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첫 답변부터 알려드릴께요 제 자료도 줄테니...
도쿄 갈때 준비물이요...비상약은 꼭 챙겨두세요...전 너무 발로만 다녀서 그런지...발뒷굼치가 까져서...밴드를 가져갔거든요...그리고 파스도 준비하세요...그리고 한가지 일본은 쓰레기통 자체가 없었습니다..
담배도 피우는 장소가 따로있었거든요...그리고 쓰레기통이 없다는 이유는...제가 뭘 먹고 버릴려고 해도...
서울이나 대구나 한국은...쓰레기통이 근처에 다있어요 신호등에도 있죠..근데 일본에는 쓰레기통이 건물안이나 화장실...담배 피는 장소 밖에 없습니다..즉 도보를 이용하시면 쓰레기통을 보질 못했습니다..
돈이나 여권 잘 준비하시구요...돈은 잘 챙기시고 여권은 호텔이나 숙박하는곳에 두고 다니시고 여권을 프린트로 뽑은 걸로 가지고 다니세요...기본으로 치약, 칫솔, 수건, 기본은 다 준비해야하고요..
그리고 좀 더 알고 싶으시면.... 까페를 찾아보시면 되구요...일본어가 되시면 일본어 홈페이지를 보시면 됩니다...지도 같은 건 저는 구글에서 다 얻었구요...구글에 빼곡히 잘 있습니다..
흠 제가 3박 4일로 1월 초에 갔는 걸 자료로 드릴께요 비용도 함께 첨부함...그리고 한번 보시고...
님도 이렇게 작성해서 완벽한 준비를 해보세요...비용은 예전이랑 지금이랑 같습니다...
3박 4일이라서 이번년 초에 갔었는데요 가격은 아직도 똑같더군요...이런 방식은 어떨까요...
전 예전에 정보를 모아서 제대로 된 싸이트까지 확보한 후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이번년 1월 초에 갔다왔는데도 아직은 가격이 같더라구요....틀린 점은 없었음...
계획표 있는데로 다 적어드리죠..
첫차 1일째...
오전 8시 인천공항 출발 ---> 오전 10시 20분 나리타 공항 도착
오전 11시 30분 입국 심사 및 짐 찾기
오후 1시 30분 숙소도착 (1160엔 정도 쓰였음)
- 신주쿠에서 하코네 프리패스 구입 (오다큐선 신주쿠역 1층(지상 1층) 서쪽 출입구)
오후 2시 에비스 도착(160엔)
오후 2시 ~ 3시 점심 (아후리, 키쿠카츠)
오후 3시 ~ 5시 20분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타워, 에비스 맥주기념관)
맥주기념관은 못갔습니다...그때 공사중이어서 못갔거든요...아마 님이 간다면 들어갈수있어요..
공사가 6월 이후에 풀렸거든요...
오후 5시 20분 ~ 5시 30분 롯폰기로 이동 (160엔)
오후 5시 30분 ~ 6시 30분 (아사히 TV)
오후 6시 30분 ~ 7시 (츠루통탄, 코나야)
오후 7시 ~ 10시 (도쿄미드타운, 모리타워) - 시간남으면 도쿄타워...(시간이 남아서 도쿄타워 갔다왔습니다..)
오후 10시 30분 숙소 도착 (300엔)
* 롯폰기 ~ 나리타공항 97분 (3320엔) 115분 (2110엔) 정도...
2일차
오전 6시 일어나고 (기상)
오전 6시 40분 아침
오전 7시 20분 신주쿠에서 하코네로 이동 (프리패스 5000엔)
- 할인 (4100엔) 로망스카 편도 (870엔)
오전 9시 ~ 오후 5시
여기는 등산전차를 타는 곳인데요 여기가 가장 생각이 많이 나는 곳입니다...등산 열차후...산을 넘는 모노레일 타고...배도 타는 3일 연속 진행...
일단
하코네유모토역에서 등산전차로 고라역 -> 등산케이블카로 소운잔역 -> 등산로프웨이로 오와쿠다니 -> 등산로프웨이로 도겐다이 -> 해적선으로 (배로) 모토하코네 또는 하코네마치 -> 삼나무 가로수 길, 세키쇼아토, 온시하코네공원 -> 다시 하코네유모토역 순....
근데 여기 산으로 가면...엄청 추워요...여름도 바람이 쎄니까....
오후 5시 하코네유모토역에서 온천 (텐잔, 히메샤로노유) 온천 지역입니다..
오후 8시 숙소로 이동...(심신이 피곤했죠...)
오후 10시 신주쿠 선술집....(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어서...)
오후 11시 30분 숙소 도착...
1) 여기서 히메샤라노유 : 하코네유모토역 앞에서 무료 셔틀이 운행되는 베고니아엔 (1년 내내 베고니아 꽃을 볼 수 있는 예쁜 정원. 5시까지 오픈)에 있는 당일 온천입니다. 무료 셔틀이 끊어진 후에는 도보로도 갈 수 있는 거리이구요...베고니아엔의 입장료는 800엔. 헤메샤라노유의 입욕료는 1050엔 (오후 6시 이후엔 600엔), 베고니아엔 + 히메샤라노유는 1450엔 입니다. 영업은 8시까지 하구요..
조금 일찍 하코네에 도착할 수 있거나, 조금 일찍 코스 일주를 끝낼 수 있다면, 이곳으로 가셔서 베고니아엔까지 함께 보시는 일정을 가장 권하고 싶습니다만....(시간이 약간있어서 전 일찍 갔다온)
2) 갓파텐고추
하코네유모토역 바로 옆의 산 중턱에 있는 노천 온천으로, 역을 나와서 오른쪽 언덕 위를 올려다보면 보입니다. 큐모는 작고 평범하지만 비용 부담이 적고 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서, 당일 온천을 즐기기에는 아주 좋은 곳이구요...
하코네유모토역을 나와서 직진하다가 오른쪽에 보이는 굴다리를 지나 우회전해서 언덕으로 오르면 갓파텐고쿠 간판이 나옵니다..(역에서 도보 4분거리)
입장료는 750엔(수건 대여료 150엔)이며, 하코네프리패스로 할인됩니다.
(추신 - 만약 간다면 수건 챙기세요....거긴 수건 주지도 않고 사야합니다...또한 온천 지역을 더 자세히 알아보려면 일단 입장료 내시고 들어가시면 경찰서있습니다..(경찰서 보단...자치단이던데요..) 들어가셔서 공짜로 주는 온천 마을지역 내구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유조
하코네유모토역을 나와서 (베고니아엔의 무료셔틀 정류장이나 갓파텐고쿠가 보이는 언덕을 지나) 6분 정도 계속 직진하면 갈림길 바로 앞의 우측에 있습니다.
나무로 지붕을 살짝 덮은 깔끔한 노천 온천이 있으며, 주변 산들을 바라보는 좋은 경치도 즐길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1000엔이며, 점심식사 (카이세키요리) 와 온천을 합친 패키치(5천엔대)도 있습니다.
4. 야지키타노유
유조 앞의 큰길에서 윗쪽으로 길을 건너 안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노천온천을 비롯해 여섯 종류의 온천탕이 있고, 입장료는 900엔 입니다.
3일차
오전 6시 기상
오전 7시 30분 츠키지시장도착 (340엔) ---- 추신 : 좀 더 잘 알아보시고 가세요...쉬는 날 있으면 다른데로 가야합니다....(이곳은 예로부터 초기 시장인데요 가면...좀 더 관찰할 곳이 많습니다..참치나...좀...거의 바로 나오는 스시...)----바로 먹는 곳이 있는데 인기 만점 입니다...
오전 8시 ~ 8시 30분 아침 (스시다이, 다이와 스시)
오전 9시 시오도메 도착
오전 9시 ~ 오전 11시 (니혼TV타와, 카테타 시오도메) 환상의 곳이라고 보심됩니다..지하철 타고 섬에 있는 곳...
오전 11시 ~ 오후 6시 오다이바 (유리카모메 1일 이용권 800원) -- 서울에 있는 롯데월드 처럼 팔찌로 주더라구요...
오후 7시 시부야 도착 (160엔)
오후 7시 ~ 오후 9시 (만다라케, 디즈니 스토어)
오후 9시 저녁 (돈카츠와코, 마이센, 모모파라다이스, 왓핫핫후게츠, 미도리스시, 츠키지혼텐)
오후 11시 숙소 도착 (150엔)
4일차
오전 7시 기상
오전 8시 신주쿠 이동
오전 8시 ~ 10 신주쿠에서 아침식사..
오전 10시 공항으로 이동 105분(1190엔) 85분 (3110엔)
오후 12시 나리타 도착
오후 2시 10분 출발 오후 4시 55분 인천공항 도착..
교통비 10,260엔
식비 10번(평균 1500엔) 15000엔
모리타워 (1500엔) 도쿄타워 (820엔), 대관란차 (900엔), 온천 (1000엔)
스이카넥스(나리타익스프레스 1500엔 + 지하철, 버스교통카드 1500엔 + 보증금 500엔) 3500엔
이정도 됬습니다...머 추가 비용은 놀러 갔으니 선물 사가는 비용...전 카메라도 사서...
여기서 대관람차...일반은 900엔이구요 사진찍으라고 하는 말있어요 안찍는다고 말하세요...찍는다고 하면 사진찍어놓고 사라고 할꺼에요...사지도 마세요...기념이 된다면 사시면 되는뎅 1500엔-2천엔으로 알고있어요...그리고 일반은 900엔이라고 했지만...완전 투명 대관람차 이용은 1400엔으로 기억하는데요...아닐지도 모르지만....완전 투명이라는 것을 일단 타면...위부터 아래 왼쪽, 오른쪽 창문까지 다 투명...일종의 위까지 올라가면 50미터 밑이 바로 보이는....ㅋㅋㅋ 스릴 만점인데요...
전 이렇게 3박 4일로 갔다왔습니다.
답변확정 부탁드립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