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 대해서

고양이에 대해서

작성일 2009.12.01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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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로 좋아하는 동물에 대하여 알아오래요 그래서 마땅한 게 없어서 고양이를 할려는데 고양이에 대해 질문 좀 할께요.

 

1. 고양이의 먹이는?

2. 고양이의 종류는 몇 가지?

3. 고양이는 언제부터 사람들의 애완동물이 되었을까?

4. 고양이의 적은?

5. 고양이를 사냥 하는 사람도 있을까?

 

아, 그리고요 그냥 네 아니오 이렇게 대충 말고 정확하게 써 주세요


#고양이에 대해서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화장실은 꼭 모래로 해줘야하나요? 강아지처럼 시트로는 안될까요?

2. 고양이 변 냄새가 심한가요?

고양이들은 배변을 하고 난 뒤에 모래로 덮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요

모래만 깔아두시면 냥이씨들 알아서 용변보고 잘 덮어 놓습니다

따로 용변훈련 필요없어요

(안 그런 냥이씨들도 있겠지만 가정에서 엄마행동을 보며 큰아이들은

용변훈련이 필요없이 자기가 알아서 뒷처리를 다 하더군요^^)

변 냄새가 심하시냐고 물으셨는데, 심해요...

아마 시트로 하 실 경우에 말이죠.

양이들은 배변을 보고난 뒤 모래로 덮잖아요?

맛동산(응가) 감자(오x)를 캐실 경우에는 모래를 들추니 냄새가 나지만

평소에는 아무냄새도 안 난 답니다.

저는 모기 들어 올까 봐 문도 잘 안 열어놓거든요;

그래서 예전에 토끼를 방에서 키울 때 에는 냄새가 고역이었는데

냥이씨들 냄새도 잘 안나니 정말 편해요.

애가 맛동산 모래에 묻고 나서 돌아다닐 때 똥꼬 에서 냄새가 나긴하지만요;;

(이 녀석이 엉덩이를 들이대서;;)

3. 한 마리 키우다가 8월 정도에 두 달된 노르웨이 숲 여아 고양이를 하나 더 입양 할 예정인데 지금 중형 캣 타워를 사는게 좋을까요? 그냥 지금 집 하나사고 나중에 입양하면 하나 더 사는게 좋을까요?

중형 캣 타워는 아직 2개 월된 아가가 사용하기에 너무 크진 않은지요..

가격도 엄청 비쌀텐데..

조금 더 크시면 사주세요. 한 8개월쯤^^?

고양이는 개와 달라서 집은 따로 안사 셔도 무방 하답니다.

집을 사놨다가 냥이씨들이 도통 사용해주시질 않아서

구석 탱이로 집이 전락해버리는 경우.. 많습니다

양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곳에 직접 자리잡고 자거든요

제 냥이는 침대바로 옆 책상, 컴퓨터 책상(지금도 앞에서 자네요;),

침대, 제 머리맡 베게 에서 자요.

집을 사주신다 해서 거기서 반드시 잠을 자지 않을겁니다. 괜히 돈만 버리는 거죠.

4. 고양이는 더위와 추위에 많이 약한가요?

글쎄요, 이건.. 잘모르겠지만

아마도 그렇겠죠?

그래도 걱정하실필요가 없는것이

더우면 시원한곳을 찾아 잘테고.. 밖에는 안내놓으실 거잖아요?

오래내놓으면 감기에 걸리겠지만 집안에서만 키우는 이상

이문제는 걱정 안해도 될거예요

5. 어린 강아지는 사료를 뜨거운물에 적셔서 먹이는데 어린 고양이도 이렇게해야하나요? 아님 개월수별로 먹는게 따로있나요?

일단 젖을 때기 시작하면 맨처음엔 사료를 물에 조금씩 불려주는데

2개월이면..

물에안불린 사료를 먹여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일단 분양하는분한테 물어보세요~

그동안 그냥 사료를 주셧었다면,..

갑자기 불린사료를먹이니 오히려 저희애는 설사하더라구요

막 입냄새도 나구요

2개월이니 "키튼"(1년미만 고양이)이붙은 사료를 먹이세요

헤어볼은 아시나요?

고양이는 자기스스로 털을 혀로 씻기때문에(그루밍이라 하죠)

그루밍하며 털을 먹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몸속에 털뭉침을 방지하려고 헤어볼사료를

따로 먹인답니다^^ 아니면 "캣 그라스"라고 자기가 직접키워서

애들한테 먹이는데 이게 더 아가들 몸에 좋죠

하지만 그거는 2개월된아가니 지금은 필요없고요

엄청~많이 큰 담에 먹이세요

6. 고양이는 산책을 싫어한다던데 어떻게 운동시키죠? 뚱뚱해지면 건강도않좋고..

고양이는 개와는 달리 자기스스로 절제하면서

먹는 깔끔한 동물이예요

저는 학교를 다니느라 자율급식을 하는데요

아침에 가득담아주면 저녁에 와서도 사료가 남아있는경우가 많아요

평소에보믄 신나게 놀아주고 있는데

애가 밥 조금 먹고 또 신나게 놀고 밥조금 먹고...

이러더라구요^^

그러니 고양이는 간식을 많이 먹이시지 않는한은 뚱뚱해질일이 잘없어요

또 간식을 많이 먹이시면 그 맛에 익숙해져서 밥투정도 부려요;;

(밥 먹다가 갑자기 땅을 파는행동을함;)

제가 알기로 개는 절제를 못하고 많이 배터지게 먹잖아요--;;?

만약 뚱뚱해지셧다고 느끼시면

(매를 만졋을때 갈비뼈가 만져져야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식단을 바꾸시도록 해야지 절대 운동시키신다고 산책하려하시면..

냥이도 사람도 스트레스 받을 겁니다.

(울고 , 도망가려하고 발톱도 옷에 박아서 절대 안떨어지려 합니다)

냥이씨들 자기집안을 영역으로 생각하기때문에 밖으로 나가면 엄청 불안해해요;

7. 예방접종이나 뭐 그런거 언제 무엇을 맞혀야하나요?

이거는 저도 이번달에 맞출생각인데요,

집안에서 키울것 이면 ..한번도 밖으로 안데려갈거면

맞출필요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고 저도 그랫지만

평생 안데리고 나갈것도 아니고 혹시모르니^^;

우리나라엔 4종백신이 들어와있어요.

그걸 3차까지 맞추는건데요, 3주마다 한번씩가서 맞추는게 좋답니다^^

(1차만하시면 의미가 없답니다..3차까지해야 항체가 형성되니까요^^

그리고 기간2-3주 꼭 지키시고요

2-3주 넘었는데 병원에 안데리고 가면 처음부터 맞춰야해요;)

->많은 사람들말로는 2주보다 3주가 좋다고 했음.. 이건 의사쌤에게 여쭤보세요~

한번맞출때마다 약 3만원~3만5000원 들고요^^

만약 한번맞출때마다 이이상 엄청 돈을 많이 받으려고 하면 돌팔이예요;

그리고 이것말고 따로 복막염 예방접종, 백혈병예방접종이 있는데요

(선택사항이예요)

사람들말을 듣기를 복막염은 오히려 주사를 맞춘뒤 발병하는

경우가 있다더군요. 이것에대해선 않좋다는 측이많아요. 저도 그렇고요;

백혈병도.. 마찬가지로 별로 않좋아요.

언제맞추시냐고요?..생후 6-8주이후니 지금맞추시던 몇달이후에 맞추시던

상관없겠네요^^

8. 가구 다 긁어먹고 그러면 어떻하죠?

크면 "스크래치"따로 사주세요.

아직 아깽이라서 발톱을 잘 숨기지 못할거예요.

그래서 컴퓨터하는데 발톱으로 허벅지 찍고 무릅에 올라온다던지..(오마이갓ㅜㅜ아픔..)

소파올라올때 발톱을 사용해서 올라와 가구가 약간 긁힐수도 있는데요

제가 해드릴말은 아직어리니까 괜찮아입니다;

고의로 가구를 긁는 일은 없을거예요. 어리니까....

저희집은 아예소파위에 이불같은걸 깔아서 올라올때 긁히지않아요..

아직발톱도 못숨기는 어린아깽이니 이런건 사람이 미리 대비를 해놔야지

혼낼수도 없으니,ㅜㅜ

크면 발톱이 가려워서 벽이나 장판 소파를 긁으니까 이때는

혼내시고 스크래치에서만 긁게끔 해주시면 되요.

9. 고양이의 습관이나 행동에대한 뜻 알려주세요~

글쎄요 이건 너무 광범위?한 질문이라,..

무엇에대해 말할지 잘모르겠네요;

그냥 끄적여 보자면,

일단 습관은 아직 아깽이라 깨물고 햝기;랄 까요..

깨물고 햝고 깨물고 햝고..

한 5-6개월정도쯤?? 이갈이가 시작되는 시기라 저는 이해를 하지요,..

그런데 가끔 아프게 깨무는 때가 있는데

아파!라고 엄살피시면 아픈걸알고 혀로 햝고 살살 깨물어주죠;

어떤때는 손을보면 달려들어서 깨물고 도망가고,

서있는데 기습공격하고;

전부 양이씨께서 장난치시는거예요.

이럴땐 피철철날정도가 아니라면 그냥 참으세요; 전 그러려니 한답니다.

아, 손으로 달려들어 물때는 손을 빨리 빼시지마시고 천천히빼주세요.

안그럼 노는건줄 알고 더 달려들어요.

-행동은^^-

꼬리를 세우고 집사에게 다가오는건 놀아줘란 뜻이예요.

(반드시 그런건 아니지만)

"사이드스텝"이라고 주인을보며 허리를 굽힌채 통통옆으로 뛰는것은

놀때 볼수있어요. 이건원래 자기몸을 부풀리게해

남을 위협하는 행동인데요, 놀아달라는 뜻이랍니다.ㅎ

그리고 아이들이 졸려서 눈이 몽롱해질때 목 뒤쪽, 귀, 턱을 쓰다듬해주시면

골골골골..이런소리를 내요. 기분이 엄~청 좋아~이런뜻입니다.

저는 처음에 들을때 너무신기하고 무섭기도하고;;

지금은 잘 들을수없어 너무아쉬워요..ㅜ

그리고 꾹꾹이라구요, 꾹꾹이하는 양이들 동영상 보셧나요?

행복해보여요. 좋아하는 주인에게 해주는 꾹꾹이.. 저는 언제 경험하게될지..

그리고 우다다 라구^^

방바닥에서 잔다면 아이들이 우다다를 할때 밟히실수도 있겠네요;

집을 마구 뛰어다니는 행동인데 어린아이들이 많이 하구요,

이아이들에겐 자고있는 사람도 안중에 없답니다.......ㄷㄷ

결코 피해서 지나가지 않거든요....

거기다 두마리면...--;;

그리고 귀를 옆으로 완전히 접히고 있을땐 공격하겠다는 자세구요

(놀때 볼수있음^^)

꼬리를 심하게 많이 흔들면 싫다는 행동이고

꼬리를 배쪽으로 완전히 붙이면 무섭다는 행동이고

잘때 움찔거리는건 꿈을 꾸는거예요.^^

몸을 사람다리를 스치게 하는거나 부비부비하는건 내꺼라는 의미이고..

이 이상은 더이상 생각이 안나네요.

10. 고양이 목욕시키기는 강아지와 똑같은가요?

음, 강아지는 목욕을 안시켜봤는데요?

일단 고양이는 샤워기로 목욕을 시키시면 안되고요,

대야에 물을 받아서 팔꿈치를 댓을때 따뜻한 물온도에서 목욕시켜야해요.

그런데 목욕하기전 문제점은.. 고양이가 물을 끔찍하게 싫어하는 경우가 있어요.

저희애는 드라이기로 말릴때까지 얌전히 있어서 편하지만;

혹시모르니 단단하게 무장하고 목욕시키세요.

적응기간을 준다음에요.

친하지도 않은데 억지로 붙잡고 목욕을 시키면 사이가 더 안좋아지니까요.

그리고 고양이는 자기스스로 그루밍하는것때문에 밖에 풀어놓지않는 한은

깨끗해서 목욕시킬필요가 없어요.

물싫어하는 고양이의 경우 매일 목욕시키면 고양이도 사람도 스트레스받아요.

그러니 더럽다! 생각되시면 한달에 한번?뭐 이정도 시켜주셔도 되고

집.안에서만 키울거면 1년내내 안시켜주셔도 무방하구요;;쿨럭;

11. 장시간 차 탑승은 고양이에게 어떤영향을 미치나요? 5시간정도요

매일 5시간씩 차에 태워 데리고 다닐것이 아니면

한번정도는 괜찮겠지요..

혹시나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양이씨를 택배로 보내온다..한다면...

이건 정말 안됩니다.

아이들 스트레스 받아서 지금이 성격형성 시기인데 그만 난.폭하게 변할수가 있어요.

무슨물건도 아니고 동물이니까요..

그게아니라 한번정도 직접 이동장들고 차에태워서 데리고 돌아다니는 것이면..

괜찮아요^^

하지만 불안해해서 계속 울수도 있어요.

12. 고양이에게 자주 일어나는 질병과 그 증상 알려주세요~

목욕시킬때 드라이기로 완.전.히 말리지않으면

곰팡이성 피부염 걸릴수도 있는데 사람한테도 옮을 수있어요.

계속 가려워하니까 완.전.히 말릴때 까지는 화장실에서 내보내시면 안되요.

그리고 사료가 갑자기 바뀌거나 환경에 적응을 못하면 설사도 할수있데요.

그러니 설사를 해도 너무 걱정 마시고 일단 상태를 지켜보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귀진드기!

귀세정제를 화장솜에 묻혀서 닦아주셔야하는데요,

(하는 방법은 찾아보시거나 의사쌤에게 여쭤보고 배우시는것이^^)

양이 귀가 깨끗할경우에 억지로 해주면 오히려 귀에 안좋구요

귀가 엄청 더럽다싶음 해주셔야 하는데..

애가 갑자기 귀를 미친듯이긁거나 하는것이아니면

그냥 안해주시는것이 나을거예요.

정상적인귀는 면봉을 넣어도 시커먼게 없어야 정상입니다.

그리고 심장 사상충이라는게 있습니다. 이거는 모기때문에 걸릴수있는데요,

모기유충이 심장으로들어가 쇼크사할수있는 병이랍니다.

저는 이 심장사상충이 까페에서 걸릴 확률이 매우 낫다고 들었습니다.

모기유충이 고양이 안에서 살수있는 확률도 많이 안된다 들었구요.

이건 주사를 맞추거나 약을먹이거나 레볼루션 약을 발라주어야 하는데

저는 안할겁니다.

이런것들이 고양이 몸에 독하다네요. 않좋기도 하고요.

하트가드라는 약은 비싸기도 합니다.

6개짜리에 50000원이예요.

그리고 쪽지로 궁금한것 있으면 보내주세요^^

 

이것은 고양이에 대해서구요~~

 

고양이에 대해서...

{고양이 [domestic cat]

한자로는 묘(猫)라 하고, 수고양이를 낭묘(郎猫), 암고양이를 여묘(女猫), 얼룩고양이를 표화묘(豹花猫), 들고양이를 야묘(野猫)라고 한다. 현재 집에서 기르고 있는 모든 애완용 고양이는 아프리카·남유럽·인도에 걸쳐 분포하는 리비아고양이(Felis silvestris lybica)를 사육 순화시킨 것으로, 전세계에서 2억 마리가 넘게 사육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명 Felis catus

● 고양이의 기본지식 (성격 등)

● 고양이 성격 - 야행성

고양이는 조상에게서 남아있는 여러 가지 습성이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바로 야행성이라는 것입니다.

본래 야행성인 고양이는 낮에는 자고 있고, 밤이 되면 활발해지는 습성을 가지고 이다.

풀어 놓고 키우는 고양이는 한밤중에 2,3번 외출하는 것이 보통이다.

실내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비교적 인간과 같은 생활주기로 움직이지만, 역시 한밤중 11시쯤에 가장 활발하다. 야행성의 습성은 사라지지 않는 것이다. 또, 고양이가 움직이는 것에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본래 스스로 사냥감을 잡아먹는 사냥꾼이기 때문이다. 움직이는 것에 흥미를 보이며, 몰래 숨어 있다가 덮치는 것은 고양이의 사냥하는 행동이다.

● 고양이 성격 - 감정

(위협 & 공포)

고양이의 감정은 우는 소리보다도 몸짓에 확실히 나타납니다.

잘 알고 있는 것으로 위협의 포즈와 공포의 포즈입니다.

다만 위협은 사실은 공포가 출발점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공포를 이겨내려는 몸짓이 자신을 강하게 보이려고 하는 위협으로 위협하는 용기가 없으면 공포가 몸짓으로 나타납니다.

자신을 강하게 보이기 위해 위협하는 것은, 몸을 실제보다 크게 보이려고 합니다. 커다란 쪽이 강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공포심 쪽이 강하면 실제보다 작게 보이려고 합니다. 작으면 약하게 보여 「당신이 강하다는 것은 알고 있으니까 공격하지 마세요.」라는 표현이 되는 것입니다.

위협은 상대방의 기세를 꺾어 물러나게 하기 위해, 공포의 행위 (몸을 작게 하는 것)는 상대방의 공격심을 눌러 몸을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 고양이 성격 - 가출

고양이는 자신이 있는 환경이 쾌적한 가 아닌가로 살만한 곳인지 그렇지 않은지를 판단합니다.

주인에 대해서도 「쾌적한 환경의 일부」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고양이라는 동물의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주인를 포함한 「자신의 환경」이 쾌적하지 않으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찾아 집을 떠나는 일도 있습니다.

이것은 달리 말해 키우는 방법의 좋고 나쁨을 고양이 쪽이 판단해 버리는 것입니다. 고양이가 쾌적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은 예뻐해주지 않거나(애정을 보여주지 않거나) 식사나 안전을 확보할 수 없을 때, 또는 급격한 환경의 변화가 있을 때입니다.

또, 사이가 좋지않은 고양이와 같이 사는 것도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어리광(애교)

꼬리를 꼿꼿히 세우고 가까이 다가와 머리를 비벼댄다던지, 이마를 누르며 비벼대는 몸짓은 원래 아기 고양이가 엄마 고양이에게 먹이를 달라고 한다던지, 보살펴 달라고 요구할 때 어리광을 부릴 때의 행동입니다. 돌연 눈 앞 에서 '골골골' 소리를 내는 것은 「놀고 싶어요」라고 어리광을 부리는 표시입니다.

● 불안

잠깐 무서운 생각을 했거나 사냥감을 놓쳤을 때 등 불안할 때는 기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몸을 핥습니다. 엄마 고양이가 핥아주면 안심했던 때와 같은 기분이 되기 때문입니다.

● 고양이의 행동, 표정

● 고양이들의 호기심

고양이들은 움직이는 물체가 있으면 호기심을 갖고 앞발로 한번 쳐보거나 몸을 이리 저리 날 뛰면서 그 물체를 잡으려 합니다. 6개월 정도는 호기심이 가장 왕성할 때이므로 당연히 그럴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한 8개월쯤 되면 그런 행동이 금방 없어집니다. 만약 고양이의 행동이 싫으시다면 동네 동물병원에 가셔서 고양이용 장난감을 사주시거나 집에서 못쓰시는 실뭉치나 구슬 같은 것을 굴려주시면 잘 놀아요.

고양이는 꼬리에 따라 기분을 알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짜증날 때 귀를 눕히거나 동공이 커지고 또 꼬리도 ㄴ자 모양으로 ‘축’ 쳐저 있습니다. 그리고 기쁠 때는 혈관이 부딫혀 나는 ‘그르렁’ 소리를 내게 되고 꼬리도 반듯이 세웁니다. 눈도 감은 듯이 안감은 듯이 뜹니다. 슬플 때는 고개를 내리고 귀를 눕히고 있습니다. 주로 혼낼 때 많이 그런 모습을 보입니다. 심심할 때는 이곳저곳을 왔다갔다 울면서 돌아다니고 자꾸 주인에게 가까이 가려 합니다. 배고플 때는 꼬리를 세우고 밥그릇 앞에서 크게 야옹야옹하고 웁니다.

이처럼 꼬리나 표정을 보고 기분을 알 수 있습니다.

● 꼬리로 보는 고양이의 기분

【 Q1 】 꼬리를 똑바로 세우고 접근해 오는 건?

A· 배고파졌어∼, 돌봐 줘∼.

꼬리를 세워서 다가오는 것은 응석부리는 모드. 새끼 고양이가 어미 고양이에게 응석부리며 다가오는 행동이 그대로 주인에 대해 나타나고 있습니다. 불렀을 때에 꼬리를 세우고 접근해 오는 것은 돌봐 주길 바라거나 밥을 달라고 하는 뜻이지요

【 Q2 】 꼬리를 갑자기 몸 아래에 말려들게 하는데?

A· 히―, 무서워∼!

꼬리를 배 아래로 넣는 것은 몸을 작게 보이려는 행동입니다. 즉 이것은 마음이 약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작게 보이게 함으로써 상대에게 자신이 약함을 어필해 , 「그러니까 덮치지 마」라고 방어에 들어가 있을 때입니다. 이 상태의 반대극에 있는 것이 , 아래의 Q3이 됩니다.

【 Q3 】 꼬리를 산과 같은 형태로 하고 몸을 크게 할 때는?

A· 뭐야―, 한 판 해봐?

털을 세우고 , 꼬리를 거꾸로 들어올리듯이 했을 때는 자신감을 내비치는 상태입니다. 꼬리만이 아니고 , 전신의 털도 서게 해 몸을 크게 보이게 하는 것으로 상대에게 「나는 강해!」라고 위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Q4 】 무엇인가를 보면서 꼬리의 앞만 천천히 움직이는데?

A· 뭐야, 저것은? 으응….

멍하면서, 무엇인가 걱정거리를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꼬리가 멈추어 있다가도 하늘하늘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반복되지요. 그것은, 사람이라도 혼자서「 으응… 」, 「 으음…」이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네요.

【 Q5 】자고 있을 때, 꼬리의 끝이 실룩실룩?

A· 아 , 정말 좋아하는 사람의 소리다.

주인이 옆을 지나거나 이름을 부르거나 하면, 자고 있는 고양이의 꼬리가 실룩실룩 움직입니다. 고양이의 꼬리는, 작은 감정일 때는 작게 , 큰 감정때는 크게 움직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자고 있으면서도 감정이 움직인다는 증거. 주인의 기색이나 소리에, 작은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 Q6 】 선 채로 꼬리를 좌우로 천천히 크게 왔다갔다?

A· 무엇이야 저것은? 적인가 아군인가… 고민되는데….

이것은, 익숙하지 않는 것을 찾아냈을 때에 잘 보이는 행동입니다. 과연 저것은 무엇일까? 놀라면서 관찰하고 있는 상태로,달려들거나 공격은 하지 않으며,그 물체에 대해서 약간 흥분 상태에 있는 상황입니다.

【 Q7 】서 있을 때, 전신의 털을 세웠다가 곧 원래대로!

A· 원! 깜짝 놀랐군!

무언가에 놀랐을 때 단번에 털이 거꾸로(꼬리만이 아니라 전신의 털이 거꾸로) 섭니다. 작은 일에도 잘 놀라는 고양이는, 빈번하게 이런 상태가 되지만, 반대로 한가로이 멍한 상태의 고양이에게는 그다지 나타나지 않습니다.

【 Q8 】 배를 위로 해 포옹했을 때, 꼬리가 배에 달라붙는 건?

A· 도와 줘∼, 빨리 도망치지 않으면 안 된다∼!

Q2 상태와 같은데 그것이 뒤집어진 상태이므로, 이것은 무서워하고 있을 때입니다. 무섭거나 흥분 상태에 있을 때는 몸이 딱딱해지고, 릴렉스되면 꼬리는 아래로 처지게 됩니다.

【 Q9 】 안기면 톡톡 꼬리를 빨리 움직는데요?

A· 포옹 싫어∼!빨리 떼어 놓아∼!!

톡톡 꼬리를 빨리 움직이고 있을 때는, 한 마디로 안기고 싶지 않을 때! 고양이는 사람에게 안겨 있으면 대개 꼬리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톡톡 빨리 움직이고 있을 때는, 싫은 기분일 때입니다. 반대로 기분이 좋을 때는 꼬리도 천천히 한가로이 움직입니다.

【 Q10 】 앉아 있을 때, 꼬리를 세로로 들었다가 천천히 바닥을 톡톡 치곤 해요.

A· 지금부터 무슨 일을 할까∼.

지금부터 무엇을 할까 하고 생각하고 있을 때 곧잘 보이는 행동입니다. 밥 도 먹었고 날씨도 좋고, 밖에 나갈까, 잘까, 놀까 하고, 밖을 바라보면서 다음의 행동을 생각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Q. 고양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에는 뭐가 있나요??

● 사람

고양이는 귀찮게 달라붙고 계속 참견하는 사람들을 제일 싫어합니다. 그래서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정도로 보이는 애들이 다가오면 고양이는 슬슬 피하고 짜증을 냅니다. 그리고 독차지 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주인이 자기 혼자만 사랑해 주고 바라봐 주길 원하죠. 너무 많은 관심은 고양이를 피곤하게 하지만 적당히 사랑해주고 아껴주면 고양이는 주인의 사랑을 느끼고 주인만 따르는 고양이가 될 것 입니다.

● 음식

고양이는 레몬이나 오렌지, 귤 같은 것을 싫어하고 또 매운 것도 잘 먹지 못합니다. 고양이는 후각이 발달 되어있기 때문에 코를 자극하는 냄새를 맡으면 헛구역질을 하게 됩니다. 좋아하는 것은 캣닙이라고 하는 식물이 있는데 동네 작은 동물병원이나 인터넷에서 한 2000원-5000원(이 천원에서 오 천원) 정도 가격으로 살 수 있다.

● 고양이를 키우면서 꼭 해야 할 것

고양이는 기초적으로 백신주사를 맞춰야 합니다. 백신 주사를 맞추지 않으면 질병에 잘 걸리게 되고 오래 살지도 못합니다. 백신주사는 한번만 맞추시면 되고 2만원(20000원)정도 비용이 듭니다. 그리고 여름이면 심장사상충에 걸리기 쉬우므로 동물 병원에서 알약으로 3000원(삼천원) 정도 하는 약을 사셔서 알약을 못 먹이신다면 의사한테 가루로 쪄달라고 부탁하시고 고양이용 캔에 부어주세요. 그다음 골고루 섞어 주세요. 섞어 주지 않으면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안 먹을 수도 있습니다. (알약은 직접 입속에 넣어 주셔야 하는데 꽤 까다롭습니다.) 고양이는 그리 예방접종을 많이 안 해도 됩니다.

● 그밖에 기타의 내용들

1.고양이 사료는 고양이용 사료를 이용하고 계시죠? 고양이용 사료에는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다 들어있습니다. 고양이는 타우린정도는 기본으로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타우린이 부족하게 되면 고양이는 시력을 잃게 된다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셨으니 만약 고양이용 사료를 이용하시지 않는다면 꼭 이용하세요. 그리고 고양이용 사료에도 등급이 있는데 캣챠우는 최하등급입니다. 가격도 싼 편이구요. 기호성은 좋지만 고양이에게 별로 좋지 못하죠. 사료는 네츄럴 발란스 추천합니다.

1● 2.고양이는 등푸른 생선을 먹으면 안 됩니다. 등푸른 생선을 먹게 되면 황색 지방이라는 병에 걸리게 되는데 털이 노란빛으로 변하고 배를 주물러 봤을때 물컹한게 집히면 그 병에 걸린 거라고 합니다.

3.중성화 수술은 시키셨나요?? 아마 한 몇 달 지나고 나면 발정기가 오게 될 것 입니다. 발정기에 대해선 알고 게신지요? 고양이가 암컷이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시끄럽게 울고 또 보기 민망한 자세를 취하며 여기저기를 뒹굴 거립니다. 수컷은 스프레이 라는 행위를 하는데 벽에다가 오줌을 싸는 행위입니다. 가끔 암컷처럼 울기도 하구요. 중성화는 어떤 분이 보시기엔 고양이의 성을 없에버린다고 생각되어 안 좋게 보시는데 수술을 해주지 않으면 수명이 반으로 줄게 됩니다. 발정기 때 고양이는 스트레스를 무지 받고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은 암컷은 15~20만 원 정도 수컷은 10~15만 원 정도 합니다. 고양이를 위해서라도 중성화 수술을 해 주시는 게 어떠한지요.

드래그하시기 번거로우시다면 쪽지 보내 주세요!!

자료는 이것보다 한글 파일이 더 있거든요!!

 

예전에 제가 고양이 키우기 전에 조사 했던 것들 이예요!!

제가 관리 하다 보니  중간에 끈켜지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고양이 키우시는데 도움 되시라고 적었어요.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 반드시 ‘고양이 전용 사료’를 먹여야 한다.

고양이는 육식성 동물이기 때문에 잡식성 동물과는 달리, 고양이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비타민,

타우린 등을 사료로 섭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1살 미만의 고양이에게는 자묘용 사료를 먹여야 성장에

도움이 되며 성묘가 되어서도 건강하다.  1살 이후에는 성묘용 사료를 먹인다.

특히 장모종의 고양이에게는 6개월 이후부터 한 달에 4~5회 정도 헤어볼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고양이에게 어떤 사료를 주느에 따라 수명이 좌우되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 사냥의 습성이 있는 고양이는 자신의 냄새를 감추기 위해

모래 등에 배변하므로 고양이 전용 화장실과 모래가 필요하다.

이때 일반 모래에는 여러 가지 세균 등이 자생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고양이 화장실 전용 모래를 쓰도록 한다. 고양이 전용 모래는 응고형, 흡수형, 변기에 버리는 모래 등으로 나뉜다.

고양이 모래에 고양이모래냄새제거제를 뿌려주면 냄새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 고양이는 자신의 잠자리를 스스로 결정하는 동물이다.

따라서 억지로 준비된 고양이 집에 넣어주는 것보다 고양이가 선택한 잠자리에 푹신한 방석을

깔아주는 것이 좋다. 또 고양이가 운동과 스크레치를 마음껏 할 수 있는 캣타워를 준비해주면 최상이다.

 

⊙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자기 영역을 표시하거나 발톱을 갈기 위해서 스크레치를 한다.

가구나 벽지 등에 상처를 내지 않기 위해서는 자기 영역 공간에 스크레치를 할 수 있도록

전용 스크레쳐를 준비해준다.

또 영역에 대한 경계심이 큰 고양이를 위해 이동할 때는 이동장 사용을 권장한다.

 

⊙ 흔히 고양이는 목욕을 시키면 안 된다는 편견이 있다.

이는 물이라는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를 적응시키지 못해서 나온 말이다.

특히 장모종 고양이는 한 달에 한두 번 정도는 목욕을 시키는 것이 좋다.

피부가 약한 고양이를 위해 전용 샴푸와 린스, 털을 말리기 쉬운 펫타올과 전용 발톱깎이가 필요하다.

털 빠짐을 관리할 브러시도 고양이 모질의 특성에 따라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 그 외에도 귀·눈 청소약, 가슴줄(하네스) 등이 있다.

이러한 용품들은 초기부터 한꺼번에 구입하는 것보다 고양이를 키우면서 각 용품의 기능과 필요성을

이해하고 사용법을 숙지한 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고양이를 키우는 데는 잘 갖춰진 용품보다 고양이에

대한 상식을 충분히 익히고 고양이를 위해 배려하는 마음과 관심·사랑으로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 집안에 애완동물을 키우게 되면 냄새가 나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고양이는 다른 애완동물에 비해 소변냄새가 심하다고 하는데요.

이런 애완동물 냄새는

애완동물악취제거제를 사용하면 집안에 냄새가 나지 않게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애완동물악취제거제는 공기중에 떠다니는 냄새 뿐만아니라 습기와 애완동물 털에서 나올 수 있는

집먼지 진드기 등도 함께 흡착시켜 제거하기 때문에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꼭 필요한 제품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고양이의 먹이는요... 야생같은 경우는 쥐나 작은 동물을 먹고 집에서 키우는 경우는 사료를 먹어요

2.고양이의종류는약 41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3.그건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15세기 때부터 그러지 않을까요?

4.삵, 개 , 늑대,아리,햄스터라고 알고 있습니다.

5. 고양이를 사냥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점수 꼭 주세요~!!!!!!!!!

부탁입니당!!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질문:1. 고양이의 먹이는?

답: 대표적인건  생선이라고 볼 수 가 있죠...^.&^

 

질문:2. 고양이의 종류는 몇 가지?

답:그건 아직 정해지진 않았을꼬옝뇨..

 

질문3.고양이의 적은?
답:개 , 또는 강아지죠. 더 정확하지는 몰라용...

 

질문4. 고양이는 언제부터 사람들은 애완동물이 되었을까?

답: 그건 아주 옛날부터 되었기때문에 확실히는 몰라요....

 

질문5. 고양이를 사냥하는 사람이 있을까?
답: 그럴수도 있죠. 좀 이상해도 원수르 ㄹ갚기 위해 하는 사람도 있데용@@@

 

허전하고 요상하기도 한 답변입니당...

고양이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아는 언니가 고양이를 키우는데 2주 동안 일이 생겨 제... 이 고양이를 보고 지낸지 2년이 다 되가요 제 방에 있으면... 고양이가 침대 밑으로 들어가려는건... 저희 냥이들도...

고양이에 대해서

선생님 고양이 같다는 소리 듣나요? 네 강아지나 고양이나 사람만의 각자 갖는 매력이 있기에 가끔 듣는듯 합니다

제가 예쁜 고양이만 보는 걸까요?

... 참고로, 저는 3년동안 고양이 사전도 찾아보고 고양이 공부를 엄청 해오면서 열심히 고양이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 고양이라는 생명체 자체를 좋아합니다. 제가 예쁜...

고양이에 대해서

선생님은 개보다 고양이를 더 좋아하죠?? 네 개와 고양이 어느동물 가리지 않고 모두좋아하는듯 합니다

고양이에 대해서..(분양관련)

... 고양이에 대해서..(분양관련)답변드려요^.^눈매가 사나운고양이.. 고양이눈은 다 똑같애요ㅠㅠ.. 햇빛이나 빛에 가느냐 안가느냐가 중요하지.. 고양이는 동공이 커졌을때가...

고양이에 대해서

고양이와 관련된 모든 기본 지식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고양이가 이러한 행동을 하면 이런 뜻이다 라던가.... 고양이의 행동, 울음소리 등등 알고 있는 모든 지식들은 알려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