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질문>
FHD(Full HD) vs QHD(Quad HD)
FHD 모니터는 해상도가 1920x1080로, QHD 모니터는 해상도가 2560x1440입니다. 맥북을 사용하실 때는 두 모니터 중 어느 것을 구매해야 할지 고려해야 합니다.
FHD 모니터: FHD 모니터는 해상도가 낮은 편이며, 맥북에서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의 선명도와 텍스트의 레터링은 괜찮지만, 큰 화면에 디테일한 이미지나 컨텐츠를 표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QHD 모니터: QHD 모니터는 해상도가 높아서 더 선명하고 디테일한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특히 그래픽 작업이나 영상 편집과 같은 크리에이티브 작업을 할 때 더 유용하며, 작업 영역을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맥북을 주로 일반적인 업무나 웹 브라우징 등에 사용하시는 경우라면 FHD 모니터로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크리에이티브 작업이나 고해상도 이미지/영상 편집을 자주 하시거나 높은 해상도를 선호하신다면 QHD 모니터를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번 질문>
본체 그래픽 카드가 받쳐주지 않는다면 그래픽 카드를 구매해야 할까요?
맥북은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래픽 카드를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니터 자체가 그래픽 카드를 가지고 있지는 않으며, 맥북과 연결하여 사용하는 경우에는 모니터와 맥북 간의 연결을 위한 케이블(일반적으로 HDMI 또는 USB-C to HDMI 케이블 등)만 필요합니다.
<3번 질문>
QHD 모니터를 산다면, 그래픽 카드가 배송되서 오는 동안 해상도를 FHD로 바꿔서 사용하고 있어야 할까요?
맥북과 모니터를 연결하는 경우, 맥북이 해당 모니터의 최대 해상도를 인식하고 자동으로 그에 맞게 조절합니다. 그래서 그래픽 카드를 구매하거나 QHD 모니터를 사용하려면 따로 해상도를 변경할 필요는 없습니다. 맥북이 모니터에 맞는 해상도를 자동으로 적용해주므로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그래픽 카드를 추가로 구매하는 경우에는 호환성을 확인하여 적절한 그래픽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맥북과 모니터를 연결할 때는 모니터의 해상도 설정과 케이블 종류를 확인하여 정확한 연결을 하시면 됩니다. 선택하시는 모니터와 그래픽 카드의 호환성을 고려하여 즐거운 사용을 기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