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집에서 키우는 햄스터가 이상해요..

 도와드릴게요^^

 

많이 걱정이시겠네요ㅠ

 

네..안 좋은 거죠...

 

그건 아니고 많이 아픈 걸꺼에요

 

최대한 어둡고 조용히 해주고 한 시도 떼지않고 돌봐주세요

 

물도 밥도 주고 지켜봐주고 조용히옆에서 말도 걸어주면서 밤도 세시면서

 

여기선 많은 사랑과 노력이 필요해요

 

부모님께서는 햄스터가 무슨 동물병원이냐고 하셔서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생명은 모두 소중한 거니깐요^^

 

제발 햄스터가 부디 행복하고 안 아프고 질문작성자님과 햄스터가 영원하길~

 

죽기 전에는 잘 해주세요 항상 언제나 사랑과 관심이 중요하답니다^^

 

제 부족한 답변이 부디 도움이 되시길...답변확정을 필요로 하는게 아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좀 위험하긴 하지만, 조치를 잘 해 주시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햄스터 받아주는 동물병원은 흔치 않으니까 주변 동물병원 잘 알아두시구요,

 

부모님께는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햄스터도 가족이라는 느낌으로 호소해 보세요.

 

당분간은 너무 괴롭히진 않으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시끄럽거나 너무 밝거나 쉴 틈 없이 만지는 건 힘들거에요.

 

제가 지금 16살인데, 햄스터 키워 봐서 잘 압니다.

 

곧 건강해질 수도 있으니까 질문자분께선 긍정적으로 행동해 주세요.

 

긍정적으로 행동하시면 햄스터도 그 기운을 느낄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그러면 안 되겠지만, 햄스터가 위급한 상황이 온 것 같다, 밥과 물을 전혀 안먹고 그런다면

 

스포이드나 작은 숟가락같은걸로(물론 깨끗해야합니다.) 물을 먹여주세요.

 

중수지만, 사정이 있어 비공개로 올립니다.

 

쓰는데 오래거려서 윗분이랑 아깝게 1분 차이로 밑으로 내려왔네요.

 

시간이 늦게 표시된 건 수정때문에..

 

질문자 분 햄스터가 최대한 빨리 건강해졌으면 좋겠네요..

 

쾌유를 빕니다.

햄스터는 너무 작아서 의사가 아니면 집에서 따로 할수있는조치는 특별히 없습니다. 빨리병원으로 대려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부모님껜 아무리 동물이라도 나에겐 소중하다고 말하면 될듯합니다.

 햄스터가 힘이 많이 없군요ㅜㅜ

1.힘이 많이 없는 거니까 좋은 상태는 아니죠..

2.상태가 악화된다면 죽을 수도 있지만 잘 돌봐 주시면 빨리 날거예요~

저희 햄스터도 그런식으로 아픈적이 있었거든요.심지어는 피도 났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완쾌하고 열심히 쳇바퀴를 타는중입니다 ㅎㅎㅎ

전 먼저 응급처치로 피묻은 톱밥을 치우기위해 집을 청소하고 깨끗한 톱밥을 포근하게 많이 넣어줬어요!

그리고나서 설탕물을 주었거든요?

어디에서 보았는데 힘이 없을땐 설탕물이 좋다해서 한번 줘봤는데 상태가 조금은 좋아지더라고요

하지만 완쾌할 정도는 아니라서 저희 부모님도 동물병원 데려가는것은 반대 하셨지만 그냥 동물병원에 데려갔어요. 소중한 한 생명이 죽을수도 있는건데 부모님 말을 들을순없었어요..

무튼 갔는데 저희햄스터가 산지 1년 훨씬넘어서 나이가 많다고 약은 줄거지만 완쾌를 확신하진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집에가서 약 1주일을 꾸준히 약주고 햄스터가 받을 스트레스를 생각하고 조용하고 관심을 덜 주었어요. 그러더니 1주일 후에는 완쾌해서 살도 뒤룩뒤룩 찌더라고요 ㅎㅎ

결론은 부모님이 반대를 해도 생명하나 살린다 생각하고 동물병원에 꼭 데려가세요.

오래 방치해둬서 좋을건 없어요ㅜㅜ햄스터에게 스트레스 덜주기위해 노력하시고~~!!

햄스터가 저희 햄스터처럼 얼른 낫길 바랄게요..ㅜ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