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이상 사용한다면 에어4가 더 좋은 선택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이패드 에어4세대는 인강을 비롯한 영상 시청/ 필기&그림그리기 / 각종 작업 (문서& 영상)/ 고사양 게이밍까지 충분합니다.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2560 x 1600 (227 ppi)13.3형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모델입니다. 최대 8코어 GPU, 8코어 CPU, 8GB 램, 256GB SSD 저장 장치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메모리와 저장 장치의 경우 옵션에 따라 최대 16GB, 2TB까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크기의 경우 가로 30.41cm 세로 21.24cm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옵션에 따라서 0.41cm - 1.61cm 두께를 가지며 무게는 1.29kg 입니다.
지향성 빔 포밍 기능이 있는 3마이크 어레이, 팬이 없는 쿨링 시스템, 스테레오 스피커가 적용되어 있으며 최대 18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수명으로 인해 외부에서도 편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영화나 동영상을 주로 감상하실 때 또는 영상편집등을 하기 위해서 고용량의 파일을 다운로드할 일이 많다면 프로 4세대가 좋습니다.
프로4와 에어4의 애플펜슬 필기감은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프로4는 얼굴인식,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4개의스피커와 후면 듀얼 카메라와 최대용량이 높다는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프로 4는 4개의 스피커가 장착되어 더욱 웅장하고 깊은 소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후면 듀얼 카메라가 있고 얼굴 인식을 할 수 잇습니다.
매직키보드와 애플펜슬 2세대 정도를 같이 이용하면 에어도 프로처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또한 무게는 에어가 13그람정도 가벼우며 전문가 작업이 아니라면 에어4가 가성비가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격에 부담은 있지만 인강용 태블릿을 베이스로 생각하며 향후 활용까지 생각한다면 아이패드 프로로 한방에 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Apple iPad Air 4세대 아이패드 셀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