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자존감의 문제입니다.
님은 충분히 자존감을 가질만한 분인데 지내오시면서 억눌리고 힘들었던 순간들이 축적되고
그것이 계속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기 때문에 그런것이에요.
님의 부모님이 비슷한 상황인라 그 억눌림이 님에게 공유된것일수도 있고(사람은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감정이 연결된 파이프처럼 연결되고 전염되고...그래서 가까이두는 친구를 조심하라고 하죠. 닮아가고 전염되기 쉬위니까요
그런데 요즘 정말 자신감있는분들 그렇게 많지 않아요.
자신감, 자존감은 내가 누군지 알고 나의 가치를 찾아나가면서 올라가고
주변사람들이 영향을 주기도 하는것인데
그럴 시간들이 많지 않았기 떄문이죠.
주변 사람들이나 가족에 의해 자존감이 영향을 받는것은 사실이에요.
누가날 인정해주지 않고 주눅들게 하고 있나요?
상관없습니다.
다른 사람에 의해 님의 값어치는 결정되는것이 아닙니다.
님은 님 스스로 자체가 귀하고 이 세상에서 님과 똑같은 사람이 없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놀랍고 소중한 존재예요.
즉 이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그래도 주변에서 힘들게 하면 당연히 같이 화도 나고 감정이 침체되기도 하지요.
그럴때 님이 님 스스로에게 계속 긍정적 말을 해주세요.
글로도 못쓰고 말로도 잘 못하겠다고 하셨으니
그래서 성경을 읽는데 시편을 추천드리는거랍니다. 아래글들 참조.
그리고 어느정도 감정표현이 잘되면 원하는 소원을 아주 구체적으로 쓰고 다 이루어진것처럼 읽어요 매일.
왜 인류는 늘 기록해왔을까요?
기록은 단순히 기억의 장치가 아닙니다.
영적이고 정신적인 작업이에요
기록하고 말하는 대로 인생은 풀려가기 마련입니다.
특히 가수들보면 죽음을 노래하고 슬픔을 노래하는 분들은 실제 정말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말대로 가기 때문이에요.
사람의 됨됨이를 보려면 그 사람 평소 말 버릇 보면 바로 알수 있어요
늘 부정적이고 비관적이고 스스로 자꾸 욕을 내뱉거나 재수없어하거나 불평불만 달고 살거나
다른 사람 욕하는 사람은 뻔합니다. 그 사람은 미래가 없습니다. 말대로 되니까요. 말은 강력한 씨앗입니다.
씨앗은 늘 발아해서 크고 자라 열매맺고 나무가 되요.
어떤 종류의 나무로 크시고 싶고 어떤 열매를 맺고 싶은지는 나에게 달렸습니다.
인간의 두뇌는 굉장히 놀라워요.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것을 계속 들려주면 두뇌는 스스로 그렇게 인식하고 변화하게 되는데
원하는 방향으로 가도록 두뇌속 발전기를 돌려 정말 그런 좋은 사람이 되어가도록 한답니다.
누가 욕해도 아니면 무관심으로 일관해도
님은 여전이 님 스스로를 사랑해줄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날 사랑할때 비로소 다른 사람을 사랑할수 있게 되구요.
자기만 사랑하고 자기감정에만 귀기울이는 소시오패스말고
진정한 사랑의 사람, 나부터 사랑하여 다른 사람도 용납하고 사랑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가자구요!
시작이 반! 시작하는것부터 이미 절반 성공한것입니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조차도 맞는건지 아닌지 자신이 없기때문이죠.
교회를 다니시든 안다니시든 누구든지 할수있는 방법이 있어요!
바로 성경의 시편을 읽는것입니다.
시편은 기쁨, 슬픔, 억울함, 분노가 다 표현되어 있는 기도문입니다.
영어를 잘하시면 영어로 읽어보시면 영어실력도 늘고요.
혼잣말을 많이 하는것도 이상하지만 긍정적 혼잣말은 정말 득이 됩니다.
말대로 되거든요! 말은 정말 씨앗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소리내어 읽는다는 것은 정말 파워플해요.
말하는 것, 표현을 잘못하시면 소리내서 읽는것이 최고입니다.
그런데 소리내서 읽는것이 성경이라면 그보다 좋은것이 없습니다.
님의 생각표현, 마음표현 다 잘하게 해주지만
왜 말을 잘 못하게 되었는지...여러 억눌린 감정을 치료해주거든요.
그리고 님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