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Q 액셀 에서 '참조'의 용도 ?

셀 선택 후 F4를 눌러 참조 형식을 변경하는 것은 질문자님이 적으신 그대로입니다.

혼합 참조와 절대 참조가 있죠.

절대 참조는 달러 기호가 붙은 열과 행이 상대적으로 변하지 않는 형식이며, 혼합 참조는 달러 기호가 열 또는 행 하나에만 붙어있어 열 또는 행 중 기호가 없는 쪽이 상대적으로 주소가 변하는 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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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7셀 값이 2인 경우, 셀 주소인 '=A7'을 입력하면 A7셀 값인 2를 가져오는데"

-> 셀 주소=A7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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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셀 상단 수식입력줄에 입력합니다. 함수같이 긴 수식이 아니라 셀 주소 반환같은 단순한 수식의 경우 셀 더블 클릭 또는 F2(셀 편집)를 눌러 셀 자체에 입력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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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7을 입력하는 이유는 수식을 시작하는 첫 형식이 바로 '='이기 때문에 셀 주소 앞에 '='을 쓰는 겁니다.

셀에 그냥 A7을 입력하게 되면 영문자 텍스트로 인식하여 셀에 'A7'이 입력됩니다. 이와 달리 '=A7'을 입력하게 되면 엑셀이 이를 수식으로 인식하여 셀 주소가 A7인 셀의 값을 참조하여 반환합니다. 따라서 '=A7'의 셀 값이 예시대로 2가 반환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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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셀 주소가 참조랑 같은 것은 아닙니다. 단어의 개념부터 다시 공부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셀의 주소란, 말 그대로 셀 고유의 위치입니다. 예를 들어 A7셀이 있다고 가정하면, 이 셀의 주소는 A열 7행의 위치를 가지는 셀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셀의 주소가 A7인거죠.

참조는 어느 다른 곳에서 특정 위치의 값을 가져오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A7셀의 값이 2라고 가정했을 때, 다른 셀 뭐 아무 위치의 셀이어도 상관 없어요. A8도 되고 A56도 되고, F16도 되고 G32도 됩니다.

그냥 값을 반환받을 위치의 셀만 고르시고 수식입력줄에 '=A7'입력해주시면 해당 위치의 셀, 즉 A열 7행의 이름이 A7로 정의된 셀의 값 2를 참조하여 선택한 셀의 위치로 그 값을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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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참조 순서는 진짜 외울 필요가 없어요.

그냥 실습을 해보세요. 실습해보면 저절로 외워져요.

F4 한번 누르면 절대참조, 두번 누르면 행 고정, 세번 누르면 열 고정. 바로 나오게 되어있어요.

강조해서 말씀드리지만 연습해보시면 금방 외워집니다~!

그래도 뭔가 외워야만 할것 같다! 라고 하신다면 뭐..'참조 형식의 변경은 F4로 한다' 이거 하나만 외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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