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가 죽었어요...

햄스터가 죽었어요...

작성일 2012.03.15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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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햄스터를 몰래키우던 사람입니다 전 너무 나쁜 사람인것 닽습니다 저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행복하게 오래더 살수있었을텐데.... 이제곧 제가 정해준 햄스터의 생일이되기 3일전인데 아직 한달도되지않았는데... 내가 무조건! 한달에 한번 제 햄스터의 생일이라고 이제곧 다가온다고 좋아하였는데....

못난 주인만나 어제 그렇게 힘들어하고 열심히 내손을 꺠물어서 미울떄도 있었지만, 내가 몰래키우는 그런 일을 저질렀기때문에 그런지 그통을 갉다가 결국은 오늘 학교에서 돌아와보니 이미 몸이 차갑게 식은채 눈도 감지 못하고 죽어있었습니다...

그래서전 오늘 친구랑 놀다온것을 후회하면서 집에와서 시체를 안고 울었습니다.

이못난년 이 바보 멍청이야!! 너만 아니었으면 그아이가 잘살았다는것을 왜몰랐어? 아니지 알면서도 모르는척 했던거지! 야이 나쁜년아... 나쁜년아...

그런데 어떻게하다보니 우연히 또다시 오늘 그아이가 계속생각나서 일단 그아이를 종이에 싼체 주머니에 넣고 그아이와 똑같은 아이를 살려하였지만 똑같은 아이를 살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닮은 아이를 샀지만 그아이는 몸상태가 좋지않았습니다.... 근데 그때 제가 잘못하여 떨어트려서 피가나면서 울기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전 울면서 집에 좆아와서 일단 면봉에 물을 묻혀서 상처부위를 닦아주고 마디카솔로 그아이에게 발라주었습니다... 다만몰래키우다가 죽은아이의 생일이지난날 다른사람에게 가게되었습니다... 죽은아이는 좋은곳에가서 잘살고, 아픈아이는 병원갔다와서 희망있다면 죽은아이의 생일이지나면, 나보다 좋은 주인만나서 행복하게 살면좋겠네요.... 잘한것도 없는게 우니깐 난 밉상이되어버렸네요... 햄스터를 사랑하시는분들 모두 죄송합니다... 큰죄를 지었네요

 

 


#햄스터가 죽었어요 #햄스터가 갑자기 죽었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보니까 저도 가슴이 아프네요

질문자님도 일부러 한 행동이 아니라는걸 햄스터도 알고 다른사람들도 다 알아요

하지만 동물도 생명이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속에서 키워야됩니다

그걸 아직 잘 모르는 처음키우시는 분들이 실수를 많이해요

더군다나 햄스터는 작고 약하며 먹이사슬에서도 굉장히 낮은 층에있죠

제 첫번째 햄스터는 고양이에게 물려죽었습니다

두번째 햄스터는 다른 햄스터와 매일 작은 다툼이 일어나다 스트레스로 죽었구요

저도 가슴이 많이 아주 많이 아팠죠 지금도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잘한게 없어도 저도 많이 울었습니다

생각날때마다 가슴이 아프고 사진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은 그 누구의 위로도 귀에 안들릴거에요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하지만 힘내세요 하늘나라에서는 잘 지낼거에요~

햄스터도 질문자님을 사랑했을거에요 많이요

질문자님이 사랑해준 만큼요

그러니까 힘내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슬픈 일이에요...

저도 옛날엔 햄스터를 키우는데, 제가 무책임한 탓에 죽었어요..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

괜찮아요.

햄스터는 꼭 좋은 데서 날아다니며 살고 있을 거에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구요, 다음에는 부모님께 꼭 말씀드리고 사려구 노력해 보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되셧네요. 그래도 햄스터는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산에서 양지바른 곳에 잘 묻어 주세여.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곳으로여;;;

너무 죄책감을 가지지는 마세요. 햄스터가 죽은 것이 적은관심뿐만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출처에 방문하여 주세여.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우선 질문자님 슬프시겟네요ㅜㅜ

질문자님께서 잘못하신건 별루 없습니다..

동물을 정말로 사랑하다는것은 저는 알앗습니다..

하지만 몰래키우는것은 아니라고 봐요..

정식을 키웟으면 햄스터도 더 좋앗을텐데..

정말 아쉽네요... 그아이 지금도 당신 옆에 있을꺼에요

 

자책하지마세요.. 그럴수도 잇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글을읽는저두슬퍼요 질문자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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