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청소년 사이버센터입니다.

​ggyu****님 반갑습니다. 남기신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줄넘기를 지도해주시는 트레이닝 선생님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이 있으시군요.

우선은 ggyu****님이 줄넘기 대회에 참가하고 싶어하시고 잘하시고 싶어 하는 마음이

간절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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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연습을 하고 훈련하는 과정에서 트레이닝 선생님의 방식 때문에 많이 힘드신 것 같아요.

소리를 엄청 지르기도 하시고 ggyu****님이 느리다고 지적하기도 하시고

뒤에서 등을 밀다보니 아프기도 하셨군요.

ggyu****님도 잘 하고 싶으신데 ggyu****님도 다리가 아프다보니

생각만큼 잘 되지 않으신 것 같아요.

아마도 ggyu****님에게는 그 트레이닝 선생님의 위압적인 훈련방식이

잘 맞지 않으신 것 같아요.

​

하지만 그 선생님도 ggyu****님을 미워해서라기 보다는

잘 훈련시키고 좋은 결과를 얻고 싶은 마음에 다그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보통 운동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조금 엄하게 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

그래서 이정도의 문제를 가지고 정서적 아동학대로 보기는 힘들 것 같아요.

기회가 되실 때 ggyu****님이 느꼈던 힘들었던 감정을 트레이닝 선생님에게

솔직하게 말씀드려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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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개님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든 다시 상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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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컴슬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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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변 글은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컴슬러가 작성하였습니다.

고민 상담을 더 받고 싶은 경우, 365일 24시간 열려있는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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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 먼저 말씀드려보세요

제가 말하는 게 다 맞진 않을 수 있지만 도움이 되실까 답변 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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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금 그곳이 트레이닝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 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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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줄넘기 학원을 1년 정도 다녀본 입장으로서 집에서 혼자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그래도 요즘 인터넷(유튜브나 인스타그램) 잘 되어 있으니 영상 보면서 하시는 것을 조심스럽게 추천드립니다.

저희 부모님은 항상 할 사람은 한다 라고 말하시거든요

공부도 의지가 많은 사람은 학원을 안 다녀도 본인의 성향에 맞추어 공부를 잘 할 수 있다고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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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학원을 다니시고 있으시다면 다른 학원으로 옮겨보는 것도 추천을 드립니다.

모든 트레이너가 소리를 지르고 아픈 것을 안 이해해주지는 않으니까요.

아니면 트레이닝 센터를 다니시고 계시다면 트레이너나 높은 위치에 있으신 분께 말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가장 추천 드리는 방법은 트레이너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또 부모님도 무조건 질문자님의 편일 것 이니까 혼자 너무 끙끙 앓지 마시고여ㅠㅠ

주변 어른들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 할 것 같아요!

대면으로 하는게 어려우시다면 손편지 쓰는 것도 정말정말 도움 많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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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민상담 어플이나 정부에서 운영하는 정신 건강을 위한 장소도 많이요!

정신적으로 힘드시다면 이런 방법들 사용해보시면 많이 나아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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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 몇몇 때문에 힘들어하지 마세요

질문자님을 도울 수 있는 분들이 많이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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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답변을 읽으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거나 힘이 되셨으면 합니다.

대회를 포기하던가 더 열심히하던가

그거밖에 없음. 선생님은 당연히 대회 나간다고 하니까 더 빡세게 굴리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