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중간고사 망함

그게망한건가요..

고2는 부러워서 울고갑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답변으로 대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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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셔서 행복한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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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가능'합니다. 희망을 잃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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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일 중요한 국,수가 1등급이 나오셨네요

또한 기말고사와 수행평가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중간고사가 2등급이 나왔을 경우 기말고사 때 역전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포기하는 순간 꿈에 다가가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먼저, 기말고사 때 부족한 과목 위주로 100점을 노려보세요 쉽지않겠죠.. 그러나 정말 죽어라 공부해서요!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의 도움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대표적으론 공신닷컴이 있어요. 공신 강성태 님의 사이트이고 학습진단이랑 방법 등이 있어요)

또한, 현재 고1중간고사는 고등학교 내신 성적의 일부의 일부일 뿐입니다.

절대로 여기서 포기할 것이 아니에요!

막말로 고1 중간고사 50점이어도 나머지 기말 2학기 중간기말 고2 고3 다 합하면

총 11번이 더있는 셈이에요.

그야말로 하루로따지면 이제 24시간 중에 2시간 지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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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내신만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고3때 수능쳐서 가는 사람도 굉장히 많아요

이런 경우는 내신이 좀 안좋더라도 수능 잘치면 장땡입니다.

그러니 절대 포기하지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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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를 가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0.1%만이 가능해요

정말 가고싶다면 포기하지마시고 지금이라도 공부하세요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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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확정으로 받은 해피빈은 기부하고있고, 애드픽 활동으로 답변자에게 커미션이 발생됩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확정은 매너입니다~

많이 걱정되시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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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잘하고 계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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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잘하고자하는 향상심이 느껴져서 저도 제분야의

일을 더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껴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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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저마다의 시간에서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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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사람은 30대에 의대를가서 40대에 의사를 하시는 분도 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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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사람은 35살까지 피시방만 다니다가 배우가 된사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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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사람은 50살까지 중소기업 사장님이셨다가 부산역에서 노숙하시는 분도 계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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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의 결과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인생에 있어서 가치있는 일 선한영향력을 줄 수 있는 일에 대해 꾸준히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인생을 잘 보내는거라는 생각이 듭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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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제글은 참고용으로 훓어보시고 앞날에 축복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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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되세요~

안녕하세요.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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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주신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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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인데 중간고사 점수가 생각보다 낮아서

목표하고 있던 의대를 진학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지 걱정되셨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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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고1이고 점수는 다 90은 넘기셨으니

내신 시험을 한 번 망쳤다고 해서

의대를 포기하시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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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점 의대를 갈 수 있는 문도 넓어지고 있으니

내신 시험 한 번으로 벌써 포기하거나

걱정할 필요 없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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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편하게 먹고 자신에게

잘 할 수 있다고, 난 의대에 갈 수 있을 거라고

다독이면서 침착하게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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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답변 내용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더 나누고 싶은 고민이 있을땐

언제든 아래 주소의 사이버상담센터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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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컴슬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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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변 글은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컴슬러가 작성하였습니다.

고민 상담을 더 받고 싶은 경우, 365일 24시간 열려있는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 PC & 모바일: http://www.cyber1388.kr 로 찾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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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연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입니다.

얼마전에 본 중간고사 결과가 목표했던 점수만큼 나오지 않아서 상심이 크시겠어요.

의대를 목표로 열심히 중간고사를 준비하신 것 같은데 원하던 결과가 나오지 못한 것 같아 저도 아쉽네요.

다행히, 비공개님께서는 고1이시고, 제가 의대입시전형 정보를 살펴보니, 고1성적은 20%정도 반영이 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보신 중간고사는 20%에서 4분의 1이니 5%정도가 되겠군요.

이번에 비공개님께서 시험을 완전히 망치신 것도 아니시고 충분히 회복가능한 등급을 받은 신 것이니, 낙담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남은 1학기 기말고사 그리고 2학기 중간 기말고사를 잘 보신다면 충분한 만회가 가능하리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번에 비공개님께서 받은 중간고사 성적으로 봐서 학업에 지속적으로 열중하신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금까지 해 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잘 해 가신다면, 비공개님께서 원하는 진로를 꼭 성취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 한국사회가 결과중심의 사회이고 성적으로만 실력을 평가하는 부정적인 측면으로 인해 노력한 만큼의 점수를 받지 못할 때 실망감도 크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의지를 갖고 노력한 것보다 낮은 점수를 받게 되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인내심과 자신감을 갖고 지금까지 해 오신 것처럼 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진짜 강한 사람은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거든요.'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의지를 가진 다는 것은 그 만큼 꿈을 향한 의지가 강하다는 것입니다. 좋은 의사 선생님이 되셔서 환자들을 치료해 주고 있는 비공개님의 멋진 모습을 그려보면서 시험결과에 흔들림 없이 공부에 흥미를 갖고 즐겁게 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꿈을 향해 열심히 준비하시는 비공개님의 학창시절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