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야구,테니스,축구 그리고 배드민턴에대해 모든것 (급함)

농구,야구,테니스,축구 그리고 배드민턴에대해 모든것 (급함)

작성일 2011.04.05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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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야구,테니스,축구 그리고 배드민턴에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급해여 빨리

좋은건 무조건 채택해드릴테니 빨리 급해여!!!!!!!!!!!!!

부분적으로 몇개만 써도되니까 빨리!!!!!!!!!!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유래와 역사

19세기 후반 미국에서는 비가 내리거나 추운 겨울에도 할 수 있는 구기종목으로 고안된 것이 농구이다. 1891년 매사추세츠 주 스프링필드에 있는 국제 YMCA 체육학교(후에 스프링필드대학교) 캐나다 출신의 교사 제임스 네이스미스(James Naismith)가 창안하였다.

처 음에는 두 팀의 경기자 수가 일정하지 않았으나 1895년에 1팀은 5명으로 구성하기로 하고 1897년에 명문화되었고, 1896년 최초의 공식 경기규칙위원회가 구성되었다. 또, 당초 코트의 형태도 불규칙하였으나 1903년 코트의 라인은 모두 직선이어야 된다고 결정하였다. 1905년 미국 서부 대학 바스켓볼협회가 생겼고, 1915년에는 YMCA·미국체육협회·미국대학연맹이 협동하여 농구의 정상적인 발전을 보게 되었다.
농구의 전파는 YMCA를 통해 캐나다·남아메리카·일본·필리핀·한국·중국 등 아시아 지역을 비롯하여 유럽에서도 독일·불가리아·폴란드·프랑스·이탈리아 등 여러 나라에 보급되었다. 농구의 인기와 붐이 급격하게 고조되기 시작한 것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부터이다.

농구 경기는 제11회 베를린 올림픽대회 때부터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답변확정되었다. 1952년의 제15회 헬싱키 올림픽대회까지는 미국의 규정에 따라 경기를 진행하였으나, 이후에는 국제아마추어농구연맹(Federation International Basketball Amateur:FIBA)의 규정에 따라 치러진다.

세계대회 규모의 국제경기는 각국 대표들로 구성된 FIBA가 주관하고, 올림픽 및 세계선수권대회에는 유럽·아시아·아프리카·남북 아메리카주의 각 지역에서 예선을 거친 대표팀이 출전하여 대전한다.

한편, 프로농구는 1898년 미국 뉴저지 주 트렌튼 팀이 생겼으며, 같은 해에 이미 미국에서는 리그전을 벌일 만큼 몇몇 프로팀이 신설되었다. 이후 프로팀의 경기가 활성화되면서 프로농구는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한국 농구

한국에 농구가 처음 들어온 때는 1907년으로 황성() YMCA(Young Men's Christian Association:기독교청년회) 초대 총무인 미국인 선교사 길레트(P.Gillett:한국명 )가 소개했다. 1916년 3월 25일 미국인 반하트가 기독청년회 간사로 부임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보급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1920년 3월 12일 중앙YMCA 회관에서 재경() 서양인팀과 YMCA 회원팀이 시합을 했다. 그 뒤 이 경기는 연례행사로 발전하였으며, 또한 각급 학교에서 농구부가 창설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1925년에는 서양 여자팀과 이화학당 여학생들 간에 농구경기가 개최되어 여학생들에게도 보급되기 시작하였으며, 이듬해에는 중앙YMCA에서 일본 와세다[]대학팀을 초청하여 국제경기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1925년 9월에는 조선바스켓볼협회가 창립되었다. 본격적인 농구훈련 및 지도가 시작된 것은 1927년 3월 당시 일본 도쿄 YMCA 체육부 간사인 F.브라운을 초빙하여 농구강습회를 개최하면서부터였다.
1931년 4월에는 조선농구협회와 조선농구심판협회가 탄생하였다. 처음으로 농구선수권대회가 개최된 것은 1931년 5월 27일부터 조선체육회와 기독청년회 공동 주최, 동아일보사의 후원으로 종로 YMCA 뒤뜰에서 개최된 제1회 전조선농구선수권대회이다. 참가팀은 보성전문학교(지금의 고려대학교)와 연희전문학교(지금의 연세대학교)를 비롯한 13개 팀이었으며, 4일간의 열전 끝에 보성전문학교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1945년 12월 19일 조선농구협회가 재창립하였으며, 1948년 7월 KBA(Korea Basketball Association:대한농구협회)로 개칭하였다. 또한 1946년 9월 15일 대한체육회에 가맹하였고, 1947년 6월 10일 FIBA(F? d? ration Internationale Basketball Association:국제농구연맹)에 가입하였으며, 1963년 11월 20 ABF(Asia Basketball Federation:아시아농구연맹)에 가입하였다. 1945년 12월 19일 대한농구협회가 창립되었으며, 1948년 7월 대한농구협회로 개칭하였다.
1984년 제23회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올림픽경기대회에서는 박찬숙 등이 활약하여 은메달을 차지함으로써 역대 올림픽 참가 이래 처음으로 단체 구기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였다.
1983년부터는 한국 최대의 농구대잔치가 개최되었고, 1997년에는 프로농구팀이 창설되어 오늘에 이른다.

경기 방법 및 규칙

<경기방법>
규칙은 FIBA(국제농구연맹)에서 제정한 국제규칙이 일반적으로 적용된다. 국제규정과 아메리칸 규정에 차이가 있듯이, 프로경기와 아마추어경기에도 각각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 국제시합에서 적용되는 아마추어 규정은 다음과 같다.

각 팀은 5명의 선수로 구성되며, 그 중 주장은 시합 도중에 설명을 요구하든가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심판에게 정중하게 질문할 수 있다. 선수의 교체 멤버는 각 팀에 7명까지 허용되며, 모든 선수는 유니폼의 앞과 뒷면에 4번부터 15번까지의 고유번호를 각각 사용하여야 한다.

심판은 주심·부심 각 1명이 있고, 이밖에 기록원·계시원이 심판을 돕는다.

경기시간 하프타임 10분을 사이에 둔 전·후반 각 20분씩이다(중학생은 각 15분). 경기 진행 중에 코치는 작전타임을 요구할 수 있으며, 심판이 이것을 인정하면 전·후반전에 각각 2회씩 1분간의 차지드 타임아웃을 가질 수 있다. 게임은 센터서클에서 주심의 토스업으로 시작되며 방문팀(외래팀)은 전반전의 바스켓을 선택할 수 있다.

후반전은 양 팀이 바스켓을 바꾸어서 경기를 재개한다. 점수는 필드스로[]에 의한 득점이 2점(단, 3점라인 밖은 3점)이고 프리스로() 에 의한 득점은 1점인데, 실수로 자기 팀의 바스켓에 볼을 넣어도 상대팀의 득점으로 계산한다. 전체 시합시간을 통해 많이 득점한 팀이 승리하지만, 양 팀이 동점일 경우에는 승부가 가려질 때까지 1회 5분(중학생은 3분) 동안 연장전을 속행한다.

<반칙>
반칙에는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신체의 부당한 접촉으로 일어나는 퍼스널 파울과 코치의 반칙을 포함한 선수의 직접적인 파울 이외의 반칙으로 테크니컬 파울이 있다. 개인반칙은 차징·트리핑·해킹·푸싱·블로킹·홀딩 등이 포함되고, 테크니컬 파울은 게임 진행을 지연시킨다든지 수속상의 잘못 등이 포함된다.

파울 이외에도 볼을 취급하는 중에 위반하는 것을 바이얼레이션이라고 하며, 이럴 경우 볼이 상대팀으로 넘어가 사이드라인에서 스로인이 된다. 이와 같은 반칙을 5차례 범하면 그 선수는 퇴장당한다. 반칙이 발생하면 그 상황에 따라서 상대편 선수에게 보상이 주어진다. 즉 슛 동작 중에 상대편의 반칙으로 인하여 그것이 성공하지 못했을 때는 2개의 자유투(3점 슛 동작에서는 3개)가 주어지고, 슛이 성공하였을 때는 보너스로 1개의 자유투가 주어지며, 슛 동작 이외의 경우에는 사이드라인에서의 스로인이 된다.

그리고 한 팀이 전·후반전에서 각각 범한 반칙, 즉 팀파울이 7개가 넘으면 그 이후의 개인반칙에 대해서는 원앤드원 규정이 적용되고, 이때 반칙을 당한 쪽은 자유투를 얻게 되며 처음의 자유투가 성공하면 1개 더 주어지고 실패하면 경기는 속행된다.

<공격과 방어>
공격은 크게 나누어 지공법()과 속공법()으로 나뉘는데, 지공법은 볼의 컨트롤에 중점을 둠으로써 슛이 확실하게 성공할 때까지 패스나 드리블로 공격을 천천히 전개하는 것이고, 속공법은 빠른 경기 운영에 주안점을 두고 공격하는 것이다.

방어전술로는 상대편 선수를 1 대 1로 맡아서 지키는 대인방어와 어떤 특정지역을 선수 각자가 맡아서 지키는 지역방어 전법이 대표적이다. 또한 대인방어를 변화시킨 시프트디펜스 전법 외에, 올코트디펜스라든지 프레스디펜스 등이 있으며, 이러한 전법들을 여러 가지로 변형시켜서 개발한 방어법이 많이 등장한다.











유래와 역사

야구 기원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13세기에 영국에서 시작된 크리켓 라운더스(rounders : 배트와 공, 베이스를 사용한 놀이)가 되고, 이것이 발달하여 야구가 되었다는 것이다. 19세기 전반 무렵에 영국에서는 배트와 공을 사용하는 놀이가 유행하여 라운더스나 피더, 포코너즈 등으로 불려왔는데, 이것이 미국에 전해져 동부 지방에서 많이 하다가 19세기 중엽 무렵 전국 각지로 퍼져 나갔다.
당시 경기방법은 매우 간단하여, 투구자가 공을 던지면 타자는 이를 치고 베이스로 달리는데, 수비측도 공을 잡는 즉시 베이스로 달려가 수비측이 빠르면 아웃, 타자가 빠르면 세이프가 되었다. 베이스도 오늘날과는 달리 말뚝이나 구멍이었고 인원수도 시합마다 달랐다.
1830년에는 보스턴(Boston)에서 라운더스를 모방한 타운볼이라는 경기가 시작되었고, 1833년에는 필라델피아(Philadelphia)에서, 역시 같은 무렵 뉴욕(New York)에서도 내용이 약간 다른 타운볼이 선을 보였고, 이와 같은 놀이경기가 발전하여 순수경기로서의 야구로 변천했다는 것이다. 또 하나의 설은 1907년 운동구 상점을 하는 스폴딩의 의뢰로 구성된 베이스볼 기원조사위원회가 조사한 것으로, 야구는 1839년 뉴욕주 쿠퍼즈타운(Cooperstown)에서 애브너 더블데이(Abner Doubleday) 소장()이 창안했다는 설이다.
1939년 뉴욕 도서관의 헨더슨이 조사한 결과 1750년 이전에도 영국에서는 배트와 공을 사용하는 베이스볼이라는 것이 있었고, 1789년 출판된 그림책에 삽화가 그려져 있는 베이스볼이라는 제목의 시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두 번째 설의 신빙성은 적어졌다.
이밖에 미국대륙이 발견되기 전 러시아에 라프타라는 배트와 공으로 하는 경기가 있었는데 이것을 모방한 것이 야구라는 설도 있다. 1841년 무렵에는 베이스도 고정되었고 팀이 만들어져 현재와 같은 다이아몬드형 필드가 고안되었다.
 1846년에는 1팀당 9명으로 하는 규칙도 만들어졌고, 앞에서 말한 니커보커야구협회와 거기서 갈라져 나온 뉴욕 나인과의 최초의 클럽전이 있었다. 1858년에는 전국야구선수협회가 설립되어 야구에 대한 관리를 하게 되었다. 1869년에는 신시내티(Cincinnati) 레드스타킹스 클럽이라는 최초의 직업야구단이 생겨 흥행에 성공하였고, 1875년에는 세인트루이스·신시내티·루이스빌 등의 야구클럽 대표단이 모여 현재의 내셔널리그가 창설되었다. 이후 1901년에 아메리칸리그가 결성되어 지금의 메이저리그 양대 리그 체제가 갖추었다.

한국 야구
개항지 인천에서 인천영어야학회에 다니던 일본인 학생이 1899년 2월 3일자 일기에 '학우들과 베이스볼이라는 서양 공치기를 하였다'라는 내용을 남겼는데, 한국에서 야구를 했다는 최초의 기록이다.
야구가 한국에 정식으로 도입된 것은 1905년으로 당시 선교사로 온 미국인 질레트(P.Gillett:한국명 )가 황성기독교청년회 회원들에게 야구를 가르친 것이 그 시초이다. 1906년 2월 11일 황성기독교청년회와 덕어(독일어)학교 사이에 한국 최초로 야구경기가 열렸으며, 덕어학교팀이 승리하였다. 1920년 11월 4일부터 3일간 조선체육회가 주최하는 제1회 전조선야구대회가 5개 학생팀과 5개 실업팀이 참가한 가운데 배재고등보통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1923년 5월 23일 당시 체육계의 중진으로 활약하던 윤치영()·이원용()·허성()·이석찬()·유용탁() 등의 발기로 조선야구협회가 창립되었다. 1930년 9월 13일에는 조선야구심판협회가 발족되어 야구계의 건전한 발전에 새로운 면모를 갖추었다. 1938년에는 한국 야구계도 민족체육의 총본산인 조선체육회가 강제해산되어 일본인들이 조직한 조선체육협회에 흡수됨으로써 적극성을 잃었다.
해방과 더불어 1945년 10월 15일 일제의 굴레에서 벗어난 야구인들은 식은구락부()에 모여 조선야구협회를 다시 조직하였다. 미군의 주둔으로 활기를 띠었고, 1946년에는 한미친선야구대회를 가졌다.
1949년 세계아마추어야구연맹 가입이 승인되어, 그 뒤 세계아마추어야구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고, 1954년 11월 5일 대한야구협회가 세계야구연맹에 정식으로 가입하였다. 1963년 서울에서 개최된 아시아 야구선수권대회에서 강호 일본을 누르고 한국 야구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의 패권을 차지하였다.
1971년 9월 서울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 야구선수권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타이완·필리핀·오스트레일리아(준회원국)가 참가하여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1976년 1월 4일과 4월 6일 2차례에 걸쳐 멕시코에서 열린 세계야구연맹과 국제야구연맹의 통합총회는 새로운 세계조직으로 IBA(International Baseball Association:국제야구연맹)를 결성하기로 결의하였다.
1982년 서울에서 개최된 제27회 대회에서는 마침내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또한 대륙간컵 국제야구대회는 2년마다 홀수 해에 열리는데 1977년 11월 니카라과 마나과(Managua)에서 열린 제3회 대회에서는 세계의 강호인 미국·일본·중남미 여러 나라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1984년 제23회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및 1988년 제24회 서울 올림픽경기대회에서 각각 4위를 차지하였다.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답변확정된 제25회 바르셀로나(Barcelona) 올림픽경기대회에서는 예선탈락으로 참가하지 못하였으나, 2000년 제27회 시드니(Sydney) 올림픽경기대회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2006년에 처음으로 열린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출전하여 예선전에서 미국, 일본 등을 꺾으며 준결승전에 진출하였으나 일본에 패하였다. 그러나 2008년 제29회 베이징[]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예선과 준결승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하여 쿠바를 3:2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한국 야구가 올림픽 첫 금메달을 획득한 8월 23일을 '야구의 날'로 지정하였다.

경기 방법 
시간은 관계없고, 이닝이라고 하는 회()를 단위로 진행된다. 1회는 공격과 수비를 한번씩 한 것을 이른다. 수비측 선수는 지키는 자리에 따라 투수·포수·1루수·2루수·3루수·유격수·좌익수·중견수·우익수라고 하고, 경기 전에 타순표가 제출되어야 하며, 타순은 절대로 변경할 수 없다.
수비측 선수들이 수비 위치에 들어가면 공격측은 타순에 따라 1명씩 타석에 들어가며, 타자가 치지 않더라도 던진 공에 대해 구심()은 스트라이크나 볼을 선언해야 한다. 스트라이크는 타자의 겨드랑이부터 무릎까지의 높이로서 홈플레이트 위를 통과한 공이고, 볼은 스트라이크존에서 벗어난 공을 말하며, 타자가 배트를 헛휘둘렀을 때도 스트라이크존에 관계없이 스트라이크가 된다. 이렇게 하여 스트라이크가 3개가 되면 아웃이 되고, 볼을 4개 고르면 베이스온볼즈가 되어 1루로 나간다.
 
[스트라이크존]

타자가 공을 때려 공이 떴을 때 공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야수() 가 잡으면 아웃이 되고, 공이 지면에 닿은 후에 잡힌 공은 즉각 주자가 뛰고 있는 방향의 베이스에 송구되며, 1루의 경우는 공이 1루수의 손에 들어오기 전에 타자가 베이스를 밟고 라인을 벗어나 베이스에서 떨어지더라도(동시의 경우라도) 세이프가 되고, 이외의 경우(2·3루에서)는 베이스를 벗어난 자리에서 터치되면 아웃이 된다.
타자가 정식으로 때린 공은 페어 볼과 파울 볼로 나뉘는데, 공이 파울 지역으로 벗어날 경우 파울 볼, 페어 지역 안으로 들어올 경우 페어 볼이 된다.
 
[페어 볼과 파울 볼]

파울볼의 경우 배트를 헛휘둘렀을 때와 마찬가지로 스트라이크 숫자가 늘어난다. 단, 스트라이크가 2개인 경우 그 이후부터는 번트를 제외한 파울볼은 스트라이크로 계산되지 않는다. 투수의 투구가 타자의 몸에 맞았을 경우는 원칙으로 타자는 1루에 가게 된다. 타자가 1루에 나간 다음부터는 주자()가 된다. 주자는 파울볼 등으로 시합이 일시 중단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유로우며 수비측으로부터 터치를 당하지 않는 한 다음 베이스로도 자유롭게 진루할 수 있다.
한편, 타자가 페어 땅볼을 때려 다음 주자가 자기가 있는 베이스로 달려오는 경우는 의무적으로 다음 베이스로 가야 하는데 베이스에 닿기 전에 공이 송구되면 아웃된다. 타자가 플라이를 때렸을 때 다른 주자는 수비측이 공을 잡는 순간까지는 일단 자기 베이스를 디딘 상태에 있어야 하며, 공이 잡힌 후부터는 공을 잡은 야수의 위치와 주자가 뛰고자 하는 다음 베이스까지의 거리 등 송구의 조건과 주자 자신의 주력()을 감안해서 다음 베이스로 뛸 수 있다.
이와 같이 하여 공격측이 스리아웃되 기 전까지 주자가 홈으로 돌아오면 각 1점씩 득점이 되는데, 스리아웃이 포스아웃이거나 타자가 1루에 닿기 전에 아웃이 되는 경우는 주자가 먼저 홈에 들어오더라도 득점이 되지 못한다. 스리아웃 되면 공격과 수비를 교대하여 다시 같은 요령으로 진행한다.
시합의 운행·판정은 심판에 의해 행해진다. 심판은 구심과 1·2·3루의 누심() 등 4명으로 구성된다. 심판은 절대적인 권한을 가지며, 모든 선수는 물론 감독이나 코치도 그 판정에 따라야 한다.
 
경기 용어
공과아웃(어필아웃): 타자가 안타라고 생각되는 타구를 쳤으나 밟아야 할 누를 밟지 않고 지나칠 경우 상대팀의 어필에 의해 아웃이 적용되는 야구 규칙.
낫아웃: 투수가 던진 세 번째 스트라이크를 포수가 받지 못하여 삼진 아웃이 되지 않은 경우.
데드볼:  투수가 던진 공이 타자의 몸에 스치거나 맞는 것. 
도루: 주자가 수비 팀의 허점을 이용해 다음 베이스로 가는 것.
번트: 공에 배트를 갖다 대듯이 가볍게 밀어 공을 내야에 굴리는 타법.
보크: 주자가 1·2·3루에 나가 있을 때, 투수가 규칙에 어긋나는 투구 동작을 하는 것.
볼 데드: 모든 플레이가 중지된 상태나 시간.
빈볼: 투수가 타자를 위협하기 위한 목적으로 타자의 머리를 향하여 던지는 투구.
안타: 타자가 수비 팀의 실수 없이 안전하게 1루 또는 그 이상의 누로 진루할 수 있게 때린 타구.
홈런: 타자가 본루까지 살아서 돌아올 수 있도록 친 안타.
희생플라이: 3루 주자가 태그업으로 득점을 올릴수 있도록 외야 깊은 곳으로 날려 보낸 플라이볼.


 
포지션  
수비를 할 때 9명의 선수들은 각자의 위치에 수비를 하게 된다. 이때 각 선수가 서는 위치를 포지션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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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수
외야 좌측에서 수비를 보는 선수.
중견수
외야 중간에서 수비를 보는 선수.
우익수
외야 우측에서 수비를 보는 선수.
3루수
3루에서 수비를 보는 선수.
유격수
2루와 3루 사이에서 수비를 보는 선수.
2루수
2루에서 수비를 보는 선수.
1루수
1루에서 수비를 보는 선수.
투수
경기장 중앙의 투수판에 서는 선수.
포수
홈플레이트 뒤에 앉아 있는 선수.
 
[각 포지션의 위치] 



경기 용구 
야구공   야구 경기에 사용되는 공. 한국야구위원회의 공인구 코르크(cork), 고무 또는 이와 비슷한 재료로 만든 작은 심()에 실을 감고, 흰색 말가죽 또는 쇠가죽 두 쪽으로 이것을 싸서 단단하게 만든다. 중량은 141.7~148.8g 둘레는 22.9~23.5cm이어야 한다.
 
 
배트

투수가 던진 공을 치기 위해 타자가 쓰는 방망이. 나무와 금속 배트의 2가지가 있다. 길이 106.8㎝(42인치) 이하, 지름 7㎝(2와 3/4인치) 이하, 무게 900g 이하로 제한되어 있다.
글러브와 미트

수비측의 선수가 공을 받을 때에 끼며, 다섯 손가락이 각각 달리된 것을 글러브라 하고, 손가락이 없는 것을 미트라 한다. 가죽으로 만들며, 무게의 제한은 없으나 크기에 제한이 있다.

유니폼은 다른 팀과 다른 독자적인 것으로서 같은 팀의 선수들은 동일한 색깔·형태·디자인의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
 

 
야구장(경기장)
야구장은 내야·외야·파울그라운드·관람석(스탠드) 등으로 되어 있다. 내야에는 홈(홈플레이트)·1루·2루·3루의 4개 베이스가 있으며, 각 거리는 약 27.4m(90피트)의 정사각형이고, 각 베이스를 잇는 변은 동일 수평선상이어야 한다.
 
 
홈으로부터 18.44m (60피트 6인치) 지점에 투수판(피처플레이트)을 둔다. 높이는 홈보다 약 38㎝(15인치) 높으며 가로 61㎝(2.54인치), 세로 15㎝(6인치)의 고무판으로 만들어져 있다.
홈과 1·3루를 잇는 직선과 그 외야에 뻗는 연장선을 파울라인으로 하여 그 바깥쪽을 파울 지역, 안쪽을 페어 지역으로 한다. 홈 및 파울라인으로부터 적어도 18.3m(60피트)는 플레이할 수 있는 파울그라운드를 두어야 하며, 이 바깥쪽이 스탠드가 설치된다.
홈 으로부터 외야스탠드까지의 거리는 약 76.2m(250피트) 이상이지만, 양끝은 97.5m(320피트) 이상 중견은 121.9m(400피트) 이상이 이상적이다. 홈플레이트는 5각형의 흰색 고무판으로 표시되며, 지면과 수평이 되게 고정시킨다. 1·2·3루는 속을 부드러운 것으로 채운 두꺼운 천으로 만든 캔버스백을 고정시켜 표시한다. 소년야구의 경우는 베이스간 거리, 투수판과 홈플레이트와의 거리를 다소 좁혀 체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다.
 
야구 단체 및 주요 대회
1938년에 설립되어 세계 야구를 관할하는 국제야구연맹이 있고, 아시아 대륙을 대표하는 아시아야구연맹이 있다. 대한야구협회와 대한연식야구협회가 오랫동안 병립해오다가 1970년 통합되어 KBA(Korea Baseball Association:대한야구협회)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1982년에는 6개 구단으로 프로야구가 출범하면서 한국 프로야구를 총괄하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있다.
세계 대회로는 1938년에 설립된 야구 월드컵(Baseball World Cup) 과 2006년부터 시작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orld Baseball Classic, WBC)가 대표적이다. 그리고 1954년 시작되어 2년마다 열리는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Asian Baseball Championship)가 있다.
프로 야구에는 내셔널리그 16개팀과 아메리칸리그 14개 팀으로 운영되는 미국의 메이저리그 , 센트럴리그 퍼시픽리그로 나눠 열리는 일본 프로 야구가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쿠바, 네덜란드, 오스트레일리아, 푸에르토리코, 타이완 등에서 리그가 생겼다.
한국 프로야구는 1982년에 시작되어 2010년 기준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넥센 히어로즈 등 8개 팀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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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야구,농구,테니스하는법과유래 팀,기록좀......... 근대적인 축구팀의 효시였다. 그리고 1906년 3월 궁내부... 주심은 경기의 최종 판정자로서 부정·불법행위에 대해...

농구, 축구, 핸드볼, 테니스, 수영, 야구에...

... 그리고 학교끼리 경기하는 걸 더 좋아하죠.... (되도록 농구, 축구, 핸드볼, 테니스, 수영, 야구) 알려주세요!!!... 날개 (배드민턴 이야기입니다. 고교 선수권 대회의 우승자에게...

야구, 농구등... 모든 종목에 대해 질문~

... 축구는 왠만하면 알고있거든요? ★★프리킥, 페널티킥... ㅋㅋ★★ ex ) 야구는 몇명이서 하는지... 이런것. 아무튼 배드민턴, 테니스, 뭐 등등 다 설명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안에요 (축구 야구 등 흔한것...

... 그리고 스포츠의 종류중에서 축구,야구,농구,배구 등등... 배구 배드민턴 볼링 세팍타크로 소프트볼 스쿼시 정구 족구 카바디 크리켓 탁구 테니스 하키 핸드볼 -기타 스포츠...

뉴스포츠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실분

뉴스포츠의 의의,도입배경,종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그리고 콘홀경기의 특징... 신체 활동 중심의 뉴스포츠: 배드민턴, 테니스, 야구, 축구, 농구 등과 같이 기존의...

배드민턴 프로 실업 선수들에 대해 알고...

... 배드민턴에 대해 45분간 소개하는 것입니다. 고심하던 중에 한국 배드민턴의 역사, 한국의 역대 그리고 최근... 축구, 야구, 농구, 배구를 제외한 종목의 프로리그화는 한국의...

중국어 내공 100 급함!

축구,야구,농구,테니스,배드민턴,수영,태권도,유도,탁구 한자하고 한어병음(성조포함) 다적어주세요 足球 [zú qiú] 축구 棒球 [bàng qiú] 야구 篮球 [lán...

스포츠의 역사에 대해 알려주세요ㅜㅜ

... 프로페셔널, 그리고 도박경기로 나눌 수 있다.... 한 모든 것이 스포츠이며, 어느 경우에는 도박도 이에... 이것은 건국 이래의 미국인의 기풍이 권투 ·야구 ·미식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