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3] 큰형님 수법
3. 밥줄 끊기, 감투 주기, 내로남불
큰형님에게 반대하거나 저항해서 타깃이 되면 밥줄을 끊습니다. 일단 "나가라"라고 해고 통보를 합니다. 타깃이 나가지 않으면 꼬투리 잡기, 타깃의 약점을 잡고 나가라고 합니다. 밥줄을 끊는다고 하면 타깃들이 별다른 저항을 하지 못하는 게 보통입니다. 타깃을 굴복시키기 위한 수단입니다. 반대로 큰형님을 해고시키려고 하면 "있어라"라고 합니다. 큰형님의 사람이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달라붙어 온갖 칭찬과 감언이설로 해고를 시키지 못하게 하는 게 보통입니다. 몇 년이 지난 후에 큰형님이 있던 사업체가 문을 닫았다는 소식이 들리기도 합니다.
카페가 타깃이 되는 경우에는 위 [그림 1]의 큰형님이 사람을 잡는 수법처럼 큰형님의 노예 · 개들이 카페를 들락날락하면서 시비를 걸거나 꼬투리를 잡습니다. 일정 기간 동안 계속 반복을 하면 카페 사장님이나 카페 직원들의 신경이 날카로워지겠죠. 카페의 불친절, 맛이 없다는 여론전(소문)을 합니다. 공권력으로 위생 점검을 해서 문 닫게 하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겁니다. 인 · 허가 상의 불이익도 줄 수 있습니다.
아파트의 관리 위원으로 감투를 주는 사례를 들어 보겠습니다. 보통은 관리소장(반장), 경리, 통장 등을 큰형님의 사람으로 심습니다. 타깃에게 관리 위원회의 위원을 해보라고 합니다. 아파트에는 도색 공사, 시설 공사 등을 종종 하게 되는데요. 시설 업자, 건설 업자가 타깃이 된 위원에게 뒷돈을 주는 수법입니다. 시설 업자가 돈을 줄 때는 "먹어도 괜찮다.", "무덤까지 가지고 갈 둘만 아는 비밀이다."라고 달콤한 유혹을 하게 됩니다. 타깃이 돈을 받게 되면 큰형님이 "해처먹었다.", "돈 받았다."라고 서서히 소문을 내기 시작합니다. 나중에는 "돈을 건넨 사업자가 돈을 줬다"라고 말해버리기도 합니다. 이쯤 되면 언론이 돈 받은 금액까지 사실을 정확하게 보도를 해줍니다. 이럴 땐 법을 적용해서 타깃을 교도소에 보내버립니다.
지금 당장 큰형님의 타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아파트 위원회의 위원인 분들은 시설 업자, 건설 업자에게 10원짜리 동전 하나 받지 마십시오. 지금 큰형님의 타깃이 아니면 "뒷돈을 받든? 향응을 제공 받든?" 그냥 내버려 둡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이 위원이 큰형님의 까다가는 큰형님의 눈 밖에 나게 되는 겁니다. 뒷돈 받는 걸 눈감아 줬는데 큰형님의 입장에서는 괘씸하겠죠. 그동안 뒷돈 받은 금액까지 정산해서 교도소에 보내 버립니다.
이쯤에서 국민 주권과 평등을 생각한 분이라면 "큰형님이 뭔데?"라고 생각하겠지만 큰형님은 공권력 통제와 언론 통제로 사람을 잡는 권력의 주체입니다. 대구 동성로의 거지와 사이비 종교인은 겉으로만 보이는 모습일 뿐 권력의 주체(즉 독재의 구성원)라는 사실을 대한민국 국민들이 몰랐기 때문에 이 사람들을 건드리다가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에서 말한 독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나무만 보고 있습니까?" 이제는 숲을 보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큰형님이 관리 위원회의 임원(위원)이 되는 경우에는 뒷돈을 받아도 감싸줍니다. "그럴 수 있지",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지"라는 말을 하면서 "없는 일"로 만들어 줍니다. 언론이 큰형님이 뒷돈 받은 사실을 축소 보도, 왜곡 보도, 물타기 보도, 허위 보도 등으로 큰형님을 감싸주는지 잘 확인해야 합니다. 타깃에게는 식사 제공, 공사 단가를 최저가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해처먹었다"라고 몰아붙이는데 말이죠. 타깃과 큰형님의 같은 사안, 같은 행위에 대해 서로 다른 행태를 보이는 겁니다. 요즘에는 "내로남불"이라고 합니다.
이럴 때는 큰형님의 뒤를 봐주는 시설 업자, 공무원이 있다면 끝까지 추적해서 법을 적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공무원인 경우 형사처분을 하지 않고 자체 징계, 솜방망이 처벌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냥 있으면 타깃이 "호구"인 줄 압니다. 처음이라고 망설이지 마시고요. 건설 업자, 설비 업자, 시설 업자, 도 · 소매 상인(납품가의 최저가를 알아내기 위함) 등과 인맥을 넓히시고요. 몇 번 하다가 보면 잘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백화점, 마트 등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는데 정상적인 카드임에도 신용카드 결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식사를 하고 나서 신용카드 결제가 안된다고 하면 타깃들이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요. 자신이 큰형님의 타깃이 되지 않았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4. 눈속임, 가석방, 특별사면
큰형님은 자기 식구들을 죽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쓰는 수법이 큰형님이 살인, 강간 등을 한 큰형님을 심판하는 것입니다. 일종의 쇼를 하는 겁니다. 살인, 강간한 큰형님을 몇 대 때리거나 죽지 않을 만큼 때리고 나서는 "그 사람 죽었다"라고 소문을 냅니다. 이 큰형님은 수개월 또는 몇 년 동안 잠수타기를 합니다. 여론이 잠잠해지면 다시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 법이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살인, 강간 등을 한 큰형님을 경찰, 검찰이 구속하고 사법부가 법을 판단하면 되니까요. 큰형님에게 법을 공정하게 집행하지 않는 겁니다.
큰형님이 사람들의 눈을 속이기 위해 법 집행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큰형님이 교도소에 들어가 준다"라는 표현을 씁니다. 큰형님은 살인을 해도 "최소 형량", "적은 형량"을 선고합니다. 거기에다 가석방, 특별 사면 등으로 교도소에서 빼내줍니다. 피해자 또는 피해자 가족들이 "법이 있는 거냐?"라며 분통을 터뜨리기도 합니다. 큰형님이 아닌 일반인들이 살인을 해서 출소를 하게 되면 취업, 생계, 결혼 등이 어렵지만 큰형님은 자신들의 일을 했다고 취업은 물론 결혼해서 애도 낳고 삽니다. 큰형님의 일을 했다고 뒤에서 조력을 해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큰형님이 교도소에서 출소하면 교화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처음에는 "이제 나쁜 일을 하지 않는다"라고 말을 하고 다닙니다. 큰형님을 눈여겨본다면 전면에 나서지 않는다는 의미일 뿐 다시 사람을 잡고 다닌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5. 선택적 법 집행과 선택적 언론 보도
위 [그림 1]의 큰형님이 사람을 잡는 수법처럼 큰형님의 노예 · 개를 동원해서 타깃을 몰아가며 사람을 잡았는데 살인, 강간을 한 큰형님만 교도소에 보냅니다. 공모자들을 처벌하지 않고 다시 사람 잡는 일에 동원하는 겁니다. 선택적 법 집행을 하는 겁니다. 증인이 많지 않거나 타깃이 만만하면 구슬리고 어르면서 살인, 강간 등을 한 큰형님을 교도소에 보내지도 않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입단속해버리고 덮어 버립니다.
사람 잡는 일에 동원된 큰형님의 노예 · 개들은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공모자들을 처벌하지 않는데도 언론이 살인, 강간한 큰형님에게 법 집행을 한 사실만 부각해서 보도를 합니다. 큰형님이 어떤 식으로 타깃을 압박하고 몰아가며 살인, 강간 등을 했는지 보도하지 않는 겁니다. 큰형님이 사람을 잡는 수법에 대해서 제대로 보도를 하지 않는 겁니다. 선택적 언론 보도입니다.
큰형님의 존재를 숨기고 독재를 국민들에게 알리지 않기 위해 선택적 법 집행과 선택적 언론 보도를 하는 것 같습니다.
6. 이간질
큰형님은 타깃과 다른 사람을 이간질시킵니다. 큰형님의 이간질에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마음이 상하더라도 상대방에게 사실이 일이 있었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A에게 가서 B가 너를 못생겼다고 하더라.
B에게 가서 A가 너는 능력이 없다고 하더라.
A와 B에게 지속적으로 조금씩 자존심을 건드려 주는 수법을 쓰다가 A가 발끈하면 A의 자존심을 지켜주면서 B의 약점, 잘못된 사실, B가 말하지 지도 않은 내용을 붙여서 싸우게 만듭니다. 싸움이 붙으면 큰형님은 가만히 구경하다 양쪽 다 잡아버립니다.(B를 먼저 잡고 나서 다시 B의 편을 들어주면서 A를 잡는 수법) 타깃이 잘 가는 카페, 술집, 음식점 등에 들락날락하며 이간질시키거나 타깃의 친구·지인 등을 이간질시켜서 이상한 놈으로 여기게 만들어 타깃 주변에 사람들이 있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이 빈자리를 큰형님 패밀리를 투입해서 타깃과 가까워지도록 해 타깃을 홀로 남게 만듭니다.
"각개격파"라고도 하는데요. 홀로 남겨진 타깃은 여럿이 뭉친 타깃보다 잡기가 수월합니다. 또한 홀로 남겨진 타깃을 잡고 나서 여론전으로 없는 일을 만들기도 쉽습니다. 큰형님 가족이나 친척끼리도 이간질시켜서 타깃을 홀로 남게 해서 잡는 게 보통입니다. 소원했던 가족관계, 사소한 다툼, 재산 분할 등으로 이간질 시킵니다.
또한 A가 B에게 밥을 한 번 산 것을 핑계 삼아 B를 "빈대"취급하면서 B와는 만나면 안 된다는 식으로 소문을 내고 다니기도 합니다. 친구를 사귈 때 친구의 작은 허물을 피하려다 오히려 더 큰 허물이 있는 큰형님을 만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를 사귈 때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기도 하고 부모님과도 상의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7. 분업화
큰형님은 분업화가 된 조직입니다. 공권력을 통제시켜주는 팀과 사람을 잡는 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공권력을 통제시켜주는 팀 : 대통령, 장관, 국회의원, 경찰, 검찰 등은 큰형님에 대해 "큰형님이 없다", "모른다" 수법으로, 언론은 큰형님에 대해 침묵하거나 축소·왜곡·물타기·허위 보도 등으로 큰형님의 존재를 밝히지 않습니다.
사람을 잡는 팀(큰형님) : 조직폭력배는 상점·가게 등을 장악해서 타깃을 압박합니다. 조직폭력배는 전면에 나서기보다는 중간중간에 타깃에게 겁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타깃을 담구는 팀이 따로 있습니다. 노예·개를 잠복 또는 미행시켜서 타깃을 압박하고 여론전(여론의 동향을 파악하고 여론을 조장하는 일 등)을 합니다. 노예·개는 잠복 또는 미행을 하면서 정보를 수집하는 역할도 합니다. 큰형님이 타깃의 약점을 잡아서 끌고 다니는 사람도 노예라고 합니다.
조직폭력배가 많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최근에는 문신을 지우고 일반인들에게 파고드는 것으로 보입니다. 큰형님은 공권력 통제를 배경으로 하류계급에서 더러운 일을 맡았습니다. 큰형님이라고 하면 보통 사람을 잡는 팀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공권력을 통제시켜주는 팀도 큰형님으로 봐야 합니다. 민주주의 국가는 법이 있기 때문에 큰형님에게 공권력을 통제시켜주는 것은 불법입니다. 보통 타깃들이 큰형님에게 잡히면 큰형님과 싸우다 지치거나 자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유는 큰형님에게 공권력을 통제시켜주고 "모른다"수법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큰형님의 압박과 공격에 견디지 못하다가 타깃들이 미쳐가는 겁니다. 따라서 한국 국민들은 사람을 잡는 팀(큰형님)이 아니라 대통령, 장관, 경찰, 검찰, 국회의원, 언론 등에 큰형님을 밝히라고 싸워야 합니다. 이들이 교체가 되어도 큰형님이라는 조직이 사라질 때까지 싸워야 합니다. 10여 년 전에 큰형님이 사람을 잡는 일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놓고 다시 사람을 잡고 있습니다. 큰형님은 뒤통수를 잘 칩니다. 큰형님이 한 약속, 각서 등을 지키지 않습니다. 큰형님에게 공권력을 통제시켜주기 때문에 약속, 각서 따위는 중요한 게 아닙니다. 한국 국민들은 큰형님이라는 조직이 사라질 때까지 싸워야 합니다.
큰형님이 여론전으로 타깃을 몰아가는 것을 보고 일반 국민들이 큰형님처럼 "잡아라", "담가라"라고 하면 큰형님에게 잡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민주주의 질서가 유지되어야 국가가 돌아가기 때문에 큰형님은 질서·순서·서열 등을 따집니다. 민주주의에서 평등을 생각하지만 큰형님은 권력을 장악한 독재이기 때문에 일반 국민들은 큰형님처럼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큰형님은 "담가라"라고 해도 되지만 일반 국민들은 "담가라"라고 하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또한 법이 있는 국가에서 "담가라", "잡아라" 등으로 사람을 잡는 일은 정상적인 경우가 아닙니다.
8. 역할
민주주의 국가는 법이 있는 나라입니다. 국민이 제정한 법에 의한 지배를 하는 나라입니다. 법이 있는 국가에서 큰형님이 사람 잡는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법은 경찰, 검찰 등이 다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큰형님이 사람을 잡는 일은 범죄입니다.
민주주의는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국민을 구속, 감금하거나 이사·이민 가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대통령, 국회의원, 언론, 어떤 국민도 "안 보낸다"라고 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 장관, 민정수석, 정무수석, 경찰, 검찰 등은 공무원입니다. 공무원은 법을 따르고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대통령은 한 국가의 일을 맡아서 하는 사람입니다. 헌법을 수호하고 자유를 지키는 사람입니다.
국회의원은 법을 만들고 대통령과 행정부의 일을 감사하고, 대통령과 행정부가 쓴 돈을 감사할 수 있습니다.
언론은 권력을 감시하고 비판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언론의 자유는 부당한 권력(대통령, 국회의원 등)으로부터의 탄압이 있더라도 보도할 수 있는 자유입니다.
대통령, 국회의원, 장관, 민정수석, 정무수석, 경찰, 검찰, 언론 등은 큰형님을 모른다고 할 수 없습니다. 국민의 생명, 재산, 안전을 지킨다는 국가가 큰형님을 모른다고 할 수 없습니다. 검찰 총장은 "검찰 권력은 사익이나 특정 세력을 위해 쓰여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검찰 권력은 국민을 위해서만 쓰여야”…오늘 취임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검찰권 남용을 경계해야 한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습니다. 윤 총장은 오늘(25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검찰 권력은 국민을 위해서만 쓰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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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출처 : http://news.kbs.co.kr/news/view.do? ncD=4249782&ref=D
9. 탈진실, 모른다 수법, 진빼기 수법
탈진실은 무기화된 거짓말입니다. 객관적인 진실이나 사실보다는 개인의 믿음이나 감정에 의해 여론을 만드는 행위를 말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객관적인 사실인) 법이 있는 민주주의 국가임에도 (개인의 믿음, 감정 따위로) 큰형님이 "다 안 한다, 엎는다, 담가라, 안 보낸다, 니는 와 그라노?" 등의 수법을 반복하며 여론을 형성하는 일입니다. 큰형님을 밝혀야 하는 국가가 큰형님의 존재를 알고도 "큰형님이 없다"라고 부정하거나 보도 안 한다, 모른다는 식으로 시간만 보내면서 국민들을 지치게 하는 수법(진빼기)입니다. 배를 땅에 붙이고 움직이지 않는 복지부동, 유체이탈 화법을 써 가면서 시간을 끌거나 구렁이가 담을 넘어가듯이 상황을 모면하는 수법도 진빼기 수법의 한 유형입니다.
큰형님에게 공권력을 통제시켜주면 불법인 것을 알기 때문에 이들이 "모른다 수법"을 쓰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대통령, 국회의원, 장관, 경찰청장, 검찰총장 등은 법을 따르고 지키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큰형님을 모른다고 할 수 없습니다. 국회의원들은 진보진영(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과 보수진영(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우리 공화당 등) 그리고 무소속 의원들이 큰형님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언론은 큰형님에 대해 침묵하거나 축소 보도, 왜곡 보도, 물타기 보도, 허위 보도 등으로 큰형님의 존재를 밝히지 않습니다.
10. 시소게임
어릴 적 놀이터에서 시소놀이해 보셨을 겁니다. 한 번은 올라갔다가 한 번은 내려가는 기구입니다. 정치적으로 보면 시소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이 큰형님을 사이에 두고 국민들이 보수진영으로 몰리면 보수진영이 정권을 잡고, 국민들이 진보진영으로 몰리면 진보진영이 정권을 잡는 형태입니다. 표면상으로 보면 아무 문제 없어 보이지만 진보진영과 보수진영이 큰형님에 대해 "모른다"수법을 쓰고 있습니다. 법을 만들고 대통령, 장관, 경찰, 검찰 등이 하는 일을 조사하고 감독하는 국회의원이 큰형님을 "모른다"라고 할 수 없습니다. 국회의원은 큰형님이 공권력을 통제하면 대통령, 장관, 경찰, 검찰 등에 큰형님을 밝히라고 요구하고, 조사하고, 국민들에게 알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회가 되면 덧붙이는 글을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