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기(2)

(1) 가족들 설득하기 (2) 요크셔테리어vs말티즈

 

(1) 같은 경우, 엄마가 가장 반대가 심하시구요... 동생은 힘이 별로 없으니까 상관 없구요,

     아빠도 엄마 ok하면 좀만 설득하면 될 것 같아요. 이번주 일요일에 영어시험이 있는데 몇백명중에서

    3명을 뽑는다네요. 이 3명안에 들기는 실력이 턱없이 부족한데, 엄마가 이 3명 안에 들어야 강아지 다시한번

    좋게 생각해보신다고 해요. 하지만 3명 안에 들어갈 확률은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가 될까

    말까거든요ㅠㅠ 생일선물 안받고, 어린이날선물 안받고, 올백 1,2학기 맞은 뒤에라도 사달라고 해봤지만...

    아무 소용 없구요ㅠㅠ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좋은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개관리제가다하고 아예신경안쓰이게한다고하고막...하니깐 ......ㅈㅅ ㅠ.ㅍ

 

(2) 요크셔테리어vs말티즈 외에 시츄, 치와와... 뭐 이런것들 사양하겠습니다^^ 저는 주인을 잘 따르고,

     잘 짖지 않고, 낯가림이 그다지 심하지 않은 강아지가 좋아요. 외로움을 적게 탔으면 좋겠어요. 물론 돌봐주긴

     하겠지만... 혹시나 해서요^^요크셔테리어가 제가 원하는 조건에 충족하나요, 아님 말티즈가 더 충족하나요?

  

  털안빠지는개를찾는거라면 요크셔테리어가 좋아요 제가요크셔테리어를키우구요 아는분들이 요크셔

많이키우셔서많이보는데 낯가리는요크셔는없었어요 ^ㅡ^

말티즈는잘 ..'-';

 

(3) 제 기타 질문인데요, 강아지 예방접종 시키고.. 하고 보면 나중에는 사료값이나 샴푸 떨어지면 샴푸..

     뭐 이런것만 돈들죠? 건강한 강아지로 사서 건강하게 길러주면 특별히 병걸리거나 그런 것 없겠죠?

     병 안걸리면 당연히 강아지에게 드는 비용이 줄겠구요. 강아지 키우는것이 사람 한명 키우는것처럼

     돈 많이 들고... 한다던데... 실제로는 사람 한명 키우는것보다 훨씬 적게들겠죠?(건강한 상태라 쳐서...)

 

예방접종15000원씩5차구요 예방접종시키러가실때 나머지접종같은거는 물어보면 말해주셔요

사료는거의만원이구요

요크셔테리어키우실꺼라면 몸집이작아서샴푸별로안들어갈꺼에요..제가샴푸산지6개월됫는데반에반도안썻어요

건간한상태라면 돈들어갈깨업구여 심한병들면사람보다더들꺼에요 ㅠㅠ..

안녕하세염;;요크셔테리어vs말티즈에선 ;;다른걸 키우세염 전

 

미니핀을 추천합니당;;

떵칼라파어

1이건 머 어쩔수없구요.. 제생각도.. 여름에 장마철 개비릿내 장난아닙니다.. 저희 부모님이 이거랑 개털떄문에 반대하셨구요.. 옆집 이 시끄럽다고 해서 버렸죠...

2요크 입니다 ㅋ

3예방접종비만 20만원 가까이갑니다.. 광견병 예방주사는 1년에 한번꼭해야됩니다..

 

(1) 뭐....상황을보니 강아지사기는 좀 힘드실듯하네요......

     사려면은 엄마에게 무언가를 충족시켜드려야가능한거겠죠.아니면 약점잡고 들어가시든지요.<잘하면욕먹

     우선은 부모님은 자식이 건강하게자라는것그담이 공부해서 좋은일자이얻는거죠

     그럴러면은 이번시험을 목표로삼아 님의한도내에서 평균을 최대한 올려집으세요.

     그담 부모님한테 말씀하고 그평균이되면 강아지 사주세요 이런식으로가고요

     나머지 잡일등은 내가 다하겟다고 귀찬게안하겟다고하고 이런식으로 계속 쳐야죠.

(2) 낯가림이 이 심하지않은 강아지라 요크나말티즈 둘다 낯가림은 없지만

      제생각은 말티즈가<<키워봄 더나은것같네요 요크셔테리어는 가끔보니깐 낯가림심한애도있길레요...

(3) 건강하게야 키운다면 사람 키우는것보다야 덜들죠 그냥 과장해서 하는거죠.

     강아지 건강하게키우면 병원비도 잘안들고 하니뭐 그냥 밥주고 운동시키고 응아 치구고

     뭐 약간의 손이 많이 가서 탈이지만 돈은 사람보다 몇배는 적게듭니다

요크추천이구요

엄마들은 대부분 이상한말 하죠;

그럼 님은 평생 못사는 겁니다

강아지 키우면서 힘든일이 좀 있어요

그걸님이 잘 하셔야 하는데 어쩌다보면 부모님들이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리고 복잡해서 안키울려고 하시는 걸껍니다.

일단 뭐 님이 말씀하신건 다지키셔야 되고요,만약에 님이 안치우는 경우가 생겻을떈

님이 그강아지 먹는다하세요<-굳건한 의지를 말하라는 겁니다.

이렇게 하셔도 안되면 모르겠네요;

그리고 강아지 고르실떄 님이 좋아하시는거 걍 사면 되요;전문가가 아니라좀;

돈은 당연히 들고요 저도 강아지 키우면서 병떄문에 2마리를 잃었습니다.예방접종꼭하시구요

강아지에 관한 애정이 있다면 돈은 많이 들수도 있고요,아니면 많이는안들겁니다.그건

또 님이 어머니랑 상의하시면서 협상보셔야할 과제입니다;

도움되셧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