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추천해주세요!

제품 하나하나 들어가서 보시면

부스트클럭 MHz 있습니다.

그 숫자가 높은게 좋은거에요.

다 비슷한 사양이라서 큰 차이는 없습니다.

동일 칩셋이라 성능 차이가 거의 없고

저의 상황이라면 비교 순서를

1. 가격 (다른 조건 다 무시하고 가격이 조금이라도 저렴한거 사는게 맞음

2. 팬 갯수 (갤럭시가 2팬이기에 같은 가격이면 여기서 무조건 갤럭시는 탈락) 3팬일 경우온도에 따른 클럭 여유가 있어서 성능 소폭 향상

3. AS및 보증 (제조사는 같고 유통사는 경험상 제이씨현이 좀더 좋았음)

4. 디자인(LED)

성능 차이는 비교는 진짜 무의 하지만 굳이 골라 드린다면

eagle이 제조사 측정기준 2535Mhz로 클럭이 가장 좋네요 물론 가격도 제일 높네요

저라면 무조건 저렴한거 하겠습니다. 가장 좋은 eagle도 같은 그래픽카드 오차범위 정도입니다.

어떻게 보는지를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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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적으로 OC가 붙은 것과 OC가 안붙은게 있어요.

OC는 제조할 때 자체적으로 오버클럭(OC)를 해서 나온 제품이구요.

오버클럭이 되어 있기 때문에 OC버전이 OC가 없는 버전 보다

GPU 클럭이 조금 더 높아요.

(죄금 더 빠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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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조사별 그래픽카드 등급 (기가바이트만 예시로 들게요)

위에 4그래픽 카드 모두 GPU 칩은 4070super 칩을 썻어요 그건 똑같아요.

그러나 같은 GPU칩을 썻더라도 제조사별로 등급이 있어요.

기가바이트의 경우에는

(나쁨) Windforce < Eagle < Gaming < Aero (좋음)

으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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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GPU칩을 쓰지만 다른점은 그래픽카드의 전원부의 수, 히트싱크의 수가 보통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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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도 그래픽 카드는 전기를 넣어줘서 작동하는 부품이기 때문에

전원부가 칩으로 전기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구요.

같은 양을 전기를 넣어준다고 했을 때,

전원부가 많으면 많을수록 각각의 전원부에 걸리는 부하가 줄어들겠죠.

500A가 필요하다고 하면, 전원부가 1개면 전원부 혼자 500A 공급해야되고, 5개면 각각 100A만 공급하면 됨.

전자부품은 부하가 크게걸리면 걸릴수록 발열이 심해지고 수명이 줄어들기 때문에,

아무래도 혼자 500A넣는 소자보다, 각각100A 공급하는 소자가 로드도 작고, 수명도 길겠죠.

수명적인 부분에 연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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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싱크는 GPU칩에서 발생하는 열을 해소하는 거라 보시면 되고

위와 마찬가지로 히트싱크가 크고 숫자가 많을 수록 GPU칩에서 발열 해소가 더 잘되겠죠.

그래서 온도가 GPU 온도가 조금 더 낮습니다.

이 또한 같은 GPU 칩 사용하는데 온도가 더 낮게 유지되는 쪽이 수명이 더 길 확률이 높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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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Windforce에서 Aero로 갈수록 전원부의 수가 많아지고, 히트싱크가 커지고 숫자가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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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2가지를 고려하셔서 보시면 같은 GPU 칩인데 왜 가격이 다른지 이해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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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4가지 중에서는 당연히 넷 중에 가장 상급인 Gaming 그리고 OC까지 붙었으니...

Gaming OC가 가장 비싸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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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위의 4가지가 실제로 사용환경에서 차이나냐? 라고 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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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컴퓨터를 겁나 빡세게 그래픽카드 사용율 100% 계속 찍으면서

초고사양게임을 또는 그래픽 작업을 하루에 8시간 10시간씩하면

장기적으로 보면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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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나는 그래픽카드 엄청 하드하게 사용하지도 않고 하루 사용시간도 그렇게 많지 않다.

라고 한다면 큰 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