저들이 잘 가는 곳만 주로 잘 짜여져 있습니다.

 

 

<10렙 ~ 20렙 중반>

 

 

1. 첫번째로 추천할 만한 곳이 [리자드맨 밭]입니다.

 

윈다우드 마을로 가서 상점에서 지도를 사서 펼쳐보면, 윈다우드 마을 오른쪽에 그러니까 사막 지역에서 북쪽 전체 절벽이 맞닿는 지역들이 바로 이곳입니다. 이곳은 주 몬스터가 리자드맨입니다. 약하고, 보석류를 가끔 주기 때문에 초반 사냥터로 적당해요. 몹도 많이 젠되는 곳입니다.

 

리자드맨은 레벨이 낮아서 레벨 10에도 가서 사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종족 인식을 가져 근처에 리자드맨이 잇으면 때거리로 다 오기 때문에 방어구가 -10~-20은 최소한 되도록 꾸준히 돈이 벌리는데로 아이템을 맞춰주시는게 좋아요.

 

서민일 때는 -20에 도달만 해도 참 많이 달라지는 걸 느낍니다. -30되면 더 행복하고, -40되면 눈물이 주룩주룩 ㅠㅠ

 

요기 몹들이 많이 만만합니다. 여기서 20까지 한번 올려보세요. 좀 지겨울 순 있지만 지금 렙에 그리고 허접한 장비에 다른 데로 갈 순 없습니다. 효율이 안나와요....

 

예전엔 기사가 근접전의 단점으로 이를 보완하는 방법으로 펫 시스템이 처음 등장했을 때 도베르만이나 세퍼트, 늑대와 같은 초창기 펫들을 1마리나 2마리 데리고 함께 사냥하는 방법으로 몹을 빨리 죽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돈을 빨리 버는 방법을 이용했었습니다.

 

하지만, 펫들의 능력치가 하향 패치되오면서 공격력이 강한 도베르만은 초기 피가 확 줄어 잘 죽습니다;;

렙이 15정도면 잘 안 죽긴 하기때문에 15렙 이상의 개를 유저들에게 사는게 가장 좋아요.

 

요즘은 개들이 참 개판으로 널려 있어서 개값이 정말 똥값이라 정말 쌉니다. 개를 살 수 있는 곳은 주로 윈다드 마을이나 오렌 마을에 게시판을 보시면, 팔고 사는 광고글들이 주루룩 있습니다.

 

개를 사용하실 거면, 리니지 플레이포럼이나 인벤 같은 곳에 가셔서 좋은 개 종류 추천 받으시고, 그 개가 몇 렙일 때 축으로 렙업된 경우 피가 얼마나 나와야 하는지 물어보시고 구입하세요,

 

뭐 목적은 저주로 피가 렙업시마다 뜬 개만 안 사면 된다는 겁니다. 나중에 안 팔리거든요 ㅋㅋ

 

기사가 현질을 하거나 돈을 좀 모아 여유가 있게 되면 거의 용기의 물약(일명 용기)을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초록 물약(촐기) + 용기 조합이면 공속도 공속이지만, 이동 속도가 엄청 빨라지죠, 그럼 도베르만은 따라오기 힘듭니다.

 

이럴 때 대비해서 많이 쓰는 펫은 도베르만보단 공격력이 좀 딸리지만 공속이 빠르고 피가 좀 더 많은 늑대나허스키를 씁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개는 2마리 델구 다니세요. 님 장비가 좋으면 1마리지만 허접이므로 2마리 하셔야 합니다. 그게 안정성 면에서도 효율면에서도, 개들 렙업시키는 면에서도 뛰어납니다.

 

 

어차피 님은 빠르면 30렙 늦어도 40렙이 되기 전까지는 방어구 올 +4셋을 최소 맞춰놔야 합니다. 그것도 안되면 30렙 이후에 참 게임에서 먹고 살기 슬퍼져요,. 몹들이 얼마나 강해지는지;;

 

머 이정도는 아직 리니지란 게임에 강하다는 몹들의 수준에 세발에 피 수준도 아니지만요 ㅋㅋㅋ

 

보통 40렙 전에 앵벌과 성실하게 삽질 안하고 유저들에게 사기 안 당하고, 러쉬한다고 미친 짓만 하지 않으셨다면 +5셋은 맞출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처음에 그 상아탑 템 시리즈들, 그거 강화 주문서로 +인챈 할 수 있게끔 리니지1이 업데이트 된 걸로압니다. 초보자 지역에서 처음 주는 얻을 수 있는 퀘들 다 깨고 나오셔야 해요. 거기서 정말 유니크 아이템인 귀걸이도 주거든요,. 상아탑의 귀걸이.. 밖에 나오면 그만한 귀걸이 못 구합니다...

 

졸래 비쌈..

 

이미 렙이 13이시니 ㅜㅜ; 퀘를 꼭 하셨기를 바래요..  처음 퀘로 주는 상아탑 시리즈들이 기본 일반 방어구들에 비해 성능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굳이 초반에 무기 +6짜리나 +4방어구들 안 사도 어느 정도 사냥이 가능한 능력치들을 가진데다 업데이트 된 퀘스트들로 강화 주문서도 공짜로 주기 때문에 +시킬 수 잇고든요.

 

그거 안하셧음 후회하십니다.. 특히 귀걸이..

 

만약 안 하셔서 못 받으셨고 연퀘를 못한다면.. 걍 포기하세요. 캐릭을 다시 키우시던가 ㅡㅡ;

13렙은 어차피 초보존에서 하면 금방입니다. 장비 없이 해야 하는 상황에 앞으로가 문제인거죠.

 

리니지는 정말 캐릭터의 레벨과 장비에 따라 아주 게임 자체가 와닿는 것이 크게 달라지는 작품입니다.

 

맨땅에 헤딩하면서 한푼 한푼 모아 일반템 +4셋 장만하느니 다시 첨부터 키워서 상아탑 셋 올 셋으로 갖추고 진행하겠어요..

 

이 퀘들에 대한 정보는 리니지 플레이포럼에 가시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글고보니 리니지인벤은 문닫은지 오래군요. 와우 인벤 올인한다고 리니지 접었었어요. 와우 초창기에.

 

리니지 플포와 리니지 게임 어바웃 정도가 있는 걸로 압니다, 팬사이트가.

 

아!그리고 참고로 이런게임에 대한 질문은 리니지 같이 잘 나가는 게임들은 팬사이트에 [질문 게시판]이나 만약 직업 별 게시판이 만들어져 있다면 거기에 질문 하는게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훨씬 낫습니다.

 

이미 누군가 이전에 물어봐 답변이 달린 글들을 검색하면서 도움을 얻는 것도 훌륭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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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렙 ~ >

 

2. 암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20렙까지 올리셨으면 이젠 글루디오 마을 북쪽에 보시면, 공터가 하나 있습니다. 각종 해골들과 좀비, 구울, 그리고 윗쪽 한 켠엔 카오스 마법과 뉴트럴 마법을 배울 수 있는 붉으스름한 거대한 뼈들로 이루어진 카오틱 신전이 있고, 거기서 버그베어가 나옵니다.

 

이곳이 바로 그 유명한 초보 사냥터였던 골밭입니다, 요즘은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가진 않아요, 그래서 몹이 넘쳐남.

 

버그베어는 아직 버거우니 그쪽은 가지 마시고 아래쪽에서 해골 궁수, 창병, 해골, 스파토이, 좀비, 구울 이런 것들을 주로 잡으세요.

 

조심할 놈들은 해골 궁수와 스파토이, 구울입니다.

 

특히 구울은 마비되어 몸이 굳어버리는 독을 쓰니 이 지역에 진출할 때부터는 항상 [비취 물약]을 상점에서 사시거나, 가장 효율적이고 널리 쓰이는 국민 독 해제템!!! 엔트의 줄기(일명 엔줄)을 자판기나 유저들에게 사서 쓰세요.

 

엔줄이 좋습니다, 무게도 가볍고 싸요. 줄기 한개에 10~30원 할 겁니다. 서버마다 시세가 틀릴테니 잘은 모르겠네요. 비취물약 상점에서 파는 가격이 더 비싸요.

 

구울은 좀비와 외형이 똑같습니다. 단지 이동속도가 더 빠르고 공격속도가 더 빠릅니다. 공격력과 체력도 허접한 좀비 따위와는 비교가 안되요... 구울이 있으면 마비 공격이 위험하니 가장 먼저 제압해 주세요.

 

해골 궁수, 스파토이(푸른색 해골), 구울이 있을 때 가장 우선 잡아야 할 순서는

구울 -> 스파토이 -> 해골 궁수 이지만, 해궁은 원거리입니다. 보통 화면 끝에 걸쳐 있죠.

 

님이 싸우는 중에 구울 스파가 왔다면 그놈들이 근접한 상태라면 그놈들을 먼저 죽이시고, 후에 해궁에게 이동하세요. 왜냐면 해궁이 있는데로 가면 새로운 지역으로 맵이 님이 이동하면서 넓혀지는데 그 안 보였던 지역에 몹이 또 있을지 모릅니다. 그럼 다굴 상황이 되죠.

 

장비가 좋으시면 먼저 가서 귀찮은 해궁부터 요리하면 되요, 왜냐면 스파와 구울은 이속이 느리거든요. ㅋㅋ

먼저 가서 해궁 작살내놓고 느릿 느릿 오는 놈들 맞이하면 됩니다.

 

스파는 공격력이 매우 높습니다. 구울보다 더 센 것으로 알아요. 체력은 둘이 비슷하구요.

 

근데 왠만하면 이 해골밭 가실때는 개 님 렙이 20이 넘으셨을테니, 님 렙과 비슷한 개들로 2마리를 사세요.

 

현질 안하셨으면 이게 오래 사시는 길입니다. 안전하게 안 죽고 사냥하며 돈도 빨리 벌 수 있는 길.

그리고 개들도 성장을 하기 때문에 님 렙이 오를수록 이 놈들도 레벨이 올라 강해져서 끝까지 님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겁니다.

 

펫 키우기와 관리에 대한 기본 정보와 팁! 절대 잊으면 안되는 주의 사항 정도는 플포 같은데 가셔서 참고하세요. 무엇보다 제때에 먹이 주는 것과 펫의 수준을 생각해서 맞는 몹과 싸워야 한다는겁니다.

 

님 공격력이 약해서 펫 2마리와 같이 쳐도 중간에 몹들이 대부분 유저를 안 치고 펫을 치는데 펫이 버틸만한 조건이 나와야 합니다.

 

스파와 구울은 공격력이 강하기 때문에 만피가 150이 넘는 개라면 더 좋겠죠. 그리고 개들과 합공하여 그 놈을 최대한 빨리 죽여 개가 받는 피해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개를 데리고 다니면 유저가 안전해져 물약을 마니 안 먹어도 됩니다만, 개들이 피가 달아 피 차는 속도가 유저에 비해 느린 펫의 특성 상, 물약으로 피가 많이 감소했을 때는 채워줘야 합니다.

 

피가 빨리차는 펫들도 있습니다. 세인트 버나드나 곰(곰팅이) 같은 경우 말이죠, 곰 같은 경우는 공격력도 세고 몸빵도 좋은 정말 좋은 펫입니다만,, 기사에겐 별로 환영받지 못합니다. 이속이 쥐약이거든요...

 

대신 기사가 한 장소에서 크게 움직이지 않고 한대나 두대 때리면서 도는 몹 리젠이 많은 지역에서 앵벌을 한다면 곰이 나을 수 있습니다. 곰의 몸빵과 데미지는 참 훌륭하거든요.

 

보통 법사나 요정들이 작업용으로 마니 키우고 델구 다니죠. 한 때는 곰이 가장 최고가의 펫의 왕좌를 차지했었으나 또 제작사의 패치로 약해지는 통에 예전만큼에 위용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렙이 높아진 특히 진화시킨(캐릭으로 치면 전직 정도 수준!?) 하이 펫, 즉 곰은 하이 베어 였나 그건 정말 물건이죠.

 

하이 허스키와 하이 울프도 물건입니다, 적당히 빠른 공속과 빠른 이속 ㅋ 적당한 공격력 많은 피 등등. 

 

전 기사할때 허스키와 울프를 썼었죠, ㅋㅋ 하이로 말입니다.

 

암튼 개를 가지고 계시다면 다행이고, 돈을 못버셔서 20렙에도 못 구하셨으면 머 어쩔 수 없죵, 조심해서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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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렙 초 중반 ~ 앵벌 목적>

 

3. 그리고 이 골 밭 외에, 10렙대에 갈만한 사냥터가 더 잇긴 합니다. 위에 언급한 윈다우드 사막 아래 지역 리자드맨 밭과 비슷한 레벨대인데, 이곳은 좀 멀고 위치를 설명하기가 힘든 곳들입니다.

 

간단히 기란 마을에서 텔레포터에게 아덴 집시촌 이란 곳으로 [사냥터 선택]이었나 그 중에서 찾아 가시게 되면 그 집시촌 북쪽과 북서쪽이 모두 아덴 놀/리자드맨 밭입니다. 여길 먼저이야기 하지 않은 건, 초보 때 위치 감각이 없을 때 이런 곳에 간다면 해매거나 길을 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기는 문제가 귀환을 해도 아덴 성으로 귀환하는데, 이 아덴은 리니지1 대륙의 수도입니다, 굉장히 넓어서 다른 마을로 가고 싶어도 텔레포터를 찾기 어렵습니다, 그 넓은 성이 다 마을 지역으로 판정되다 보니, 귀환해도 그 넓은 성 중 어느 한 곳에 떨어질 뿐 다른 마을처럼 텔레포터와 창고가 있는 근처로 떨어지도록 규정되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죠.

 

만약 이곳을 가실려고 생각하신다면 꼭 기란 마을이나 글루디오 마을에 위치를 기억해 놓으시고, 축복 받은 순간 이동 주문서(축순)를 몇 장 구입하신 후 사냥을 다 끝내면 이들 마을로 귀환할 수 있도록 하세요.

 

위치를 기억하는 방법은, 기란 마을이나 글루디오 마을에서 기억하고 싶은 위치에 서시고, 대화 창에 명령어를 /기억 장소이름 후 엔터를 치면 됩니다.

 

장소이름은 님이 그 장소를 나타낼 이름을 걍 쓰면 되요. 그럼 /기억 을 치게 되면 기억된 장소가 나타나고 축순을 사용하면 이 기억 창이 나타나 기억된 곳 중 어디로 이동할 건지 물어봅니다. 장소를 더블 클릭하면 그리로 이동되는 시스템이예요.

 

리니지1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기능이며 또 아이템입니다.

 

지금 당장 가시는 마을마다 새로운 지역이면 /기억 명령어로 기억해 놓으세요.

사냥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 위치로 이동할 수 있어요. 물론 축순이 있어야 함. ㅋ

 

순간이동조종반지 라는 아이템은 이 축순의 기능을 대신합니다. 그냥 순간 이동 주문서가 있어도 저 반지를 착용 중이면 축순 기능이 되요.

 

원래 순간이동조종반지가 이동 지정을 할 수 잇는 유일무이한 아이템이엇는데 리니지1이 어느 순간 대중화 범용화를 선언하면서 진행한 패치 속에 축순이 나와버렸습니다.

 

덕분에 그 시점을 기해서 이반(순간이동조종반지) 가격이 확 내려갔죠. 그래서 지금의 시세지만 그래도 비싸요 ㅋㅋ

 

자아~! 아덴 놀/리자드 지역은 좋은 점이!!! 이 레벨 대에 가장 효율적으로 앵벌을 할 수 있는 장소라는 점입니다.

 

이유는 바로 놀이 높은 확률로 드랍하는 [미스릴 원석!!!] 때문입니다.

 

한 개에 유저 시세로 700~1000아데나 사이 정도 하죠.

 

오래전에 기사들의 앵벌 장소와 방법이었던 템들의 가격과 비슷해요, 머 그땐 앵벌 템들이 다양한 종류에 엄청 잘 나왔지만 말입니다. 쪼렙 때 사냥터들에서 말이죠. 지금은 그 템들이 모두 고렙 존에서 많이 드랍된다는..

 

그리고 난쟁이나 난쟁이 전사는 여기 안나오지만 나오는 지역에 이놈들은 500~800아데나 사이인 철괴를 줍니다. 이것도 초보 서민 때 효자 앵벌 항목 중 하나예요.

 

이놈들은 오렌 마을의 동물과 난쟁이 몹 종족, 놀 등이 출몰하는 숲 속 지역에 나온답니다. 뭐 기란 마을 아래쪽에도 많은 편이구요. 글루디오 마을 근처에 숲에도 윈다우드 북동쪽 숲 전체에도 나오죠.

 

푸른 숲이라면 대부분 이놈들이 있습니다.

 

글루디오 마을에서 켄트 성 마을까지 가는 길목을 덮고 있는 숲 전체에서도 나옵니다. 예전엔 켄트 성 남서쪽 다리 건너 있는 포도밭에서 아주 많이 출몰했는데 제작사에서 어느 순간 몹들의 출현 위치를 바꿔버리는 패치가 있었고 그때 바껴서 많이 안나와요.

 

어쩌면 기란 성 마을과 켄트 성 마을 사이에 숲에 가장 많이 나오는지도 모르겠군요. 기란 성 남쪽과 켄트 성 마을 북쪽 방향 사이랍니다.

 

이런 사냥터들은 13렙인 지금 가셔도 충분한 곳들이예요. 단지 이런 동네에서 셀로브나 웅골리언트, 버그베어, 오우거 같은 몹을 보시면 걍 튀세요 ㅡㅡ; 13렙엔 불가능, 20렙엔 오우거만 빼고 가능하겠네요. 웅골은 힘들지도..

 

웅골은 25렙 정도면 칼이 무난하게 잘 박히고 오우거는 보통 30렙은 넘겨야 합니다.

 

오우거가 대박템을 주죠. 하지만 드럽게 안 줍니다, 걍 맘을 비우세요 ㅡㅡ

 

오우거의 벨트와 오우거의 피를 주죠. 소박으로 젤 데이와 미늘 갑옷(미늘) 대형 도끼(대도) 정도 줌.

 

님의 기사 캐릭이 30중반 렙을 넘어 방어구가 -40방 이상이 나온다면, 오우거가 가장 잘 출몰하는 용의 계곡 지역에 삼거리로 가셔서 사냥하실 날이 올 겁니다. 솔직히 -40방은 요즘 리니지 수준에서는 낮은 방어입니다.

 

-60은 되어야 기사가 그나마 좀 할만한 방어구 수치가 되요.

 

리니지1의 사냥터는 오랜 게임의 역사와 함께 시대 별로 이렇게 나뉘어집니다.

 

1. 클래식 던전 & 사냥터.

 

2. 신규 사냥터

 

3. 최신 사냥터

 

- 클래식은 리니지 초창기부터 2~4년 동안 업데이트 되었거나 처음부터 있어왔던 지역들입니다.

지금도 가장 낮은 난이도를 자랑하며, 초보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지역들입니다.

 

본던이나 후에 언급할 용의 던전(용던), 용의 계곡(용계), 하이네 필드(일명 하이네), 하이네 던전(또는 수중던전, 이하 수던) 등등 입니다.

 

제가 위에 설명한 사냥터들은 클래식과 신규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 신규 사냥터는 리니지가 50레벨 제한이었던 레벨 제한을 풀며, 오만의 탑 등 여러 가지 기존에는 전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말도 안되는 몹들의 강력함을 모티브로 하는 먼치킨 사냥터(그땐 그랬음 ㅋㅋ)들이 업데이트가 시작되던 때의 장소들입니다.

 

오만의 탑, 잊혀진 섬을 필두로 시작되었죠. 5년 정도였던 것 같네요.

 

지금은 장비만 되면 50렙 이전에도 솔플들을 하는 장소입니다. 물론 다엘이나 기사 같은 닥치고 들이대는 근접 초 불쌍 헤딩 직업에게는 50렙 전이나 이후나 많은 물약을 소비해야 하는 장소들입니다..

 

그래서 보통 팀플을 많이 선호해요. 대박 템 나올 때 분배를 철저히 하기 위해서 자신의 현실 친구나 지인들과 주로 가죠. 아니면 자기가 오래 활동한 믿을만한 길드원들과 가든가요.

 

- 최신 사냥터는 정말 절대 거의 혼자 솔플이 불가능한 지역들입니다. 클래스에 상관 없이 혼자는 1시간 이상 버티기 힘들다고 보고 버틴다고 해도 효율이 별로입니다.

 

이 시기적 기준은 다크엘프 클래스가 처음 등장한 때부터 이후 작년 초인가 재작년 말인가 등장한 또 새로운 직업인 환술사와 용기사가 등장한 현재까지의 사냥터들입니다.

 

뭐 다크엘프 직업 업뎃 시절엔 비교적 쉬웠던"지하 침공로"를 시작으로 타임 어택제의 던전인 이름 까먹었네 ㅡㅡ; 암튼 그 던전 지역과 이후 마족신전이나 용의 레어 등등 참 초고난이도!!! 분명 파티를 제대로 해야하는 초위험천만한 장소들까지 이뤄진 시기입니다.

 

캐릭터의 장비 능력에 따른 사냥터 기준으로 보자면, 초보 때부터 -60때까진 거의 클래식 사냥터라고 보심 됩니다. 물론 신규 사냥터 중에 갈 수 있는 곳이 있긴 합니다만, 52레벨 이상에 주로 갈만하고 그 전엔 가봤자 별 재미를 못 보는 곳입니다.

신규 사냥터 중에 잊혀진 섬(잊섬)이나 오만의 탑(오만) 같은 경우는 50렙 이전에 -60정도 방어구일 때도 가긴 합니다. 혼자 가기도 하고 돈 낭비 안하고 빠른 렙업을 위해 법사와 팀플로 주로 가곤 하죠.

 

잊섬은 기사나 다엘은 쫄 법사가 없다면 혼자 가는 게 보통이고, 오만은 장비에 자신 있고 물약값이 있다면 혼자 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법사랑 가는게 좋아요, 전 그거 추천, 현질에 자신있지 않다면 말입니다.

 

보통 신규 사냥터부터는 기사는 파티로 법사나 요정과 함께 다니신다고 보면 됩니다.

혼자 가긴 하지만 말했지만 효율이 그닥.. 공격력이워낙 세서 무지 아프거든요, 물약값 감당안되고 여차하면 누울 수도...

 

45레벨 이후 팁을 보면, 오만의 탑이나 수던, 테베, 얼음 동굴(오렌 얼음 동굴 또는 수정 동굴 또는 오렌 던전)2~3층 같은 경우는 피틱 셋으로 맞춘 후 +7이상 파멸의 대검을 착용했다면 슬슬 해볼 수 있는지역이긴 합니다. 하지만 방어가 양손검을 차므로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6~7셋은 되어야 할만할거예요.

 

+5셋 정도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좀 조심하고 여유 있게 사냥을 천천히 진행해야죠, 보통 서민 기사들은 여유 잇는 사냥을 하게 됩니다. 양손 무기 차면 -40방이 고작이거나 그 정도도 안나오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렇게 차고 본던 가면 대박인데 ㅋㅋ 경치 때문에 잘 안가죠, 이 렙 정도 되면. 하지만 본던 4~6층은 정말 때거리로 몹이 나오므로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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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렙 초 중반 ~ >

 

4. 암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20렙에서 25렙이나 30렙 정도에 개가 님 렙 -0~10 사이 렙으로 2마리 있고, 방어도 -30 이상 나온다면 이제 본던으로 진출하셔도 됩니다. 3층~5층까지 말이죠.

 

그리고 이 시기에 "하이네 마을 필드"가 있습니다. 몹들이 변신을 하면 보지 못했었는데, 지금은 라미아 같은 캐짜증 몹들은 보도록 변경된 거 같기도 해요. 암튼 게임을 점점 유저 수준이 올라갈수록 어렵게 바꿔놓는다니까요!!

 

망할 엔씨!!!

 

암튼 하이네 필드 가시면 수많은 몹들이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대신 아마 오토들이 좀 많을 겁니다, 그것도 다 원거리 캐릭들,, 요정들 말이죠. 서버마다 상황이 다르므로 오토들이 많거나 캐릭이 많아서 몹이 부족하다 느끼면 걍 편하게 본던으로 가세요.

 

하이네 필드의 득템은 라미아가 주는 "데이"나 "젤"~ 혈거인간이 주는 "미늘 갑옷"~ 거북이가 주는 "어스 스킨"!!! 이건 바로 요정의 땅 계열 정령 마법 수정이죠. 이거 좀 많이 비쌀거예요 ㅋㅋ

 

피케 섭이 더 비쌈. 피케에 주로 이용되는 강력한 마법이라.

 

이 동네에 득템은 이 정도입니다, 아울베어는 거의 과일류만 주는데 가끔 용기를 줘요, 그건 님이 쓰시면 됨.

 

과일류는 머 쓸데 없고 무겁기만 하지만, 그 중 물약 대용 기사들의 애용품!!! 과일 쥬스(바나나 쥬스, 사과 쥬수, 오렌지 쥬스 3종)를 만드는 재료가 포함되기 때문에 돈을 아끼고 싶으시면, 그 재료들은 모으세요.

 

펫에게 템을 맡길 수 있으니 10종류 이하로 드래그로 옮겨놓으시고 과일은 개에게 보관하시길,

 

당근은 개들의 식량인 고기를 대신할 수 있는 효자품입니다, 과일 상점에서 싸게 팔지만 개에게 바로 식량 주는데 도움 되죠. 대신 고기보다 지속시간이 짧습니다,. 무게는 훨 가벼움.

 

라미아는 문제가 독을 씁니다. 피가 팍팍 다는... 이것도 예전엔 약했는데 언제 패치했는지 더럽게 피가 마니 깍임.. 그리고 잘 걸리게 확률이 바꼈어요.

 

방어구가 높다면 공격이 잘 안 맞으니, 독걸릴 확률도 낮겟지만 잘 걸립니다.

 

독이 만이 아프니 엔줄을 최소 50개씩은 들고 다녀야 합니다.

 

하이네에 사람이 없는 섭이라면 참 여유롭게 여기서 사냥이 가능할거예요. 하이네 필드의 전체 크기는 상당히 넓습니다. 마을 중심부터 동쪽과 북쪽을 제외한 서쪽과 북쪽이 바로 이 하이네 필드 사냥터에 해당합니다.

 

매우 넓어요.

 

여기서는 님이 원하시면 언제까지라도 사냥하실 수 있습니다. 40렙이 넘어가면 경치가 적긴 하겠지만 유유자적 사냥하기엔 여기만한 곳이 없어요. 사람만 없다면 ㅡㅡ;

 

오래전엔 많이 이용됐었는데, 라미아가 젤 데이를 잘 줘서 말이죠. 지금은 요정들 오토 작업장 중국 놈들 아니면 잘 사람들이 가지 않습니다. 이유가 라미아 줌서 드랍율이 줄기도 했고, 라미아가 초기보다 세지기도 했으며!!! 오토들이 판 친 후부터라고 보심 되요.

 

님의 선택입니다. 한번 가보고 결정하세욤.

 

보통 40렙 대부터는 갈 수 있는 곳이 매우 다양해져서 하이네 필드는 잘 안 가게 됩니다. 뭐 그래봤자 가장 무난하고 효율적인 약한 서민 사냥터는 본던이라 보지만... 님 장비가 허접이라면 본던에서 쭉 아마 사셔야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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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렙 ~ >

 

앞서 말한 본던은 말했듯이, 어느 레벨 대든지 52렙이 넘어서도 자주 갈만한 장소입니다.

 

30렙대가 중요한 것은 어느 정도 기사 캐릭으로서 활동이 가능한 시기라는 것입니다. 전체 채팅을 할 수 있고, 개를 데리고 다니면 어지간한 동네는 다 수월하게 사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때까진 적어도 방어구  +4~+5셋은 구비해놓고 있어야 합니다.

 

방어구들이 +4까지 대부분 안전인챈이고 +5를 시도할 때부터 템이 증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무튼 30렙 대는 아주 중요합니다, 이전까지 돈을 크게 못 모으셨다면 30~40렙 구간에 미스릴, 철괴 노가다 장소에 쳐박히세요. 렙업은 드럽게 느릴지라도 장비 안되면 아래 설명하는 사냥터 가도 피눈물만 흘리며 눈물 흘리느라 빠져나간 몸 속에 수분을 그 황금 같이 귀한 물약으로 쉴새 없이 보충하는 자신의 캐릭을 보실 겁니다. ㅡㅡ;

 

10렙~20렙 대까지 미스릴과 철괴 노가다를 하셨다면 꽤 많은 돈을 만져보셨을 겁니다. 그 돈으로 방어구 5셋 이상에 도달하셨다면, [본던]을 포함해서 아래의 장소 중 한 곳에서 지내셔도 됩니다.

 

하지만 안정적인 돈벌이는 렙업은 이제 좀 느리더라도, 철괴, 미스릴 노가다 만한게 없습니다.

어차피 40렙 된 후에 장비 허접해서 피눈물 흘리며, 뒤 늦게 앵벌하는 것보다 미리 미리 해두는 게 낫습니다.

 

본던 이외에 사냥할 만한 곳으로는 별로 추천하지는 않지만, 먼저 윈다우드 마을 오른쪽에 [사막 지역]과(왜냐면 돈벌이가 안됨) [하이네 던전](수중 던전) 2~3층, 윈다우드 마을에서 사막을 횡단하면 있는 은기사 마을 아래에 위치한 [수련 던전](사막 던전 = 사던) 2~3층 정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 수로]란 곳이 있는데, 이곳의 벌이 수단은 데이, 사파이어, 블레싱 - 요정 마법 수정, 미스릴 판금, 오루하리콘 판금 입니다.

 

하지만 여기는 젤라틴 큐브라는 놈이 원거리 몹인데다 좀 쎄기 때문에, 별로 추천하진 않는 곳입니다. 방어구가 좀 되면 가는 게 좋아요. 개를 끌고 가야 하구요.

 

펫인 개는 치는 몹이 있고, 치지 않는 몹이 있는데 지금은 대부분의 몹들이 치도록 바뀐 상태입니다. 처음에 한동안은 안 치는 몹들도 많아서 기사들이 돈 벌이를 하기에 편했었죠.

 

개 레벨이 40레벨에 근접하거나 넘게 되면 2마리 끌고 다닐 때 여간해서는 안 죽습니다. 그리고 본던 같은 경우는 개를 끌고가지 마세요. 보스 탐할 때나 범위 공격 몬스터인 켈베로스 등등 때문에 개가 잘 죽습니다.

 

개를 이용한 사냥의 기본은 던전 지역은 가급적 데려가지 않는 것입니다. 데려가도 되는 던전들도 있으니 정보들을 찾아보세요.

 

 

30레벨 대 적정 사냥터를 분류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사막 지역.(윈다우드 마을 오른편)

 

이곳은 그닥 비추입니다. 오래전에 황금기를 맞았던 때가 있었지만, 제작사의 못되먹은 패치로 아이템 드랍이 거의 없습니다. 돈 벌이가 최악임, 몹도 함께 팍 줄어들어 몹도 거의 없습니다.

 

거기다가 준보스 몬스터인 "바실리스크"가 등장하는데, 이전엔 이 녀석이 잘 나가던 고가 템의 핵심 재료인 "최고급 다이아몬드"를 주어서 노려야 할만한 대상이었지만 지금은 그 고가 템이 버려진 템으로 전락함으로써;; 쓰레기 취급하는 몹입니다.

 

사막은 한번 정도 경험 삼아 가보시고 발길을 끊으세요. 

 

 

2. 하이네 던전 2~3층(수던 2~3층)

 

여기는 개를 절대 끌고 갈 수 없는 곳입니다. 노릴만한 건, 그레이트 다크 엘리멘탈인가 그놈에게 초대박!!! 마법서인 앱솔루트 배리어와 대박인 어드밴스 스피릿!

 

하지만 드럽게 안나와요, 걍 신경 끊으세요.

 

라미아들 때문에 개는 데려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사냥이 힘들어지죠.

 

게다가 오토들이 판치는 곳입니다. 판 쳐도 몹은 아마도 많겠지만.. 하지만 돈벌이가 보통 정도 수준에 렙업은 어느 정도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개를 데리고 갈 수 없기에 서민에게 슬픈 곳입니다... ㅠ_ㅠ

 

 

3. 수련 던전(사던/사막던전) 2~3층

 

이곳은 4층까지 있습니다, 하지만 4층은 무쟈게 빡세고 경치는 좋지만, 얻는 게 없으니 걍 패스.

지금 수준에 갈 수도 없지만..

 

2~3층은 무난하게 놀 수 잇습니다. 버그베어 해골류, 좀비, 구울이 나오죠. 몹은 상당히 많은 편.

 

버그베어와 구울, 스파토이가 주는 소박템들이 주 수입원이며 레벨업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길목이 좁아 개를 데려가면, 개들이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알아서 잘 판단하세요.

 

한 때 법사를 제외한 모든 직업에 가장 인기 있는 사냥터 중에 하나였습니다.

 

지금은 다른 곳들이 많이 나와 버려졌지만, 서민에겐 좋은 장소입니다. 같은 서민 기사나 요정 클래스 1~2명이 파티는 하지 않더라도 협동 플레이를 하시면 매우 좋습니다.

 

오래전에 전성기때에 정말 없이 사는 +4셋 입은 사람부터 +6셋 입은 사람까지 어울려 서로 도와주며 한 곳에 자리 잡고 사냥을 했던 곳입니다.

 

리니지의 따스함이 살아 있던 때...

 

 

4. 지하수로.

 

아덴 지하수로입니다.

 

라미아, 바쿡, 젤라틴 큐브가 나옵니다.

 

데이, 보석, 블레싱, 미스릴 판금, 오루하리콘 판금이 나오죠.

하지만 솔직히 서민이 가기엔 빡셉니다.... 개도 라미아 때문에 아마 못 데려 갈겁니다.

바쿡도 개를 빨리 치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냥 한번 쯤 경험 삼아 가보세요.

 

 

 

이 외에도 많은 장소들이 있지만, 그닥 추천할 만한 곳은 이 정도 수준입니다.

 

[하이네 필드]도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장소일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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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마법방어(마방)에 대한 간단한 설명>

 

45렙 ~ 52레벨까지 가장 빨리 렙업할 수 있는 언데드 몹들의 천국 사냥터가 있지만, 일명 "버땅" 버림받은 자들의 땅인데용.

 

여기도 가려면 방어구가 5셋 이상은 되야 무난해요. 다구리가 상당히 심한 지역이라.. 특히 마법방어(마방)이 50%이상을 넘겨야 합니다.

 

리니지는 40렙을 넘기면 기사는 마방을 신경 써야 합니다. 보스들 잡을려면 기본이고 몹 중에도 마법 공격 몹들이 많아지거든요. 기사의 마방 셋팅은 마법 방어 투구(마투) + 마법 망토(마망)이 기본이고, 마법 방어 수치가 높이 필요로 하는 몹을 잡으실 때는 여기에 멸마의 반지(멸마)를 추가합니다.

 

2개가 한쌍으로 쓰이죠, 보통,.

 

마투와 마망은 +5~6짜리 쓰심 됩니다. 서민일 때는요, 마방 높이 필요한 사냥터를 쪼렙엔 갈일이 그닥 없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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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렙 이후 ~ 용계 삼거리 & 장비에 관한 간단한 이야기>

 

5. 기사의사냥터 중에 40렙에 가까워지거나, 40렙이 넘어서면 "용의 계곡"에 갈만합니다. 공격력들이 매우 센 해골류들이 살고 있는데 여기에!!! 가장 중요한 "오우거"가 많이 서식하거든요.

 

그리고 이 용의 계곡 중 기사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지역은 "용계 삼거리" 입니다. 

 

그냥 애칭임. 이 위치는 게임 내 지인들에게 물어봐서 가세요. 말로 설명 불가능,. 기본이 언데드 존이라 언데드에 특화된 무기를 차는 것이 필수입니다. 일반 무기 차면 +9검 서민 무기 류 기준으로 +9 언데드 무기로 때리는 것보다 언데드몹들이 약해지는 시간이 낮에는 3~5방, 언데드가 강해지는 밤에는 5~8방까지 더 때려야 잡습니다.

 

차이가 엄청 큼...

 

용던과 용계는 52레벨 이후에도 꾸준히 사랑받는 사냥터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기사들은 언데드 무기도 함께 준비합니다.

 

오래전 서민 기사들은 일반 무기와 언데드 무기를 둘 다 장만하기 어려워서(왜냐면 +9검만 선호하는 리니지 유저들의 인식이 커요) +9레이피어나 +9은장검 등의 언데 무기 1개만 사서 놀거나 반대로 언데드 존에 안가겠다는 전제하에 +9일본도 또는 +9다마스커스 검 같은 일반 무기를 쓰곤 했습니다.

 

둘 다 가진 기사는 이미 서민이 아닌거였죠. ㅋㅋ +7짜리 무기로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더 많았어요. 그게 진짜 서민이니..

 

지금은 레이피어나 은장검 일본도 다마스커스 같은 무기들은 거의 무기로도 안 칩니다. 워낙 많은 무기류가 나왔고 성능이 뛰어난...

 

앞서 말한 4가지 무기는 리니지를 대표하던 가장 최고의 무기들이었습니다. 이 중 은장검이 서민 형 기사들이 가장 많이사용하던 무기였죠. 언데드와 일반 몹 모두에게 골고루 효율적인 타격치를 가졌거든요.

 

이 무기들 중 은장검은 이젠 거의 사라져서 사람들에게 구하기 어려운 무기가 되어버렸고 가격도 굉장히 쌀 겁니다. 레이피어도 일본도도 마찬가지죠.

 

단지!!! 다마스커스만 예전과 비슷한 가격대를 지키고 있죵,. 이유는 보스들은 때리면 무기가 손상되는데 그래서 손상 안되는 특화 무기들을 써야합니다.

 

손상 안되는 무기 중 [검]류가 바로 다마스커스예요. 서민 템이죠, 지금도 가격이나 성능이나.

 

가장 효율이 좋은 건 오루하리콘 단검입니다. 가격도 엄청 비싸죠, 예전에 은장검이 일반몹 + 언데드 몹에 팔방 미인의 무기였다면, 오단은 양쪽에 은장검보다 더 특화된 무기이면서, + 보스몹에게도 사용 가능한 손상 안되는 무기입니다.

 

그래서 가격은 가장 비싼 편이예요. 타격치가 그리 좋은 편도 못되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리니지 타격치 공식이 참 특이해서 오단이 타격치 더 높은 장검류보다 공속이 더 빠른 장점 등등 해서 시간 대비 타격치가 비슷하거나 더 많이 나오는 걸로 알려지긴 했답니다.

 

전 아직도 힘과 덱스가 높은 기사일 땐 장검이 낫다고 보지만, 이유는 리니지 초창기에 데미지와 스탯에 공식이 개발사에서 공식적으로 항상 표명하던 게 이거거든요.

 

바로 물리적인 근접 데미지는 힘에 영향을 받으며, 힘이 높을수록 무기 데미지를 최고로 낼 수 있고, 그 무기 대미지에 +된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고 공식적으로 이야기 해왔었습니다.

 

이건 리니지 초기 온라인 게임 잡지에서 공식적으로 요청해 확인한 내용으로도 셀 수 없게 알려진 부분이고, 제작사에서도 공식 사이트와 고객 센터 문의 시에 알려줬었거든요.

 

결국 힘이 낮을 때는 최소 뎀지와 최대 뎀지의 차이가 적은 단검이 유리하지만, 힘이 높아지면서 최대 뎀지에 더 근접한 공격력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최대 뎀지가 높은 장검류에 더 유리하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변수가 생긴게 제작사에서 무기별 타입에 따른 공속의 차이를 적용시켜 버렸죠.

그래서 장검보다 단검이 공속이 더 빠릅니다. 이것 때문에 또 변수가 발생해서 이젠 머가 더 강한지 모르게 되어버렸네요. 하지만 확실한 건 오단은 팔방미인이지만, 어느 한쪽에만 특화된 장검류 무기의 성능엔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도 많아용.

 

머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음...

 

암튼 20렙 대에 초기에 골밭을 가신다면, 은장검이라더 기란 마을에 무기 상점에서 하나 구입하셔서 데이 6장 발라 서민들의 장비인 +4 방어구 셋과 짝을 같이하는 +6 무기로 언데드 용으로 쓰셔도 좋습니다.

 

요즘 언데드 무기가 오단이나 미단(미스릴 단검)이 비싸므로, 예전에 사용하던 언데드 무기 즉, 레이피어 등을 쓰기도 하지만 가격은 확실히 예전보단 쌉니다.

 

서민이시니 +7 레이피어 정도만 장만해두 40렙 이후가지 돈 버실때까진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안되면 은장검 +6 만드실 데이로 레이를 +6만들어 쓰시든지요.

 

하지만 은장검과 레이는 확연한 차이로 장단이 있습니다.

 

레이피어는 언데드 특화에 작은 몹 타격치가 11이지만, 큰 몹 타격치가 6인가 밖에 안되어 버그베어나 웅골리언트, 오우거, 스콜피온, 셀로브 같은 큰 몹에게는 조루 전투를 경험하게 되요. 진짜 안 죽음....

 

뭐 +9레이피어 정도되면 그래도 빨리 죽인다고 볼 수 있지만,, 그래도 큰 몹 타격치가 12인 은장검이나, 일본도 11인 다마스커스와 비교한다면 차이가 엄청 큽니다.

 

그래서 지금도 서민 기사들은 구할 수만 있으면 +7은장검이나 +은장검이 가장 무난하다고 전 봅니다.

다시 되파는게 문제지만,, 그만큼 매매가 없어 희귀물품이 되버려서, +7은장이나 +9은장이나 구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9짜리를 논피케섭인 로엔그린에서 오랜만에 한 개 나온거 500인가에 봤었는데 450이었나 ㅡㅡ;

이것도 1년 전 제가 겜 할 때 이야기입니다. 그것도 사람들이 되팔기 힘들어서 잘 안 사더라구요.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현질이 판치는 지금과 같은 물질 만능 주의 인간에게나 가능한 이야기!!!

 

현질이 가능하다면 좋고 검들 판치는 세상에 은장검이나 레이피어 일본도 이런 검들 쓸 필요 없죠잉.

 

일본도는 지금 거의 쓰레기 취급 받으니 생각 마시구요. 차라리 +9일본도 살거면 돈 그냥 상아탑의 검 

퀘스트로 공짜로 주는 주문서로 강화해서 쓰시다가 돈 모아서 +7싸울아비 장검을 사는게 낫습니다.

 

싸울아비 장검이 참 능력은명품인데, 오단이나 어칼에 밀려서 가격이 캐떠리 됐거든요. 2년 전만 해도 오단과 싸울이 가격이 비슷했었습니다. 

 

그리고 싸울아비 장검 전에는 그냥 무난하게 오래 쓰실 생각으로 +9다마스커스를 사셔도 쓰셔도 되요.

 

대신 이 검은 보스도 가능하고 다 좋지만, 언데드 몹 상대가 불리합니다. 그건 염두해야함.

 

보스 몹 거들떠도 안 보실거면, +9은장 구할 수만 이쓰면 정말 싸게 구해서 쓰면 좋고요. 다마 없이.

 

난 보스 잡고 언데드를 멀리 할게야~! 하시면 걍 +9다마가 좋아요. 45렙 이후가 되면 본던에서 카파 자주 잡게 되실테니, 다마가 좋다고 봅니다.

 

어차피 용계나 용던은 방어구가 딸리면 언데드 검이 있어도 가기가 쉽진 않을거거든요. 걍 맘 편하게 다마 사서 즐기는 게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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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렙 전과 후의 대표적인 서민 기사의 사냥터들>

일단은 45렙까진 렙업보다 돈 버는 데 주력하시면서 사냥터를 가급적 겜 시작하신 초기에 많은 곳을 경험해보시구요.

 

45렙 이후에 장비까지 어느 정도 갖춰지면, 광렙을 위해 돈은 한푼 못 벌어도 버땅에서 하실 것인지, 아니면 렙업은 버땅보다 느려도 돈 버는 실리 쪽을 챙기겠다 하시면, 아래 사냥터를 보시면 됩니다.

 

1. 용의 계곡 삼거리, 이외 용계 괜찮은 지역들(알아서 찾으시길), 용던 1~3층(거의 기사는 2층에 상주).

이 용계와 용던 중 추천은 용계 삼거리 입니다. 여기서 45부터 하셔도 52렙 되는데 그렇게 오래 안 걸립니다.

 

용계 몹들이워낙 경치가 일반적인 사냥터들보다 훌륭하고 언데드 검을 가질 경우 빨리 잡히기 때문에 말이죠. 실제로 제가 이걸 안 믿을때 제 친구가 용계 삼거리에서만 사냥해서 다크엘프 52를 찍는데 2달 남짓 걸렸습니다. 매일 아침 새벽에 2시간씩 하던 놈인데, 출근 전에.

 

주말엔 당근 8~10시간 했었죠 ㅋㅋ

 

대신 장비가 좀 되어야 합니다, 특히 밤되면 용계나 용던에 해골들은 엄청 아픔 ㅜㅜ 낮엔 할만해요 ㅋㅋ

 

무엇보다 요기는!!! 오우거의 대박이 터진다는 겁니다. 2달 내내 사냥하고 52렙찍고도 한동안 죽치던 친구는 여기서 오우거의 피를 4번인가 5번 먹은데다... 오벨도 먹었었죠 ㅠㅠ

 

전 사행심에 혹 할때만 가끔 가서 해서 아템을 먹은 적이 없지만요 ㅋㅋ 젤 데이는 많이 먹어봤네요.

 

오래전에 기란 마을 아래 오거가 나오던 시절에~ 리니지가 아주 행복했던 시절 ㅎㅎ 6년 전쯤이죠.

그때에 오피를 먹어봤었죵. 그땐 그 지역 뿐 아니라 기사들의 천국이 꽤 많았음.

 

지금은 클래식 사냥터 중에선 거의 본던과... 용던, 용계, 그리고 하이네 수던 4층 물속 정도만 남아있죠.

 

 

2. 하이네 던전 4층 수중 던전.

 

말 그대로 물 속입니다. 물속인 점과 몹들의 체력과 공격력이 높고, 손상몹이 많은 관계로 리니지 초기 업데이트 된 후부터 어디서나 기사들의 최대의 방해꾼!!! 오토도 제일 많은 요정들이 거의 전무한 기사들만의 성역이었던 곳입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손상 몹에겐 요정의 화살 데미지가 반 밖에 들어가지 않는 걸로 아는데 지금도 아마 그럴거예요.

 

요기가 몹들이 꽤 셉니다. 특히 크러스트 시안과 일렉카둠이 마이 아프고 피도 그럽게 많죠.

 

하지만 이놈들이 젤과 데이를 줍니다. 비교적 약한 최고의 이뿐 효자몹이었던 크랩맨이 처음 지역 업데이트 되고 3~4년 정도 굉장히 긴 시간동안 젤을 엄청 잘줬었습니다.

 

정말 기사들에겐 천국이었죠. 게다가 일렉카둠과 크러스트 시안도 젤과 데이를 잘 줬거든요.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특히 축젤도 줬었죠,

 

하지만 지금은 한번의 리뉴얼과 몇 번의 잠수함 패치로 크랩맨은 거의 잘 안주고, 크러와 일렉도 그렇게까지 잘 주지 않고 다른 여타 몹들 정도로 주문서를 줍니다.

 

대신 이곳은 뭐 줌서 잘 줄 때만큼 많이 주진 않지만 지금도 아데나를 많이 줘요.

 

이걸로 물약 값 하는데 솔직히 모자라진 않답니다. 가장 재밌고 무난하게 렙업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바로 수던 4층입니다.

 

그리고 2~3층은 검은 색 엘리멘탈이 초대박급 마법서를 아주 희박한 확률로 가뭄에 콩 날 확률로 줍니다. 엡솔루트 배리어란 건데 이게 몇 천만짜리에요..

 

근데 그 층은 항상 오토가 넘쳐날겁니다... 오토들이 거의 다 먹죠 그래서ㅡㅡ;

 

그리고 그 놈을제외하면 소박이나 대박몹이 없고 경치도 정말 형편 없습니다. 게다가 그 짜증나는 라미아가 대박 많죠.. 예전엔 변신하면 인식을 안했지만 지금은 하게 바뀌어서 더 짜증납니다.

 

공격력도 강해졌기 땜시로... 뭐 1년에 한 번 먹을까 말까한 초대박을 노리신다면 3층에서 해보시길.

2층은 3층 내려가는 입구가 있는 그 벽 타일로만 된 지역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개체수가 적습니다. 길도 짜증나고.. 3층이 낫죠. 잡몹이 많아서 문제지...

 

 

3. 오만의 탑 21층대. 추천은 23~24층

 

이곳은 파멸의 대검을 착용한 피틱 셋일 때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일반 셋팅이면 비추에요.

파대는 피를 빨아오고 피틱셋이기 때문에 피가 잘 안 답니다, 오만 탑 초 중기에는 몹이 엄청나게 젠 되서 행복했는데... 오히려 그때라면 피틱셋에 파대면 몹이 너무 많아 힘들었을 듯..

 

지금은 옛날처럼 몹이 과다하게 나오지 않아요. 그래서 적당하게 때로는 몹에 둘러쌓이며 재밌게 할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사람도 거의 업어요 요즘은, 예전엔 많았죠 ㅋㅋ

 

박터지게 많앗는데.. 암튼 이곳은 파대 착용 시 피틱 셋일 때 피 안 달고 거의 사냥이 가능한 곳입니다. 경험치도 오만의 탑이므로 상당합니다. 물론 버땅보단 덜하지만.... 경치는 기란 던전을 제외하고 버땅 같은 곳은 거의 없습니다.

 

빨리 52렙을 찍게 해주기 위해 엔씨소프트에서 기획성 사냥터로 만들어 낸 곳이 버땅이니까요. 하지만 버는 건 대신 땡전 한푼 거의 없습니다. 버땅에서 광렙 재미에 52렙을 찍는다면 52렙 때 번 돈 없이 그대로인 자신을 보게 될겁니다.

 

서민은 버땅은 피하는 게 진리!!!!!!!!!

 

기사는 52렙 되도 장비 안되면 그닥 52렙 되기 전과 생활 패턴이 똑같습니다. ㅡㅡ;

데스나이트 변신했다고 몹들이 더 적게 때리는 거 아니고 내 피나 공격력 더 높아지는거 아니거덩여.

 

뭐 엄청난 공속으로 이전에 잡았던 몹을 훨씬 더 빨리 수월히 잡긴 합니다. ㅋㅋ

그래서 재미있지만 님이 서민 급 장비라면.. 참 우울한 데스나이트 생활일겁니다. 데스 변신이 솔직히 아까울만큼....

 

대부분의 서민 기사들은 그래서 52레벨 전에 돈을 모을 수 있는 사냥터에서 사냥합니다. 52렙때 그래도 6~7셋은 차야 하니까요.

 

그리고 실제로 거의 다 맞추죠 ㅋㅋ

 

 

4. 이번엔 침공로 3층입니다.

 

기란 마을에서 텔레포터가 한번에 보내주기도 하는 곳입니다. 텔비는약간 비쌈 ㅋㅋ 이곳은 예전에 초기에는 상당히 강하고 무서운 놈들만 나오는 곳이었고 그만큼 나오는 템들도 몇 백만원짜리 템들이었지만, 지금은 리뉴얼해버려서 완전 허접 사냥터가 되었습니다.

 

45이후에 렙업을 목적으로 가신다면 비추이지만, 얘들이 적당히 봐줄만한 경험치와 그에 비해 굉장히 약하고 빨리 죽으며, 아데나를 많이 주는 편입니다. 보통 아데나 때문에 가죠,

 

그리고 촐기, 강촐, 용기의 물약, 축순, 순줌 같은 잡템 앵벌하러 갑니다. 이게 돈이거든요, ㅋㅋ 아데나 + 잡템 벌이가 만만치 않은 곳입니다. 대박이나 중박 소박 하나 없지만 이렇게 차곡차곡 푼돈을 모아 목돈을 만드는 곳이죠.

 

48~52렙까지 여기서 사는 분들이 계신데, 그분들 이야기로는 1000만 이상까지 벌고 나올 수 있다더군요.

 

이곳도 서민 유저들이 가장 쉬운 곳으로 많이 찾는지라 사람이 좀 붐빕니다,

 

 

5. 본던 3층~7층

 

주로 3~4층과 6층을 노리게 됩니다. 3~4층에 적당한 양의 몹들과 보스인 카스파, 그리고 이뮨 투 함을 준다고 하는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켈베로스.. 이놈이 주는 보석은 유저 자판기에게 제법 비싸게 팔 수 있습니다.

 

6층은 버그베어의 보스 격인 킹버그베어가 출몰하고, 이 놈은 토네이도 마법서를 줍니다. 인비지빌리티를 준다고 초창기에는 나왔었는데 지금은 안 주는 듯..

 

이놈도 축 젤이나 축데이는 안 줘요 ㅋㅋ 걍 젤 데이만 ㅠㅠ 버그베어처럼 ㅠㅠ

 

아참! 버그베어 애칭 중 "버그" 란 것도 있습니다.

 

6층엔 또 보스가 있습니다. 카스파는 4마리가 하나의 패밀리이지만, 여긴 1마리로 네크로맨서 라는 놈입니다. 이 한 마리가 카스파 일당 4마리와 거의 같은 어쩌면 더 강한 파괴력과 몸빵을 가집니다.

 

정말 안 죽음 ㅡㅡ; 카스파 패밀리와 네크를 상대할려면 혼자 독식한다 생각하고 45렙 이상에 맑은 물약(말갱이) 30~50개 셋팅에 주홍물약 50개 정도는 준비해야 합니다.

 

여기에 사냥용으로 쓰는 과일 쥬스도 100개 이상 잇어야 렙이 낮을 땐 무난하죠.

 

52렙 되면 상당히 수월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말갱이 30개로도 충분. 물론 쥬스 있어야 함 ㅋㅋ

 

하지만 문제는... 무게 게이지 ㅠㅠ 오벨이 없으시다면 많이 들기 힘듬.. 트벨을 하시는 건 어떨지 모르겠네요. 트벨로 몇개가 들어지더라..

 

7층은 정말 무수히 많은 몹들과 오토도 어쩜 잇을 겁니다. ㅡㅡ; 본던에서 광렙만 하기에 7층만한 것도 없죠.

 

대신 5층~7층까지는 공포의 보스 중 하나인 데스나이트가 뜹니다. 엄청 세요, 걍 보시면 주변 분들에게 제보하시고 그놈 없는데 가서 사냥하세요. ㅡㅡ;

 

뜨면 스파토이를 무한 소환해서 그 지역이 스파 밭이 됩니다. 그리고 땅을 가르는데 화면이 흔들려요, 화면 흔들리는 것으로 누군가와 싸우는구나~ 라고 알 수 있을 겁니다.

 

 

머 이제 13렙이시니 렙업이 오래 걸린다 생각하고 대충 여기까지 적을게요. 어차피 45부터 52까지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린답니다. ㅋ

 

글이 좀 두서가 없네요, 피곤한데 새벽에 쓴 통에, 이제 자야겠군요,

 

다른 것보다 리니지 플레이포럼이나 게임 어바웃에서 정보를 더 찾아보시길 바래요.

즐거운 게임 되시길. 님 답변 쓰다보니 저도 다 정리하고 접었던 리니지의 제 기사 캐릭이 생각나네요.

 

하지만 돌아갈 수 없다는 거.. 약속이기 때문에..

 

즐린하시고 사기 당하지 마세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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