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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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개통사기를 당할뻔한 21살 여성입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다 나오는 흔한 방식으로 매장에 들어가게 되고 나오는 4-50분 정도 되는 시간동안 저는 제 폰을 제 마음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무료로 필름을 갈아준다와 커피쿠폰을 드리겠다는 말로 매장에 가보니 갑자기 요금제를 확인해주겠다면서 보고 갑자기 새로운 핸드폰으로 바꾸자는 얘기로 넘어가 빈 계약서에 사인먼저 하라고 하며 제가 거부하자 갑자기 사전얘기 전혀 없이 미개봉 신핸드폰을 가져와 저보고 개봉하라고 시켰고 제가 개봉을 하자마자 자, 이제 환불은 안됩니다 (아직 계약서에도 사인 하기 전) 이라고 했고 제가 주민등록증을 잃어버려 여권을 가지고 있는 상태였는데 여권을 맡기고 가고 내일 임시주민증을 발급 받아오라고 하였고 주변에 모든 지인, 가족한테는 이사실을 절대 얘기하지 말라고 했고 제가 이상해서 그 가게에 나와 가족과 지인한테 말하고 조금만 찾아보니 사기라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근데 개통을 하려면 주민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있던 그 직원은 제가 발뺌을 못하게 신핸드폰 개봉과 반 강제로 계약서에 사인을 했고 혹시 오지 않을까 여권도 맡기라 했고 그 새 핸드폰에 제 정보를 다 옮겨놨습니다 (핸드폰 바꿀때 폰을 복사하듯이 옮기는 그것) 그리고 다음날 제가 연락을 보지 않자 개통은 이미 진행되었다며 방문을 하라고 연락이 왔고 그걸 들은 어머니가 그 사람한테 전화해서 당장 개통을 철회해달라 하자 이미 개통 진행되어서 취소는 절대 안돼요~ 라고 하니 그럼 경찰과 같이 가겠다 라는 말에 전화를 끊고 문자로 개통 진행 안됐으니까 폰 초기화 시키고 서류 폐기 할게요 라고 문자가 왔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폰을 초기화 했다며 영상 하나를 보내왔는데 그 영상엔 뭔지 모를 아이폰 하나가 초기화를 하고 있는 2초 정도의 짧은 영상이었고 화질이 너무 안좋고 어제 제가 본 매장의 바닥과 책상하고도 달랐습니다 그러던중 이상하여 네이버에 그 폰 (기종 아이폰 14) 를 초기화 하는 방법을 검색해보니 일단 잠금은 당연히 풀 수 있어야 하고 풀어서 설정에 들어가 제 애플아이디와 비번을 알고 있고 그 계정에서 로그아웃을 해야 초기화가 가능하다고 나와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폰에 있는 제 모든 정보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무섭고 자꾸 저는 진행 한적도 없는 애플 아이디 제안 알림이 제 폰으로 몇차례 오고 제 애플계정을 확인해보니 그 아이폰 14가 아직도 로그인이 되어있어서 바로 기기삭제와 애플비번을 바꾸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이미 하루가 넘게 지난시간인데 그 사이에 제 개인정보와 갤러리에 있는 제 사진들이 충분히 유출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전부 무지했던 제 잘못이라고 자꾸만 생각이 들고 신고를 하더라도 어떤 명목으로 신고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각종 사이트나 어플 아이디나 비밀번호를 잘 잊어버려 메모장에 거의 모두 적어놨습니다 제 은행뱅킹 앱이나 통관번호 등.. 그걸 깨닫고 바로 비밀번호를 대부분 바꾸긴 했는데 제 갤러리에는 제 사적인 사진들도 많은데 너무 두렵습니다 악용이 될까봐..
한번 인터넷에 퍼진 정보는 완전히 없애기 거의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더 무섭습니다
그 가게에 있는 시간 동안 사담과 저를 향한 농담과 함께 제가 대답하기도 전에 질문과 말을 계속 하며 저는 제 핸드폰 요금을 엄마가 내주고 있으니 어머니한테 전화하고 온다는 말에도 말을 돌리고 절대 제 핸드폰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 시간동안 인적이 드문 매장에서 문신을 몸과 얼굴에 새긴 남성 3명과, 저 이렇게 있는 상황에서 저는 핸드폰도 받지 못한채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계속 자신들이 본인을 도와주는 것이며 자신들이 얼마나 대단하고 많은 고객을 상대했고 제가 전에 바꾼 요금제는 정말 본인한테 얼마나 손해였는지를 계속 어필하며 저를 가스라이팅 시켰습니다
일단 제가 현재 제일 필요한 도움은 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한 문제 입니다 관련 법률상담을 찾아봐도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나 비슷한 사례들도 안보여서 뭘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개통사기를 당할뻔한 21살 여성입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다 나오는 흔한 방식으로 매장에 들어가게 되고 나오는 4-50분 정도 되는 시간동안 저는 제 폰을 제 마음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무료로 필름을 갈아준다와 커피쿠폰을 드리겠다는 말로 매장에 가보니 갑자기 요금제를 확인해주겠다면서 보고 갑자기 새로운 핸드폰으로 바꾸자는 얘기로 넘어가 빈 계약서에 사인먼저 하라고 하며 제가 거부하자 갑자기 사전얘기 전혀 없이 미개봉 신핸드폰을 가져와 저보고 개봉하라고 시켰고 제가 개봉을 하자마자 자, 이제 환불은 안됩니다 (아직 계약서에도 사인 하기 전) 이라고 했고 제가 주민등록증을 잃어버려 여권을 가지고 있는 상태였는데 여권을 맡기고 가고 내일 임시주민증을 발급 받아오라고 하였고 주변에 모든 지인, 가족한테는 이사실을 절대 얘기하지 말라고 했고 제가 이상해서 그 가게에 나와 가족과 지인한테 말하고 조금만 찾아보니 사기라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근데 개통을 하려면 주민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있던 그 직원은 제가 발뺌을 못하게 신핸드폰 개봉과 반 강제로 계약서에 사인을 했고 혹시 오지 않을까 여권도 맡기라 했고 그 새 핸드폰에 제 정보를 다 옮겨놨습니다 (핸드폰 바꿀때 폰을 복사하듯이 옮기는 그것) 그리고 다음날 제가 연락을 보지 않자 개통은 이미 진행되었다며 방문을 하라고 연락이 왔고 그걸 들은 어머니가 그 사람한테 전화해서 당장 개통을 철회해달라 하자 이미 개통 진행되어서 취소는 절대 안돼요~ 라고 하니 그럼 경찰과 같이 가겠다 라는 말에 전화를 끊고 문자로 개통 진행 안됐으니까 폰 초기화 시키고 서류 폐기 할게요 라고 문자가 왔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폰을 초기화 했다며 영상 하나를 보내왔는데 그 영상엔 뭔지 모를 아이폰 하나가 초기화를 하고 있는 2초 정도의 짧은 영상이었고 화질이 너무 안좋고 어제 제가 본 매장의 바닥과 책상하고도 달랐습니다 그러던중 이상하여 네이버에 그 폰 (기종 아이폰 14) 를 초기화 하는 방법을 검색해보니 일단 잠금은 당연히 풀 수 있어야 하고 풀어서 설정에 들어가 제 애플아이디와 비번을 알고 있고 그 계정에서 로그아웃을 해야 초기화가 가능하다고 나와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폰에 있는 제 모든 정보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무섭고 자꾸 저는 진행 한적도 없는 애플 아이디 제안 알림이 제 폰으로 몇차례 오고 제 애플계정을 확인해보니 그 아이폰 14가 아직도 로그인이 되어있어서 바로 기기삭제와 애플비번을 바꾸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이미 하루가 넘게 지난시간인데 그 사이에 제 개인정보와 갤러리에 있는 제 사진들이 충분히 유출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전부 무지했던 제 잘못이라고 자꾸만 생각이 들고 신고를 하더라도 어떤 명목으로 신고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각종 사이트나 어플 아이디나 비밀번호를 잘 잊어버려 메모장에 거의 모두 적어놨습니다 제 은행뱅킹 앱이나 통관번호 등.. 그걸 깨닫고 바로 비밀번호를 대부분 바꾸긴 했는데 제 갤러리에는 제 사적인 사진들도 많은데 너무 두렵습니다 악용이 될까봐..
한번 인터넷에 퍼진 정보는 완전히 없애기 거의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더 무섭습니다
그 가게에 있는 시간 동안 사담과 저를 향한 농담과 함께 제가 대답하기도 전에 질문과 말을 계속 하며 저는 제 핸드폰 요금을 엄마가 내주고 있으니 어머니한테 전화하고 온다는 말에도 말을 돌리고 절대 제 핸드폰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 시간동안 인적이 드문 매장에서 문신을 몸과 얼굴에 새긴 남성 3명과, 저 이렇게 있는 상황에서 저는 핸드폰도 받지 못한채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계속 자신들이 본인을 도와주는 것이며 자신들이 얼마나 대단하고 많은 고객을 상대했고 제가 전에 바꾼 요금제는 정말 본인한테 얼마나 손해였는지를 계속 어필하며 저를 가스라이팅 시켰습니다
일단 제가 현재 제일 필요한 도움은 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한 문제 입니다 관련 법률상담을 찾아봐도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나 비슷한 사례들도 안보여서 뭘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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