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
전자공학은 컴퓨터, 반도체, 정보, 유무선 통신, 가전, 로보틱스, 영상 분야 등의 기술 발전을 주도할 뿐만 아니라 라디오, 텔레비전, 트렌지스터 등의 가전제품으로 실용화됩니다. 전자공학과에서는 정보화, 자동화 시대를 주도하는 전자공학 분야의 연구를 통해 산업체, 연구기관, 교육 분야 등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과 전문기술을 갖춘 인력을 양성합니다.
적성 및 흥미
여타의 공학 분야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복잡한 수식을 계산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므로 수학, 물리학에 흥미가 있는 학생에게 유리합니다.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전자분야의 특성을 이해하고 항상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이 있는 학생에게 적합합니다.
컴퓨터공학
‘컴퓨터공학’은 컴퓨터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멀티미디어, 임베디드시스템 등을 모두 포괄하는 분야로 컴퓨터의 내부구조, 하드웨어 설계, 컴퓨터 운영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언어 등을 공부합니다.
적성 및 흥미
기본적으로 컴퓨터 하드웨어와 다양한 응용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높아야 하며 공학 및 과학에 근거한 논리적 추리력과 창의력도 필요합니다. 여타 공학 분야에 비해 발전속도가 빠르므로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중요합니다. 수학적인 수리능력은 물론이고 논리적인 사고력과 함께 물리학 등의 기초과학 학문에도 흥미와 재능이 있어야 합니다.
사물인터넷이란 가전제품, 전자기기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원격검침, 스마트홈, 스마트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물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미국 벤처기업 코벤티스가 개발한 심장박동 모니터링 기계, 구글의 구글 글라스, 나이키의 퓨얼 밴드 등도 이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심장박동 모니터링 기계는 사물인터넷의 대표적인 예로, 부정맥을 앓고 있는 환자가 기계를 부착하고 작동시키면 심전도 검사 결과가 자동으로 기록돼 중앙관제센터로 보내진다. 중앙관제센터는 검사 결과를 전문가에게 전송해 임상보고서를 작성하고 이 보고서를 통해 환자와 적합한 의료진과 연결된다.
[ 지식백과]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전자공학과든 컴퓨터공학과든 어느학과로 가더라도 사물통신연구원으로 진로는 가능하니 학벌이나 실무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그리고 컴공은 없는 학교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IT중에서 가장 많이 졸업하는 학생들도 컴공입니다. 어느정도 학벌 어느정도 실력 가지고는 취업하기 너무 힘들구요. 왜냐하면 좋은회사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학벌이나 실력. 이 둘중에 하나는 충족이 되어야 좋은 직장을 다닐 수가있는겁니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일반 대학보다 전문학교로 많이 진학을 하고 있는데요. 4년제 학위취득도 가능하구요. 전문학교는 적성검사와 면접을 통해서 선발을 하고 있으며 대학처럼 이론공부를하고 학문을 공부하는 곳이 아닌 실무위주의 수업이 진행되며 졸업후 개발자로 취업을 하게 됩니다.
특히나 국내 IT로 특성화되어있는 한아전이 있는데 이쪽으로 알아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런 컴공보다는 정보보안분야가 취업에 있어서나 전망에 있어서나 유리합니다.
어차피 컴퓨터 분야로 간다고 하면 정보보안전문가도 알아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