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NC 이대점 영우쌤이에요
여수에 살면서 공부를 하려니 힘든점이 굉장히 많죠??
쌤도 지방에서 살면서 항공과를 준비했던 시절이 있어서 굉장히 공감이 많이가요
그렇지만 결코 거리의 문제는 미래를 위해서 쌤의 노력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는걸 나중에야 깨닫고
직접 서울과 지방을 와따가따하면서 투자를 했고 그 결과 쌤도 어엿하게 항공과 합격하고
항공사에서 근무를 했답니다
우선 질문자의 궁금증에 최대한 성심성의것 답변 드릴게요
1.무슨 과목을 위주로 공부해야되나요?(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님)
- 학교마다 과목을 전체 과목을 보는 학교도 있고 자신있는 과목 2개에서 3개를 선택해서 내신으로 반영하고
그런 학교도 있기때문에 원하는 학교의 입학처를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시면 계획을 세울 수 있어요.
원하는 학교의 입학처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과년도 입시유형을 체크하시면 정확한 판단을 할수있을거에요.
2.키가 161인데 가능한가요..?(조금 더 클 수도 있음)
- 키는 161이라도 충분히 가능하답니다
쌤의 제자중에서도 158의 키로 합격한 친구도 다수 있답니다
요즘은 신장제도가 없어졌기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무관해요
3.인하공전 가려면 공부를 어떤식으로 해야될까요?
- 내신과 생기부를 관리하면서 면접대비를 하셔야해요
면접장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교육기관을 통해서 미리미리 준비한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각 학교마다 성적 반영비율이 다르지만 실질적으로는 면접의 비율이 우세하기때문이에요
인하공전을 예로들면 성적반영비율은 내신40%+ 면접60%라고 되어있지만
실질적으로 면접의 반영비율이 80%가 넘는답니다
그렇기때문에 면접대비를 철저히 정확하고 확실한 기관에서 하시기를 추천드려요
면접은 하루이틀에 완성되지 않고 꾸준히 연습할 수록 실력이 늘기때문에
그에 맞춰서 다수의 경쟁자들과 모의면접을 통해 본인의 수준을 확인하고
같이 실력을 향상시키는게 중요하답니다
4.인하공전 말고 스튜어디스가 되는데 유리한 대학이 있는지..
- 인하공전도 마찬가지고 객실승무원이 되는데 유리한 대학은 없습니다
인하공전을 간다고해서 한서대를간다고해서 합격에 이득이 되는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메이저 대학을 추구하는 이유는 그 학교들의 커리큘럼이 잘 되어있기때문이죠
오랜 전통에 맞춰서 승무원이 되기위한 초석을 쌓아뒀다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면접은 특히 혼자서 준비하기에는 무리가 많답니다
항공과의 면접이 대부분 그룹 면접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룹 면접을 대비하는게 중요하죠
저희 ANC 승무원 학원은 전국 최초의 승무원학원이고
매년 어마어마한 합격자를 배출하고있는 학원이랍니다
31년의 전통과 역사를 바탕으로
많은 노하우와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각 학교별/항공사별 맞춤 교육으로
탄탄한 강사진이 도움을 드리고있답니다
정확한 이미지 체크와 합격 가능성을 보기위해서는 아무래도 직접 방문해
상담도 받고 계획을 짜는게 좋을거라 생각되고 추천드려요
추가적인 질문이 있거나 상담예약이 필요하다면 편하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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