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고양이

고양이는 대부분 2개월령때 분양받고 종이 있고 가정분양이면 대략 20-30사이이고 펫샵이나 기타 유명 분양 사이트에서는 그보다 좀 높은 40-60선이고 종이 있고 혈통서도 있고 브리더 분양이고 켓쇼에도 출전할수 있는 양이라면 이건... 대중이 없습니다 몇백에서 몇천도 하니까요

 

iN 고양이분과 에디터로서 질문들을 보면 가장 많이 올라오는 질문 글 중에 하나가 바로 새끼 고양이를 이런 저런 이유로 하여 집에 들이게 되고 그로 인해 어떻해 키워야 할지 몰라 에 문의하는 글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종합적으로 봤을때는 어느 한가지만 가지고 기르는 방법을 설명하면 좋겠지만 그것이 각 개월 또는 일수 별로 틀릴수 있어서 년령(일수/월수)별로 나누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새끼 고양이는 몸 상태에 따라 몇개월 또는 몇일령인지를 알수 있으며 이는 외형적 특성을 보고 판단하는것이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 그에 따라 키우는 방법이 약간씩 틀리므로 우선 고양이가 태어난지 얼마가 되었는지를 파악하는게 급선무입니다 태어난 시기에 따라 가장 중요한것 그리고 우선적으로 해야 할 사항들을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눈을 뜨지 않았다

-눈을 뜨지 않고 새끼 고양이 배쪽에 탯줄이 달려있다면 태어난지 5일 정도 된 아주 아주 연약한 아기 고양이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갓난아기에 해당하죠 이때는 보온이 가장 중요한 관건입니다 겨울에는 특히나 조심하셔야 하고 여름이라도 보온은 해주셔야 합니다 고양이의 체온은 사람보다 조금 높은 37~39도 사이 입니다 그러므로 제일 좋은 보온법은 전기장판을 이용한 보온 법이나 사정이 여의치 못할시에는 따뜻한 물을 펫트병에 담아서 수건으로 감싼다음 고양이를 그 옆에 두고 다시 이불 같은것으로 덮어주시면 됩니다

 

갓난 고양이들은 혼자서 배변과 식사를 못합니다 그래서 이때 입양을 하게 되면 배변과 식사를 챙겨주셔야 합니다 식사는 모유를 먹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상황에서는 젖병과 고양이용 우유를 구입하셔야 되며 이때 젖병과 우유는 필히 고양이 전용이여야 합니다.

 

인공수유법

<새끼 고양이 기르기 디씨인사이드 갤러리 메이님이 올려주신 그림중 일부 발췌>

 

2.귀가 접혀있고 서서히 일어나려고 한다(뛰어다니지 못함)

-고양이가 태어나면 고양이의 귀가 접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귀는 서게 되고 귓구멍이 열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 시기가 지나면 자력으로 이러나려고 버둥 버둥 거립니다 이럴때가 바로 태어난지 약 10일에서 15일 사이의 냥이들입니다 아직 소화 기관도 완전치 않고 면역력이 없을때라 이 시기에도 보살핌이 중요하며 보온 역시도 중요합니다 앞서 배변에 대해 설명이 미약하여 이 부분에서 좀더 집중적으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어린 고양이들은 스스로 배변을 하기는 하지만 제때 배변을 못하므로 어미가 항문이나 성기를 혓바닥으로 핥으며 자극 하게 됩니다 주로 젖을 다 먹고 난 후에 본능적으로 어미가 그러한 행동을 해주는데 사람 또한 이러한 것을 해주어야지만 고양이가 제대로 된 식사후 배변을 하게 되며 이는 소화기관의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하는 방법은 마른수건에 물을 흠뻑 적신후 물기가 안나오도록 꼭 짜주세요 그리고 이때 물은 따뜻한 물로 수건을 적셔 주시던지 수건 자체를 따뜻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대략 38도 정도를 맞추어주시면 되고 그것을 가지고 식사후 고양이의 항문을 박박 문질러 주세요 살살 문지르는게 아니라 박박 문질러 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된 자극이 되고 1-20회가 아닌 약 1-2분을 계속 적으로 문질러 주세요 고양이가 조금 반항을 하고 버둥 거리기도 하지만 고양이가 배설을 할때까지 반복해 주시면 됩니다 너무 세게 하면 항문이 헐게 되므로 이것 또한 유념하셔야 합니다.

 

3.스스로 일어서고 약간씩 빠르게 뛰어다님

-몸길이가 꼬리를 제외하고(머리포함) 약 10센티 이내입니다 이때 걷고 일어나는것을 스스로 잘하며 막 뛰어다니는게 아니라 빠른걸음으로 이동할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이때가 바로 약 20일경의 상태이며 이유식과 분유를 함께 먹을수 있습니다 이유식은 만들기에 따라 틀리지만 대부분 사료를 불려서 주는게 가장 편합니다 다진 소고기를 급여하는것도 좋구요 하지만 이때 중요한것은 많은 량은 오히려 독이 될수 있다는것입니다 사료도 1회에 약 3-4알정도만 급여 하셔도 충분하거든요 새끼 고양이가 설사를 한다면 소화를 할수 없는 상태라고 보셔야 합니다 대변상태를 항상 확인하시고 너무 많이 급여를 하지 않았는지 충분히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4.뛰어다니며 장난도 치고 할퀴기도 한다.

-몸길이가 꼬리를 제외하고(머리포함) 약 8~13센티정도 됩니다 이정도 상태라면 1달 이상의 아깽이입니다 아직까지는 사료를 급여할수는 없으나 점차 사료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불린 사료를 아주 조금씩 급여를 하시면 됩니다 물론 분유를 주식으로 하셔야 하구요 배변을 혼자서 잘 가릴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한달전까지는 사람이 항상 받아줘야 하지만 이때 부터는 화장실 훈련을 시켜야 할 때입니다 이제까지 배설물을 아무데나 싸고 돌아다니거나 사람이 받아줘야 했는데 이제부터는 배설물을 모아 화장실 모래와 화장실을 구입하여 그 안에 넣어두면 혼자서 배변을 고정된 곳에서 잘 봅니다.

 

활발하게 움직이지만 활동영역은 그리 크지 않아서 화장실을 잘 못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땐 고양이가 특유의 행동을 나타냅니다 바닥을 벅벅 긁는다던지 불안하게 낑낑 거린다던지 바닥에 냄새를 맡는 다던지 하는 행동을 복합적으로 나타내면 바로 화장실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5. 활동성이 심하며 몸길이가 13센티 이상(꼬리제외 머리포함)

-이때는 대략 1달 이상 2달 사이의 아깽이들입니다 이정도만 되어도 대/소변은 알아서 잘 가립니다 잘 뛰어다니고 구석에 숨기 좋아하고 장난끼가 많을 시기 입니다 이때 입양하셨다면 아마도 고양이의 굉장한 활동성에 놀라실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사료에 대한 완벽한 소화는 못하지만 아깽이용사료(1개월령)를 급여하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급여하지 마시고 량을 조절하셔야 하며 이유식 또는 분유와 병행 하시되 비율을 사료쪽으로 치우치게 급여하시면 사료에 대한 소화능력을 향상 시킬수 있는 시기입니다.

 

대소변 또한 냥이의 배설물을 화장실에 넣어두면 알아서 잘 할 시기입니다

 

6.몸길이 약 15센티 이상 20센티 미만(꼬리제외 머리포함)

-영양 급여 상태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을수 있으나 이정도 몸길이를 가지고 있으면 2달 이상의 아깽이 입니다 사물에 대한 인지 능력을 서서히 가질때이며 호기심이 많고 한창 배울 시기입니다 사람의 나이로 치면 3-4세 정도 되는데 사고를 많이 칠때죠 아무것도 모르지만 호기심이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때 입양을 하셨다면 자묘용 사료를 급여하서도 됩니다 그러나 길고양이를 입양하셨다면 소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처음에는 조금만 주셔야 합니다 사료는 고양이의 체중/연령에 따라 그리고 사료 종류에 따라 급여 량이 조금씩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대략 2개월령 이상이라면 하루 적정 급여량이 종이컵으로 3분2분량입니다 24시간 기준이구요 이것을 수회에 나누어 주셔야 하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으시면 자율급식을 하셔도 되지만 이렇게 하면 설사를 할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나 아깽이용 사료에는 영양이 과도하게 많이 들어가 있거나 그것을 소화실킬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설사를 자주 합니다 급여량을 잘 맞추어 설사를 하지 않는 선을 지키셔야 하고 커감에 따라 급여량을 늘려주시면 됩니다.

 

이정도 크기라면 분유는 급여하지 않으셔도 되고 간식과 사료를 병행하여 급여하셔도 무방합니다.

 

활동성이 고양이의  일생중 2개월~약 1년 전까지는 가장 왕성할 때입니다 특히나 2개월령 쯤에 길고양이를 데려오시거나 분야을 받으시면 고양이가 사람을 경계하는것을 볼수 있으며 1개월령 미만의 냥이들은 이러한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있다고 해도 그리 심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고양이를 데려오고 난후 집에 놔두면 구석을 찾아 들어가 나오지도 않고 몇날 몇일을 그곳에서 울며 대/소변을 다 해결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때는 강제로 꺼내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놔두시고 들어간 입구에 먹을것과 물을 비치해 두시면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나온다음에는 대/소변을 깨끗히 치우셔야 합니다 냄새또한 안나도록 소취제나 기타 약품 처리를 하여 싹 치워야 다시는 그곳에 대/소변을 누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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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새끼 고양이 기르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새끼고양이가 어미를 잃거나 없는 경우에는 생후 1-2주 사이가 가장 위험합니다 사람이 보살피기도 힘든 시기 이구요 가엽은 마음에 데리고 온다고 하여도 생존 가능성을 논하기가 힘들정도입니다 가장 연약할때라서요 데려 오기 전에 자연에 맡겨야 할지 아니면 정말 내가 데려와서 잘 키울수 있을지 부터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키우겠다고 생각하셨으면 정말 정성을 다해 키워야 살릴수가 있답니다.

 

고양이가 2개월 이후부터는 사료를 먹어도 된다고는 하지만 사료에 대한 소화능력을 키워나갈 시기 입니다 그리고 면역력을 키워 나가야 할시기인데 2개월령이 조금 지난 시기가 1차 예방접종시기로 잡으시고 3회에 걸쳐 약 1달동안 예방 접종을 하시면 정말 튼튼한 녀석으로 기를 수 있으므로 예방 접종은 꼭 하시기 바라며 1회당 약 2-3만원의 접종비가 듭니다 총 약 10여만원의 예산을 잡으시고 접종을 하기 바라며 종합백신에 의한 접종 외에도 별도의 질병에 대한 접종을 추가적으로 하시면 더욱더 튼튼한 냥이를 기를수 있답니다.

 

 

질문중 가장 많은 질문이 바로 고양이를 키우려고 하는데 무엇을 구입해야 하나 입니다 저도

애묘인의 길을 걷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으나 시간 나는데로 인터넷 쇼핑몰이나 매장에 가서

직접 알아보기도 하고 써보기도 하였기에 초보 엄마/아빠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남깁니다

 

1.꼭 필요한 물품

 

  사료(물)

사람이 먹을것이 없으면 안되듯이 동물들도 먹을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냥이를키우시려면

냥이용 사료를 먹이는게 좋습니다 사람이 먹는것들은 냥이에게 독이 될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주면

안됩니다 특히나 참치캔(사람용)/육포등은 가급적 삼가하시고 주시더라도 기름을 쪽 빼고 주시고

육포는 잘근 잘근 씹어 짠맛을 없앤후 주시는게 좋으며 멸치역시 짠맛을 없앤후 주셔야 합니다

 

왜 사람이 먹는것을 주면 안되냐면 사람은 인공조미료(msg)와 각종 양념에 입맛이 길들여져있고

그 양념은 우리들이 생각하는것보다 상당히 자극적이여서 그 자극이 냥이들에게는 고통까지 안겨다 줄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제가 한번은 고추참치를 준적이 있는데 그걸 먹은 냥이는 괴로워하면서

먹이를 덮어버리는 행동을 하더군요 그래도 배가 고팠는지 먹긴 먹는데 먹을때 마다 같은 행동을

했습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이러한것들을 알고나서 얼마나 미안하던지...

 

사료는 습식과 건식으로 나눌수 있으며 사료의 종류는 무척 많습니다 자묘(자라고있는고양이)용과

성묘용(다자란고양이)로 나뉘며 대포장과 기능성 사료등도 있습니다

 

태어난지 1개월에서 2개월된 냥이들은 사료가 아닌 우유를 급여하여야 하며 우유또한 사람이 먹는것이

아닌 냥이 전용우유가 따로 있습니다 사람이 먹는 우유를 주면 설사를 하게 되며 설사를 하게 되면

집사분들이 고생하게 됩니다 주의하시구요

 

여러가지 고양이 분유입니다 가격은 1만원대 이하로 저렴한 편이며 한마리 기준으로 한달정도?는 먹일수

있는 량입니다 물론 2-3만원대의 분유도 있습니다

 

2개월 이후부터는 자묘용 사료 또는 전연령대사료(간식포함)를 먹이면 됩니다 자묘용 사료는 성묘 사료보다 크기가 좀 작고 많이 딱딱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사료 제조 회사에 따라 각각이 틀린 모양과 맛/성분등이 있습니다 사료가 워낙많고 제조회사도 많아서 추천해드리기 보다는 많은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사용기등을 참조하셔서 구입/급여하시면 될듯합니다 가격대는 5천원대부터(1.8킬로) 3-4만원대까지 다양합니다 1.8킬로면 자묘기준 1묘기준으로한달정도 먹일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사료들(수십여종의 사료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 극히 일부분입니다)

 

7개월 이상되시면 성묘용 사료와 모든 간식을 먹어도 됩니다 대포장을 구입하시어 사용하시는게 좋고 이때부터는먹는 량이 많아지고 배변량도 많아지게 됩니다 냥이들은 대부분 1년이상되면 성묘라고 봅니다 그때부터 교배를해도되고(그전에 발정기가 오지만 이때가 좋다고합니다) 자아가 성립되며 다른곳에 입양을 가면 친해지기가 좀 어려울때입니다

 

 

 화장실용품

고냥이 화장실

 냥이들이 먹은후 배설할수 있도록 공간이 필요합니다 기존제품들을 이용하여도 되고 골판지 종이 박스를 이용하여만들어줘도 됩니다만 골판지 종이박스는 주기적으로 갈아줘야 합니다 냥이 배설물이 골판지에 흡수되어 너덜 너덜해지기 때문입니다 흡수되지 않게 전 면적을 테입으로 감아줘도 되지만 이는 사람의 노력이 필요하지요

냥이 전용화장실들입니다 약 1만원선부터 3-4만원선까지 다양합니다 냥이들이 맨앞의 문이 있으면 잘 안들어가

가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문을 제거할수 있게되어있으니 제거하시면 됩니다 개방형과 반밀폐형으로 되어있는데냄새는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화장실을 구입하면서 모래삽도 같이 주는경우도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별도로사셔야 합니다

 

모래삽은 저렴한 편이고 프라스틱으로 된것과 스텐으로 된것들이 있습니다 위상상으로는 스텐으로 된것이 좋다고합니다.

 

고냥이모래

냥이가 먹을것을 먹게되면 배변을 하게 마련이고 그것을 치울수 있는 도구등이 필요합니다 냥이들은 모래에 배설하는 습성이있고 모래가 아니더라도 무엇으로 자신의 배설물을 덮어두려고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냥이제품 판매회사들이냥이 전용 모래를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모래는 천연모래와 일반모래로 나눌수 있고 기능상으로 흡수형/응고형 등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대부분 응고형 벤토나이트성질의 모래를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는 시멘트성분으로서 냥이 피부에 좋지는 않습니다 시멘트성분이 냥이 피부에 달라 붙어 냥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수 있고 그로 인하여 각질등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하지만가장 보편적으로 쓰는것이 응고형 모래입니다 흡수형은 가격이 조금 비싸고 응고형 보다 뒷처리가 조금더 귀찮습니다

 

각 쇼핑몰 마다 가격이 좀 틀립니다 참고하시어 보시면 되겠습니다

 

응고형 모래 저가형의 대표적인 제품입니다 3천원대로 두개 사셔서 화장실에 5-6센치 정도 두께로 깔아주시고

쓰시면 됩니다 2개사시면 약 한달 반 정도 쓰실겁니다(1묘기준)

 

 

천연모래의 대표적 상품입니다 천연모래라고해서 일반 모래가 아니라 옥수수가루입니다

냥이가 먹을수도 있으나 괜찮습니다 단지 가격이 비쌉니다 2만원선이군요

 

응고형 모래중 베스트 셀러입니다 많은 애묘인들이 애용하는 제품입니다 그러나

가격이 좀 비싸네요 1만7천원선입니다

흡수형 모래입니다 이것또한 가격이 1만7천원선이네요

고양이 사료+화장실+고냥이모래 는 꼭 필요한 물품입니다 이외에

 

부가적으로 필요한것을 알아보겠습니다

 

 

2.부수적으로 필요한 물품

 

1. 고냥이 식기

식기는 쌍식기가 있고 단식기가 있습니다 플라스틱 제품과 스텐 제품이 있는데 견고성과 위생적으로는 스텐이

좋다고 합니다 가격대도 1만원대 이하로 저렴한 편입니다 특히나 쌍식기는 한쪽에는 사료를 한쪽에는 물을

담아놓을수 있어 좋습니다

 

2.고냥이 이동장

입양해올시 또는 외출시 필수 지참품이며 자묘용/성묘용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천으로 된것과 플라스틱으로

된것들이 있습니다

 

가격은 2-3만원대로 비싼것은 5만원이 넘어가는것들도 있습니다 저렴한것은 1만원대도 있네요

 

3.고냥이 영양제

입양해오고 나서 또는 기르다 사료가 맞지 않아서 혈변/설사 등을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대비해서 구충제

또는 영양제를 구비해놓으시는게 좋습니다 고냥이는 장이 약해서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거나 사료가 맞지 않으면

설사/무른변 등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럴때 먹이는것이 인트라젠/고양이인 등의 영양제 입니다

가격대는 7천원에서 1만원대입니다 구비해놓으면 오랫동안 쓸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고냥이는 자묘는 잘 안그러지만 성묘같은경우 털도 많아지고 그루밍(털을고르는 해동)을 하면서

털이 식도를 통하여 장으로 이동후 장에 쌓여 소화불량 및 구토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대비해서

헤어볼제거제를 구비해놓으셔야 합니다

젤타입으로 냥이 손에 발라주면 알아서 잘 먹습니다

 

4.고냥이 목욕용품 외 청결용품

고냥이들은 원래 깨끗한 동물입니다 그냥 놔두어도 자기들이 청결하게 유지를 합니다 하지만 계속 그대로 놔두면

진드기/곰팡이성 피부병에 걸릴위험이 있으니 한달에 한번.. 정도는 목욕을 시켜주는게 좋습니다

냥이 전용 샴푸입니다 먹을것도 그렇지만 샴푸또한 사람이 쓰는것으로 하게되면 냥이 피부에 자극을줄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냥이 전용 샴푸를 쓰시는게 좋습니다 가격대는 1만원이하입니다

이어 크리너 입니다 가격대는 몇천원할겁니다 목욕후 다 마른다음 면봉에 뭍혀서 귓속을 잘 청소해주시면

됩니다

 

발톱깍기입니다 냥이들은 자기들 발톱의 날을 세우기 위해서 스크레치를 합니다 동물학적으로는 발톱이

계속 자라기 때문에 간질 간질해서 자꾸 긁는것이라고는 하는데. 글쎄요? 하여튼 발톱이 날카로우면

사람에게도 그리고 방안의 가구들 도는 그외 물품들에게도 피해를줄수 있으므로 냥이 발톱을 주기적으로

다듬어주셔야 합니다

 

냥이 발톱은 사람들이 쓰는 손톱까기로 깍으시면 갈라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필히 전용 가위를

쓰셔야 합니다 가격대는 5천원 미만이네요 발톱을 깍으실때 냥이 발톱을 보시면 분홍색빛 나는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절대로 건드리시면 안됩니다 그곳에 신경이 있고 그곳을 짜르게 되면 피가납니다

만약 이런일이 발생하면 그 이후로 냥이 발톱을 깍이기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발톱깍이만 보면 도망을

가기 때문입니다 ^^;

 

5스크레쳐

냥이들은 위에서 말했다싶이 발톱을 주기적으로 가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정적인곳에 갈수

있도록 이러한 스크래쳐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곳에 스크레쳐를 하기가 힘들다는것입니다

교육을 시켜서 할수도 있지만 교육을 해서 안되는 냥이들에게는 어쩔수 없이 본 제품을 사용치않아

방치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그때는.. 냥이가 스크래치를 잘하는재질을 위의 제품에 감아주는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가격대는 8천원대부터 2만원대까지 있네요

 

6.고냥이 장난감

고냥이들과 유대관계및 친밀관계를 더욱더 돈독히 해줄수 있는것이 바로 장난감입니다 장난감은 대체적으로

가격대가 저렵합니다만 냥이들이 하도 물고 뜯고 가지고 놀아서 달아서 없어질 경우도 있고 구석에 쳐박아

놓고 못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가지 장난감들입니다 거의 모든고양이가 다 잘가지고 놀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7고양이집(방석)

고냥이 집은 어떻해 보면 필요치는 않습니다만.. 냥이들은 자기가 자고 싶은곳에서만 잠을 잡니다

일명 무릎냥이라고 불리우는 애교많고 사람에게 부비부비를 잘하는 냥이들은 대부분 침대에 주인

옆에서 자는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애들은 높은곳 또는 푹신한곳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집을 사주면 그곳에서 자는애들도 있긴한데 그곳에서 자지 않으면 이 용품은 쓰레기가

되어버립니다

이럴때는 1-2달간 놔두시면 들어갈수도 있고 안들어갈수도 있습니다 이때 집의 모양을 바꾼다던가

형태를 바꾼다던가 색깔 위치 등을 바꾸어주시면 다시 새로운것으로 인식해서 들어갈수도있습니다

 

가격대는 1만원대부터 3-4마원대까지 있습니다 이 용품을 살때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냥이가 안들어가면.. 무용지물이 될수 있기때문입니다

 

8.캣타워

 캣타워는 장난감의 일종이라고 봐야하나? 어쨌거나 켓타워는 냥이들의 놀이 동산입니다 캣트리라고도 하는데요

가격대가 만만찮치만 냥이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울 줍니다 특히나 성묘같은경우 자꾸 방을 나가려고하거나

무료함을 느끼고 방이좁아 답답함을 느끼면 이 켓타워가 많은 도움을 줄수 있을겁니다

 

가격대는 2만원대부터 2-30만원대까지 다양합니다 기본적으로 1묘기준으로는 3-4만원대가 적합하며 2-3묘기준으로는

10만원대가 적합합니다

 

9고냥이 간식

간식은 말그대로 간식어야 합니다 주식이 되면 그것이외엔 먹지 않는 편식냥이가 될수 있으므로 주의가 요합니다

간식은 캔식/육포류/파우치류 등으로 나눌수 있으며 가격또한 천원대 아래로 저렴한 편입니다 캔식같은경우 개봉후

빨리 먹을수 있도록 하는게 좋습니다(말라붙습니다)

여러가지 간식종류입니다

 

10.고냥이 빗

빗은 일반 마트에 사람이 쓰는 빗중 참빗같은것을 쓰셔도 됩니다 하지만 끝이 날카롭지 않아야겠죠 목욕후

빗질을 해주면 고운 털을 보존할수 있게해주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여러가지 빗종류입니다 이것과 함께 털제거용 용품을 같이 사시는게 좋습니다 냥이들이 성묘가 되면

장모나 단모나 털이 많이 빠지게됩니다 ^^;

 

이로서 몇가지 필요한것들을 알아봤는데요 사실 냥이 기르면서 꼭 필요한것만 사시더라도

수만원은 듭니다 그리고 그외 용품들까지하면 수십만원이 듭니다

 

냥이를 입양하시기전에 경제적 여건부터 따져보시고 그에 따른 계획을 세워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럼 초보 집사님들에 많은 도움이 되길바라며...

 

이미지발췌-고냥이전문쇼핑몰 공구몰

켓타워이미지발췌-캣타워전문쇼핑몰 아마켓타워

 

 

고양이 한테 우유를 주면 절대 안됩니다!!!

특히 새끼일 때는 설사를 해요!!!

생선 같은것도 주지 마시고 일단 애완동물 병원에 데리고 가보세요.

진단을 받으면 수의사 선생님께서 답을 주실겁니다.

음...어미가 누구인지 모르니까...아마도 키우셔야 하겠네요^^

일단 우유를 먹지 않는 다는 것은 배가 고프지 않다는 뜻입니다

그래도 걱정이 되시면 고양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생선을 먹여보시는건 어때요?

그리고 키우는 방법이라...

고양이들이 자는 곳을 만들어 줘야겠죠?요람같은데에다가 푹신푹신한 쿠션을 놓고 고양이가 잘때에는 작고 얇은 천을 덮어주세요...

목욕은 3일에 1번씩하면 어떨까요?인터넷에 쳐보세요...자세한 건 몰라서...

친구를 찾을 가능성도 있으니...아기고양이를 한마리 더 키우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고양이들은 놀것이 필요합니다... 애완동물 가게에 가셔서 털실과 닮은 공이랑,동그랗게 생긴것을 하나 더 사세요.또 살짝 길쭉한 모양에 장난감도 사주시면 좋아할듯^^

좋은 답변 되시길 바랍니다...이 답변을 선택하셨으면 쪽지 보내주세요^^확인해 보기가 귀찮아서...

그럼 아기 고양이 잘 키우세요~

추신:아!장난감만 주시지 말고 님도 고양이와 놀아줘야 해요...그리고 어제 주워 왔는데...그 고양이 씻기셨나요?동물병원에 가셔서 고양이 정상인지 보시구요...안씻기 셨으면 씻기길~마지막으로 고양이 나이도 알아보시구,원래 고양이 수명은 몇살까지인지 알아보시면 좋을듯^^naver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이 모이는 카페가 있을거에요.

카페 검색창에 고양이라고 치시면 고양이에 관한 정보가 가득든 카페가 있을테니 그중에서 몇개쯤 가입하시면 좋을거에요...이상~진짜진짜 마지막으로 이 답변 선택하실꺼면 쪽지 보내주세요~

 다시 밖으로 내보내면 안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