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도 말티즈를 키우는데 ...
문제 하나하나 써서 하지 않고 한번에 쓰겠습니다.
①배변훈련
1. 신문지를 깔아둔다.
2. 강아지가 끙끙거리거나, 안절부절 못하면 뭐가 마렵다는 증거이다.
3. 얼른 강아지를 안아서 신문지로 데리고 간다.
4. 강아지가 신문지에다 쌋으면 예뻐해준다.
5. 반대로 다른곳에다 쌋으면 열씸히 깨끗이 닦는다.
강아지는 냄새에 민감하기에 그곳에다가 또 쌀수가 있어서 열씸히 닦는다.
6. 다시.. 처음부터 도전 한다.
②벌 서는 방법
1. 이 훈련은 강아지가 잘못했을때만 시도한다.
2.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혼을 내준다.
3. 부모님이 우리를 안듯이 안아서 벽에 기대게 하면서 벌을 세운다.
4. 처음에는 자꾸 내려올 것이다.
5. 하지만 계속 그렇게 반복적으로 해준다.
6. 잘못을 했을떄 계속 그러다 보면 나중에는 벽이 없어도 벌을 설것이다.
③앉기 훈련
1. 앉으라고 할때 쓸 손모양을 연구해 본다.
2. 예를 들면 "저사람봐바." 할때처럼 검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모양..
3. 그런 손모양을 하며 "앉아" 해본다.
4. 처음에는 절대!! 안 앉는다. 해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5. 그러므로 앉아라고 말하며 손짓을 한다음에 손바닥으로 엉덩이 부분을
눌러주며 억지로 앉힌다.
6. 앉알을 떄 이뻐하며 간식을 준다. 훈련용 간식이 더 좋다.
7. 맨날 계속 반복하다 보면 자연히 하게 된다.
※참고로 우리집 강아지는 앉아, 뒹굴어, 두번 뒹굴어, 빵야!, 엎드려, 손줘,
두손 줘 등.. 을 합니다. 그것도 필요하시다면 저에게 쪽지로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세요. 보내드릴꼐요^^
④밥 주는것.
하루에 세번씩 주세요.
아침 9시, 점심 3시, 저녁8시.. 줄 수 있는 시간을 정해서 주세요.
꼭!! 일정하게 줘야 합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만약 밥을 안 먹는다면, 그건 자유급식을 해달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강조하지 말고, 그럴때는 그냥 밥그릇이 비워지면 주고, 또 주고..
이러세요. 하지만 밥을주면 바로 먹는 애들은 그렇게 주면 안돼겠죠?^^*
⑤목욕
목욕은 이주일에 한번이 적당합니다.
외출을 하고 돌아올때는 목욕을 꼭 시켜줘야 해요.
하지만 외출을 하지 않는 강아지라면 이주일에 한번이 적당해요.
외출을 한다해도 안고 다니면 괜찮은데 강아지들이 걸으면 떄 타기 때문에
목욕 해줘야 해요.
너무 오랫동안 안 시키는것 같지만 동물병원에서 그러더군요..
⑥머리 털
머리털이 단정하고 예쁘게 보이려면 윗머리털이 내려오지 않도록
커트비슷하게 자르거나, 묶어야 합니다.
머리털을 정리할 경우 미용을 잘 하는곳에 가서 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미용이 밉게 돼요..T^T
그리고 묶으시려면 한지로 일단 털을 감싼다음 모양없는 끈으로 묶고나서
모양있는 예쁜 끈이나 핀으로 고정을 시켜요^^
그리고 얼굴부분은 일자 빗 비슷한걸로 빗어야 해요.
털은 매일 빗는다!! 아시죠?
⑦몸 털
몸털은 엉키지 않도록 아주 섬세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한번엉키면 잘라야 해요. 엉킨 부분을 빗으면 강아지들이 아주 아프고
힘들어 하거든요..(())
그러니 일단 일자빗 비슷한것으로 먼저 약하게 엉킨털이나,
털을 부드럽게 빗어냅니다.
그리고나서 브러시로 마무리를 하면 아주 털이 부드러워 져요~^^
아파해도 마음이 아파서 털을 빗지 않으면 안돼요.
나중에 강아지가 더 고생하거든요^^**
⑧사료, 간식
사료는 일정하게 똑같은것을 먹여야 해요.
그런데 강아지가 안 먹거나 하면 사료가 질리거나, 맛이 없어서 그런거니까
바꿔줘야 해요. 하지만 처음부터 그냥 바꿔버리면 안돼고,
예전먹던거랑 새로 시도한거랑 섞어서부터 먹이구요..
그다음부터 서서히 완전히 바꿔가는 거죠.
그리고 사료 알이 너무 크거나 작으면 먹기가 불편하니까 적당한게 필요해요.
저는 프로펠라를 추천하구요... 빨강색은 너무 굵고 크니까.
프로펠라 청록색이 아주 적당해요. 저희 강아지도 그거 먹어요.
그리고 물은 하루에 하나씩 다 안먹더라도 매일매일 하루에 한번씩
갈아주세요.. 시원한 물로요.. 강아지는 겨울에도 시원한 물을 줘야해요.
그리고 여름에 아주 좋은거는 음료수병 캔도 아니고, 큰것도 아니고
중간크기통에 물을 넣은다음 얼려요. 그다음에 그겉에 물이 흐르지 않도록
한번 닦아서 강아지 주면, 진짜 여름 잘 버텨요.
그리고. 간식.
사람이 먹는것을 주면 안돼요. 강아지들이 먹어도 돼는것 말할께요
강아지용 간식(모두 괜찮아요. 강아지용은..), 사람이 먹는 과일(귤빼고),
삶은 계란 노른자...
강아지용 간식은 딱딱한거는 목에 걸려서 안돼요. 그리고
되도록 이갈이 할때 빼고 껌 주지 마세요. 제 아는 강아지는 껌먹다가
잘 못 넘어가서 죽었어요..T^T 그리고 사람이 먹는것 중 유일하게 되는게
삶은 계란 노른자, 과일.. 하지만 삶은계란 노른자는 흰자는 주면 안돼요.
그리고 귤도 주면 안돼구요.. (())
⑨강아지 옷, 신발, 목줄
강아지가 털이 길다면 옷을 입히지 마세요.
털이 긴 상태에서 옷을 입으면 다 엉키고 난리나요..
털이 길지 않다면 옷을 입혀도 좋은데, 사이즈가 크지도 작지도 않아야 해요.
사람처럼 좀 넉넉하게 사지 마시고 딱 맞는 사이즈를 고르세요.
그리고 느낌이 껄끄러우면 안돼구요, 면이나, 패딩..
그리고 신발도 딱 맞는거를 신어야 겠죠.
너무 무거워도 안돼구요.
목줄은 가늘지도 두꺼우지도 않아야 해요.
적당하고 껄끄럽지 않아야 해요.
목줄은 장식이 치렁치렁 달려있으면 강아지들이 매우 불편해 해요.
그러니까 단정한게 좋아요. 그리고 목의 크기보다 좀 널럴해야 하구요.
너무 차이 나도 안돼겠죠..
⑩강아지용 목걸이, 집
목걸이는 안 해주는게 좋아요.
그런데 뭐 혹 잃어버리면 찾는 목걸이 경우는 일단 사요.
근데 서울 송파구 삼전동 쪽에 있는 강남동물병원은 가입을 했더니
몇일 후에 공짜로 보내주더군요..
그리고 강아지에게 차보게 하세요. 목걸이를
하지만 강아지가 불편해하거나 안절부절 못하면 얼른 빼주고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아요.
그리고 강아지 집 경우 그렇게 크고 예쁘지 않아도 돼요.
거의 주인하고 같이 자기 때문에. 집이 그렇게 많이 필요없어요.
방석모양의 집은 안 좋고, 쇼파 모양의 집도 안 좋아요.
그냥 집 뚜껑도 있고 폭신하면 뭐라도 좋아요.
그러니까 집은 그렇게 많이 신경쓰지 않아도 돼요.
집은 항상 청결이요!!
⑪병 예방
심장사상충 예방은 약이랑, 주사가 있는데 작은 강아지들은 약을 복용해요.
쓴 약이 아니라 한마디로 강아지 간식 같은 건데 한달에 한번씩 먹여요.
겨울에는 안 먹여도 돼구, 여름에만 먹이면 충분해요.
그냥 동물병원이나 애견센타에 가서 달라그러면 다 줘요.
강아지들 진짜 맛있어 해요. 두조각이나 세조각으로 나눠 먹이세요.
물 같은것이 찱흑 같아요..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검사하는것도 좋은데, 우린 그냥 안 해요.
그리고 항상 코가 촉촉한지 살피세요.
잘 때는 코가 마르니까 그건 괜찮아요^^**
그리고 강아지가 어딘가를 아파하면, 그곳을 살살 주물러 보세요. 아주 살살..
살살했는데도 아파하면 병원 데려가야 해요.
⑫향수, 트린트먼트
강아지 향수는 아주 순한 향을 사용해요.
얼굴 부분에 안 가도록 윗 털에만 한번 살살 뿌려줘요.
그리고 좀 손으로 만져 주면 향 조아요~^^
그리고 강아지 털이 푸석하거나 윤기가 없으면 트린트먼트를 사용하는데
동물병원에서 권해주는 것을 사용하세요.
향이 좀 않좋지만 좋거든요**
그러니까 두어번 살살 얼굴빼고 뿌려주세요.
그리고 나서 털을 빗어주면 좋지요______________++
말티즈
데려올때
활발하고, 눈꼽이 없고, 코가 촉촉해야 건강해요...
가정 분양이 되도록 좋구요, 어미젖을 먹고 자랐으며, 3개월 이상된 게 병 안걸리고
좋아요... 1개월 이하의 아이는 너무 어려서 잘 죽는다네요...
밥주기
몇개월 안 된 아가에게는 사료를 물에 불려서 주고요, 하루 네 번을 줍니다.
5개월 이상쯤 되면 생사료를 주되, 하루 세번!
1년 이상은 하루에 아침, 저녁 두 번으로 생사료만 주세요!
밥먹을 때 건드리면 물릴수도 있으니 조심!
털깍기
애견 미용실에 가서 하는게 제일 예쁘게 깍아져요.
주면 안 되는 음식
사람이 먹는 모든 음식은 주면 안 되요, 소금기가 있어서 냄새액을 담아두는
장기가 터질수도; 저희집 강아지도 그래서 몇주전에 수술 받았답니다ㅠ-ㅠ
강아지 용품
그건 강아지 살때 집, 귀청소하는거, 입청소하는거, 빗, 밥통, 물통 같은거 다 챙겨
줘요. 설명도 다 해주고요,
야단칠때
직접적인 접촉은 스트레스를 부를 수 있으니,
바닥을 탁탁치면서 혼내구요, 잘못한 그 즉시 혼내야 효과가 나타나요.
"안돼!"라고 소리치면서요.
목욕
10일에 1번정도가 적당해요. 너무 자주하면 피부병 생길 위험이 있으니까요!
미지근한 물로 적셔주고, 샴푸로 거품을 내서 씻어주고, 다시 헹구면 되요.
참!! 치와와도 괜찮답니다~~ 눈이 동글동글해서 귀엽구요, 똑똑하고,
외로움을 잘 안타는 종이라네요~ㅋ
그리고 강아지 종류 고를때~
귀엽고 애교많은 품종을 원하신다면
시츄, 오크셔테리어
상큼하고 예쁜 강아지
말티즈
듬직한 강아지
시베리안 허스키
똑똑한 강아지
포메라이언, 푸들
등을 고르시구요, 사실 위의 종류보다 강아지의 종류는 훨~~~씬 많지만,
님께 가장 어울리고 적당한 강아지를 선별했습니다!
왕초보라면 시츄가 가장 기르기 편하실텐데...;
어쨌든~~~~~~^^ 강아지 예쁘게 기르세요!!ㅎㅎ
<나 시츄.
코도 골아요... 그리고 털을 빗으로 빗어 줘야해요..
안그럼 털 뭉치 거든요..
샤워 시킬땐 솜으로 귀를 막아서.. 꼼꼼히 칠해 주면 되요..
그리고 이상한것 많이 주지 마세요..
살쪄요..
그리고 일주일에 2번씩 운동 시켜 줘야 해요..
그냥 20분씩 달리면 되요..
그리고 소변 대변은 신문지에 묻혀서.. 화장실에 놓으면 거기다가 쌀거에요..,
(여러개 조합 했네요.
개 예쁘게 키우세요
